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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소년단원들의 밝은 모습은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힘이고 기쁨이다
우리 조국은 충성의 대, 혁명의 대, 애국의 대가 꿋꿋이 이어지는 전도양양한 나라이다.
조선소년단창립절을 맞으며 전체 인민은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주체조선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명랑하고 대바르게, 씩씩하게 자라나고있는 전국의 소년단원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따뜻한 진정을 보내고있다.
6.6절은 항일아동단의 혁명전통을 이어받아 소년단기발을 자랑스럽게 휘날리며 혁명의 계승자로 튼튼히 준비해가는 수백만 소년단원들의 담찬 기상과 슬기를 만방에 힘있게 떨치는 의의깊은 명절이다.
지금 전체 소년단원들은 새세대들의 밝은 웃음과 창창한 미래를 억척같이 지켜주고 더 활짝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 소년혁명가가 될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소년단원들의 앞날은 끝없이 양양하며 소년단원들의 앞길에는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질 사회주의강국이 약속되여있습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혁명적소년조직, 그 이름도 력사도 전통도 자랑높은 조선소년단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창립하시고 애지중지 키우신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소년단이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없이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시고 새세대들을 키우는 사업에 억만금의 재부도 아끼지 않으시였으며 그 무한한 사랑의 힘으로 혁명과 건설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오시였다.세상에서 처음으로 온 나라 아이들을 무료로 공부시키며 새 교복을 해입히는것을 공화국의 영원한 시책으로 정해주시고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소년궁전과 야영소들을 지어주시며 우리 학생소년들에게 더 좋은것을 안겨주기 위해 늘 마음쓰신분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이시다.한평생 다심한 학부형이 되시여 후대들의 얼굴에 한점 그늘이라도 질세라 온갖 정성을 다 기울이신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는 조선소년운동이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처럼 오직 당을 따라 곧바른 한길로만 나아가고 소년단원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동이로,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자라나게 한 원동력이였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각별한 관심과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우리의 소년단원들이 사회주의강국의 기둥감, 앞날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준비하여온 긍지높은 려정으로 수놓아져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언제나 후대들을 위한 시책을 당과 국가정책의 제1순위에 놓으시고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들의 궁전도 일떠세워주시였으며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학생소년들에게 새 교복과 신발, 책가방과 학용품을 안겨주시기 위하여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였다.해마다 소년단창립절을 크게 쇠는것을 전통화하도록 하시고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소년단원들의 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그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였으며 학생소년들의 밝은 웃음소리, 담찬 발걸음소리로 희망찬 새해의 첫아침도 열어주신분이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이시다.세상에는 나라마다 학생소년들이 있지만 우리의 소년단원들처럼 억만금의 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 떠받들리우며 아름다운 꿈과 희망의 나래를 활짝 펼쳐가는 학생소년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태양의 빛발아래 백화가 만발한다.오늘 우리의 수백만 소년단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속에 당과 조국의 귀중함을 가슴깊이 새기며 소년단기앞에 다진 맹세를 빛나게 실천해나가고있다.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고 따르려는 깨끗한 충성심, 나이보다도 마음이 먼저 자라 사회와 집단, 동무들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아름답고 기특한 소행들이 온 나라 소년단원들속에서 수없이 발휘되여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우리 당과 국가의 자랑을 더해주고있다.소년단원들 누구나 래일에 대한 포부와 리상을 안고 열심히 공부하고 몸과 마음을 단련하며 여러가지 사회정치활동과 좋은일하기운동도 적극 벌리면서 사회주의조선을 빛내일 혁명인재로 자라나고있는것이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이다.
오늘 당중앙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변혁과 발전에로 향한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있다.력사의 온갖 곤난을 인내하며 우리 당과 인민이 세계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비축하고 발전소와 공장, 새 거리를 일떠세우는것은 다름아닌 우리 후대들, 우리식 사회주의의 더 밝은 래일을 위해서이다.우리 후대들이 50년이건 500년이건 남에게 머리숙이지 않고 당당히 살아가고 한점 그늘없이 밝고 기운차게, 부족한것없이 부유하고 행복하게 사는 새세상을 기어이 안아오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모든 소년단원들은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열심히 배우고 꾸준히 노력하여 사회주의강국을 튼튼히 지키고 그 앞날을 억세게 떠메고나갈 역군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은 우리 소년단원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아버지원수님의 품은 학생소년들의 행복의 요람이다.
소년단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서 계시여 참된 삶과 행복이 꽃펴난다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고 아버지원수님께 끝없이 충직한 아들딸들로 자라나야 한다.오직 수령만을 알고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한목숨 서슴없이 바친 항일아동단의 김기송, 김금순영웅들과 전화의 소년빨찌산들처럼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결사옹위하는 오늘의 참된 소년혁명가, 소년근위대가 되여야 한다.앞가슴에 휘날리는 붉은넥타이는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의 한 부분이며 어머니 우리당의 옷자락이라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주체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나가야 한다.후대들의 밝은 웃음소리, 행복의 노래소리를 지키시려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기쁨만을 드리려는 일념이 가슴마다에 차넘쳐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소년단원은 사회주의조국을 제일로 사랑하고 으뜸가게 떨쳐갈 마음과 능력을 갖추어가는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이다.
소년혁명가, 소년애국자의 징표는 최우등성적증이다.
소년단원들은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는 구호를 매일, 매 시각 외우며 공부하고 또 공부하여 강대한 우리 국가를 더욱 빛내일수 있는 산지식과 자질을 갖추어나가야 한다.누구나 시간을 아껴가면서 열심히 배워 최우등고지를 점령하며 이름난 소년발명가, 소년박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어릴 때부터 책을 사랑하고 환상을 즐겨하며 글짓기도 잘하고 소감도 발표할줄 알며 시도 잘 읊고 노래도 잘 부르며 체육도 잘하고 악기도 다룰줄 알아야 한다.
소년단원들에게 있어서 도덕품성은 학과실력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소년단원들은 부모들과 선생님들, 웃사람들을 존경하며 동무들을 사랑하고 어려운 일은 솔선 맡아나서는 성품을 갖추어나가야 한다.일상생활에서 언어례절을 잘 지키고 옷차림을 단정히 하며 사회질서와 공중도덕을 자각적으로 지키고 나라와 사회의 재산을 아끼고 소중히 다루는 품성이 몸에 푹 배야 한다.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는 좋은 일을 스스로 찾아하며 소년선전원, 소년정치활동가가 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 떨쳐나선 아버지, 어머니들을 적극 고무해주어야 한다.고향마을과 조국산천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소중히 여기고 알뜰히 가꾸어나가며 《소년》호방사포와 《소년》호비행기를 비롯한 무장장비들을 인민군대에 더 많이 보내주어야 한다.
