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관계의 파국을 몰아온 외세와의 공조

주체100(2011)년 6월 8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현 보수당국의 출현이후 줄곧 악화되여온 북남관계가 이제 더는 수습할수 없는 상태에 처하였다.그것은 리명박패당이 동족을 극도로 적대시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린것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최근에도 보수패당은 해외의 여기저기를 뻔질나게 돌아치며 외세에게 반공화국공조를 구걸하면서 극도의 대결분위기를 조성하고있다.한편으로는 외세와 야합하여 매일과 같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불장난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이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의 자주통일운동의 앞길에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고 북남관계의 파국상태는 나날이 심화되고있다.

오늘의 엄혹한 현실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가 민족을 등지고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는 사대매국노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애국투쟁을 거족적으로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조선보수당국의 외세공조책동은 인민들의 자주권실현을 가로막는 근원이다.

민족이 자주권을 실현하자면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벗어나야 한다.자기 민족이 아니라 외세를 우상화하면서 그에 의거한다면 민족의 자주권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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