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와 애국애족은 조국통일문제해결의 열쇠
9月 9th, 2011 | Author: arirang
민족분렬의 비극이 지속되고있는 지금 해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해야 한다는 민족사적책임감을 안고있다.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하는 바로 여기에 조선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빛내이고 자주권을 확립하는 길이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민족의 피와 넋을 지닌 사람이라면 어떤 사회제도하에서 어느 계급과 계층에 속해있건,국내에서 살건 해외에서 살건 모두가 자신의 운명을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결합시키고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투쟁하여야 한다.》
외세에 의하여 갈라진 조국을 통일하는것은 조선민족의 세기적숙원을 성취하기 위한 투쟁이다.
민족의 자주성이 60여년동안이나 외세에게 유린당하고있는 오늘 가장 절박한 민족사적요구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이룩하는것이다.그 어떤 개인이나 개별적계급,계층의 리해관계보다 하나의 민족으로서 통일을 이룩하려는 민족공동의 요구와 리익이 비할바없이 중요하다.민족이 있어야 계급이 있을수 있으며 민족의 리익이 보장되여야 계급의 리익도 보장될수 있다.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이야말로 민족의 리익을 옹호하기 위한 최대의 애국투쟁으로 된다.해내외의 온 겨레는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그러자면 온 겨레가 자주의 원칙과 애국애족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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