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대통운, 조선의 영광
2月 14th, 2011 | Author: arirang
태양의 성지 백두산밀영고향집으로 끝없이 흐르는 답사행군대오
-백두산밀영혁명전적지에서- 본사기자 전성남 찍음
숭엄한 정일봉의 기상을 안고 사나운 광풍을 휘여잡으며 거연히 서있는 백두산밀영고향집,
서리꽃들은 피여서 눈속에 웃고 별들도 내려앉아 꿈을 지킨 백두산밀영고향집에 따스한 봄빛이 흘러든다.
선군조선에 영원한 봄을 주시고 후손만대의 창창한 미래를 펼쳐주신 어버이수령님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속에 뜨겁게 안아보는 2월의 봄,
추억의 문을 열고 2월의 봄언덕에 올라서면 혁명의 1세들이 터쳐올렸던 《백두광명성 만세!》의 환호성을 고이 간직한 정일봉의 억센 모습이 숭엄하게 안겨오고 고향집을 조용히 감돌며 울리던 어머님의 자장가소리를 싣고 사시장철 쉬임없이 흐르는 소백수의 유정한 물소리가 정답게 들려온다.
위대한 선군태양으로 찬란히 솟아오르시여 시대와 인류앞에 커다란 공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천출명장 김정일동지!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혁명의 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긍지를 안고 우리는 김일성민족의 끝없는 행운의 봄, 선군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봄을 긍지높이 노래한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전면적국가발전의 진로를 밝히는 휘황한 등대이다
-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가는 영웅적로동계급의 과감한 공격기세 -인민경제 여러 부문, 단위에서 4월 인민경제계획 완수-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