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청사에 빛나는 《희천속도》창조자들의 불멸의 위훈 – 희천발전소건설전투에 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

주체98(2009)년 11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20091117b08
                             립체전으로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지고있는 희천발전소 언제건설장 (조선중앙통신)


전당, 전군, 전민이 혁명적대고조의 위대한 전통을 계승하며 사회주의강성대국을 향해 폭풍쳐달리는 조국땅에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가 창조되여 천만심장을 격동시키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펼치신 휘황한 설계도따라 희천발전소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이 백절불굴의 정신력과 과학적인 창조력, 비상한 전개력으로 기성관례를 일대 혁신하며 창조한 《희천속도》는 대고조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기적으로, 선군조선의 위대한 진군속도로 된다.

최근 20여년간 일떠선 발전소들중에서 규모와 공사량이 가장 큰 희천발전소건설은 10년이상 걸려야 할 기일을 3년안으로 무조건 앞당겨야 하는 대자연개조사업이다.

당이 내세운 목표를 반드시 해내야 한다는 결사의 각오와 배짱을 안고 승리의 시간표를 설정한 인민군군인들과 건설자들은 총진군의 나팔소리를 높이 울리며 수백리에 달하는 광활한 지역에서 두개의 거대한 언제와 수십㎞의 물길굴, 도로, 발전소건설 등을 동시에 내밀고있다.

착공후 몇년이 걸려야 할 언제기초공사가 단 5개월사이에 기본적으로 완공되여 언제 쌓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우리 식의 콩크리트시공이 립체전으로 전개되여 언제타입속도가 기존보다 6배이상으로 뛰여오르는 새로운 대고조진군속도가 창조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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