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상투적궤변만을 되풀이한 《현충일추념사》

주체100(2011)년 6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6일 리명박역도가 《현충일추념사》라는것을 하였다.
여기에서 역도는 또다시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면서 《안보력량강화》를 부르짖었으며 《언젠가 올 <한>반도통일에 대비해 국민의 힘을 모아야 한다》느니, 《북은 대결과 갈등의 길에서 벗어나 평화와 번영의 길로 나와야 한다》느니, 《이를 위해 인내심을 가지고 진지하고 일관된 노력을 계속해나갈것》이라느니 하였다.
이것은 최근년간 리명박패당이 북남관계파탄과 긴장격화의 책임을 모면하고 저들의 북침책동과 《체제통일》기도를 합리화하기 위해 수도 없이 되풀이해온 상투적궤변들로서 그 의미와 본질에 대해서는 이미 낱낱이 폭로되였다.
문제는 역도가 지금의 시점에서 이 맥빠진 궤변들을 또다시 되풀이한 저의가 무엇인가 하는데 있다.
최근 우리의 련이은 원칙적립장표명으로 하여 리명박패당은 더는 상종할 필요가 없는 정치페물로 전락되였으며 그 추악한 반민족적정체가 더욱 낱낱이 드러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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