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전쟁광신자들은 무엇을 타산하지 못하였는가
11月 13th,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11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반테로전》은 《9. 11사건》이후 미국방성의 21세기 세계전략의 주요한 형태이다. 이 전략에 따라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전쟁, 이라크전쟁을 일으켰으며 오늘도 이 나라들에서 《반테로전》을 계속 감행하고있다.
미군이 침략적인 《반테로전》의 길로 줄달음칠수록 그들에게 차례지는것은 수치스러운 패배와 죽음이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대규모무력과 최신과학기술성과를 도입한 각종 대량살륙무기까지 동원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군은 이 나라들에서 반미항쟁세력의 투쟁을 제압하지 못하고 저들의 시체만을 덧쌓고있다.
미군부대들에서는 도주자, 정신병자들이 늘어나고있다. 《반테로전》의 침략적본질과 위험성이 드러남으로써 미제침략군은 세계의 강력한 비난과 배격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그런가하면 《반테로전》에 합세해나섰던 나라들이 이라크에서 자국군대를 철수시키고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는 오늘 미군에 있어서 헤여나올수 없는 함정으로 되고있다.
미제침략군은 과연 무엇을 타산하지 못하였는가.
우선 미군이 무기, 군사기술만 우세하면 《반테로전》에서 얼마든지 승리할것이라고 타산한것이다.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전쟁, 이라크전쟁을 불의에 도발한것은 저들의 최첨단무기를 크게 믿은데 있었다. 그러나 최첨단무기가 결정적역할을 하지 못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을 힘있게 다그치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강국건설리상
- 혁명하는 사람들이 지녀야 할 믿음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