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탄배격받는 《색갈론》소동
6月 22nd, 2012 | Author: arirang
파멸의 위기에 몰린 리명박역적패당이 분노한 민심의 화살을 피해보려고 진보세력을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며 《색갈론》공세에 열을 올리고있다.하지만 그 목적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종북세력척결》놀음은 남조선 각계의 강한 규탄배격을 받고있다.
얼마전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공동대표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보수패당의 탄압을 규탄하는 글을 발표하였다.그는 글에서 진보정당에 대한 보수세력의 탄압소동은 중세기 마녀사냥을 방불케 한다고 강조하였다.그는 보수세력이 야권련대를 실현하는데서 주동적역할을 한 통합진보당 성원들을 표적으로 삼고 《종북세력》으로 몰아댐으로써 《대통령선거》에서 야당을 견제하고 재집권하려 하고있다고 까밝히면서 시대정신을 거역하는 《종북세력척결》소동은 파탄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련대도 성명을 발표하여 진보세력탄압에 날뛰는 보수패당을 단죄하였다.성명은 파쑈광들이 통합진보당에 대한 강제수색소동을 벌린데 이어 그 무슨 《리적단체구성》혐의를 들씌워 로동해방실천련대 사무실을 강제수색하고 그 성원들을 검거한데 대해 언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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