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만행은 반드시 계산될것이다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우리 나라가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에서 해방된 때로부터 근 8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일제의 강제랍치범죄로 차디찬 이역땅에 끌려가 원한품고 쓰러진 령혼들의 피의 절규는 오늘도 거세차게 메아리치고있다.

지난 세기 일제가 감행한 전고미문의 반인륜범죄사의 갈피에는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병탄한 이후 840만여명의 조선인청장년들을 강제로 끌어가 침략전쟁터들과 고역장들에 총알받이, 로동노예로 내몰았을뿐 아니라 미군의 대공습시 무리죽음을 당하게 만든 력사적사실도 력력히 기록되여있다.

일제가 도발한 태평양전쟁말기인 1945년 3월 10일과 13일 수백대에 달하는 미군의 《B-29》대형폭격기들이 일본 도꾜와 오사까에 날아들어 소이탄을 비롯한 폭탄들을 마구 퍼부으면서 대대적인 공습을 들이댔다.

당시 일제는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위험하고 고된 로동에 시달려온 조선사람들이 공습의 혼란된 틈을 타서 도주할수 있다고 줴쳐대면서 그들을 집단적으로 가두어놓고 오도가도 못하게 하였으며 결과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억울하게 생죽음을 당하는 대참사를 빚어냈다.

도꾜대공습시 조선사람들의 피해상황만 보더라도 일본의 전쟁책임자료쎈터기관지 《전쟁책임연구》 제53호에 명기된데 의하면 전재민은 4만 1, 300명이며 그중 사망자는 1만명을 훨씬 넘을것이라고 한다.

대공습직후 일제는 《천황》이 이 지역을 행각한다는 구실밑에 사망자들에 대한 신원도 조사하지 않은채 67개소의 공원과 사원, 학교마당 등에 토장하였다가 다시 파내여 조선사람들의 유골을 제멋대로 처리하는 극악무도한 반인륜적악행을 자행하였다.

사랑하는 부모처자가 기다리는 고향산천에 백골이 되여서도 돌아오지 못하고 산설고 물설은 타향에서 무주고혼이 되여버린 조선인희생자들의 비참한 운명은 전적으로 일제의 조선강점과 식민지통치에 기인된것이며 강제랍치범죄의 직접적산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력대적으로 일본당국은 티끌만한 량심상가책도 없이 당시의 반인륜적만행에 대한 진상규명은 물론 조선인희생자들의 신원확인에조차 낯을 돌리지 않았으며 강제련행사실자체를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모지름을 써왔다.

일본은 조선인강제련행에 대해 《강제로동》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정부적립장으로 공식화하였는가 하면 력사교과서들에 《강제련행》을 《동원》, 《징용》으로 표기할데 대한 지침까지 하달하면서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아물지 않은 상처에 시퍼런 칼질을 해대고있다.

일본은 반인륜범죄에 대한 국가적책임을 회피하면서 과거의 침략행적을 말소하고 후대들에게 외곡된 력사관을 주입할수록 국제사회에 인륜도덕도 모르는 파렴치한 나라로 남아 죄악의 빚더미만 덧쌓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조선인강제련행 및 강제로동은 구일본정부와 군부가 모든 권한을 총발동하여 감행한 범죄로서 중대한 인도에 대한 범죄, 노예범죄, 전쟁범죄로 되며 법적시효에 관한 국제관습법과 성문법은 이러한 기본인권과 관련한 범죄에는 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규제하고있다.

전범국 일본은 조선인희생자들의 유골이 80년동안 방치되여있는 실상을 전면적으로 조사하여 진상을 공개하는것과 동시에 무고한 사람들을 죽음에로 내몬 만고죄악에 대해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철저히 사죄하고 배상하는것이 마땅하다.

일제의 강제련행으로 꽃다운 청춘과 아까운 생을 무참히 짓밟힌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구천에 사무친 원한을 기어이 풀고야말겠다는것은 전체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미군의 도꾜, 오사까대공습시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만행은 반드시 계산될것이다.

2025년 3월 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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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朝鮮人強制連行被害者・遺族協会の代弁人が談話発表

2025年 3月 10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10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人強制連行被害者・遺族協会のスポークスマンが9日、発表した談話「日帝がわが人民に働いた反人倫的蛮行は必ず計算されるであ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わが国が日帝の野蛮な植民地支配から解放された時からほぼ80年という歳月が流れたが、日帝の強制拉致犯罪によって冷たい異国の地に連行され、恨みを抱いて倒れた霊魂の血の絶叫は、今日も激しくこだましている。

20世紀に日帝が強行した前代未聞の反人倫的犯罪史の節目には、わが国を軍事的に併呑した後、840万余人の朝鮮人青壮年を強制的に連行して侵略戦争の場や苦役場に弾除け、労働奴隷として駆り出したばかりか、米軍の大空襲の際、大量殺傷を余儀なくされた歴史的事実も歴々と記録されている。

日帝が挑発した太平洋戦争の末期である1945年3月10日と13日、数百機に及ぶ米軍のB29大型爆撃機が日本の東京と大阪に飛来して焼夷弾などの爆弾をやたらに投下して大々的な空襲を加えた。

当時、日帝は人間以下の冷遇と蔑視を受け、危険でつらい労働に虐げられていた朝鮮人が空襲の混乱した隙を利用して逃走しうると言い散らし、彼らを集団的に閉じ込めて行き来できないようにし、その結果、多くの朝鮮人が無念やるかたない非業の死を遂げる大惨事をもたらした。

東京大空襲の際、朝鮮人の被害状況だけを見ても、日本の戦争責任資料センターの機関紙「戦争責任研究」第53号に明記されたことによると、戦災民は4万1300人であり、そのうち死者は1万人をはるかに超えるという。

大空襲直後、日帝は「天皇」がこの地域を訪問するという口実の下、死者に対する身元も調査しないまま67カ所の公園と寺院、学校の運動場などに土葬し、再び掘り出して朝鮮人の遺骨を意のままに処理する極悪非道な反人倫的悪行を働いた。

愛する父母妻子が待つ故郷の山河に白骨になっても帰られず、なじみのない他国で無縁仏になってしまった朝鮮人犠牲者の悲惨な運命は全的に、日帝の朝鮮占領と植民地支配に起因し、強制拉致犯罪の直接的所産である。

にもかかわらず、歴代日本当局はいささかの良心の呵責もなしに当時の反人倫的蛮行に対する真相究明はもちろん、朝鮮人犠牲者の身元の確認さえ関心を払わず、強制連行事実自体を歴史の闇に葬ろうとやっきになってきた。

日本は、朝鮮人強制連行について「強制労働」と表現してはならないということを政府の立場として公式化した一方、歴史教科書に「強制連行」を「動員」「徴用」として表記する指針まで下達し、被害者と遺族の癒えない傷に真っ青な刃物を突きつけている。

日本は、反人倫犯罪に対する国家的責任を回避し、過去の侵略行跡を抹消し、次世代に歪曲された史観を注入するほど、国際社会に人倫・道徳も知らない破廉恥な国として残り、罪悪の賠償金だけを積み重ねるということを銘記すべきである。

朝鮮人強制連行および強制労働は、旧日本政府と軍部が全ての権限を総発動して働いた犯罪であり、人道に対する重大な犯罪、奴隷犯罪、戦争犯罪であり、法的時効に関する国際慣習法と成文法はこのような基本人権に関する犯罪には時効が適用されないと規制している。

戦犯国の日本は、朝鮮人犠牲者の遺骨が80年間放置されている実状を全面的に調査して真相を公開すると同時に、罪のない人々を死へ駆り出した希世の罪悪に対して被害者と遺族に徹底的に謝罪し、賠償するのが当然である。

日帝の強制連行によってうるわしい青春と惜しい生を無残に踏みにじられた被害者と遺族の骨髄に徹する恨みをなんとしても晴らしてやまないというのは、全ての朝鮮人民の確固不動の意志である。

米軍の東京、大阪大空襲の際、日帝がわが人民に働いた反人倫的蛮行は必ず計算される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녀성들의 처지가 가장 렬악한 곳으로 악명떨치는 괴뢰한국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괴뢰한국이 세계적으로 녀성들의 처지가 가장 렬악한 곳으로 악명을 떨치고있다.

5일 영국잡지 《에코노미스트》는 세계 여러 나라 녀성들의 로동참가률, 임금격차 등 10개 지표를 종합분석한 결과 한국에서 녀성의 지위와 로동조건이 전반적으로 렬악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것은 괴뢰한국이 녀성들의 로동환경이 가혹한 국가라는 불명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계속 상승하는 바다물면, 위협당하는 인류의 생존터전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태평양의 섬나라인 투발루가 바다물면상승으로 물에 잠기고있다.

9개의 산호섬으로 이루어져있는 이 나라에서 지난 30년간 바다물면이 15cm 상승하였다는것은 충격적인 일이라고 할수 있다.더우기 2050년에 가서 이 나라 륙지면적의 대부분과 섬들에 있는 중요하부구조가 평균밀물높이보다 낮아질것으로 예상한 연구결과는 투발루가 지구상에서 제일먼저 사라질수 있다는것을 말해준다.

태평양섬나라들은 바다물면상승에 의한 침수위험이 증대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여러해전부터 위기감을 표시하여왔다.

2018년 9월 태평양섬나라연단 수뇌자회의에서 성원국들은 기후변화를 《안전보장상의 최대의 위협》으로 밝혔다.

그 다음해 투발루수상은 한 외신과의 회견에서 바다물면상승으로 국토가 소실될 위기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인공섬조성계획을 피력하였다.그는 《해발고를 5~10m까지 높여 바다물면이 상승하여도 모든 투발루사람들이 안전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하였다.그가 밝힌 계획은 제일 큰 섬의 산호초지대를 근처에서 채취한 모래로 높이려는것이다.

태평양섬나라들은 기후변화문제를 론의하는 국제회의들에서 온실가스방출량삭감목표를 올리는 등 구체적인 대책을 세울것을 모든 나라들 특히 미국과 서방에 강력히 호소하군 하였다.

투발루외무상은 바다물면상승의 위험성을 강조하기 위해 2021년 유엔기후회의에서 바다물에 무릎까지 담그고 서서 연설하여 전세계의 각광을 받은적이 있다.

지난해 8월 27일 세계기상기구가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30년동안 바다물면의 세계적인 년평균상승높이가 3.4㎜였지만 오스트랄리아북부와 동부수역들에서의 년평균상승률은 그보다 현저히 높았다.

세계기상기구 대변인은 섬들의 평균해발고가 1~2m에 불과하기때문에 태평양섬들에 대한 바다물면상승의 영향이 불균형적으로 높다고 말하였다.

바다물면이 계속 상승하는것은 기후변화로 인해 북극의 바다얼음과 남극의 대륙빙하 등이 줄어들고있는데 원인이 있다.

자료에 의하면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지구의 빙하는 600Gt(1Gt=10억t)이상 류실되였다.불과 1년사이에 사라진 빙하의 이 엄청난 량은 지난 50년간 관측된 기록가운데서 최대의 규모였다고 한다.

지난해 여러 나라 기후학자들은 베네수엘라가 빙하가 완전히 사라진 첫 나라로 되였다고 주장하였다.그들의 말에 의하면 20세기초까지만 해도 베네수엘라에는 6개의 빙하가 있었는데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난 세기에 5개의 빙하가 사라지고 현세기에 들어와 유일하게 남아있던 훔볼트빙하마저 거의 다 녹아내렸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화석연료의 지속적인 사용으로 인해 기온이 오르면서 한때 거대하였던 빙하가 녹아내리고 수면온도가 오르는것으로 하여 물분자가 팽창하면서 바다물면상승이 가속화되고있다.