소년단조직생활은 소년단원들을 걸음걸음 이끌어주는 혁명적교양의 학교, 혁명적단련의 용광로이다.
소년단원들은 태여나 처음으로 받아안은 정치적생명인 조선소년단원의 영예를 가장 소중히 간직하여야 한다.당원의 영예와 영웅의 금별메달도 붉은넥타이와 소년단휘장에서부터 시작된다는것을 명심하고 소년단조직생활에 자각적으로 성실히 참가하여야 한다.누구나 입단할 때 다진 선서를 항상 새겨보면서 언제 어디서나 소년단규약의 요구대로만 생활하여야 한다.소년단조직을 더없이 고마운 품, 귀중한 길동무로 여기고 조직을 사랑하며 조직규률을 잘 지키고 조직에 철저히 의거하는것을 습성화하여야 한다.
소년단원들을 알차게 키우자면 소년단조직이 강해야 한다.
소년단조직들은 학생소년들의 나이와 심리적특성에 맞게 5대교양을 참신하게 벌려 그들의 가슴마다에 충성과 애국의 마음을 깊이 심어주어야 한다.소년단원들에게 집단주의정신, 자립성과 창발성을 키워주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 그들모두를 행복만을 누리는 귀동자, 귀동녀가 아니라 사회주의강국을 떠메고나갈 앞날의 주인공들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소년단원들에 대한 교양에서 주입식을 철저히 경계하고 리치적으로 깨우쳐주는 방법에 의거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은 자라나는 새세대들의 첫 스승, 정치적보호자인 소년단지도원, 분단지도원들을 크게 믿고있다.소년단지도원, 분단지도원들은 학생소년들의 진정한 스승이 되여 학생들에게 옳은것만 보여주고 배워주어야 한다.소년단원들을 친부모의 심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의 재능을 꽃피워주고 참답게 이끌어주는 뿌리가 되고 성장의 밑거름이 되여야 한다.
청년동맹은 당의 사상과 방침을 소년단조직들에 알려주는 기계적인 전달자, 교양사업을 포치하고 장악하는 역할이나 할것이 아니라 알속이 있는 지도, 발전적인 결실을 만들어내는 지도를 하여야 한다.소년단지도원들의 수준을 높여주고 그들이 자기 마력을 다 낼수 있게 사업조건을 잘 보장해주며 교종별, 지역별로 새로운 기준과 본보기를 끊임없이 창조하고 일반화하는 사업을 조직하여 학교소년단조직들이 자립적으로, 창발적으로 활발히 움직이게 하여야 한다.특히 소년단사업에서 걸린 문제를 찾아 대책하는데 선차적이며 집중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
학생교양에서 부모들의 역할은 누구도 대신할수 없다.자식에게 피를 물려주었다고 대를 이어준것이 아니며 맡은 일에 성실하다고 하여 사회앞에, 후대앞에 지닌 책임을 다했다고 말할수 없다.부모들은 일이 아무리 바빠도 교육자들과 정상적으로 련계를 가지면서 자녀교양에 품을 들여 자식들에게 무엇을 위하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똑똑히 심어주어 혁명의 명맥, 애국의 대가 굳건히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
온 나라가 다 학생교양의 주인이 되여야 한다.
공장, 기업소와 농장의 당조직들, 근로단체조직들은 종업원들의 자녀교양문제를 중시하고 함께 책임지는 립장에서 늘 관심을 돌리며 특히 녀맹조직들에서는 어머니들이 자녀들의 첫째가는 교양자로서의 책임을 다하도록 힘껏 떠밀어주어야 한다.학생교복을 한벌 만들고 학용품 한가지를 생산하여도 우리의것을 사랑하고 즐겨쓰는 마음을 자래울수 있게 정성을 기울이고 편집물 하나를 만들어도 아이들의 정신적성장에 주는 영향을 먼저 따져보아야 하며 누구나 아이들이 잘못하는것을 보면 외면하지 말고 차근히 일깨워주어야 한다.전당적, 전국가적, 전사회적으로 소년단사업을 중시하고 소년단원들을 사랑하며 극진히 보살펴주는것을 당풍, 국풍으로 세워나가야 한다.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영광이 우리의 미더운 소년단원들을 부르고있다.
모든 소년단원들은 조선소년단기를 높이 휘날리며 사회주의강국의 기둥감, 앞날의 주인공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사설 :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렬을 늘여나가자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할 일념 안고 분발해나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 지원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제일 큰 농업도인 황해남도를 비롯하여 전국의 농촌들에서 기본면적의 모내기가 최적기에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농사일을 도와주고 농촌을 사상정신적으로, 물질기술적으로 지원하며 방조하는 사회적열기가 더욱 고조되고있으며 관개체계의 완비를 비롯하여 농업의 안정적발전을 담보하기 위한 사업들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다.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의 분투로써 농업생산과 발전에서 근본적변혁을 이룩해나가야 하는 오늘의 투쟁은 농업생산의 직접적담당자, 농촌의 주인인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그 어느때보다 비상한 각오와 애국의 열정, 최대의 분발력을 안고 한결같이 떨쳐일어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당과 뜻을 같이하고 사회주의와 운명을 함께 하면서 농촌의 혁명진지를 굳건히 지키고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해온 충직하고 애국적인 근로자들입니다.》
애국분조, 애국작업반, 여기에는 성실한 땀과 근면한 노력으로 국가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려는 농업근로자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열렬한 애국심이 뚜렷이 반영되여있으며 알곡증산으로 당을 보위하고 혁명을 보위해나가는 우리 시대 애국농민들에 대한 당과 국가, 인민의 커다란 믿음과 기대가 깃들어있다.
지금 우리 당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의 요구에 맞게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고있다.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날 농촌이 진보하고 변혁하자면 우리의 모든 농업근로자들, 분조와 작업반, 농장들이 하나같이 떨쳐나서야 한다.우리 농촌에 당과 국가와 어려움을 함께 하며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하는 애국농민, 애국적인 근로자들이 바다를 이루고 알곡증산으로 흥하며 발전하는 농촌분조, 작업반, 농장들이 끊임없이 늘어날 때 우리 농업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장성이 확고히 담보되고 농촌진흥이 강력히 추진되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이 더욱 앞당겨지게 된다.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렬이 늘어나는 과정은 곧 농촌혁명의 주인, 애국적인 근로자들이 육성되는 과정이다.모든 분조, 작업반들이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렬에 들어서려는 거세찬 열기속에서 당의 농업정책을 신념화, 체질화하고 사회주의전야에 진심을 묻고 혼심을 바치는 애국농민, 진정한 땅의 주인들이 자라나게 된다.당의 사회주의농촌건설구상을 충직하게 받드는 참된 농촌혁명가, 당과 국가, 제도의 고마움과 귀중함을 가슴깊이 새기고 그에 보답할줄 아는 량심과 의리의 인간, 알곡증산으로 조국에 헌신하고 뚜렷한 생의 자욱을 새겨가는 로력혁신자들은 충성과 애국의 한마음으로 뭉치고 그 위대한 힘으로 전진하는 애국집단속에서 성장한다.
