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강화되는 반미흐름

주체101(2012)년 6월 20일 로동신문

오늘 국제무대에서 반미는 하나의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다.

최근 외신보도들에 의하면 로씨야사람들속에서 반미감정이 높아지고있다고 한다.

지난 1월 로씨야주재 미국대사로 임명된 맥폴은 자기가 로씨야땅을 처음 밟는 순간에 벌써 이 나라 사람들의 커다란 반미감정을 강하게 느꼈다고 말하였다.그는 로씨야땅에 들어와서 자유롭게 다니지도 못하였다고 한다.그 리유는 로씨야에서 기자들과 반미감정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맥폴의 뒤를 계속 쫓아다니며 주시하였기때문이다.오죽하면 미국무성 대변인이 로씨야정부에 자국대사의 신변안전문제에 대하여 《우려》를 표시하였겠는가.

로씨야뿐이 아니다.

올해에 들어와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새 정권들이 수립되였다.새로 세워진 여러 나라 정권들은 반미적색채를 띠고있다.

스리랑카정부는 미국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있다.이 나라 정부는 만일 미국이 스리랑카의 내부문제를 걸고들면서 사태를 극단에로 몰아간다면 자기 나라는 미국을 반대하는 국제동맹에 합세할것이라고 위협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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