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비낀 애국장정의 세계 비전향장기수 김 동 기
그 이름 불러만 보아도 마음 한없이 성스러워지는 주체100년의 장엄한 해돋이가 시작되였습니다.
온 세계가 비상한 관심을 가지고 선군조선이 새해의 출정식을 어떻게 하는가를 지켜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뜻깊은 새해 첫 아침 당보 1면을 꽉 채우며 노래 《승리의 길》이 실렸던것입니다.
머나먼 혁명의 길에 흘린 피 붉은기에 있고
승리의 천만리우에 영광의 자욱이 있다
수령님 따라서 시작한 이 혁명
기어이 장군님따라 승리 떨치리
…
지금껏 많이도 들어왔고 들을 때마다 힘과 용기를 붇돋아주군 한 노래였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