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존엄과 제도,인민을 감히 해치려드는자들은 천백배의 무자비한 징벌을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

주체101(2012)년 8월 1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괴뢰패당에게 유인,랍치되여 남조선에 끌려갔다가 공화국으로 돌아온 박정숙녀성과 미국과 괴뢰당국의 조종밑에 우리의 최고존엄의 상징인 동상과 기념비를 파괴하려고 기여들었다가 체포된 월남도주자 전영철의 기자회견이 진행되였다.

기자회견들을 통하여 미국과 괴뢰패당의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랍치와 특대형정치테로행위의 진상이 백일하에 드러났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온 민족은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특대형범죄행위에 치솟는 격분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온 세계가 우려와 경악을 표시하고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의 특대형테로행위는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극악무도한 도전이고 공화국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국제법에 대한 엄중한 위반이다.

이것은 적대세력의 반공화국모략과 파괴,전복음모가 매우 위험한 실천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이번 사건들을 통하여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이 떠들어대고있는 《탈북자》니,《북인권》이니 하는것들이 순전히 위선이며 진짜목적은 우리의 일심단결을 해치고 우리 제도를 전복해보려는데 있다는것이 다시금 명백히 립증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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