농업생산력의 급속한 증대,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관건적이고도 절실한 문제이다.5개년계획수행의 승패, 우리 국가의 존엄과 영예가 바로 알곡생산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올해 알곡생산목표는 12개 중요고지중의 지배적고지이다.
농촌분조, 작업반은 농업전선을 지켜선 기본단위이다.모든 분조, 작업반들이 담당한 포전들을 억척같이 지키고 당의 농업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증명해가는 애국분조, 애국작업반이 되여야 조국의 전야가 풍요해지고 나라의 쌀독이 가득차게 된다.
농촌진흥의 새시대는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들을 부르고있다.오늘 우리 당이 바라는것은 결코 어느 한두 지역, 한두 농장, 몇개 포전에서의 증산성과만이 아니다.전국의 모든 지역, 모든 농장들을 동시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농업발전관이다.우리의 모든 분조, 작업반, 농장들이 다수확성과로 일떠서고 발전하며 서로 돕고 이끌면서 다같이 전진하는 애국분조, 애국작업반, 애국농장이 될 때 농업생산과 발전에서 뚜렷한 진일보가 이룩되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빛나는 변혁적실체로 전환되게 될것이다.
농업부문안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렬의 장성강화이자 농업증산이고 농촌발전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자기 단위를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렬을 늘여나가는데서 농촌당조직들이 맡고있는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
리당위원회는 리안의 모든 사업을 당적으로 책임지고있는 주인의 위치에 맞게 모든 분조, 작업반을 애국분조, 애국작업반으로 만들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여야 한다.농장원들속으로 들어가는것만큼, 그들을 발동하는것만큼 애국농민들이 더 많이 배출되고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렬이 늘어난다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들끓는 포전에서 농장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그들의 정신적성장을 인도하며 모두를 올해 알곡고지점령에로 불러일으켜야 한다.사회주의애국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는 시대적분위기에 맞게 분조들사이, 작업반들사이의 영농공정별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조직하고 우수한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진행하여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렬을 늘여나가야 한다.
농업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당중앙은 벌방으로부터 산간벽촌에 이르기까지 농업전선의 초소들을 굳건히 지켜서있는 우리의 농촌당원들을 굳게 믿고있다.당원들이 일떠서야 농장원대중이 따라서고 분조, 작업반, 농장이 들끓는다.
리당위원회는 모든 당원들이 우리 당정책의 정당성을 굳게 믿고 그 관철의 맨 앞장에서 나아가는 선봉투사, 대중에게 애국의 불, 혁신과 경쟁의 불을 지펴올리는 불씨가 되도록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당원들모두를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총궐기시키고 그들부터 농장포전을 자기 집 터밭처럼 알뜰히 가꾸며 쌀로써 조국을 받드는 애국농민이 되도록 이끌어주어 모든 당원들이 자기 모범과 역할로써 대중을 감화시키고 집단의 위력을 강화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농촌초급일군들은 사회주의농촌진지를 강화하는데서 우리 당이 의거하는 농촌핵심이며 농업생산의 말단단위를 책임진 초급지휘성원들이다.자신들의 수준과 능력이자 농장원들의 정신력과 창조력, 애국심의 분출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정치실무적자질을 높이기 위하여 배가의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자기 분조, 자기 작업반을 애국분조, 애국작업반으로 만들어야 한다.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고 어렵고 힘든 일에 앞장섬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열의를 최대로 분출시키고 그것이 그대로 알곡증산과 집단의 화목과 단합에로 이어지도록 하여야 한다.
전세대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은 오늘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삶과 투쟁의 귀감이다.
전세대 애국농민들은 수령에 대한 깨끗한 충의심, 당정책대로만 하면 반드시 잘살 날이 온다는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고 그처럼 준엄하고 어려웠던 시기에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하였다.모든 농업근로자들은 우리의 전세대들이 어떤 마음과 정신으로 조국을 지키고 일떠세웠는가를 똑똑히 알아야 한다.오직 수령만을 알고 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한 투철한 혁명정신, 전화의 불비속에서도 다수확을 안아오고 당결정을 목숨바쳐 지켜낸 견인불발의 투쟁정신, 농업생산에서 비상한 장성속도를 이루어낸 천리마시대의 그 정신, 그 기상이 오늘의 투쟁과 생활속에 살아높뛰여야 한다.
농업부문안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우리 농촌에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렬을 늘여나감으로써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의 실행을 힘있게 추진하자.(전문 보기)
사설 : 사회주의애국운동의 불길이 온 나라에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 하자
우리의 힘과 지혜, 우리의 분투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전진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한점의 불꽃이 료원의 불길이 되여 세차게 타번지고있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추켜든 애국운동, 증산운동의 봉화가 온 나라에 혁명의 불, 애국의 불을 지펴주는 투쟁과 전진의 기치로 되고있다.김철과 룡성, 남흥을 비롯한 수많은 단위들, 화성지구 2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과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 사회주의전야들에서 생산투쟁, 창조투쟁, 증산투쟁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있다.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는 전인민적인 투쟁기세, 비상히 앙양되는 전사회적인 분위기는 우리 당의 독창적인 대중운동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의 힘있는 과시이며 혁명하기 좋아하고 투쟁하기 좋아하며 남달리 애국심이 강한 우리 인민특유의 정신력과 창조력의 거세찬 분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이미 그 우월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대중운동을 줄기차게 벌려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야 합니다.》
우리 인민이 지닌 고결한 충의심과 뜨거운 애국열의는 우리 혁명, 우리 국가의 약동하는 숨결이며 무한대한 발전동력이다.
평남탄전에서 타오른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봉화는 당중앙의 호소에 산악같이 일떠서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함에 혼심을 바쳐가는 자강도공급탄광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영웅적투쟁이 지펴올린 충성의 불길, 애국의 불길이다.