기후학자들은 앞으로 바다물면과 그 온도를 상승시키는 기후변화로 인해 열대성저기압이 강화될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2023년 태평양수역에서 폭풍이나 큰물과 같은 위험사례가 34건이상 보고되였는데 이로 인해 200명이상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지난해 9월 25일 유엔총회에서 기후변화에 따르는 바다물면상승의 위협을 주제로 한 고위급회의가 처음으로 열렸는데 여기에서 낮은 지대가 많은 작은 섬나라로부터 연안의 대도시들에 이르기까지 그 영향을 받는 인구수는 세계적으로 근 10억명에 달한다는것이 밝혀졌다.

유엔총회에서 투발루수상은 지금까지 바다물면상승문제가 경시되여왔다고 하면서 국토손실에 직면하여도 국가의 지위와 문화가 유지되여야 하며 이주를 강요당한 사람들의 권리를 지킬수 있는 법적틀거리를 내와야 할 필요성을 담은 선언이 2년후에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채택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주장하였다.

날이 갈수록 바다물면상승으로 인해 인류의 생존터전은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현실은 가속화되는 기후변화를 최대한 막기 위해 세계 모든 나라들이 힘을 합쳐 노력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곧 사상의 대결이다

2025년 3월 9일《로동신문》

 

국제무대에서 진보와 반동,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심각한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나라들을 반대하는데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고있으며 자주를 지향하는 세계인민들의 투쟁을 말살하기 위하여 더욱 파렴치하게 책동하고있다.

력사의 반동들의 책동을 짓부시고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자면 제국주의자들과의 첨예한 대결을 각오해야 한다.그 대결은 힘의 대결인 동시에 사상의 대결이다.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의 기초에는 언제나 사상분야의 대결이 놓이게 되기때문이다.

사상분야에서의 대결은 물리적힘을 동원한 전쟁보다 더 첨예하고 치렬하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좌우지하고있다.사상이 견결하지 못하면 제국주의자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할수 없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사상문화라는 은페된 공격수단으로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의 사상적기초를 허물어버리고 정권을 전복하기 위해 시도하고있다.제국주의자들은 이 지구상에 출현한 첫날부터 세계를 지배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였다.력사적으로 볼 때 그들은 주로 두가지 수법에 매달려왔다.하나는 군사적힘으로 침략하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사상문화적침투의 방법으로 와해시키고 저들의 통제밑에 넣는것이다.

여기에서 제국주의자들이 가장 큰 기대를 걸고있는것이 다른 나라들에 대한 사상문화적침투이다.

이전 미중앙정보국 국장 덜레스는 《인간의 뇌와 사상은 변화시킬수 있다.대뇌사유를 혼란시키면 우리는 사람들의 가치관을 변화시킬수 있으며 머리속에 새로운 가치관을 심어줄수 있다.》고 하였으며 대통령이였던 닉슨은 《우리는 물질세계를 개조하는 동시에 반드시 정치적으로 세계를 개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미국은 자주 적수공권으로 사상전장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였다.

세계의 력학구도가 급속히 뒤바뀌고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게 된 오늘에 와서 제국주의자들이 더욱 악랄하게 매여달리고있는 주되는 침략수법도 바로 사상문화적침투이다.군사적힘으로도 실현하지 못한 세계제패야망을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끈질기게 벌려 《평화적이행》의 방법으로 이루어보겠다는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전략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대국들사이의 군사적작용이 제한되여있는 조건에서 특히 현대핵전쟁이 보복타격으로부터의 보호를 담보하지 못하는 조건에서 문화수단은 장애물들을 극복하는 일종의 중요하고 강력한 침투수단으로 된다, 무력사용의 대가는 더욱 값비싸질것이며 사상문화의 영향력이 결정적인 요소로 될것이다, 적수가 의지하고있는 사상적기초를 흔들어놓고 《유연한 전쟁》으로 거꾸러뜨리는 방법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다고 줴쳐대며 서방의 사상과 문화를 류포시키고있다.

보다 악랄하게 감행되는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으로 하여 사상분야에서의 대결은 날로 격화되고있으며 국가존망을 판가리하는 기본전선으로 되였다.

어제날에는 침략의 길잡이노릇을 하던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오늘은 침략의 주역을 놀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이미 여러 나라에서 사상문화적침투와 심리모략전으로 《색갈혁명》을 일으키고 정권을 전복하였다.이것을 놓고 그들은 《유연한 실력》을 사용한 《무혈혁명》, 《유연한 전쟁》의 승리라고 내놓고 말하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반동적인 사상문화를 퍼뜨리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영화와 음악, 출판물, 대중보도수단들과 함께 《인도주의》모자를 쓴 비정부기구들까지 동원리용하고있다.서방의 사상문화가 모든 사람들의 감정에 맞는 《전인류적가치를 가지는 공동문화》라는 괴이한 잡소리를 외워대며 다른 나라들에 들이밀고있다.

언제인가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는 이런 글을 실었다.

《미국의 가장 큰 수출품은 땅에서 나는 농작물이나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아니라 영화와 TV프로그람, 음악, 서적, 콤퓨터용쏘프트웨어를 비롯하여 대량생산되는 류행문화제품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류포책동으로 저속하고 불건전한 사상과 문화, 생활방식이 악성비루스처럼 이 나라, 저 나라 국경을 넘어 전파되고있다.서방의 문화제품은 사람들의 사상과 생활에 서서히 침습하여 헤아릴수 없는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서방의 사상문화에 물젖어 부패타락한자들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운운하며 란동을 부리고 공개적으로 정권교체를 부르짖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인터네트를 비롯한 현대과학기술성과도 반동적인 사상문화침투책동에 서슴없이 도용하고있다.그들은 세계는 인터네트라는 기술을 거절하지 않을것이다, 현대화를 해야 하기때문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기회로 된다, 우리는 인터네트를 리용하여 서방식가치관과 사상문화를 전파시켜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제창하였다.

2010년 미국회 상원의원 루거는 미국외교정책전문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국무성은 새로운 네트워크기술을 미국이 추진하는 세계적범위에서의 《자유확대운동》에 리용해야 하며 그 무슨 《새날맞이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새날맞이운동》이 반드시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여러 지역의 젊은이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주게 될것이라고 자신있게 예언하였다.

이전 미국무장관 힐러리는 인터네트자유에 대해 운운하면서 《우리는 사람들이 정치적검열을 회피하고 〈자유로운 표현의 권리〉를 행사하도록 새로운 도구를 개발하는것을 지지해야 한다.우리는 지금 이러한 새로운 도구들이 현지의 언어로 제작되여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되고 그들이 안전하게 망에 접속하는데 필요한 훈련을 받도록 하기 위해 세계각지의 단체와 조직에 자금을 제공하고있다.》고 로골적으로 말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침투책동으로 하여 인류의 정신문화생활과 나라와 민족들의 운명은 엄중한 위협을 받고있다.

인류가 수천년동안 축적해온 정신문화적재부가 파괴되고 민족성이 말살되고있다.제국주의사상문화는 패륜패덕과 색정, 살륙과 강탈, 비애와 절망을 고취하면서 사람들을 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두지 않는 정신적불구자로, 도덕적타락분자로 만들고있다.

물리적인 대결로 파괴된 물질적재부는 다시 마련할수 있지만 사상도덕적파멸은 그 무엇으로써도 만회할수 없다.

사람이 타락하면 머저리가 되고 민족이 타락하면 노예가 된다.

사람들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그들을 정신적불구자로 만드는 제국주의자들이야말로 인류공동의 원쑤이다.

사상분야에서의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은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전쟁이다.여기에서 한걸음 물러서면 열걸음, 백걸음을 뒤걸음치게 되며 나중에는 자기를 지킬수 없고 망하게 된다.

지난 시기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들이 붕괴된것은 결코 군사력과 경제력이 약하거나 문화발전수준이 낮아서가 아니다.

전적으로 제국주의자들과의 사상문화적대결에서 양보하고 서방의 사상과 문화가 들어올수 있는 길을 열어준데 그 원인이 있다.

이 나라들은 경제건설에만 치중하면서 사회주의사상과 문화를 지키기 위한 사업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지 않았다.물질문화생활이 향상되면 사상의식도 그에 따라 개변될것이라고 생각하였다.결과 자본주의사상이 쓸어들었다.

서방문화에 물젖은 사람들속에서 사상적와해와 변질이 일어났다.일하기 싫어하고 건달을 부리던자들은 《자유세계》가 제일이라고 하면서 공공연히 자본주의를 찬양하고 사회주의를 비난하였다.각종 범죄가 늘어나고 패륜패덕과 부화방탕한 생활이 성행하게 되였다.결국 경제는 물론이고 국가제도자체를 유지할수 없게 되였다.

여러 나라의 붕괴과정은 아무리 방대한 경제군사력을 가지고있어도 제국주의자들과의 사상의 대결에서 패하면 나라가 망하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주고있다.

사상을 무시하고 그 무엇을 이루어보겠다는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짓이다.세계를 제패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이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나라들을 과녁으로 정하고 더욱 교활하게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그것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것과 같은 행위이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력사는 사상의 힘으로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력사이다.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시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조선의 혁명가들은 사상을 유일무이한 무기로 삼고 사상의 힘으로 제국주의강적들을 타승하고 강위력한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였다.

우리 당은 혁명의 매 단계마다 시대의 요구와 대중의 정치사상적준비정도에 맞게 사상교양사업을 중단없이 힘있게 벌려왔다.

혁명무력을 강화하는데서도 군인들을 사상적으로 준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군건설과 활동을 진행하여왔다.적들이 무기만능론에 매여달릴수록 우리는 사상만능론을 틀어쥐고나아갔다.군건설의 첫 단계부터 군인들을 견결한 투사로 키우는데 모를 박고 정치사상교양을 강화하여 그들을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변함을 모르고 굴함없이 원쑤와 맞서싸우는 신념의 강자, 맹장들로 키웠다.

사상만 강하면 타승하지 못할 적이 없다.물리적힘에는 한계가 있지만 사상적위력에는 한계가 없다.이것은 우리의 두차례의 혁명전쟁에서 실증된 진리이며 전후 제국주의자들의 새 전쟁도발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우리 혁명이 얻은 위대한 철리이다.

참으로 사상이라는 위력한 무기가 있었기에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련전련승하며 그 누구도 감히 넘보지 못하는 세계적인 군사강국, 자주의 성새로 우뚝 솟아올랐다.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이 다같이 변혁하는 전면적발전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사상이 있는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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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환경을 위협하는 도발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재로동포단체들 성명 발표-

2025년 3월 9일《로동신문》

 

재로동포단체들이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시키고있는 미국을 규탄하여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재로조선공민중앙협회는 4일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환경을 위협하는 도발행위를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지난 2일 미핵항공모함 《칼빈슨》호가 한국의 부산항에 기여들었다고 하면서 힘에 의한 압살은 미국의 변함없는 대조선정책이라고 단죄하였다.

