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핵전쟁을 불러오는 합동군사훈련은 중지되여야 한다
2月 25th, 2011 | Author: arirang
미국과 남조선의 호전광들은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머지않아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훈련을 기어이 강행하려 하고있다.
북남관계의 파국적위기와 일촉즉발의 첨예한 정세하에서 벌어지는 이 무모한 전쟁연습소동은 북침야망의 뚜렷한 발로로서 온 겨레를 거족적인 반전평화투쟁에로 부르는 또 하나의 경종으로 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자면 침략과 전쟁책동을 반대하고 전쟁위험을 제거하여야 한다.》
조선반도는 지구상에서 가장 첨예한 열점지역으로서 항시적인 전쟁위험속에 놓여왔다.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미국은 방대한 침략무력과 첨단전쟁장비들을 끌어들임으로써 이곳을 우리 공화국과 나아가 아시아대륙을 침략하기 위한 극동최대의 핵전초기지로 전락시켰다. 조선반도만큼 크지 않은 땅덩어리에 미국의 방대한 침략무력이 조밀하게 배치되여 항시적인 전쟁준비태세를 갖추고있는 지역은 없다. 더우기 공고한 평화가 아니라 정전상태에 놓여있는 조선반도에 교전쌍방이 첨예하게 군사적으로 대치되여있는 초긴장상태에서 그 어떤 우발적인 사고도 즉시 전쟁으로 전환될지 모른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김기남동지의 령구를 찾으시여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시였다
- 김기남동지의 서거에 대한 부고
- 김기남동지의 략력
- 김덕훈 내각총리 인민경제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사설 : 모든 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자
- 세상에 오직 하나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 -인민을 위한 거창한 창조대전이 힘차게 벌어지는 조국의 벅찬 숨결을 안아보며-
- 《미국의 전쟁꼭두각시노릇에만 몰두하는 윤석열탄핵!》,《더이상 볼것없다. 탄핵만이 해법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8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철저한 계승성과 참신한 혁신성이 결합된 혁명사상
-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에 모든것이 달려있다 -당정책관철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있는 순천시당위원회 사업을 놓고-
- 영국은 유럽대륙을 전쟁의 화난속에 깊숙이 몰아넣고있다
- 英国は欧州大陸を戦争の災難の中に深く追い込んでいる
- 계급의 대는 절로 이어지는것이 아니다
- 미국은 《문명시대》의 살벌한 흑인사냥터이다
- 사설 : 일군들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사업을 전망적으로, 발전지향적으로 전개하자
-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
- 유엔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성상임대표 언론성명
- キム・ソン国連駐在常任代表が言論声明を発表
- 미국과 서방의 정치방식은 극소수를 위한 반인민적도구이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