당에 대한 충실성은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특질이다.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당중앙의 뜻과 의지는 곧 과학이고 승리이며 대중적인 진출, 대중적인 혁신운동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일심전력으로 받드는 고유의 활동방식, 투쟁본때이다.평남탄전에서 이룩된 자랑찬 증산성과에는 당이 의도하고 바라는것이라면 물불을 가림없이 뛰여들어 기어이 변혁적실체로 떠올리고야마는 우리 인민의 순결한 충성의 세계가 력력히 비껴있다.몇천만t의 검은금에도 비할수 없고 그 열량보다 더 강렬한것이 당중앙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뭉친 우리 인민의 일편단심이다.
자강도공급탄광 로동계급의 집단적혁신은 나라의 은덕과 혜택을 한시도 잊지 않고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보답과 실적의 뚜렷한 자욱을 새겨가는 우리 인민의 순결한 량심과 근면한 노력의 응결체이다.이 땅에 생을 둔 천만자식모두를 소중히 품어안고 어려울수록 더 뜨거운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는 당과 국가의 귀중함,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을 책갈피에서가 아니라 구체적인 현실속에서 페부로 절감하고있는 우리 인민이다.조국에 대한 우리 인민의 남다른 사랑과 끝없는 헌신은 추상적인 개념이나 일시적인 충동이 아니라 생활적바탕을 가진 진실하고 공고한 감정이며 실천속에서 체질화, 습벽화된 투쟁기풍이다.우리의 애국이야말로 국가의 고민과 걱정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나라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하나라도 더 찾아하며 전진하는 조국에 힘을 더해주는 무한한 헌신이고 투신임을 평남탄전의 로동계급이 애국탄증산으로 립증하였다.
우리 인민은 리상도 포부도 하나이고 생각도 실천도 하나이다.누구나 평남탄전의 혁신의 성과를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있으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진행된 실효모임은 공통된 인식과 강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자강도공급탄광 로동계급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와 로력적위훈으로 화답할 결의를 담은 편지들이 끊임없이 전해지고 새 기록, 새 기준, 새 기적창조가 시대의 주도적흐름으로 되고있다.
충성과 애국으로 충만된 우리 인민의 힘은 무궁무진하다.평남탄전의 애국탄부집단이 지닌 고결한 정신세계가 전사회적인 지향과 의지로 승화되고 그들과 발걸음을 함께 하는 전민합세의 기운이 우세하게 발현되고있는 벅찬 현실은 대중의 정신력만 분출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의 뚜렷한 증시이며 우리 인민이 지닌 충성과 애국의 열도를 보여주는 산 화폭이다.
시대를 선도해나가는 선구자집단이 있고 그에 열렬히 공감하며 일치보조를 맞추어나가는 인민이 있기에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여도 우리 국가의 전진은 기세차고 그 강대함과 불패성은 더욱 높이 떨쳐질것이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보다 과감한 용기와 자신심, 견인불발의 노력과 분투를 요구한다.우리의 투쟁목표는 비상히 높으며 그 성과적달성은 오직 모든 공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공헌에 달려있다.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드높이 이 땅 그 어디서나 애국적위훈이 창조되고 모든 단위가 단합되고 전진하는 애국집단이 될 때 사회전반에서 균형적인 동시발전이 이룩되고 우리 국가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은 새로운 높이에로 올라서게 될것이다.
우리는 시대와 혁명의 부름을 깊이 자각하고 우리 당, 우리 혁명사에 당당히 새겨넣을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나감으로써 난관을 딛고 전진비약하는 영웅조선의 힘, 영웅조선의 기상을 만천하에 힘있게 떨쳐야 한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강력한 견인기가 되고 선구자가 되여야 할 사람들은 우리 일군들이다.
대중적인 애국운동, 충성의 운동의 불길이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세차게 타번지는 오늘 우리 일군들이 서야 할 위치는 다름아닌 대오의 맨 앞자리이다.일군들은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기수가 되고 견인기가 되라, 이것이 우리 당의 요구이다.
대중운동에 대한 확고한 관점과 태도, 바로 여기에서 주도성, 창발성도 나오고 분발력과 투신력도 발휘되는 법이다.모든 일군들이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으로 조국의 부강번영을 앞당기고 자기 부문과 단위의 사업성과, 발전을 이룩하겠다는 투철한 각오와 의지를 지녀야 한다.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과 국가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주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진공적으로 조직전개해나가야 한다.대중운동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시대를 격동시키는 애국운동, 충성의 운동을 능숙히 이끄는 일군, 대중운동의 불길속에서 사람들의 정신력을 발동하고 자기 단위 분위기를 혁명적이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선도하는 일군이 우리 당이 바라는 진짜배기 혁명의 지휘성원이다.
이신작칙은 말없는 교양이고 호소이며 힘있는 선동이다.말이나 글로써가 아니라 실지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충성과 애국을 가르치는데 대중운동의 성과적수행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다.
일군들은 사람들이 낡은 관점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당정책의 등불로 깨우치고 어렵고 힘들어하면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며 아름찬 과제가 나서면 솔선 어깨를 들이밀며 대중운동을 주도해나가야 한다.언제나 대중운동의 선두에서 실천으로 자신의 당성, 혁명성을 보여주며 대중을 투쟁과 위훈에로 불러일으켜야 한다.대중운동을 고조시켜나가기 위한 묘안과 기발한 착상도 일군들의 머리속에서 나와야 하고 집단에 리익을 주고 우리 사회의 화목을 도모하는 아름다운 소행을 발휘하는데서도 일군들이 수범이 되여야 한다.
일군들의 실력이자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활력이다.일군들은 애국운동, 대중운동이 확대되기를 앉아서 기다릴것이 아니라 당정책을 연구하고 대중의 심리를 연구하며 현실을 연구하여 우리 인민의 충성심과 애국적열의를 남김없이 분출시켜나가야 한다.혁신적인 안목에서 옳은 방법론을 틀어쥐고 대중적인 애국운동이 광범한 군중의 적극성과 창발성에 의거하는 운동, 자기 단위를 추켜세우고 강국건설에 실지 이바지하는 운동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이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틀어쥐고 옳바로 지도하여야 한다.
우리 당이 대중운동을 그토록 중시하고 강조하는것은 단순히 눈앞의 난국을 타개하고 경제적장성을 이룩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다.사람들의 혁명정신, 애국정신의 지속적배양, 여기에 우리 당이 내세운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본질과 목적이 있다.