더우기 미국은 올해에 들어와 조선반도부근에서 일본, 한국과 3자련합공중훈련을 강행하고 저들의 핵우산제공강화를 위한 《공동성명》이라는것까지 발표하는 놀음을 벌리였다고 성명은 비난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군사적긴장완화와 공고한 평화를 바라는 조선인민과 세계인류의 한결같은 념원과 요구에는 아랑곳없이 공화국을 겨냥한 범죄적인 침략전쟁연습에 끈질기게 매달리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이것은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조선인민과 세계인류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며 용납 못할 범죄행위이라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미국은 한국과의 무분별한 침략전쟁연습책동이 저들의 파멸을 앞당기는 길이라는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로씨야 원동고려인사회련합회는 5일 《미국의 극단적인 전쟁연습책동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기본요인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미국이 년초부터 전쟁연습책동에 열을 올리며 존엄높은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해 미쳐날뛰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지금 공화국을 겨냥한 미국의 전쟁연습책동은 해상과 공중 등 다령역에서 급진적으로 진화되고있으며 이것은 철두철미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극히 위험하고 모험적인 불장난소동이라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미국이 한국, 일본과의 3각군사동맹을 더욱 강화하며 침략전쟁연습책동에 매달리고있는것은 강위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추고 세계만방에 자기의 존엄과 위용을 힘있게 떨치고있는 공화국의 위상을 깎아내리고 《유일초대국》으로서의 제놈들의 체면을 유지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움직임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파괴하고 핵전쟁의 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키는 도발적인 범죄행위라고 성명은 규탄하였다.

성명은 조선반도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가 오늘까지 유지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공화국의 자위적국방로선과 강력한 전쟁억제력이 있기때문이라고 하면서 미국은 저들의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알고 처신하는것이 좋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첨단장비》인가, 《첨단불량품》인가

2025년 3월 9일《로동신문》

 

얼마전 미항공모함 《해리 에스.트루맨》호가 지중해의 에짚트앞바다에서 항행도중 상선 《베시크타스-M》호와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건발생후 미해군은 서둘러 항공모함이 《약간 긁히였을뿐 안전하고 안정된 상태에 있다.》고 발표하였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들은 그것이 파손된 항공모함의 《위신》을 세워보려는 궁상스러운 변명이라는것을 여지없이 증명해주었다.항공모함 오른쪽배전의 일부가 파손되고 배전에 있는 도관들이 완전히 파괴되는 기술적재난이 초래되였던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는 파괴상의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면서 미국해상무력의 《주력》이며 《옹근 한차례의 전쟁을 치를수 있는》 항공모함이 상선과 충돌한데 대해 놀라움을 표시하였다.

고성능레이다로 임의의 모든 목표들을 탐지, 추적할수 있다는 항공모함이 쪽배도 아닌 상선이 코앞에 나타날 때까지 포착하지 못하고있다가 충돌하였으니 그럴만도 하였다.

만일 항공모함에 접근한 상선이 무인공격정이였다면 미항공모함의 《운명》이 어찌되였으리라는것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수 있을것이다.

가관은 미군이 보유하고있는 다른 함선들 역시 세계적인 망신거리로 되는데서 사고난 항공모함에 결코 짝지지 않는다는것이다.

지난해 12월 홍해상공에서는 미해군전투기가 제편의 사격에 얻어맞고 격추되는 희비극이 벌어졌다.

미중앙군사령부는 유도미싸일순양함이 실수로 저들의 《F/A-18》전투기에 사격을 가하여 격추시켰다고 자인하였다.그로 하여 전투기는 바다에 곤두박혔다고 한다.

앞서 11월에는 노르웨이 북동부바다에서 돌아치던 핵추진잠수함 《버지니아》호가 어부들이 쳐놓은 물고기그물에 걸려 요동치는 《고래신세》가 되였는가 하면 또 언제인가는 일본의 시즈오까현앞바다에서 이지스구축함이 한 짐함수송선과 부딪쳐 10명의 사상자를 내고 선체가 심히 파손, 침수된채 끌배에 끌려가는 망신을 당하였다.

바다에서 제노라고 뽐내며 대양이 좁다하게 돌아치던 미군함선들이 《로망》하고있는 판에 미본토와 상공에서는 이에 뒤질세라 《망녕》이 든 군용기들이 《병적증세》를 보이며 세인의 조롱거리로 되고있다.

지난 1월말 수도 워싱톤에 있는 레간비행장에서는 착륙을 시도하던 려객기가 군용직승기와 충돌하여 려객기에 탔던 60명의 려객, 4명의 승무원 그리고 직승기에 탔던 3명의 군인모두가 사망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관제소에서는 군용직승기에 착륙하는 려객기의 항로에서 벗어날것을 요구하였지만 끝내 충돌사고가 일어났다고 한다.

미국이 《가장 선진적인 전투기》라고 호언장담하는 《F-35》계렬 전투기들 역시 최근년간 뻔질나게 사고를 일으켜 미군비행사들이 목숨을 내대고 타야 하는 오작품전투기로 락인되고있다.그 대표적실례가 2023년 9월에 있은 제5세대 스텔스전투기 《F-35B》실종사건이다.

당시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상공에서 전쟁연습에 돌아치던 스텔스전투기가 고장으로 관제체계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람들은 그것이 언제 어디에 곤두박힐지 알수 없어 불안과 공포에 휩싸였다고 한다.

모든 긴급조치들이 강구되였어도 전투기의 행처를 찾을수 없게 되자 당황망조한 미당국은 《전투기가 스텔스기능이 있어 레이다로 탐지할수 없기때문에 비행경로파악이 어렵다.》는 구실을 내대며 인터네트에 《사람들의 협조를 요청한다.》는 글을 올리는 등 사라진 전투기를 찾도록 도와줄것을 애걸하는 추태까지 부렸다.

사회교제망들에는 《공중에서 노상 감시하는 위성이 있는데도 전투기를 잃어버리다니.》, 《전투기를 본것같다.보상금이 있는가.》, 《꾸바로 갔을수 있다.》, 《우크라이나에 갔는데 젤렌스끼가 이미 올라탔을수 있다.》는 등 《첨단장비》와 미군부를 야유하는 수많은 글들이 쏟아져나와 미군부가 진땀 꽤나 흘리였다.

미국이 공중군수물자수송의 주력으로 일컫는 《오스프레이》수송기에 대해서도 군사전문가들속에서는 높은 사고발생률로 하여 페기되여야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국제사회는 군수독점체들이 돈벌이목적으로 만들어낸 이런 《첨단불량품》들을 가지고 《군사기술적우세》를 뽐내는 미국에 조소를 보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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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사회의 참혹한 녀성인권실상은 반인민적제도의 필연적산물

2025년 3월 8일《로동신문》

 

사회발전에 적극 이바지할수 있는 무궁무진한 힘을 가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수천년 계급적예속과 봉건적구속, 자본의 착취를 강요당해온것이 바로 녀성들의 비참한 운명이였다.

지금으로부터 110여년전 미국의 시카고에서 녀성로동자들이 들고일어난것은 자본가들의 가혹한 착취와 억압, 녀성천시의 불평등한 사회제도에 대한 쌓이고쌓인 분노의 폭발이였다.그때부터 남녀평등, 녀성해방을 위한 투쟁이 더욱 세차게 벌어졌으나 오늘까지도 자본주의나라 녀성들의 처지는 별로 달라진것이 없다.오히려 더욱 비참해지고있다.인간으로서, 녀성으로서의 존엄은커녕 녀성이라는것이 죄가 되여 불행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다.녀성천시, 녀성학대가 하나의 사회적풍조로 되여버린 사회에서 녀성들은 찬바람에 흩날리는 가을날의 락엽과 같은 신세이다.

황금만능의 썩고 병든 자본주의제도와 그것을 유지하기 위한 반인민적정책은 녀성들의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짓밟고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하는 화근이다.

녀성의 권리보호와 관련한 국제법규범들은 차별철페와 정치적권리, 결혼과 가정의 권리 등을 규제한 국제조약들로 이루어져있다.그중 녀성들에 대한 모든 형태의 차별을 철페할데 대한 협약은 녀성의 권리보호에 관한 국제법규범들가운데서 기본으로 되고있다.

하지만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녀성평등》이라는 말은 선거표를 따내여 권력을 쥐기 위해 무사분주히 돌아치는 정객들의 혀끝에서만 맴도는 정치용어일뿐이다.

미국의 헌법에는 오늘까지도 녀성차별을 금지하는 조항이 없다.남녀불평등을 반대하는 광범한 근로대중의 투쟁에 의해 1972년에 해당 문제가 국회의정에 올랐지만 50여년이 지나도록 아직까지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약 5만 4 000명의 녀성들이 임신한탓으로 직업을 잃고 600여만명의 녀성들이 폭력범죄로 피해를 입고있다.

많은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유리천정》이라는 말이 류행되고있다.녀성들이 성차별 등 보이지 않는 장벽때문에 사업과 생활에서 지장을 받고있는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일본에서는 정치활동을 한다는 녀성들까지 성희롱을 당하는 판이다.몇해전 일본지방의회 녀성의원의 약 60%가 다름아닌 같은 의회소속의 남성의원들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켰다.

자본주의나라 정객들이 입만 벌리면 《녀성들이 빛을 내는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공약하고있지만 빈말뿐이다.자본주의나라 언론들은 자국정부들이 《녀성들의 활약》, 《녀성들의 사회진출》을 장려하는 정책을 실시하고있다고는 하지만 녀성들의 임금이 여전히 매우 낮고 대다수가 비정규직원, 눅거리로동력으로 간주되고있기때문에 《녀성경제학》이 빛좋은 개살구로 되였다고 비난하고있다.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녀성들은 야만적인 생존경쟁의 첫째가는 희생물이다.

리윤만을 추구하는 자본주의기업들은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할 때마다 녀성들을 제일먼저 해고한다.일자리를 제일 힘들게 얻는것도, 제일 쉽게 떼우는것도 다름아닌 녀성들이며 같은 일을 하고서도 녀성들은 남성들보다 훨씬 적은 임금을 받고있다.몇해전 한 외신은 악성전염병사태로 《벼랑가까이에 있던 사람들이 벼랑끝에까지 내몰리웠다.》라고 개탄하였다.제일먼저 일자리를 잃은 녀성들을 념두에 둔것이다.

요행 직업을 얻은 녀성들의 경우에도 극심한 차별대우를 받고있다.

아무리 전문지식을 소유하고 남성들과 꼭같은 일을 한다고 해도 녀성이라는 단 한가지 리유로 해서 턱없이 낮은 임금을 받고있으며 그에 대해 항의하면 당장 해고되여야 한다.

자본주의나라의 대다수 녀성들에게 있어서 가정은 단란한 생활의 터전이 아니라 불행과 고통의 지옥이다.

지난해 유엔의 한 기구는 세계적으로 수많은 녀성들이 배우자, 친척 등 가까운 사람들에게 살해되고있다고 하면서 《녀성들에게 있어서 가정은 가장 위험한 장소이다.》라고 개탄하였다.

미국에서는 가정폭력행위가 얼마나 극심한지 결혼증서를 발급할 때 가정폭력부가세를 받아내는 희비극적인 일까지 벌어지는 형편이다.

비인간적인 사회제도가 빚어낸 온갖 사회악의 탁류속에서 생계유지를 위해 갖은 고역을 강요당하고있는 녀성들에게 있어서 자식을 낳아키우는것은 또 하나의 과중한 부담이다.

녀성들이 해산을 하게 되면 의례히 생존수단을 잃게 된다.

