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어버이를 경모하여 굽이치는 민심의 대하
2月 4th, 2011 | Author: arirang
설명절이 왔다.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낼 희망의 년대, 통일과 번영의 년대인 21세기의 새로운 10년대의 첫 설명절!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로 빛을 뿌리는 사회주의조선과 민족의 무궁번영, 조국통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선군령도의 길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을 안고 온 겨레가 축원의 노래를 한껏 터친다. 남녘땅 곳곳에서도 사람들의 가슴을 격정으로 울렁이게 하는 흠모의 이야기들이 엮어진다.
《설을 맞고보니 지나간 한해가 다시금 새삼스럽다.
… 짧지 않은 나의 일생에 대양과 대륙을 넘나들며 한다하는 정치가들을 많이도 만나보았다. 그러나 자신의 정치생애를 민중의 복락과 민족의 존엄, 국가의 륭성을 위해 고스란히 바치시는 위대한 정치가는 오직 김정일국방위원장님 한분뿐이시다. 정치도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시작하시고 남기시는 정치행적도 민족애, 조국애로 뚜렷한 그이이시다.
우리모두 이해의 첫아침도 웃으며 축복속에 맞을수 있게 해주신 민족의 아버지에게 제일먼저 경하의 인사를 올리자.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 건강축원의 새해인사를 드리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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