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은 애국운동, 대중운동을 중시하는 우리 당의 진의도를 깊이 새기고 대중의 정신적성장에 진지한 품을 넣어 그들의 충성심과 애국심을 배양해나가야 한다.대중속에 당과 국가의 고마움과 은덕을 깊이 새겨주며 사회적운동이 나라에 보탬을 주고 자기의 행복과 미래를 자기 손으로 창조해나가는 보람찬 투쟁이라는것을 자각하게 하여 누구나 애국운동, 대중운동의 주체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대중운동의 목표와 단계를 옳게 설정하고 그에 대한 정책적지도, 정치적지도를 강화하며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감으로써 대중운동의 전 과정을 대중의 정신력을 승화시키고 분발심과 경쟁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상동원과정, 사상발동과정으로 일관시켜나가야 한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나 충성과 애국의 훌륭한 력사와 전통이 있다.당조직들과 근로단체조직들은 사상사업의 화력을 력사와 전통, 계승이라는 목표에 확고히 지향시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을 지나간 력사속의 추억으로가 아니라 오늘의 투쟁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특히 청년들이 앞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곤난을 이겨내며 나라일, 직장일에 한몸바치는것을 응당한 본분으로, 영예와 긍지로 여긴 할아버지, 할머니세대, 아버지, 어머니세대들의 모범을 인생의 교본으로 삼고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하는데 주목을 돌려야 한다.
애국운동, 대중운동의 성과와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조직진행하여 사회주의적인것, 긍정적인것이 자기 지역과 부문, 단위에 확고히 지배되도록 하여야 한다.애국운동, 대중운동을 정상적으로 장악하고 총화와 평가사업을 의의있게, 실속있게 하여 누구나 충성과 애국으로 가슴끓이게 하고 서로의 긍정과 우점에 더욱 격려되게 하여야 한다.가시적인 성과, 눈앞의 실적에 자화자찬할것이 아니라 부단히 높은 목표를 제기하고 감화력과 실효성을 제고하여 애국운동, 대중운동의 우월성과 위력을 증대시켜나가야 한다.사회적운동이 자기 본도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항상 요구와 통제를 강화하여 애국운동, 대중운동의 전 과정이 대중의 사상정신을 공고히 하고 애국열의를 높여나가는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세찬 격류이자 우리 국가발전의 고조국면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로운 전성기이다.
모두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드높이 충성과 애국이 낳는 무한대한 힘으로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앞당겨나가자.(전문 보기)
사설 : 간석지건설을 국가중대사로 틀어쥐고 강력히 추진하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는 간석지개간을 국가적으로 강력하게 추진하여야 할 또 하나의 중대사로 내세웠다.
여기에는 농업발전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 인민들의 먹는 문제, 식량문제해결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고 후대들에게 광활한 옥토를 물려주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깃들어있다.
우리는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높이 받들고 대규모간석지건설을 과감히 밀고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간석지개간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부침땅을 늘여야 합니다.》
간석지개간은 국토를 넓히는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이며 간석지농사에 알곡증산의 확고한 전망이 있다.
간석지건설을 대대적으로 내미는것은 우리 당의 일관한 방침이다.
일찌기 항일무장투쟁시기에 벌써 간석지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무르익히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의 운명이 판가리되던 가렬한 전화의 나날 간석지조사단도 무어주시면서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대자연개조의 초행길을 개척하시였다.어버이수령님의 숭고한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시려 대계도간석지건설을 비롯하여 나라의 만년재부를 늘이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조국청사에 깊이 아로새겨져있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대자연개조구상을 높이 받들어 간석지건설의 거창한 설계도를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령도하고계신다.
우리 당은 간석지건설의 전망목표를 명백히 제시하고 나라의 인적, 물적자원을 총동원하여 개간사업을 강력히 추진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도 구체적으로 밝혀주었다.문제는 당조직들과 일군들, 근로자들이 이 사업을 어떻게 혁명적으로 내미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간석지건설을 국가중대사로 틀어쥐고 강력히 추진하는것은 가까운 앞날에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후대들에게 더욱 살기 좋은 조국강토를 물려주기 위한 영예롭고도 보람찬 투쟁이다.
최근년간 우리 당이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간석지개간에 전당적, 전국가적힘을 집중할데 대한 문제를 계속 강조하고있는것은 현시기 인민들의 절박한 식량문제해결에서 돌파구를 열자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다.농업발전의 물질기술적토대를 확고히 구축하여 우리 나라를 쌀이 남아돌아가는 나라로 만들자는것이 당중앙의 뜻이고 확고한 결심이다.
부침땅면적을 늘이지 않고 정보당수확고를 높이는 방법만으로는 식량문제, 먹는 문제해결에서 통장훈을 부를수 없다.당이 내세운 높은 목표를 실현하자면 저수확지들에서 소출을 올리는것과 함께 간석지를 개간하여 농업토지면적을 결정적으로 늘여야 한다.
물론 우리가 내세운 간석지건설목표는 매우 방대하고 어렵다.그러나 이 과제를 후대들에게까지 넘겨줄수는 없다.우리의 사랑하는 자식들이 영원히 맑고 푸른 하늘아래서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누리도록 하기 위해 전당, 전민이 오늘은 비록 힘겨워도 만짐을 걸머지고 련속공격전을 벌리고있는것이다.
우리의 후대들은 원대한 리상과 숭고한 미래관을 지니고 순탄한 시기에도 하기 힘든 력사적과제들을 수많이 수행한 우리 시대 애국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두고두고 추억하게 될것이다.
간석지건설을 중대사로 틀어쥐고 강력히 추진하는것은 위대한 당중앙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위하고 우리 국가의 불가항력을 다시한번 만방에 과시하기 위한 심각한 정치적사업이다.
오늘 우리앞에는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비롯하여 난관을 박차고 반드시 수행하여야 할 과업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우리 당이 방대한 규모의 간석지건설을 먼 장래가 아니라 가까운 앞날에 기어이 끝내기 위한 작전을 펼친것은 객관적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어 휘황한 미래를 최대한 당겨오려는 확고한 의지의 과시인 동시에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 우리 인민의 무한대한 힘에 대한 철석의 믿음의 표시이다.전체 인민이 령도자와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고 나라의 모든 부문과 단위, 재부가 공통된 목적달성에로 동원리용되고있는 우리 국가의 발전잠재력은 그 어떤 장애보다 더 강하며 억대의 재부로도 이루어낼수 없는 기적을 창조한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이 신심과 용기를 백배하며 간석지건설에서 새로운 승리와 성과를 이룩해나갈 때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실천이라는 위대한 진리와 난관이 중첩될수록 더욱 무섭게 용을 쓰며 전진발전하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다시금 세계에 남김없이 떨치게 될것이다.
웅대한 투쟁목표는 위대한 노력, 비상한 분투를 요구한다.당이 제시한 간석지개간목표를 점령하여 국토를 넓히고 후대들에게 더욱 살기 좋은 강토를 물려주자면 전체 인민이 당중앙의 의도를 깊이 새겨안고 백절불굴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앞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간석지개간사업에 분기해나서야 한다.
