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제국의 꿈을 되살리는 위험한 기도
9月 2nd, 2011 | Author: arirang
최근 일본의 한 고위보수정객이 혹가이도의 한 륙상《자위대》주둔지에서 일본《자위대》가 《헌법이 당당하게 규정하는 틀거리에서 행동할수 있는 환경이 아직 조성되지 못하였다.》느니 《여야당을 불문하고 협력하여 그러한 환경을 하루빨리 만들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줴쳐댔다.이것은 일본에서 현행헌법을 개정하여 《자위대》를 《합법적인 군대》로 만들어 해외침략야망실현의 군사적도구로 써먹기 위한 책동이 새로운 양상을 띠고 로골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일본반동들의 헌법개정시도는 비로소 오늘날에 와서 시작된것이 아니다.일본반동들은 이미전부터 기회가 있을 때마다 헌법개정에 대해 입이 닳도록 외워왔다.그러나 그러한 넉두리들은 대체로 헌법개악을 위한 여론조성과 사회적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한데 국한되였다.이번에 일본의 고위보수정객이 《자위대》기지에까지 찾아가서 현행헌법이 어떻소,환경이 어떻소 하며 공공연히 헌법개정을 제창하며 여야협력을 요구한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이러한 사태는 일본호전세력들이 《자위대》까지 끌어들여 헌법개악을 한사코 실현하고 군국주의정책강행에 합법성을 부여하려 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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