몇해전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의 녀성은 임신초기에 과중한 로동부담을 받은 후과로 류산하게 되였는데 그가 다니던 회사의 책임자는 이에 대해 사죄나 반성을 표한것이 아니라 오히려 《천벌을 받았다.》라고 거리낌없이 뇌까려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해산을 위해 병원에 입원한 녀성들이 퇴원도 하기 전에 회사측의 강박에 못이겨 사직신청서를 내는것도 비일비재하다.리윤만을 추구하는 자본가들에게 있어서 임산부들은 한갖 부담거리, 골치거리이다.

일본에서는 최근년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임산부들의 수가 늘어나고있는데 자살동기는 해산후에 헤쳐가야 할 가혹한 생존환경에 대한 위구심 등으로 인한 산후우울증에 있다고 한다.

미국은 오래동안 임산부사망률에서의 첫자리를 양보하지 않고있다.자료에 의하면 미국의 임산부사망자수는 지난 20여년동안에 급격히 늘어났다.220만명이상의 녀성들이 산과간호를 전혀 받지 못하고있으며 근 500만명이 산과간호조건이 렬악한 지역에서 생활하고있다.

일본에서는 애기를 안고 공공운수수단을 리용하거나 거리에서 애기가 울거나 떠들면 주위사람들로부터 랭대와 미움을 받는것으로 하여 애기어머니들이 밖에 나서기조차 두려워하고있는 형편이다.

이처럼 몰인정한 사회는 녀성들에게서 모성애마저 앗아가고있다.

지난 1월 일본 미야기현에서는 자기가 낳은 딸을 눈속에 파묻어 살해한 녀성이 체포되였다.앞서 지난해 12월에는 군마현에서 역시 자기가 낳은 아들을 오물통에 버린 녀성이 체포되였다.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사회의 버림을 받고 가정에서도 박해와 멸시의 대상으로 되고있는 수많은 녀성들이 희망과 포부를 잃고 비관과 절망에 빠져 범죄나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자본주의라는 썩어빠진 토양에 뿌리내린것으로 하여 인생의 막바지에서 모대기며 시들어가는 녀성들의 불우한 처지는 반인민적이며 반동적인 사회제도가 존재하는한 언제 가도 달라질수 없다.

녀성들의 참다운 권리는 오직 누구나 평등하고 녀성존중, 녀성중시의 정치가 펼쳐지는 사회, 녀성들을 끝없이 사랑하고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그들의 존엄을 가장 값높이 빛내여주는 사회주의제도에서만 보장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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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가 아니라 침략을 위한것이다

2025년 3월 8일《로동신문》

 

일본에서 미해병대와 일본륙상《자위대》가 《아이언 피스트》로 불리우는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고있다.여기에는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려단, 일본《자위대》의 수륙기동단 등 숱한 무력이 동원되였다.며칠전에는 가고시마현 오끼노에라부섬의 해안에서 《외딴섬방위》를 가상한 훈련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불장난소동은 날이 갈수록 더욱 광기를 띠고있다.

이번에도 역시 미국과 일본은 《아이언 피스트》합동군사연습이 《주변국가들의 위협》과 중국의 해양진출을 견제하기 위한것이라는 판에 박은 소리를 늘어놓으며 저들의 군사적행동을 정당화하고있다.륙상《자위대》의 수륙기동단 단장은 《섬방위능력의 강화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침략할 생각을 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전쟁을 미연에 방지하는것으로 이어진다.》라고 하였는가 하면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려단 려단장은 미일의 《통합된 능력이 지역의 억제력으로 될것》이라는 나발을 불어댔다.

하다면 미일의 군사연습이 그들의 말대로 과연 방위를 위한것인가.아니다.

미국과 일본이 추구하는것은 패권장악과 해외팽창이다.다시말하여 선제공격에 의한 침략전쟁을 추구하고있다.

《외딴섬방위》를 가상하였다는 훈련만 놓고보아도 전형적인 상륙작전훈련이며 상륙은 곧 공격이다.이것은 초보적인 군사상식이다.

현실적으로 이번에 미일은 많은 무력을 동원하여 섬을 공격하고 점령하는 훈련을 감행하였다.《적》진지에 타격을 들이대고 륙상《자위대》의 수륙기동단과 미해병대의 일부 력량이 먼저 해안에 발을 붙인 후 수륙량용차와 상륙정들이 련이어 상륙하였는데 그 모든것은 그대로 공격작전이였다.

《침략》을 막기 위한것이라면 응당 해안의 진지를 강화하고 방어하기 위한 연습을 벌렸어야 하였다.그러나 미일은 반대로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해상에서 《적》의 진지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기습상륙으로 점령하는 훈련을 하였다.

미해병대를 비롯하여 《아이언 피스트》합동군사연습에 참가하고있는 미군부대들은 모두 해외침략에서 선견대적역할을 해왔으며 지금도 전쟁을 위해 세계대양을 좁다하게 돌아치고있는것들이다.더우기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려단은 괴뢰한국군과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때마다 조선반도에 기여들어 우리 국가를 겨냥한 선제타격훈련에 광분하는 부대이다.

미해병대를 본딴 일본《자위대》의 수륙기동단도 상륙공격전문부대이다.

이번 훈련이 실지 방어를 위한것이라면 이런것들이 동원될 필요가 없다.

《아이언 피스트》합동군사연습이 방어적인것이 아니라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2006년부터 해마다 감행되고있는 《아이언 피스트》합동군사연습에 적용한 각본들의 전 과정이 다 기습공격으로 일관되여있다.공중과 해상을 봉쇄하고 화력으로 타격하는 단계, 수륙량용차와 상륙정, 항공기를 리용한 대규모적인 상륙작전단계, 도시점령 및 확보단계로 되여있다.바로 이러한 전투 및 작전수행에 필요한 방법과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것이 다름아닌 《아이언 피스트》합동군사연습이다.

지금 미국은 체계적인 군비증강으로 막대한 군사적잠재력을 보유한 일본까지 동원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저들이 적수로 여기고있는 나라들을 압도적인 군사적우세로 제압하고 패권을 쥐려 하고있다.일본은 저들대로 미국을 등에 업고 해외팽창야망을 이루어보려 하고있다.미국과 일본은 다같이 그것을 선제타격의 방식으로 실현하려 하고있다.

미일의 침략야망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았으며 보다 위험천만한 단계에로 치닫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군사적충돌의 위험이 조성되고있다.미국과 일본의 군사적움직임에 대처하여 우리 주변국가들은 자기의 방위력을 강화하는 길로 나가고있다.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존재하는 위협들과 불안정한 정세를 안전하게 통제관리할수 있는 물리적힘을 강화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것을 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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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최강경대응을 주문한자들은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2025년 3월 7일《로동신문》

 

조선반도 남쪽에서는 3월이면 계절풍마냥 어김없이 스산한 전쟁살풍이 불어치군 한다.

올해도 례외가 아닌바 다음주부터 한국에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전쟁을 가상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가 강행되게 된다.

주권국가를 겨냥한 대규모전쟁시연을 놓고 적수국가들이 아무리 《년례적》, 《방어적》인것이라고 강변하여도 공화국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침해하고 지역정세를 악화시키는데 지속적으로 《공헌》하여온 그 상습적이고 공격적이며 대결적인 본색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이번 연습에 대해 현재까지 공개된 몇가지 자료만 보아도 명백하다.

올해 려단급이상 련합야외기동훈련이 지난해보다 7건이나 증가하게 된다.

이는 《유엔군사령부》소속의 10여개 추종국가들까지 동원하여 종전보다 2배이상의 각종 야외기동훈련을 벌린 지난해의 기록을 갱신하는것으로서 적수국가들의 지칠줄 모르는 전쟁광란이 가파로운 상승곡선을 그리며 각일각 위험천만한 계선에로 치닫고있다는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미국과 한국군부깡패들이 이번 연습에 최근 전쟁들의 교훈에 비춘 첨단군사요소들을 대대적으로 추가하여 완전한 공격형, 실전형으로 그 침략적, 위협적성격을 증폭시키고있는것 역시 주목되는 대목이다.

올해 1월 한국공군과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노린 우주작전을 숙달한바 있는 미우주군무력이 이번 연습에 참가하여 반미싸일, 반위성능력제고를 위한 《합동지휘통제훈련》을 감행하려 하고있다.

보는바와 같이 지상, 해상, 공중의 군사작전령역에서뿐 아니라 우주공간에서까지 힘의 우위로 우리 국가를 압살하고 지역의 전략적안전균형을 파괴하려는 적수국가의 책동은 대결적행동실천으로 옮겨지고있다.

이에 편승하여 한국군부깡패들은 합동군사연습의 테두리안에서 군대와 경찰, 정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민간인들까지 총투입되는 방대한 규모의 《통합방위훈련》을 계획하고 심지어 미군과의 련합훈련시 인공지능기술의 시범적용까지 획책하는 등 현존위험성을 각방으로 팽창시키고있다.

세계가 조선반도의 3월을 전례없는 우려와 불안속에 주시하고있는것은 결코 무리가 아니다.

《프리덤 쉴드》를 앞두고 이미 미핵항공모함 《칼빈슨》호타격집단이 한국의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하고 《B-1B》전략폭격기를 비롯한 공중비적들이 련일 조선반도부근 상공에 출몰하고있으며 하늘과 땅, 바다에서 사전연습격으로 미군과 한국군의 형형색색의 화약내짙은 전쟁연습들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

6일에는 공화국 남쪽국경가까이에서 주한미군과 한국군우두머리들이 지켜보는 속에 땅크, 장갑차, 전투기, 공격직승기, 정찰무인기 등 방대한 무장장비를 동원한 량국 공중, 지상무력의 대규모실탄사격훈련이 감행되여 긴장격화의 《전주곡》을 울렸다.

기존의 악의적인 모든 징표를 빠짐없이 갖추고 최악의 변이를 거듭한 2025년판《프리덤 쉴드》는 곧 조선반도에 정세악화의 폭풍을 몰아올것이다.

코앞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증대되는 안전위협을 감수하면서 그를 《방어》적인것으로 자체위안할 나라는 세상에 없다.

대응은 불가피하다.

우리는 이미 미국이 계속하여 군사적힘의 시위행위에서 기록을 갱신해나간다면 우리도 마땅히 전략적억제력행사에서 기록을 갱신할수밖에 없다는데 대하여 분명히 하였다.

