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대변인담화
1月 9th, 2012 | Author: arirang
온 겨레가 민족의 대국상으로 크나큰 슬픔에 잠겨 피눈물을 흘리던 지난해 12월 22일 괴뢰패당은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 의장 리규재를 비롯한 3명의 핵심성원들에 대한 공판놀음을 벌려놓고 북남공동선언리행을 위한 활동과 우리와의 합법적인 접촉을 《리적》으로 몰아 그들에게 악형을 들씌우다 못해 의장과 전 사무처장을 구속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다 아는바와 같이 범민련 남측본부는 청천벽력같은 비보에 접하여 남먼저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는 조전을 보내여왔고 단체의 원로들은 조의방문단을 무어 《6.15 마음으로 조문간다》는 프랑카드를 내들고 평양길에 올랐으며 중무장한 괴뢰군이 앞길을 가로막아나서자 《우리는 김정일국방위원장 조문간다. 길을 비켜라.》고 웨치면서 견결히 맞서싸웠다.
범민련 남측본부의 이러한 활동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마련하시여 자주통일의 새 전기를 안아오신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분출이고 동족과 슬픔을 함께 나누려는 뜨거운 동포애의 발현으로서 지극히 당연한것이다.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을 비롯한 통일애국인사들을 추모기간에 법정에 끌어내여 악형을 들씌운것은 결국 동족의 아픈 가슴에 칼을 박는 천추에 용납못할 망동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