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에 어린 숭고한 민족애
2月 7th, 2011 | Author: arirang
사람들모두가 조국의 번영과 통일을 위해 성스러운 애국의 자욱을 빛나게 아로새겨가고있는 이 땅우에 21세기의 새로운 10년대인 첫해 설명절이 왔다.
거리마다에는 경축판들과 전광판들, 장식등불들이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구어주고 가는 곳마다에서 민속놀이로 승부를 겨루는 어린이들의 밝은 모습이 보인다.
일터마다 쉴참이면 민족체육경기로 들썩거리고 극장과 문화회관들에서는 민족적인 춤과 흥겨운 민요무대가 펼쳐지고있으며 급양망들에서는 특색있는 설명절음식봉사가 한창이다.
집집마다에서 설음식을 준비하는 녀인들의 칼도마소리, 웃음소리 또한 정답게 들려온다.
거리와 마을마다에서 민족의 향취가 한껏 흘러넘치는 조국의 설맞이풍경.
우리 겨레에게 민족의 전통적인 설명절을 기쁨속에 즐기도록 하여주신분은 해방의 은인이신 경애하는 김일성주석이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이 행복한 설명절은 오늘날 민족을 제일로 사랑하시고 민족의 풍속을 귀중히 여기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더욱 즐거운 명절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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