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 청년들이 영웅방어대에 함께 있다

주체101(2012)년 8월 2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성스러운 선군혁명의 길에서 언제나 동지들과 생사운명을 함께 하는 전우가 될것이며 김 정 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조국과 혁명앞에 지닌 책임을 다할것입니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던 이름없던 섬,지도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자그마한 섬인 무도가 오늘은 영웅의 섬이 되여 시대앞에 우뚝 섰다.

아침식사도 건늬시고 수수한 작은 목선을 타시고 섬초소를 찾으시여 군인들과 군인가족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믿음을 주시고 사랑을 부어주신 경애하는 김 정 은원수님!

바로 이 작은 섬에서 우리의 최고사령관동지께서 내리신 조국통일명령은 온 나라를 들었다놓았고 지구를 진동시켰다.

-우리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수역 또는 지역에 단 한발의 포탄이 떨어져도 지체없이 섬멸적인 반타격을 가함으로써 천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말라!

-만약 침략자들이 전쟁을 강요한다면 서해를 적들의 최후무덤으로 만들라!

얼마나 단호한 명령이신가!(전문 보기)


             201208230501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를 결사옹위해갈 신념의 맹세 하늘땅에 차넘친다.
                                                -조선인민군 문명철소속부대에서-

                                                                                                                               김철우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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