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격화를 노린 고의적인 도발
12月 20th, 2010 | Author: arirang
연평도포격사건의 책임을 우리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한 괴뢰패당의 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대국민담화》라는데서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며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라고 고아댔다. 그로부터 며칠후에는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호전적》이니 뭐니 하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괴뢰국방부 장관과 합동참모본부 의장을 비롯한 대결광신자들도 저마끔 나서서 《강력한 응징》따위의 폭언들을 마구 내뱉고있다. 하지만 괴뢰들이 제아무리 그 누구의 《도발》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도 내외여론을 오도할수 없으며 연평도포격사건의 진상을 가리울수 없다.
연평도포격사건은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으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남조선각계에서 동족과의 대화와 협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는 때에 일어났다.
대결정책을 추구하는 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개선에로 지향되는 대세의 흐름을 달가와하지 않았다. 보수패당에게는 분명북남관계를 삽시에 긴장시킬수 있는 충격적인 사건이 필요하였다. 그것이 바로 이번 연평도포격사건이다.
우리는 모처럼 마련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가 파괴되는것을 바라지 않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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