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대변인담화
4月 11th, 2011 | Author: arirang
금강산관광이 남조선당국에 의해 일방적으로 중단된지 3년이 되여오고있다.
북남협력과 통일의 상징으로 온 민족의 기쁨속에 10년간 이어져오던 금강산관광이 현 남조선당국의 집권 5개월도 못되여 무참하게 끊어진것은 참으로 개탄할 일이다.
지난 근 3년간 우리는 금강산관광의 재개를 위해 할수 있는 모든 성의와 노력을 다 하였다.
우리는 남조선당국이 걸고드는 관광객사건에 대해서도 진상을 충분히 해명해주었고 신변안전담보와 재발방지조치를 취해달라고 하는데 대해서도 최고의 수준에서 담보해주었다.
우리는 관광재개를 위해 남측에 수차례나 통지문을 보내면서 거듭 회담을 제기하였고 남측의 립장을 충분히 고려한 합리적이며 건설적인 제안들도 내놓았다.
그러나 동족대결에 환장이 된 남조선당국은 억지구실을 계속 만들어내대며 관광재개를 회피하던 나머지 나중에는 협상자체를 걷어차버리는 오만무례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그리하여 금강산관광은 오늘까지 근 3년간이나 재개되지 못한 상태에 있다.
남조선당국이 금강산관광재개를 회피하는것이 그 무슨 관광객들의 신변안전이 걱정되여서가 아니라 금강산관광이 그 누구의 《돈줄》이 된다고 보고 그것을 자르기 위한 반공화국제재책동의 일환이라는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것은 우리와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롱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