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탄받는 미국의 무인기공격행위
2月 9th, 2011 | Author: arirang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뒤이어 미국의 침략적인 《반테로》의 전장으로 되고있는 파키스탄에서 무고한 민간인들을 해치는 미군무인기공격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고있다.
미국이 이른바 《유생력량의 손실을 줄인다.》는 미명하에 개발도입하고있는 무인기들은 아프가니스탄과 린접한 파키스탄의 서북부국경지역 상공에 때없이 날아들어 정확한 표적도 없이 무차별적인 미싸일공격을 가함으로써 수많은 인명피해를 발생시키고있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아프가니스탄주둔 미군은 파키스탄의 북부와지리스탄지역 상공에 여러차례 무인기들을 들이밀어 미싸일공격을 가하여 수십명의 무고한 주민들을 살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최근 파키스탄의 한 신문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 한해동안에 이 나라에서는 미군무인기들의 공격으로 약 700명의 주민들이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북부와지리스탄지역에서 살고있는 신문기자 카림 한은 2009년말에 미군무인기의 공격으로 18살난 아들과 35살난 남동생을 한꺼번에 잃는 불행을 당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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