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출수 없는 핵전쟁광신자의 본색
12月 8th, 2010 | Author: arirang
미국의 네바다주에는 거대한 지하핵시험장이 있다. 엄청난 자금이 탕진되여 꾸려진 이 시설이 핵현훈증에 걸린자들의 창안품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바로 여기서 얼마전 미국의 24번째 림계전핵시험이 있었다.
미에네르기성산하 국가핵안전보장국은 고성능폭약을 기폭제로 리용하여 플루토니움이 련쇄반응을 일으키는 림계상태에 이르기 전에 중지시키는 방법으로 핵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고 공개하였다. 아울러 미국은 이번 림계전핵시험이 《핵무기고의 안전성확보》를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법석 떠들었다.
하지만 림계전핵시험의 《합리성》을 운운하는 미국의 궤변에 귀를 기울일 나라는 없을것이다.
한 언론은 미국의 림계전핵시험은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을 제창한 오바마행정부의 기만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고 하면서 이것은 핵무기철페를 요구하는 인류의 념원을 짓밟는것으로서 커다란 분노를 느낀다고 단죄하였다. 일본사민당 당수는 《핵무기없는 세계》를 제창하고 노벨평화상을 탄 오바마대통령은 그런 자격이 없다, 노벨평화상을 반환해야 한다고 비난하였다.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은 미국의 오바마행정부가 집권하기 바쁘게 내놓은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