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북남관계는 왜 파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가
6月 20th, 2011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보수《정권》의 출현이후부터 악화되기 시작한 북남관계는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을 거치면서 대결의 극단에 이르렀다.그것이 얼마전 최고위급대화까지 우롱하고 더우기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리명박패당의 특대형도발사건에 의해 이제는 그 회복마저 기대할수 없는 최악의 상태에 처하였다.
내외여론은 그동안 북남관계가 개선되고 조선반도의 긴장상태가 완화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않았다.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는 그렇게 되지 못하였다.
북남관계에 지금껏 개선의 여지가 없었던것은 아니다.우리는 리명박《정권》이 대결정책을 추구하지만 민족의 운명을 위해 그들과 만나 대화도 하고 협력도 하여 어떻게 하나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해 인내성있게 노력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성의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남관계는 좀처럼 완화와 개선에로 이어지지 않았다.그러면 왜 북남관계는 개선이 아니라 나날이 파국상태에로만 깊이 빠져드는것인가.(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의 생산활동을 지도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새로운 유도기술을 도입한 전술탄도미싸일시험사격 진행
- 최룡해위원장 황해북도와 남포시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
- 外務省米国担当局長が談話
- 향도의 당을 따라 온 세계 앞서나가리 -전위거리 준공식장에 넘치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의 열차가 온 나라로 퍼져간다-
-
정론 :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자랑스러운 청춘대기념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들을 새로운 영웅신화의 창조자, 새시대의 혁명전위로 키워주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지배권유지의 수단-대리전쟁
-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기운 고조, 범죄행적을 폭로단죄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