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국가창건을 위한 길에서
오늘 팔레스티나인민들은 국가선포 30돐을 맞이하고있다.
이날에 즈음하여 팔레스티나인민들은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기 위해 간고하게 투쟁해온 력사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팔레스티나는 력사적으로 외래침략자들의 끊임없는 지배를 받아왔다.
12~13세기에 팔레스티나지역은 십자군에 의하여 강점되였고 16세기부터 제1차 세계대전시기까지는 오스만제국의 지배밑에 있었다.
제1차 세계대전에서 오스만제국이 패망하자 이 지역은 1920년부터 영국의 위임통치령으로 되였다.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들의 투쟁열의는 비상히 앙양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팔레스티나에서의 독립기운을 말살하기 위해 이 지역에서 아랍인들을 내쫓고 유태국가를 조작하기 위한 음모를 꾸미였다.
그들은 1922년에 요르단강을 경계로 하여 팔레스티나를 두 지역으로 갈라놓았으며 세계도처에 흩어져살고있던 유태인들을 팔레스티나에 끌어들였다.
미국은 1947년 유엔을 발동하여 영국의 위임통치밑에 있던 팔레스티나를 아랍인국가와 유태인국가로 분할케 하였다.
1948년에는 이스라엘을 조작하였다.
그때부터 이스라엘은 여러차례의 전쟁을 통하여 강점지역을 확대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하고 내쫓았다.
팔레스티나인민들은 이스라엘침략자들을 반대하고 빼앗긴 령토를 되찾기 위한 투쟁에 일떠섰다.
1958년 팔레스티나민족해방운동이 조직되였으며 그의 지도밑에 팔레스티나인민들은 1965년 1월 1일 이스라엘침략자들을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개시하였다.
1988년 11월 팔레스티나국민리사회 제19차 비상회의에서는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팔레스티나국가창건을 선포하였다.
팔레스티나인민앞에는 의연히 어렵고 무거운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
지금도 팔레스티나인민은 자기 령토에서 이스라엘침략자들을 몰아내고 동부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팔레스티나독립국가를 창건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고있다.
팔레스티나문제를 하루빨리 해결하는것은 시대적요구이다.
팔레스티나문제는 중동문제의 핵을 이룬다.중동평화가 실현되자면 우선 팔레스티나문제가 해결되여야 한다.
자결권, 독립국가창건의 권리를 포함한 합법적인 민족적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은 정당하다.
팔레스티나인민은 이스라엘의 횡포무도한 탄압과 학살만행이 감행되는 속에서도 굴함없이 싸워나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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