위대한 우리 당이 결심하여 못해낸 일이 없다.삼지연시와 대규모의 련포온실농장, 송화거리와 화성지구에 일떠선 살림집, 희한한 농촌문화주택들을 비롯하여 지금 조국땅 방방곡곡에 련이어 펼쳐지고있는 눈부신 변혁적실체들은 당정책에 대한 믿음을 더욱 공고히 하여주고있다.
오늘 우리 당은 간석지건설도 현실적조건과 력량, 가능성을 충분히 타산하고 가까운 앞날에 기어이 끝낼 대담하고 통이 큰 목표를 내세웠다.목표는 높고 과업은 방대하지만 신심에 넘쳐 떨쳐나선 인민의 투쟁기세와 전진은 그 무엇도 가로막을수 없다.
전당, 전국, 전민이 간석지건설을 힘있게 밀어주어야 한다.
날바다를 정복하고 간석지를 개간하는 대자연개조사업은 국가적인 력량을 동원하여 완강하게 내밀어야 성과적으로 진척될수 있다.간석지건설에 대한 보장사업은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보장사업을 잘해주어 간석지건설속도가 높아지고 경지면적이 확장되면 그만큼 알곡생산이 늘어나고 전반적경제건설이 더욱 활기를 띠게 되며 인민생활이 유족하고 문명해지게 된다.지금 힘있게 추진되고있는 올해 영농사업과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과 같이 간석지건설에도 국가적인 힘을 집중하고 이 사업에 대한 전인민적인 관심과 지원열기를 고조시켜야 한다.
간석지건설부문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오늘의 창조대전에서 영웅적투쟁정신과 기풍을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우리의 간석지건설자들에게는 한몸이 그대로 성돌이 되여 사나운 파도로부터 제방을 지켜내고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세계간석지건설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새로운 공법들을 련이어 창조하여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을 안아올리며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위대한 시대정신을 탄생시킨 자랑스러운 력사가 있다.조국이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자력갱생, 견인불발하며 대계도의 기적을 창조하여 후손만대에 물려줄 귀중한 재부를 마련하고 우리 당에 크나큰 기쁨을 드렸던 그때의 그 정신, 그 기개로 분발해나설 때 오늘의 투쟁에서도 세계를 들었다놓는 위대한 승리를 쟁취할수 있다.
당과 인민은 간석지건설자들의 드높은 애국충의심을 굳게 믿고있다.일군들은 자신들이 분발하고 분투하는것만큼 방조제가 전진하고 조국의 대지가 넓어진다는 비상한 자각과 책임감을 안고 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과학적으로 해나가야 한다.현대과학기술과 능률높은 기술수단들을 대대적으로 도입하며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활발히 벌려 선진적이고 효과적인 공법과 합리적인 기술혁신안들을 널리 받아들여야 한다.간석지건설자들은 깨끗한 량심과 애국의 구슬땀을 다 바쳐 한㎡의 장석공사를 하고 한m의 방조제를 쌓아도 설계와 기술규정의 요구를 철저히 지킴으로써 간석지를 만년대계의 창조물로 손색이 없게 건설하여야 한다.
간석지를 대대적으로 개간하는것과 함께 거기에 관개용수를 보장할수 있게 물길과 구조물을 건설하며 규격포전으로 정리하는것과 같은 내부망공사를 빨리 추진시켜야 한다.그리하여 간석지를 개간하는족족 인차 농사를 짓도록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의 조직동원자적역할을 비상히 높여야 한다.
모든 일에서와 마찬가지로 당의 대자연개조구상을 현실로 전변시킴에 있어서 유일무이하고도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당조직의 힘, 당원대중의 힘에 있다.해당 부문 당조직들은 모든 건설자들을 당정책결사관철의 투사, 참된 애국자들로 튼튼히 준비시키며 당의 간석지건설정책을 직접 책임지고 집행하여야 한다.련관단위 당조직들에서 간석지건설을 힘있게 밀어주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내밀어야 한다.
모두다 당중앙의 의도를 받들고 간석지건설의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함으로써 후대들에게 우리 시대가 마련한 또 하나의 귀중한 재부를 물려주자.(전문 보기)
정론 : 농촌당원
1
농촌당원!
아마도 오늘 이 부름처럼 깊은 의미를 안고 울리는 부름은 없을것이다.
구수한 흙냄새만을 안고 오지 않는다.혁명보위의 최전방으로 화한 온 나라 전야의 거세찬 숨결이 어려온다.
농업전선이 끓고있다.온 나라 마음들이 농촌으로 향하고 누구나 떨쳐나 농촌을 돕는다.
낮과 밤이 따로없이 들끓는 사회주의전야, 이 포성없는 전구의 맨 앞장에 서야 할 사람들은 누구들인가.
당중앙은 농업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벌방으로부터 산간벽촌에 이르기까지 농업전선의 초소들을 지켜서있는 농촌당원들을 굳게 믿고있으며 그들이 하나같이 일떠나 사회주의대지에 풍요한 가을을 기어이 안아올것을 바라고있다.
가렬한 전화의 나날 화선당원들이 당원증을 피로 물들이며 부대의 돌격로를 앞장에서 열어제꼈듯이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를 지켜선 오늘의 화선용사들인 농촌당원들이 풍요한 황금가을을 안아오기 위한 투쟁에서 용감한 선봉투사가 되기를 당이 바라고 조국과 인민이 절절히 기대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고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의 첫해인 2022년에 이어 또 한해가 흘러가고있다.
례사롭게 맞고보낼수 없는 오늘의 하루하루이다.
농촌문제를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위업실현에서 반드시 풀어야 할 전략적문제로 중시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단계의 요구에 맞게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줄기차게 열어나가고있는 위대한 우리 당,
지금도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의 높은 연단에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진로를 밝혀주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영상이 인민의 심장을 뜨겁게 하고있다.새해를 맞으며 우리가 들고나가야 할 총적방향과 임무를 책정해주신데 이어 또다시 진행된 전원회의에서 농촌을 혁명적으로 개변시키는것을 국가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이룩하기 위한 중차대한 혁명과업으로 다시금 제기하시고 사회주의농촌혁명강령을 완벽하게 실행하는데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적문제들을 뚜렷이 명시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온 나라가 떨쳐나 농업생산에서 근본적변혁을 일으키자!》, 위대한 당의 이 호소는 천만의 심장을 끓게 하고있으며 농업생산의 비약적발전을 위한 투쟁에 전당, 전국, 전민이 산악같이 일떠서게 하고있다.
