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89호
1月 9th, 2012 | Author: arirang
리명박역도가 《신년국정특별연설》이라는데서 그 무슨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정세에서 큰 변화가 예고》된다느니, 《기회의 창》이니 뭐니 하면서 북이 《진정성있는 태도》로 나온다면 새로운 《한반도시대》를 함께 열어나갈수 있을것이라고 떠벌였다.
그런가하면 《철통같은 안보태세》를 떠들며 《도발시에는 강력하게 대응할것》이라는 독기어린 폭언도 내뱉았다.
뿐만아니라 북이 《핵관련활동을 중지》하면 6자회담을 통해 북의 《안보우려》를 해소하고 경제를 《회생》시키는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수 있다는 희떠운 망발도 줴쳤다.
이것은 민족의 대국상에 저지른 반인륜적이며 반민족적인 대죄악을 가리우기 위한 파렴치한 궤변이며 동족대결흉심을 변함없이 드러낸 또 하나의 극악무도한 도발이다.
이번에 역도가 그 무슨 《큰 변화》니 뭐니 하고 떠든것은 아직도 체제대결의 헛된 망상에서 깨여나지 못한 자의 가소로운 넉두리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또 한분의 위대한 천출명장을 최고령도자로 높이 모신 영광과 긍지를 가슴깊이 안고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강성번영의 년대, 자랑찬 승리의 년대로 빛내이기 위해 산악같이 일떠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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