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한 쌍무관계발전을 지향하여
1月 19th, 2011 | Author: arirang
최근년간 아프리카와 유럽동맹사이의 관계에서 긍정적변화가 나타나고있어 국제적관심을 모으고있다.
얼마전 리비아에서 제3차 아프리카-유럽동맹 수뇌자회의가 열리였다. 회의에는 아프리카와 유럽동맹 나라들의 국가 및 정부수반들이 참가하였다. 《투자와 경제장성 및 일자리조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 참가자들은 아프리카대륙의 경제장성과 평화와 안전문제, 유럽과 아프리카 두 지역사이의 관계발전과 앞으로 3년동안의 행동계획에 대한 문제를 토의하고 타라불스선언과 행동계획을 발표하였다.
타라불스선언과 행동계획에는 2007년에 채택한 아프리카와 유럽동맹사이의 경제관계발전을 공고히 하기 위한 내용도 반영되여있다.
2007년 12월에 있은 아프리카-유럽동맹 수뇌자회의에서는 아프리카와 유럽나라들사이에 식민주의 및 신식민주의시대가 끝장나고 새로운 동등한 관계가 시작된다는 내용을 담은 행동계획이 선포되였다. 이때부터 아프리카와 유럽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 새로운 긍정적변화가 일어나게 되였다. 이것은 두 지역 나라들이 지난 시기의 낡고 불평등한 관계를 털어버리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평등과 호상존중의 기초우에서 관계발전을 이룩하려는 의지를 보여준것으로 된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2025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공보
- 정론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힘
- 인민을 지키고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시기 위하여
- 주체체육발전사에 특기할 2024년의 경이적인 성과 -우리 체육인들 올해 진행된 국제경기들에서 20여개의 컵과 210여개의 금메달을 포함한 360여개의 메달 쟁취, 전사회적으로 대중체육열기 고조-
- 사설 : 주체의 정치헌장을 강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 주체적법건설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세상에서 으뜸가는 조선의 헌법
- 유럽에서 왜 정치파동이 일어났는가
- 아프리카나라들의 불신과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기만적인 《원조공약》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국제적우려를 자아내는 파시즘부활책동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 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사자봉밀영
- 피맺힌 과거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력사의 교훈이다
- 미국의 《원조》는 공짜가 아니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