적수국가들은 저들의 미련하고도 분별없는 전쟁연습소동으로 우리 국가의 자위적이고 정정당당하며 위혁적인 최강경대응을 주문한 대가를 처절하게 치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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わが国家の最強硬対応を注文した連中は凄絶な代償を払うようになるであろう 朝鮮中央通信社論評

2025年 3月 7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7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半島の南方では3月になると、季節風のように間違いなく恐ろしい戦争の旋風が吹きまくったりする。

今年も例外ではなく、来週から韓国ではわが共和国に対する全面戦争を想定した米国とかいらい好戦狂らの大規模合同軍事演習「フリーダム・シールド」が強行される。

主権国家を狙った大規模の戦争試演について敵国がいくら「定例的」「防御的」であると強弁を弄しても、共和国の主権と安全利益を侵害し、地域情勢を悪化させるのに持続的に「貢献」してきたその常習的かつ攻撃的であり、対決的な本性は絶対に覆い隠せない。

今回の演習について、現在まで公開された幾つかの資料だけを見ても明白である。

今年、旅団級以上の連合野外機動訓練が昨年より7件も増加することになる。

これは、「国連軍司令部」所属の10余の追随国家まで動員して従来より2倍以上の各種の野外機動訓練を繰り広げた昨年の記録を更新するもので、敵国の疲れを知らない戦争狂乱が急な上昇の曲線を描きながら刻一刻危険極まりないラインへ突っ走っていることを視覚的に見せている。

米国と韓国の軍部ごろが今回の演習に、最近の戦争の教訓に照らして先端軍事要素を大々的に追加し、その侵略的・威嚇的性格を完全な攻撃型、実戦型に増幅させているのもやはり注目されるところである。

今年1月、韓国空軍と共にわが共和国を狙った宇宙作戦を熟達したことのある米宇宙軍武力が今回の演習に参加して、対ミサイル、対衛星能力の向上のための「合同指揮統制訓練」を強行しようとしている。

このように、地上、海上、空中の軍事作戦領域だけでなく、宇宙空間でまで力の優位をもってわが国家を圧殺し、地域の戦略的安全の均衡を破壊しようとする敵国の策動は対決的行動の実践に移っている。

これに便乗して韓国の軍部ごろは、合同軍事演習の枠内で軍隊と警察、政府機関と地方自治団体、民間人まで総投入する膨大な規模の「統合防衛訓練」を計画し、はては米軍との連合訓練の際、人工知能(AI)技術の模範的な適用まで画策するなど、現存の危険性を各方面から膨張させている。

世界が朝鮮半島の3月を前例のない憂慮と不安の中で注視しているのは決して無理ではない。

「フリーダム・シールド」を前にして、すでに米原子力空母カール・ビンソン打撃群が韓国の釜山作戦基地に入港し、B1B戦略爆撃機をはじめとする空中匪賊が連日、朝鮮半島付近の上空に出没しており、米軍と韓国軍の各種の火薬の匂いが漂う戦争演習が空と地、海で事前演習として毎日のように行われている。

6日には、共和国の南の国境の近い所で在韓米軍と韓国軍の頭目らが見ている中、戦車、装甲車、戦闘機、攻撃ヘリ、偵察無人機など、膨大な武力装備を動員した両国の空中および地上武力の大規模実弾射撃訓練が強行されて緊張激化の「前奏曲」を鳴らした。

既存の悪意的なあらゆる表徴を残らず備え、最悪の変異を重ねた2025年版「フリーダム・シールド」は近く、朝鮮半島に情勢悪化の暴風をもたらすであろう。

鼻先で幾何級数的に増大する安全脅威を甘受し、それを「防御」的なものと見なして安心する国はこの世にない。

対応は不可避である。

われわれは、すでに米国が引き続き軍事的力の示威行為において記録を更新するなら、われわれも当然、戦略的抑止力の行使において記録を更新するしかないということを明白にした。

敵国は、自分らの間抜けで無分別な戦争演習騒動をもってわが国家の自衛的で正々堂々であり、威嚇的な最強硬対応を注文した代償を凄絶に払うようになる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안정을 위협하는 화근

2025년 3월 6일《로동신문》

 

미국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각양각태의 대결실체들을 강화하기 위한 책동에 발광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

《확장억제력제공》의 간판밑에 일본, 괴뢰한국과의 동맹관계를 모체로 하여 지역에서 군사쁠럭들을 확장하는데 골몰하고있다.일본, 괴뢰한국,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하수인들과 나토성원국들과의 결탁관계를 강화하도록 하는 한편 쿼드, 오커스와 같은 기존의 대결실체들에 지역국가들을 더 많이 끌어들여 그것을 보다 확대하려 하고있다.

《동맹강화》의 명분을 내걸고 추종세력들을 진영대결에로 내모는 미국의 군사적준동으로 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안보형세는 지난 세기의 랭전시대를 초월하는 최악의 위기국면에 다가서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미국의 패권전략은 본질에 있어서 군사쁠럭을 강화하고 그에 기초하여 힘의 우세를 차지할것을 노린 동맹강화전략이라고 할수 있다.

군사쁠럭의 강화는 미국의 지배전략실현에서 중요한 수법의 하나로 되여왔다.미국은 세계 여러 지역에 군사쁠럭들을 조작하고 거기에 많은 나라들을 끌어들여 자기의 리익실현에 복종하게 하는 방식으로 지배권을 유지해왔다.제2차 세계대전이후 세계도처에서 나토, 쎈토, 쎄아토 등 군사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조작되고 그것들이 침략과 간섭, 반사회주의의 보루로 악명을 떨친것은 바로 미국의 지역군사쁠럭각본에 따른것이였다.

랭전종식이후 미국은 지정학적중요성이 더더욱 부각되고 그 거대한 발전잠재력이 뚜렷이 과시되고있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눈독을 들이고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 아시아태평양재균형전략 등을 련이어 내놓으면서 지역에서의 패권장악에 힘을 집중하였으며 최근년간에 이르러 그것을 보다 포괄적인 인디아태평양전략으로 확대시켰다.

2022년 2월 미국은 인디아태평양전략보고서를 발표하여 남아시아로부터 태평양에 이르는 지역에서 동맹과 련대를 강화하여 《자유롭고 개방적인 인디아태평양을 건설》하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미군의 주둔을 강화한다는 립장을 공식 선포하였다.

이미전부터 미국은 이 지역에 마수를 뻗치고 오스트랄리아, 일본 등 지역국가들을 규합하여 쿼드, 오커스와 같은 대결도구들을 조작하였으며 그들을 발동하여 여러가지 명분의 군사활동들을 대대적으로 벌리면서 지역정세를 긴장상태의 끊임없는 고조에로 몰아갔다.

미국잡지 《내슈널 인터레스트》가 게재한 《2024년의 미국:동등한 세력들중에서 여전히 첫번째인가?》라는 제목의 글은 인디아태평양전략을 통하여 미국이 추구하는 속심이 무엇인가를 폭로해주고있다.

《대국경쟁부활이라는 첨예한 상황에 직면한 워싱톤은 나토를 다시 강화하고 태평양지역에 그와 류사한 조화로운 군사적동반자관계망을 구축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힘을 과시하면서 오스트랄리아, 일본 등과 전략적협력을 발전시킨다면 그것은 나토와 같은 지역안보기구창설의 중핵으로 될것이다.이것은 미국에 유리한 세계적인 세력균형을 강화하는데 도움으로 될수 있다.

결과적으로 국제체제에서 미국의 독점에 대한 개념은 가치관을 같이하는 소수집단의 독점이라는 개념으로 바뀌게 될것이다.》

여기에서 명백한것은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이 추종세력들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기 위한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나토와 같은 군사쁠럭을 내오기 위한것이라는것이다.

나토는 유럽지역에서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에 복무하는 군사쁠럭이다.

미국은 1949년에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를 내오고 여기에 서유럽의 많은 나라들을 끌어들여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과의 군사적대결책동에 광분하였다.나토는 랭전종식후 존재를 계속 유지할 명분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확대강화되였으며 오늘에 와서 서유럽은 물론 중유럽과 동유럽의 대부분 나라들까지 포괄하는 방대한 규모의 군사쁠럭으로 등장하였다.나토는 지난 시기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세계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폭력의 행사와 전쟁을 일삼으면서 주권국가들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무참히 파괴한것으로 하여 인류의 지탄을 받고있다.

바로 그러한 또 하나의 전쟁도구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도 창설하겠다는것이 미국의 흉심이다.

스쳐지날수 없는것은 최근에 이르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주도의 군사쁠럭들이 핵동맹으로 그 성격과 본질이 급격히 변화되였다는 사실이다.

미국은 2023년 4월 미한《핵협의그루빠》의 조작과 미핵전략자산의 정기적인 괴뢰한국배비를 기본으로 하는 《워싱톤선언》을 발표하였으며 그에 토대하여 《핵전략계획 및 운용에 관한 지침》을 조작함으로써 괴뢰한국과의 군사동맹을 핵동맹으로 변이시켰다.지난해 7월에는 미일한 3자국방당국자회담에서 3자안보협력틀거리를 제도화할데 대해 확약하고 하수인들과 다령역에서의 합동군사연습을 정례화하기로 하였다.그로써 미일한 3각군사쁠럭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핵동맹체제로 변신시켰다.

미국의 조종밑에 지역밖의 세력인 나토무력이 지역국가들과 공모결탁하여 핵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다.지난해 8월 미국은 주요나토성원국들에 《유엔군사령부》성원국의 감투를 씌워 《을지 프리덤 쉴드》에 참가시킴으로써 휘하의 핵무력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총집중시켰었다.그뿐이 아니다.

앵글로쌕슨족의 군사동맹인 오커스가 본격적인 가동에 진입하면서 핵동맹으로서의 자태를 날로 뚜렷이 하고있다.오커스범위내에서 오스트랄리아가 2035년까지 《버지니아》급핵잠수함 5척을 보유하도록 하기 위한 계획이 실행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여기에 일본을 비롯한 지역의 친미국가들이 합세할 기미를 보이고있다.미일한동맹의 핵동맹에로의 진화와 나토무력의 본격적인 진출, 오커스와 쿼드의 지속적인 확장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최대규모의 핵동맹이 조작되고있음을 엄연한 현실로 확증해주는 위험천만한 사태가 아닐수 없다.

미국의 군사쁠럭각본에 따르는 아시아판 나토의 형성은 지역에서의 군사적불균형을 초래하고 새로운 격돌구도를 조장하는 화근이다.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의 골자는 한마디로 말하여 지역에서 군사쁠럭을 강화하여 신흥강국들을 제압하고 패권을 확립한다는것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손아래동맹자들은 물론 지역밖의 추종국가무력까지 총동원하여 반제자주적인 국가들에 비한 힘의 절대적우위를 확보하는것으로 지배권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책동은 날로 악랄해지고있다.

오늘날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세력구도는 확연히 변화되고있다.

지역의 많은 나라들이 자체의 힘을 강화하면서 외세의 강권과 전횡을 배격하고 자기식의 발전을 확고히 지향해나가고있다.특히 우리 공화국은 건국이래 장장 수십년간 세계제국주의의 괴수인 미국과 첨예하게 대결하고있는 현실적조건으로부터 자체의 힘으로 불가항력의 무진막강한 핵전쟁억제력을 구축하였으며 국가의 안전과 지역의 평화를 수호하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조성된 력학관계의 변화에서 패권전략의 파산을 예감한 미국은 그로부터의 출로를 찾기 위해 아시아판 나토형성에 발악적으로 매여달리는 한편 방대한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 상시전개수준으로 배비하고 핵전쟁도발책동의 도수를 더욱 높이는데로 나아가고있다.

2023년 한해만 놓고보더라도 미국은 괴뢰한국지역에 40여년만에 초대형핵전략잠수함을 전개하고 30여년만에 처음으로 핵전략폭격기를 착륙시켰는가 하면 2차례에 걸쳐 진행된 미한《핵협의그루빠》회의들에서는 우리 국가에 대한 핵사용계획이 버젓이 론의되였다.또한 《항행의 자유》를 구실로 중국남해와 중국동해를 비롯한 열점수역들에 전투함선들과 전투기들을 련이어 들이밀면서 정세를 의도적으로 긴장시켰으며 지역나라들사이의 분쟁을 조장격화시키였다.《을지 프리덤 쉴드》, 《퍼시픽 드래곤》, 《리질리언트 쉴드》, 《노블 퓨전》, 《코프 노스》 등 각종 명칭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매일과 같이 벌려놓으면서 무력충돌의 위험성을 전례없이 고조시켰다.