어찌 농촌당원들의 심장 세차게 고동치지 않으랴.당은 바로 오늘의 투쟁에서 붉은 당원증을 가슴에 품은 농촌진지의 핵심들을 굳게 믿고있다는 뜨거운 격정, 위대한 그 믿음에 다수확의 성과로 보답하려는 각오와 의지로 충만된 농촌당원들이다.
그래서 이해의 봄은 그렇듯 류달리 약동하는것이다.단순히 자연의 절기가 안아온 태동이 아니라 당의 뜻을 받들어 노도와 같이 일떠선 농업근로자들과 농촌당원들, 온 나라 인민의 심장의 열기로 뜨거운 사회주의전야이다.
한해 농사를 좌우하는것은 모내기만이 아니다.올곡식농사에서도 통장훈을 부를 각오로 온 나라의 전야가 용암마냥 끓어번진다.모내기와 앞그루작물비배관리가 두개 전선을 이루고 동시에 벌어지고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하기 위한 치밀하고 빈틈없는 작전들이 세워지고있다.
농업전선이 일떠서자면 누구들이 먼저 일떠서야 하는가.이에 대한 대답은 명백하다.농촌당원들이 일떠서야 농업전선이 일떠서고 농촌당원들의 산악같은 분기이자 우리 농촌의 고조이고 앙양이다.
황남의 한 농장일군은 해마다 다수확을 내고있는 비결에 대해 우리 농장이라고 해서 다른 하늘밑에서 농사를 짓는것도 아니고 더 기름진 땅을 가진것도 아니라고, 농사는 하늘탓, 땅탓, 조건탓도 아닌 철두철미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정신력문제라고 하였다.
물론 농업생산력을 높이는데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그러나 그 모든것의 앞자리에 농사의 주인, 농촌의 주인인 농업근로자들의 새로운 탄생이 있다.각오와 일본새가 달라져야 하고 생활리듬과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이 중요한 흐름을 주도해야 할 선구자들은 다름아닌 농촌당원들이다.언제나 농장원대중속에 있으면서 그들과 함께 생활하는 농촌당원들이 먼저 비상한 각오와 열정으로 일떠서야 하고 노도와 같은 기상으로 전진해야 한다.
오늘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한 당의 구상과 의도는 명백하다.어느 한두 지역, 한두 농장, 몇개 포전이 아니라 전국의 모든 지역, 모든 농장들을 동시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키는것이다.당의 농업발전관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도 당원들의 핵심적역할은 관건적이다.
어느 농장, 어느 작업반, 어느 분조에나 다 있는 당원들이 일시에 일떠서고 다같이 전진해나갈 때 그것이 곧 우리 농업전선의 거세찬 숨결이고 약동하는 기상이 아니겠는가.
평원군 어파농장 제7작업반은 작업반원들모두가 다수확농민이며 해마다 농사를 잘 짓기로 소문났다.비결은 다른데 있지 않다.작업반을 투시해보면 당원들의 활약이 눈에 띄운다.지역의 특성에 맞게 밭모를 도입할것을 발기하고 기치를 든 선구자들도 당원들이고 과학농사의 기수들도 당원들이며 서로 돕고 이끌면서 작업반의 단합과 화목을 이룩해가는 핵심들도 당원들이다.올해에 이들은 하늘의 변덕을 이겨내기 위해 모내기를 이전시기보다 훨씬 앞당겨 끝내기로 하였다.포전에서 열린 당원협의회에서는 이 문제가 진지하게 토의되였고 당원들은 그 선봉에 설것을 엄숙히 결의하였다.
계절이 따라서지 못하면 우리가 절기를 앞당겨서라도 기어이 다수확을 안아오자, 이런 심장의 맹세를 굳게 다지던 당원들의 모습, 그것은 마치 전화의 언덕에서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는 맹세문에 제일먼저 서명하고 돌격전의 앞장에서 나아가던 화선당원들의 모습을 방불케 하였다.
낮과 밤이 따로없이 흘러간 긴장한 분분초초, 마침내 작업반은 단 5일만에 모내기를 전부 끝내는 성과를 이룩하였다.다수확을 향한 길에서 이들이 쟁취한 귀중한 시간, 그것은 당원들이 앞장에서 안아온것이였고 당원들이 기수가 되여 나아갈 때 이룩하지 못할 기적이란 없다는것을 보여준 귀중한 증명이였다.
농촌당원들이 일떠서야 농민대중이 일떠서고 농사의 주인, 농촌의 주인인 농업근로자들이 일떠서야 농촌이 일떠서며 농촌이 일떠서야 조국과 혁명이 승승장구한다는 진리, 이것은 결코 력사책에 씌여있는 글줄이 아니다.바로 이 땅이 품어안은 진리이고 오늘도 뜨겁게 새겨주는 철리이다.
농촌당원, 그렇게 불러보면 해방된 이 땅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을 가슴깊이 새기며 분여지에서 거둔 30가마니의 쌀을 싣고 평양으로 향했던 재령벌의 김제원농민의 모습이 어려온다.그는 농민영웅, 애국미헌납운동의 선구자이기 전에 바로 농촌당원이였다.
하늘도 땅도 포화에 불타던 전화의 나날 싸우는 고지에만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는 맹세문이 있었던가.수많은 농민들이 위대한 수령님께 삼가 올린 맹세문의 글줄들이 오늘도 우리 가슴을 세차게 울린다.
불구름과 전시다수확, 싸우는 조선의 농민들이 창조한 이 력사의 기적은 참으로 자랑스럽다.적기의 맹폭격속에서 목숨을 내대고 밭을 갈고 양수설비가 파괴되면 등짐으로 물을 나르며 드넓은 벌을 피와 땀으로 적신 전화의 농민들, 위대한 수령님께서 동무와 같은 농민들이 우리의 후방을 지키고있기때문에 우리는 전쟁에서 꼭 승리할수 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숙천군의 신원섭농민을 비롯한 수많은 전시다수확농민들은 바로 가슴에 붉은 당원증을 품은 농촌당원들이였다.
대를 이어 물려주는 이 땅은 결코 단순한 흙이 아니다.바로 당과 혁명을 온넋으로 보위해가는 애국농민, 농촌혁명가들의 피와 땀이 슴배이고 긍지높은 력사가 어린 애국충정의 산 증견이다.우리 농촌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이 바로 그 넋과 정신을 이어받고 영원히 빛내일 때 이 땅에는 세세년년 충성과 애국의 알찬 열매가 주렁질것이다.
