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재침전쟁을 예고하는 불장난

주체100(2011)년 1월 12일 로동신문

외신보도에 의하면 일본《자위대》가 이달 20일부터 2월 3일까지 《남부국경의 공동방위》의 미명하에 미군과 공동지휘참모훈련을 강행하려고 한다.

일본이 미국과 야합하여 진행하는 공동지휘참모훈련이 새로운 조선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예비전쟁, 시험전쟁이라는것은 잘 알려져있다.

지난해 일본《자위대》가 미호전세력과 합동군사연습을 년중 끊임없이 감행한데 뒤이어 정초부터 공동지휘참모훈련을 실시하려는것은 일본반동들이 재침전쟁도발을 다그치는데 얼마나 열을 올리고있는가 하는것을 실증해준다.

일본이 미국과 벌리는 공동지휘참모훈련은 《자위대》지휘관들과 참모부성원들의 작전조직과 지휘능력을 높여주기 위한것으로서 여느 훈련과는 그 의미가 다르다. 일본이 이런 훈련을 감행하려는것은 재침전쟁준비를 최종적으로 검토완성하여 실천에 써먹기 위해서이다.

일본은 오래전부터 군사대국화를 다그쳐 해외침략준비를 갖추어놓았다. 이제 남은것은 어떤 명분으로 해외침략을 강행하겠는가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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