특히 지난해 우리 공화국을 조준한 《을지 프리덤 쉴드》에 포함된 야외기동훈련회수는 그 전해의 38차로부터 48차로 늘어났으며 그 내용도 극히 도발적인것으로 진화하였다.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무모한 군사적대결광기로 말미암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신랭전이 더욱 격화되고있다.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은 기자회견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미일한동맹이 기본역할을 하는 아시아판 나토가 형성되고있다, 아시아판 나토의 주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 중국이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현존안전체계를 파괴하려 하고있으며 이를 위하여 약 40만명의 병력을 지역에 전개하였다고 폭로하였다.

군사쁠럭의 확장에 매여달리고있는 미국의 무모한 패권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는 위험천만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이것은 우리 국가를 비롯한 지역국가들의 안전환경에 조성된 엄중한 도전이 아닐수 없다.

현정세는 필연코 지역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일방으로 하고 반미자주적인 국가들을 타방으로 하는 진영대결과 군비경쟁을 격화시키게 될것이며 핵전쟁발발을 전제로 하는 새로운 격돌구도를 조장하고 더욱 위험한 국면에로 몰아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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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퇴되는 서방주도의 국제질서, 높아가는 다극화지향

2025년 3월 6일《로동신문》

 

지난 2월 남아프리카의 요한네스부르그에서 20개국집단 외무상회의가 진행되였다.

20개국집단의 올해 륜번제의장국인 남아프리카는 이번 외무상회의를 시작으로 재정상 및 중앙은행총재회의와 기타 상급회의들 그리고 11월에는 수뇌자회의를 개최하게 된다.아프리카대륙에서 20개국집단의 중요회의들이 진행되기는 력사상 처음이다.

이번 외무상회의는 주최국이 제시한 《단결과 평등, 지속적발전》의 주제밑에 진행되였으며 미국무장관은 이 의정에 흥미가 없다는 리유로 참가하지 않았다.

회의에서는 광범위한 다무적제도의 핵심요소인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국제적장성을 추진하며 국제금융구조와 다무적무역제도, 다국적개발은행 등을 개혁할데 대한 문제들이 집중적으로 토의되였다.의장국인 남아프리카는 20개국집단이 이번 회의에서 팔레스티나, 수단, 민주꽁고에서의 평화노력을 지지하고 세계각지에서 벌어지는 대규모적인 충돌사태들을 종식시킬것을 공약하였다고 밝히였다.

원래 20개국집단은 발전된 서방나라들과 발전도상나라들이 세계경제위기에 공동으로 대처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국제기구이다.1970년대중반기이래 세계경제의 주도권을 쥐고 국제무역 및 금융질서 지어 정치 및 안보질서까지 좌우지해온 서방7개국집단체계가 랭전종식이후 신흥경제국들의 급속한 발전과 다극화흐름 등에 더는 대응할수 없게 되였기때문이다.

1999년부터 서방7개국과 로씨야, 중국, 인디아, 브라질 등의 재정상 및 중앙은행총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해온것이 발단으로 되여 2008년 미국발 세계금융위기의 발생이후부터 수뇌자회의체계로 되였다.

20개국집단의 출현은 세계경제발전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이 비할바없이 커진 객관적현실의 반영이다.하지만 서방세력은 이 공간을 리용하여 저들주도의 경제무역질서와 국제질서를 고수해보려고 발악하여왔다.

그러나 신흥경제국들과 발전도상나라들의 경제력과 자주적지향, 국제적영향력이 높아지면서 20개국집단의 기본흐름은 서방나라들의 야심적인 기도대로가 아니라 광범한 국제사회의 보편적지향을 더 많이 반영하는데로 방향전환하고있다.

지난해 9월 유엔총회의 여가에 《공정한 세계와 지속가능한 행성의 건설》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20개국집단 외무상회의에서는 유엔의 개혁과 국제금융구조 및 다무적인 무역제도의 개혁에 중점을 둔 《세계관리에 관한 행동선언》이 채택되였다.그리고 지난해 아프리카동맹이 20개국집단의 정성원으로 가입하여 수뇌자회의에 처음으로 참가하였다.수뇌자회의에서 아프리카동맹은 보다 공정한 국제금융제도를 수립하고 채무를 청산하며 발전도상나라들의 리익을 수호할것을 주장하였다.

이것은 국제무대에서 발전도상나라들의 발언권이 계속 높아지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이번 외무상회의는 이 다극화의 흐름을 더욱 가속화시키는 계기로 되였다.

회의에서 연설한 로씨야외무상은 다극세계에는 패권과 적대적인 쁠럭정책이 있을 자리가 없으며 국제관계는 매개 나라의 국가적리익이 인정되는 기초우에서 수립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이제는 서방이 새로운 힘의 균형을 받아들이고 호상존중에 기초하여 세계의 다수를 이루는 나라들과의 관계수립을 시작할 때가 되였다고 언명하였다.

중국외교부장은 20개국집단이 지난해의 리오 데 쟈네이로수뇌자회의에서 이룩된 공동인식을 다시 되새기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는 력량으로 되여 보다 안전한 세계를 손잡고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지난해 브라질에서 진행된 20개국집단 수뇌자회의에서는 공정한 세계와 지속가능한 행성을 건설하기 위해 《기아와 빈곤에 대응하기 위한 전지구적인 련맹》을 창설하기로 결정하였다.

참가자들은 이번에 20개국집단 의장국의 직책을 맡은 남아프리카가 아프리카를 대표하여 세계에 강력한 목소리를 낸것은 국제정치경제구도의 력사적인 변화로서 중요하고도 리정표적인 의의를 가진다고 인정하였다.

이것은 경제, 금융, 무역, 기후변화 등 세계적인 중요문제들과 관련하여 20개국집단 회의들을 저들의 이중적인 결정들을 내리먹이는 공간으로 삼으려는 서방의 기도가 날이 갈수록 더는 통할수 없게 되여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리유는 단순하다.소수의 서방집단이 추구하는 리익구도와 질서가 광범한 다수에게 불공정하며 불의가 정의를 결코 억누를수 없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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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

2025년 3월 6일《로동신문》

 

거꾸로 된 세상

 

어느한 자본주의나라에서 있은 일이다.

번잡한 거리로 한대의 구급차가 요란한 경적을 울리며 달리고있었다.

생명이 경각에 이른 중환자가 실려있는것인가?

거리를 오가던 사람들은 고속으로 달리고있는 구급차를 의아한 눈길로 바라보았다.

그런데 구급차는 어느한 병원문앞에서 멎는것이였다.

이윽고 흰 위생복을 입은 의사와 간호원이 허둥지둥 달려나오고 구급차에 실렸던 개는 담가에 실려 처치실로 옮겨졌다.의사들의 진단에 따라 즉시에 구급대책이 세워지고 치료에 필요한 값비싼 약들이 공급되였다.

부자집에서 기르는 개를 치료하기 위해 이처럼 온 병원이 떨쳐나 《정성》을 다하고있을 때 다른 도시의 병원문앞에서는 병에 걸려 신음하는 한 로동자가 진단 한번 받아보지 못한채 억울하게 숨져가고있었다.무려 30번이나 이 병원, 저 병원으로 찾아다니였으나 31번째로 찾아간 병원에서도 돈이 없는탓에 거절당한 그는 병원문에 들어서보지도 못한채 끝내 숨지고말았다.

 

청년박사가 택한 직업

 

언제인가 유럽의 어느한 도시에서 20대의 한 청년이 동료들과 교수들의 축복을 받으며 교문을 나섰다.

이 대학에서 공부를 잘하기로 소문난 청년이였다.

그는 가난한 살림이지만 어려움을 이겨내며 이를 악물고 공부한 보람이 있어 마침내 박사학위를 받고 졸업하게 된것이다.

박사학위를 받았으니 무엇보다 걱정이였던 일자리가 쉽게 차례질수 있을것이라고 그는 생각하였다.허나 그의 천진한 생각은 한갖 꿈에 지나지 않았다.

랭정한 사회는 가난한 그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지 않았다.

행여나 하고 허기진 배를 졸라매고 번화한 거리를 헤매기를 그 몇번, 전문지식을 써먹을만한 곳은 다 찾아갔으나 그 어디에서도 그를 받아주려 하지 않았다.이제는 막로동이라도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그런 일자리를 찾아다녔으나 그것도 허사였다.

그러던중 어느날 그는 신문에서 어느 부자집이 애완용동물을 돌보아줄 사람을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그곳으로 달려갔다.

이렇게 되여 청년박사는 애완용동물을 먹여주고 씻어주고 치장해주는 시중군이 되고말았다.

 

인두겁을 쓴 야수들

 

어느한 나라 잡지에는 2살 난 어린이가 눈에 붕대를 감고 한손에는 얼마 안되는 푼돈을 쥐고 거리를 방황하는 사진이 실렸다.그 누군가가 그의 눈을 빼내여 팔아먹었던것이다.

지금 많은 자본주의나라들에 장기이식수술을 위한 《전문가》와 《진료소》들이 있다.

《인체구매원》이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돌아치면서 생사람의 뇌막, 대뇌, 피부, 눈, 뼈, 혈액 지어는 사람고기까지 사서 해당 《전문가》와 《진료소》들에 팔아 폭리를 보고있다고 한다.

제약회사들에서는 사람의 장기들을 무데기로 사들여 그것으로 가짜약품을 만들고있는데 한 제약회사는 이러한 방법으로 매해 많은 돈을 벌어들이고있다.잡지에 실린 어린이도 돈에 미친 야수들에게 끌려가 두눈을 빼앗겼던것이다.

돈을 위해 아직 세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어린애의 두눈을 서슴없이 파내는 인두겁을 쓴 야수들,

이런자들이 활개치는것이 바로 인간적인 모든것이 깡그리 사멸되여가고있는 썩고 병든 자본주의사회의 실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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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깨질지 모르는 가자지대의 정화

2025년 3월 5일《로동신문》

 

《가자지대의 정화는 막간극처럼 인차 끝날것같다.》

얼마전 미국의 CNN방송이 언급한 내용이다.

겨우 이룩된 취약한 정화마저 깨질 위험이 있다는것이다.공연한 소리가 아니다.

지금 이스라엘은 뻣뻣하게 국제사회에 도전하고있다.팔레스티나국가수립을 허용하지 않겠다느니, 하마스를 완전소탕할 때까지 군사적공격을 계속하겠다느니 하는 악청이 이스라엘정계에서 계속 터져나오고있다.

정화합의를 무시하고 전쟁을 재개하라는 주장도 그칠새 없다.정화를 위한 회담들에서 이스라엘이 《너무 많은 양보》를 하였다는것이다.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는 사관학교졸업생들앞에서 《우리는 어느 순간에라도 치렬한 전투를 벌릴 준비가 되여있다.작전계획은 준비되여있다.》라고 떠벌였다.

무차별적인 살륙에 환장한 이런 미치광이들은 그렇다치고 배후조종하는 세력이 더 큰 문제이다.물론 미국에 대한 소리이다.

얼마전 미국무장관이 이스라엘수상과 만나 《가자지대의 미래에 관한 미국의 담대한 구상》에 대해 《매우 건설적인 토의》를 진행하였다고 한다.네타냐후는 미국의 《절대적인 지지》에 사의를 표하면서 가자지대문제와 관련하여 미국과 《공동의 전략》을 가지고있다고 떠들었다.

