론 평 : 친미《정권》연장을 위한 로골적인 간섭

주체101(2012)년 11월 5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대통령선거》가 박두할수록 미국의 《선거》개입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다.최근 미국무성 대조선정책특별대표와 동아시아태평양담당차관보,백악관 국가안보회의 아시아담당보좌관 등이 련이어 서울을 행각하여 북남관계,남조선미국관계에 대한 《대통령》후보들의 견해와 립장을 집중적으로 타진하였다.남조선주재 미국대사를 비롯한 고위인물들은 누가 《대통령》으로 되든 현재의 만족스러운 남조선미국관계가 《영향을 받으면 안된다.》고 하면서 여야《후보》들에게 공개적인 압력을 가하였다.

한편 미국언론들과 브루킹스연구소,헤리티지재단의 인물들을 비롯한 미국의 정책두뇌진들은 남조선에서 야권인사가 당선되면 남조선미국《동맹이 어색해질것》이라는 여론들을 내돌리며 《새누리당》후보에게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주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이야말로 남조선내정에 대한 로골적인 간섭이 아닐수 없다.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높아가는 보수세력심판의지와 자주통일기운을 억누르고 친미《정권》을 연장하려는 비렬한 음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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