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자주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어야 한다
9月 2nd, 2011 | Author: arirang
오늘은 쁠럭불가담운동의 날인 동시에 운동창립 50돐이 되는 날이다.이날을 맞는 쁠럭불가담나라 인민들은 쁠럭불가담운동을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 의지를 굳게 다지며 운동이 걸어온 자랑스러운 로정을 감회깊게 되새겨보고있다.
침략적쁠럭에 대처하며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옹호하기 위한 사명을 지니고 1961년 9월에 력사무대에 출현한 쁠럭불가담운동은 지난 50년간 쁠럭불가담의 기치,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계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성을 실현하며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 크게 기여하였다.이 기간 쁠럭불가담운동은 세계의 수많은 나라들과 인민들을 망라한 가장 폭넓은 국제적운동으로 확대발전하였다.
얼마전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진행된 쁠럭불가담나라 외무상회의는 지난 50년동안 쁠럭불가담운동이 거둔 성과들을 총화하고 발리기념선언과 최종문건을 채택하였다.회의에서는 아제르바이쟌과 피지를 쁠럭불가담운동 성원국으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였다.초창기에는 불과 25개 성원국으로 력사적진군을 개시한 쁠럭불가담운동 성원국이 오늘은 120개로 늘어났다.쁠럭불가담운동은 쁠럭불가담 및 발전도상나라들의 리익을 대변하고 옹호하며 세계자주화위업을 힘있게 떠밀어나가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력한 반제자주력량으로 강화발전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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