이후 미국은 이스라엘을 비롯한 동맹국들에 미국제무기사용과 관련한 국제법위반사례를 보고할것을 요구하였던 지난해 2월의 규정마저 철회하기로 하였다.그 규정내용을 보면 이스라엘, 우크라이나와 같이 《분쟁중에 있는 나라들》은 미국의 군사원조를 국제인도주의법과 인권법 기타 기준에 부합되게 사용하고있다는 《신뢰할만한 서면담보》를 제출해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는 경우 미국은 해당 나라 정부들에 대한 군사원조를 중단한다는것이였다.이것은 추종국들의 전범죄를 극력 비호두둔해온 저들의 반인륜죄악을 무마하고 더욱더 거세여지는 국제적비난에서 벗어나보려는 술책에 불과하였다.그런데 그 기만적인 조치마저도 철회해버린것이다.

뒤이어 미국무성은 이스라엘에 대한 30억US$이상의 무기판매안을 승인하였다.긴급절차에 따라 국회에 통고된 이 판매안은 3가지로서 《표준법률검토과정》을 거치지 않게 된다.첫번째 판매안은 갱도파괴용폭탄 4 000개를 포함한 20억 4 000만US$어치인데 미국의 무기고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는것으로 하여 그 조달은 즉시에 이루어질수 있다고 한다.

6억 7 570만US$어치의 두번째 판매안은 근 500㎏짜리 폭탄과 유도장치들에 관한것이고 세번째 판매안은 2억 9 500만US$어치의 무한궤도식불도젤들에 관한것이다.모두 지금껏 이스라엘이 가자지대를 초토화하는데 리용해오던것들이다.

유엔이 최근에 발표한 팔레스티나 가자지대의 복구를 위한 중간보고서에 의하면 가자지대에서 살림집의 60%이상, 도로의 65%이상이 파괴되였으며 학교건물도 88%가 파손 및 파괴되였다.5 000만t이상에 달하는 잔해속에 불발탄 등이 섞여있기때문에 그것들을 처리하는데 많은 품이 들것이라고 한다.유엔은 가자지대복구에 필요한 자금이 530억US$이상에 달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이렇게 초토화해놓은것도 성차지 않아하고있다.

이미전에 정세분석가들은 미국의 정치군사적, 재정적지원이 지속되지 않았더라면 이스라엘이 감히 국제공동체에 도전하지 못하였을것이라고 평하였다.

지금 이스라엘은 광기가 뻗쳐 더욱 호전적으로 날뛰고있다.상전이 극구 부추기니 세계의 요구를 무시하고 오히려 도전적으로 만행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는것이다.

제반 사실은 이스라엘의 령토강탈야망이 변함이 없는것과 마찬가지로 지역정세의 악화로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미국의 중동지배전략 역시 변함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미국이 하수인의 령토팽창야망을 극구 부추기는 리면에는 가자지대를 종국적으로 타고앉아 중동지배전략실현의 발판을 확대하려는 약육강식의 날강도적흉심이 깔려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위험한 공모책동으로 하여 가자지대의 정화는 바람앞의 초불처럼 간들거리고있다.

분쟁의 근원이 제거되지 않는한 공고한 평화란 있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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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2025年 3月 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4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金與正副部長が3日に発表した談話「米戦略資産の恒常的な出没はわれわれの自衛的核戦争抑止力強化の緊要性を確認させる」の全文は、次の通り。

米国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安全上の懸念を無視して情勢を悪化させる挑発的な行為を常習的に強行している。

米海軍の原子力空母カール・ビンソン打撃群が3月2日、「韓米同盟の誇示」と「相互運用性の強化」という美名の下で韓国の釜山作戦基地にまたもや入港した。

昨年1月も、朝鮮半島周辺の水域で日本、韓国と共に戦争演習に参加したカール・ビンソン打撃群には、巡洋艦プリンストン、イージス駆逐艦スタレットなどが含まれているという。

今年に入って、米核戦略手段の朝鮮半島への展開は原潜アレクサンドリアに続いて今回が2回目であり、米海軍の空母は昨年6月のセオドア・ルーズベルト以来8カ月ぶりである。

これに戦略爆撃機の行動まで合わせれば、常時配置水準で戦略資産を朝鮮半島地域に投入していることになる。

2024年のまる一年間を事実上、史上最大の反朝鮮戦争演習策動で新記録を立てた米国は今年、新しい政府が発足するやいなや、前政府の対朝鮮敵視政策を「継承」し、われわれに反対する政治的・軍事的挑発行為をエスカレートさせている。

米国とその手先の対決ヒステリーの発作の日誌を一枚ずつめくってみる必要がある。

前政府が退任する直前である1月10日、米国はワシントンで第4回米韓「核協議グループ」(NCG)会議を開き、朝鮮半島での核戦争演習と米戦略資産展開の可視性増大を謀議し、それに対する明白な行動実践として15日、朝鮮半島付近の上空にB1B戦略爆撃機を投入し、日本、韓国と3者連合空中訓練を強行した。

時を同じくして14日から16日まで、韓国軍と共にわれわれの長射程砲兵火力システムを狙った連合大火力戦演習を、21日から24日までは空中作戦協同能力を強めるという美名の下で連合空中訓練「サンメ」を実施した。

米国は2月15日、ドイツのミュンヘンで行われた国際安全保障会議を契機に、日本、韓国の外交当局者と謀議をこらし、われわれの主権的権利に悪辣に言い掛かりをつけて「米韓、米日同盟を通じた米国の核の傘の提供強化」を骨子とする「共同声明」なるものをつくり上げて発表した。

それから数日後の20日、再びB1B戦略爆撃機を朝鮮半島地域の上空に進入させ、韓国空軍と連合空中訓練も繰り広げた。

米国の悪辣な反朝鮮対決策動は3月に入り、このようにカール・ビンソンが朝鮮半島に入港することで増大し、カール・ビンソンの参加の下で今月中に実施される米・日・韓海上訓練と「フリーダム・シールド」合同軍事演習を始点に高調するようになっている。

カール・ビンソンの入港について韓国のメディアは、「米政府が再確認した恒久的で揺るぎない拡大抑止公約を実質的に履行するためのもの」だの、誰それの「脅威に対応して韓米同盟の強固な連合防衛態勢を示すためのもの」だのと熱を上げて騒ぎ立てている。

米国は、このように実際の行動的措置で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最も敵対的で対決的であろうとする自分らの意思を隠さず示している。

朝鮮半島情勢激化の根源は明白に、地域にNATOのインフラを移植し、戦争準備水準を向上させるための軍事的動きをさらに本格化している米国とその追随同盟国にあ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主権国家の安全憂慮を無視して侵害し、地域全般の平和的環境を危うくさせる米国とその追随勢力の無謀な誇示性、示威性妄動を強力に糾弾する。

地域の軍事的情勢が示唆しているように、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を力で威嚇し、圧迫し、屈服させようとする米国とその手先らの極悪非道な野望は、時間が流れるほど一層無謀な段階へ進化してい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基本法として公式化されたわれわれの核政策について言うならば、このような現存の脅威と将来的な脅威からの国家安全上の憂慮を正確に反映して採択されたものであり、今日の現実はわれわれの核戦力強化路線の当為性と正当性、必要性を一層浮き彫りにしている。

こんにち、米国が追求している行動を伴う対朝鮮敵視政策は、われわれの核戦争抑止力の無限大の強化の名分を十分に提供している。

われわれは、腕をこまぬいて情勢を論評するのに留まらないであろう。

米国が引き続き軍事的力の示威行為で記録を更新していくなら、われわれも当然、戦略的抑止力の行使で記録を更新するしかない。

米戦略資産の朝鮮半島地域への展開が悪習化した行為として固まり、それによってわれわれの安全圏に否定的影響が及ぼされることに対処して、われわれも敵国の安全圏に対する戦略的水準の威嚇的行動を増大させる選択案を慎重に検討する計画である。

敵は、手中に保有した全ての手段を動員して国家の主権と安全利益を固守しようとするわれわれの意志と能力を試そうとしてはならない。

それは非常に危険なことである。(記事全文)

 

[Korea Info]

 

미국정보장사군들의 불법무도한 저작권침해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 대변인담화-

2025년 3월 4일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한 주권에 대한 미국의 파렴치한 침해행위가 다령역에서 감행되고있다.

인터네트공간에서 존엄높은 우리 국가와 총련의 지적소유권을 침해하는 불법무법행위를 꺼리낌없이 자행하고있는 미국의 행태가 대표적이다.

미국의 대조선전문인터네트언론매체 《NK NEWS》는 자매싸이트들인 《NK PRO》,《KOREA PRO》에 우리 공화국과 총련의 출판보도자료들을 교묘하게 악용한 반공화국,반총련모략기사들을 게재하고있다.

《KCNA WATCH》싸이트에는 공인된 국제법도 안중에 없이 불법적으로 절취한 우리의 출판보도자료들을 뻐젓이 자료기지화해놓고 마치도 자기의 소유물처럼 열람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주고있다.

현재까지 이 싸이트에 무단전재된 우리 공화국과 총련의 출판보도자료는 70여종에 60여만건에 달하고있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후안무치한 《NK NEWS》의 행태를 우리 국가의 신성한 지적재산에 대한 인터네트상에서의 횡포무도한 강도행위,《베른협약》과 《WIPO저작권조약》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강력히 단죄규탄한다.

저작권자의 허가를 받지 않고 저작물을 복제,게시,배포하는것은 불법이고 범죄이다.

그러나 저들의 탐욕을 위해서라면 타국에 대한 침략도 서슴지 않는 미국은 다른 나라의 저작권을 침해하는것쯤은 아무렇지도 않은 일로 여기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교포조직이며 공화국의 출판기관들로부터 저작권을 위임받은 총련이 2024년 8월부터 수차례에 걸쳐 무단전재된 자료들의 즉시적인 삭제와 사죄보상을 강력히 요구한데 대해 《NK NEWS》는 그 무슨 《운영자들의 실수》를 운운하며 철면피하게 놀아댔다.

《KCNA WATCH》싸이트에 무단전재된 우리의 출판보도자료들이 총련 조선메디아에서 운영하는 조선언론정보기지(KPM)의 웨브싸이트를 계약열람하고있는 유럽의 한 국립도서관에서 절취한것이라는것이 조사에 의하여 낱낱이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K NEWS》측은 공화국출판보도기관들이 합법적절차에 따라 총련 조선메디아에 발급해준 저작권보호와 리용권한과 관련한 위임장이 미국관할구역당국의 인증을 받지 못한것이므로 인정할수 없다고 줴치는가 하면 지어 저들이 조선에 대해 소개선전해주고있으므로 감사히 여겨야 할것이라는 터무니없는 날강도적론리까지 뻐젓이 내들고있다.

이는 지은 죄를 덧쌓는 무모한짓으로 될뿐이다.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미국이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을 구차한 변명을 당장 걷어치우고 저지른 불법행위에 대하여 공식 사죄하고 보상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는 《NK NEWS》의 향후태도를 엄정하게 주시할것이다.

