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타령속에 숨겨진 흉계

주체99(2010)년 12월 21일 로동신문

호전광들의 무모한 전쟁도발책동에 준엄한 철추를

최근 괴뢰군부호전광들속에서 그 무슨 《보복》타령이 요란스럽게 울려나오고있다. 지난 7일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은 《전군주요지휘관회의》라는데서 또다시 《보복》나발을 불어대면서 《지체없이 군개혁을 추진해야 한다.》느니, 《전투형야전부대를 육성하라.》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었다. 이날 역도는 일선지휘관들에게 《선조치, 후보고》하라느니, 전투기를 비롯한 모든 전쟁장비들을 총동원하여 《대응》하라느니 뭐니 하며 졸개들을 새로운 반공화국군사적도발에로 내몰았다.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이라는자는 연평도를 비롯한 서해 5개 섬을 돌아치며 《강력한 응징》을 선동하였다.

괴뢰공군참모총장이라는자도 《강력한 억제와 보복응징태세의 확립》에 대해 고아대면서 공군전투비행단을 24시간 비상대기체제에 진입시키였다. 지어 리명박역도까지 나서 《서해 5도를 군사요새화하라》고 기염을 토하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의 이러한 추태는 그야말로 불맞은 이리떼를 방불케 하는것이였다.

괴뢰군부패거리들이 련일 떠들어대는 《보복》이란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의 강도적나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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