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력강화를 위한 이란의 적극적인 움직임
얼마전 이란이 이틀간에 걸쳐 나라의 북부와 중부, 서부를 포괄하는 약 50만㎢의 넓은 지역적범위에서 《벨라야트》로 명명된 대규모적인 반항공연습을 진행하였다.
반항공능력과 첨단군사장비들의 성능을 검증하는데 목적을 둔 이번 연습에는 이란군 공군과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우주군, 카탐 알 안비안반항공기지무력이 동원되였다.연습에서는 지휘통제체계를 가동시켜 적의 대상물을 탐지 및 추적, 요격하는 전술들이 적용되였다.
이 과정에 이란이 자체로 개발한 현대적인 반항공무기체계들에 대한 시험도 진행되였다.
전자전능력을 갖추었으며 이전시기보다 기동력이 높고 사거리도 길어진 《메르싸드》, 국산제사격통제레이다로 장비되고 150㎞의 사거리내에서 공중목표물들을 타격할수 있는 《탈라쉬》, 50㎞의 사거리내에서 8발의 요격미싸일들을 동시에 발사할수 있는 《호르다드 3》과 같은 국산제반항공무기체계들은 침입하는 가상적의 비행기들을 성과적으로 격추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우주군은 전투기들을 탐지하는데 리용되는 《바쉬르》3D레이다체계를 가동시켰다.
오랜 기간 이란은 미국의 계속되는 경제제재와 군사적위협공갈을 받고있다.최근 이란을 둘러싼 지역정세의 긴장도수는 더욱 높아가고있다.이로부터 이란은 국방력강화를 나라의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중요한 담보로 보고 이에 박차를 가하고있다.정기적으로 벌어지고있는 크고작은 군사연습들은 이에 따른것이다.이를 통해 이란은 군대의 전투력을 항시적으로 유지, 향상시키는것과 동시에 적대세력들에게 자기의 무시할수 없는 군사적위력을 과시하려 하고있다.
자체의 힘으로 새로운 무장장비들을 개발, 생산하기 위한 사업도 활발하게 진행하고있다.
지난 3일 이란에서는 국산제신형전투기를 대량생산하는 흐름선이 조업하였다.국산제신형전투기 《코우싸르》에는 다목적레이다가 장비되여있으며 각이한 미싸일들을 탑재할수 있다고 한다.
이보다 앞서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의 한 고위인물은 자기 나라가 지상대해상탄도미싸일의 사거리를 700㎞로 늘였다고 밝혔다.2008년 이란이 공개하였던 지상대해상탄도미싸일의 사거리는 약 290㎞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이란은 국산제신형전술무인기의 생산흐름선을 가동시켰으며 전투기들에 탑재할 《파쿠르》미싸일의 대량생산에 들어갔다.2척의 최신형국산제잠수함이 새로 해군에 취역하고 1분당 4 000~7 000발의 총탄을 발사하여 2㎞범위안에 있는 목표들을 타격할수 있는 국내산 근거리무기체계가 처음으로 구축함에 도입되는 등 해군무력의 강화발전에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이러한것들은 국방력강화를 위한 투쟁에서 이란이 이룩한 성과들중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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