 

2025년 3월 3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朝鮮民主法律家協会の代弁人が談話発表

2025年 3月 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4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法律家協会のスポークスマンが3日、発表した談話「米国の情報商人の不法非道な著作権侵害行為は絶対に容認されない」の全文は、次の通り。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神聖な主権に対する米国の破廉恥な侵害行為が、多領域にわたって強行されている。

インターネット空間で尊厳あるわが国家と総聯(在日本朝鮮人総聯合会)の知的所有権を侵害する不法無法の行為をはばかりなく働いている米国の振る舞いが代表的である。

米国の対朝鮮専門インターネットメディア「NK NEWS」は、姉妹サイトである「NK PRO」「KOREA PRO」にわが共和国と総聯の出版・報道資料を巧妙に悪用した反朝鮮・反総聯謀略記事を掲載している。

「KCNA WATCH」サイトには、公認されている国際法も眼中になく、不法に窃取したわれわれの出版・報道資料を公然とデータベース化し、あたかも自分の所有物のように閲覧者に無料で提供している。

現在まで、このサイトに無断転載されたわが共和国と総聯の出版・報道資料は、70余種に60余万件に及んでいる。

朝鮮民主法律家協会は、厚顔無恥な「NK NEWS」の行為をわが国家の神聖な知的財産に対するインターネット上での横暴非道な強盗行為、「ベルヌ条約」と「WIPO著作権条約」に対する乱暴な違反として強く断罪、糾弾する。

著作権所有者の許可を得ず、著作物を複製、掲示、配布することは不法であり、犯罪である。

しかし、自分らの貪欲のためなら他国への侵略もためらわない米国は、他国の著作権を侵害することぐらいは、何でもないことと見なしてい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尊厳ある海外同胞組織であり、共和国の出版機関から著作権の委任を受けた総聯が、2024年8月から数回にかけて無断転載された資料の即時削除と謝罪・補償を強く求めたことに対して「NK NEWS」は、何らかの「運営者のミス」をうんぬんし、鉄面皮に振る舞った。

「KCNA WATCH」サイトに無断転載されたわれわれの出版・報道資料は、総聯の朝鮮メディアが運営する朝鮮言論情報ベース(KPM)のウェブ・サイトを契約、閲覧している欧州のある国立図書館で窃取したものであることが取り調べによって究明された。

にもかかわらず、「NK NEWS」側は、共和国の出版・報道機関が合法的手順に従って総聯の朝鮮メディアに発給した著作権の保護と利用の権限に関する委任状が米国管轄区域当局の認証を受けていないため、認められないと言い触らす一方、はては自分らが朝鮮について紹介、宣伝しているのでありがたく思うべきだという途方もない白昼強盗さながらの論理まで公然と持ち出している。

これは、犯した罪を重ねる無謀な行為になるだけである。

朝鮮民主法律家協会は、米国が誰にも通じないくだらない弁解を直ちに止め、犯した不法行為に対して公式謝罪し、補償することを強く求める。

われわれは、「NK NEWS」の今後の態度を鋭く注視する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전쟁국가의 흉체를 뻐젓이 드러내려고 발악한다

2025년 3월 4일《로동신문》

 

얼마전 일본수상 이시바가 자민당본부에서 열린 헌법개정실현본부회의에서 지난해 9월에 결정한 론점정리에 기초하여 헌법개정의 조기실현에 달라붙겠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하였다.그 론점정리라는것을 보면 현재의 헌법 9조를 유지한 상태에서 새로운 조항을 내오고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한다는것이다.

이번에 그는 《당이 결성된 때로부터 70년이 되였는데 아직도 헌법개정이 실현되지 못하고있다.그때문에 나라가 어떻게 달라져가겠는가를 구체적으로 인식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국민들의 리해를 얻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였다.이를테면 헌법에 《자위대》의 존재를 쪼아박아도 헌법 9조가 그대로 유지되기때문에 《평화국가》로서의 지위는 달라지지 않는다는것 등을 국민들이 알게 하여 헌법수정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것이다.

전쟁국가의 법률적, 제도적완성을 정당화하는 궤변이다.

일본헌법 9조에는 국가권력으로 일으키는 전쟁과 무력위협 또는 무력행사를 국제분쟁해결수단으로 삼는것을 영원히 포기하며 륙해공군 및 기타 전투력을 보유하지 않는다는것이 명기되여있다.

이것을 놓고 일본은 《평화헌법》이라고 광고해왔고 또 이때문에 형식상으로나마 《평화국가》로 인정되여왔다.

그런데 헌법에 《자위대》의 존재를 박아넣으면 정규무력으로서의 지위가 법적으로 고착되여 교전권을 포기하고 전투력을 보유하지 않는다는 조항과 모순되게 되며 필연코 헌법 9조의 수정문제가 제기되게 된다.

일본반동들은 바로 이것을 바라고있다.제2차 세계대전에서의 패망후 일본반동들은 언제한번 군사대국의 꿈을 포기한적이 없다.하지만 《평화헌법》이라는것이 일본에 《전수방위》라는 쇠그물을 씌워놓아 그를 실현하는데서 장애물로 되여왔다.

일본반동들은 이를 제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우익보수세력의 집결처인 자민당은 발족초기부터 헌법개악을 구호로 내들고 헌법의 해당 제한을 부단히 약화시켜왔다.

현세기에 들어와 일본은 더욱 로골적인 자세로 거침없이 헌법을 허물어버리였다.

아베정부는 《무기수출3원칙》을 개악하고 집단적자위권행사금지를 해제하였으며 안전보장관련법을 강행채택하여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세계적판도에로 확대하였다.기시다정부는 새로운 국가안전보장전략, 국가방위전략, 방위력정비계획을 책정하고 여기에 《반격능력》 즉 적기지공격능력보유를 정식 쪼아박아넣고 정책화하여 《평화헌법》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전 내각법제국 장관 사까다는 적기지공격능력보유는 《자위대》가 공격무기를 가질수 없다는 헌법의 구속에 완전히 배치된다, 다시말하여 헌법 9조를 받쳐주는 기둥은 무너지고말았다, 헌법 9조는 사라져버렸다고 말하였다.

일본반동들의 해외팽창야망은 실천단계에 들어서고있다.

군사비를 대폭 늘이고 장거리미싸일과 전투기를 비롯한 무장장비를 계속 끌어들이고있다.미국, 괴뢰한국과의 군사적결탁을 밀접히 하면서 렬도밖에까지 나가 나토성원국들과 실전을 방불케 하는 군사연습을 뻔질나게 강행하고있다.《자위대》부대들에서는 아시아에 대한 침략전쟁을 정당화하는 《대동아전쟁》이라는 표현이 공공연히 사용되고있다.

일본은 빈껍데기만 남은 《평화헌법》을 아예 뜯어고쳐 법적으로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변신하려고 무진 애를 쓰고있다.

일본은 사실상 전쟁국가로 되였다.언제인가 일본 《도꾜신붕》의 한 기자는 글에서 《마땅히 헌법에 규제된 〈평화주의〉와 〈전수방위〉에 기초해야 할 이 나라가 여러 차례의 대전환과정을 거쳐 이미 전쟁을 할수 있는 나라로 변하였다.》라고 썼다.

일본반동지배층은 해외팽창야망에 사로잡혀 분별을 잃고있는데 가소롭기 그지없다.언론들이 평하다싶이 전쟁국가의 법률적, 제도적완성에로의 질주는 기필코 일본의 미래에 화근을 묻어두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상전의 오만한 행태, 항변 한마디 못하는 하수인

2025년 3월 3일《로동신문》

 

일본 시마네현의 서부지역에서 미군용기들의 저공비행훈련에 의한 소음발생회수가 력대 최고를 기록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안의 여러 시, 정의 대표들로 이루어진 미군용기소음대책협의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13곳에서 70dB이상의 소음이 무려 2 090회나 측정되였다.이것은 조사를 시작한 2013년이후 최고라고 한다.

시마네현의 한 시장은 지역주민들이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겪는 상황이 지속되고있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미군이 주둔해있는 이 나라 곳곳에서 80년세월 줄곧 벌어지는 일이다.

10여년전 히로시마현에서 50대의 녀성이 미군직승기의 굉음에 놀란 말에서 떨어져 쇄골이 부러지는 사건이 발생하였었다.당시 이 녀성은 여러 사람과 함께 승마운동을 하댔는데 갑자기 산뒤에서 나타난 미군직승기가 저공비행을 하며 다가오자 말들이 놀라서 뛰기 시작하였다고 한다.그통에 말에서 나떨어져 부상을 입은것이다.

4년전인 2021년 2월 일본의 《마이니찌신붕》이 주일미군소속 직승기들이 도꾜도 신쥬꾸구의 상공에서 고도 300m이하의 저공비행을 거듭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한바 있다.

그에 의하면 미군직승기들은 사람들이 제일 붐비는 신쥬꾸역의 상공에서 건물들을 스칠듯이 비행하였다.

일본직승기라면 항공법위반에 해당되는것이지만 미군직승기인지라 뒤말이 없었다.

남의 나라 수도의 중심부에서까지 위험천만한 비행을 일상화하는것이 바로 미국이고 그것을 감수해야만 하는것이 일본이다.수도의 형편이 이런 정도이니 미군전용시설의 70%이상이 집중되여있는 오끼나와현의 실태는 더 론할것도 없다.

세계적으로 미군기지들은 불행과 화근의 대명사로 불리우고있다.

주일미군기지의 대부분이 집중되여있는 오끼나와는 그 절정을 이룬다고 말할수 있다.

미군용기들의 리착륙소음과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미군에 의한 각종 사고들은 이곳 주민들에게 매일, 매 시각 고통을 들씌우고있다.미친듯이 돌아치는 비행기들의 소음으로 하여 누구나 발편잠을 자지 못하고있다.게다가 안전성여부가 담보되지 않아 쩍하면 발생하는 《오스프레이》수송기의 추락사고때문에 그들의 불안과 공포심은 날로 증대되고있다.

많은 지역에서 측정장치를 설치하여 70dB이상의 소음을 동반하는 비행을 24시간체제로 기록하고 방음장치를 갖추는 가정들도 늘어나고있지만 별로 효과가 없다.

지역당국들이 야간훈련, 저공비행을 자중할것을 계속 요구하고있으나 주일미군은 아랑곳하지 않는다.

기껏 대답한다는것이 저들의 행동은 《일미사이의 협정에 기초한것》이라는것뿐이다.

2019년 오끼나와현당국이 도이췰란드와 이딸리아, 벨지끄, 영국 등 미군기지가 있는 나라들에 대한 현지조사를 진행하고 보고서를 발표한적이 있다.

이 나라들은 각기 자국에 주둔해있는 미군에 국내법을 적용하는것을 원칙으로 삼고있다.미군이 훈련을 진행하려면 해당 나라 정부의 승인이 필요한데 특히 야간 및 저공비행은 엄격한 제한을 받고있다.

오끼나와현당국이 보고서에서 이와 대조되는 주일미군의 행태에 대해 비난하자 당시 일본외상은 《그 나라들과 비교하는것은 전혀 의의가 없다.》고 강변하였다.일본이 일미안전보장조약에 의해 기지제공의무를 지니고있기때문에 미군에 국내법이 적용되지 않는것은 어쩔수 없다는것이다.

이에 대해 개탄하면서 신문은 미일지위협정을 근원으로 하는 불평등한 현실을 바로 보고 협정의 재검토에 달라붙을것을 정부에 요구하였다.

하지만 일본지배층은 국민의 생명안전과 관련한 항시적인 골치거리를 해결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있다.제땅에서 온갖 범죄행위를 거리낌없이 저지르며 돌아치는 미군의 행태를 눈을 펀히 뜨고 보면서도 항변 한마디 못하고있다.미국의 눈치를 보아가며 맥빠진 푸념질에 불과한 《재발방지요구》로 저들의 책임을 굼때고있다.오히려 막대한 액수의 주일미군유지비를 국민들의 혈세로 충당하고있다.

종속적인 동맹관계라는 사슬에 의해 미국에 단단히 묶이운 일본이니 싫든좋든 미국의 의사와 요구를 따르는 길밖에 다른 대안이 없다.

주일미군의 오만한 저공비행은 국민들이야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미국에 명줄을 걸고 비굴하게 놀아대는 일본당국자들의 대미추종의 필연적산물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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