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우리의 래일을 여기서 보라
11月 22nd, 2010 | Author: arirang
한해가 저물어간다.
추억의 언덕에서 걸어온 길 뒤돌아보는 우리의 마음속에 뜨겁게 안겨오는 조국의 모습이 있다.
비날론폭포의 장쾌한 흐름으로부터 시작되여 선경창조의 끝없는 뢰성으로 이어진 이 한해에 우리 조국은 또 얼마나 아름다와지고 풍요해졌는가.
수도의 한복판에 불쑥 솟아올라 사람들을 놀라게 한 국립연극극장과 력사의 땅 룡남산언덕에 조국의 미래를 벅차게 그려주며 일떠선 전자도서관의 모습은 볼수록 장관이다. 꽃피는 봄날 모란봉기슭에 펼쳐진 개선청년공원의 밤풍경도 황홀경이고 온 나라의 과원들을 뒤덮었던 하얀 사과꽃바다도 절경이였다.
한쪽에는 푸른 파도가 넘실대고 제방너머 이 쪽에는 수천정보의 새땅이 자태를 드러낸 대계도의 전변은 또 얼마나 경이적이고 경축의 10월 내 나라의 하늘과 땅에 펼쳐졌던 승리의 화폭들은 얼마나 환희로운것이였던가.
만포시와 연탄군, 맹산군과 우시군…(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의 생산활동을 지도하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새로운 유도기술을 도입한 전술탄도미싸일시험사격 진행
- 최룡해위원장 황해북도와 남포시안의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권정근 미국담당국장 담화
- 外務省米国担当局長が談話
- 향도의 당을 따라 온 세계 앞서나가리 -전위거리 준공식장에 넘치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의 열차가 온 나라로 퍼져간다-
-
정론 :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자랑스러운 청춘대기념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청년들을 새로운 영웅신화의 창조자, 새시대의 혁명전위로 키워주신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지배권유지의 수단-대리전쟁
-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기운 고조, 범죄행적을 폭로단죄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