농촌당원들의 심장이 세차게 고동친다.당의 부름, 인민의 기대를 가슴깊이 새기며 다수확을 향해 신들메를 조이는 그 열혈의 심장들에 간직된것은 무엇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농민들, 우리 농촌당원들을 굳게 믿고계신다는 생각, 언제나 사회주의전야의 소식을 기다리고계신다는 생각으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강서구역 청산농장의 포전에서 만난 한 농촌초급일군이 한 말이다.
우리 당원들이 가슴에 품은 붉은 당원증은 바로 위대한 당의 믿음의 증표이다.
이 시각 농촌당원들은 깊이 새기고있다.농업전선을 혁명보위의 최전방으로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 첫자리에 과연 누구들이 있는가를.
지금처럼 어렵고 준엄한 때에 우리가 믿을데는 로동당원들, 강인한 우리 인민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수백만 당원들과 강인한 인민들을 믿고 이를 확신하며 투쟁해나갈 때 우리 혁명위업은 반드시 승리한다고,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원들과 인민들에 대한 믿음으로 강하고 위대하신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나라의 쌀독을 떠맡아안은 우리 농민들, 농촌진지의 핵심인 농촌당원들에 대한 총비서동지의 믿음은 참으로 크고 뜨겁다.
농업근로자들 누구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깊은 말씀이 있다.
우리 농민들이야말로 조국의 어려움을 함께 걸머지고 일년내내 바람세찬 전야에서 성실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온 다수확선구자, 참으로 충성스럽고 돋보이는 고마운 애국자들이라고 그처럼 높이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충성스럽고 돋보이는 고마운 애국자들, 이는 진정 나라의 쌀독을 떠맡아안은 무거운 책임감을 항상 자각하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전야에서 이신작칙으로 대오를 이끄는 미더운 농촌당원들에 대한 그이의 남다른 믿음이고 값높은 평가가 아니던가.
어느한 다수확농민은 가정에 정히 모신 여러상의 기념사진들을 우러르면서 지난 10여년간 우리 농업근로자들처럼 경애하는 원수님을 몸가까이 모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많이 찍은 사람들은 없을것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농사를 잘 짓는것은 농민들의 응당한 본분이건만 다수확농민들을 평양으로 불러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시고 대해같은 사랑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노래 《황금나무 능금나무 산에 심었소》를 류달리 사랑하시며 이 땅을 인민의 웃음 꽃처럼 피여나는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리실 리상을 지니신 그이께 있어서 우리 농업근로자들과 농촌당원들은 더없이 귀중한 혁명전사, 가장 절절한 믿음과 기대를 얹으신 전야의 주인들이 아니던가.
바로 그런 열화같은 진정을 안으시고 바쁘신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삼지연시의 한 농촌리당비서와 바람세찬 포전에서 오랜 시간 이야기를 나누시며 농촌당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조선로동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참가자들과 뜻깊은 기념식수를 하신 날에도 한 농촌리당비서를 곁에 세우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며 은파군 대청리당 비서라고 정답게 불러주신 우리의 총비서동지,
위대한 어버이의 그 대해같은 믿음과 절절한 기대를 가슴깊이 새기며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묻어가는 농촌당원들, 그 열혈의 심장들이 안아올릴 사회주의전야의 자랑찬 승전소식, 풍요한 황금가을의 설레임소리를 조국이 기다리고 인민이 기다린다.
2
농촌당원들은 어떻게 살며 투쟁하여야 하는가.
농업전선의 기수이며 우리당 농촌진지의 핵심들인 농촌당원들은 오늘 어떤 모습으로, 어떤 숨결과 보폭으로 시대의 전렬에 서야 하는가.
당원들이 혁명과업수행에서 선봉적역할을 하며 실력과 능력으로 대중을 이끌고 군중속에서 핵심적이며 모범적인 역할을 하여야 한다는것이 당중앙의 뜻이다.
선봉이 되고 핵심이 되라!
이것이 오늘 농촌당원들의 가슴마다에 더욱 뜨겁게 새겨지는 당의 부름, 혁명의 요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선봉》이란 간고하고 복잡한 현정세하에서 당원들이 대오의 맨 앞장에서 총창을 비껴들고 사선을 헤치며 용감하게 나간다는 뜻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사선을 헤치며 용감하게 앞으로!
이것이 참된 로동당원들의 불굴의 군상이며 우리 농촌당원들이 더욱 깊이 간직해야 할 선봉투사의 진모습이다.
례사로운 날에는 누구나 앞장에 설수 있다.그러나 준엄하고 간고한 투쟁의 길은 누구나 앞장에서 열어나갈수 있는것이 아니다.
다수확을 향한 길은 결코 헐치 않다.
올해는 시작부터 간고하였다.당중앙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일떠선 우리 농업근로자들의 의지를 시험해보려는듯 가물과 저온현상이 계속되였다.걸어온 길도 순탄치 않았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세계를 휩쓰는 재해성이상기후가 또다시 우리 전야들을 위협하고있으며 모내기와 김매기, 밀보리가을과 뒤그루작물심기를 비롯한 한해 영농공정의 제일 중요하고 긴장한 고리들이 파도치듯 련속적으로 잇닿아있다.
자연의 광란을 이겨내고 하늘을 다스려야 하며 시간과의 전쟁을 해야 하는 농업전선, 그 어렵고도 준엄한 길을 바로 농촌당원들이 선봉에서 열어나가야 한다.
당원의 삶의 가치는 《선봉》이라는 두 글자에 있다.혼자 멀리 앞서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대중이 따라서게 하는 사람, 대오를 이끌고나가는 사람이 진짜선봉투사이다.
당원의 위력은 대중을 불러일으키고 이끌어가는 선봉투사의 위력에 있으며 우리 당원들이 맨 앞장에서 헤쳐가는 그 길은 바로 당정책관철의 진군로이다.
당정책에는 우리 농촌이 일떠서고 힘차게 나아갈수 있는 방향과 방도들이 명백히 제시되여있다.이를 철저히, 빛나게 관철함에 곧 농촌진흥이 있고 농업생산의 비약적인 발전이 있다.농촌당원들은 우리 당정책의 진리성과 정당성을 굳게 믿고 그 관철의 맨 앞장에서 나아가야 한다.
재령군 삼지강농장은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농사를 강하게 추진할데 대한 당정책을 관철하는데서 본보기이다.지난해에도 수십정보의 강냉이밭을 밀밭으로 대담하게 전환한 농장에서는 온갖 불리함을 이겨내며 비배관리를 과학적으로 하여 통장훈을 불렀다.비결은 어디에 있는가.
《분무기돌격대》, 이것은 지난해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으로 가물과 고온이 계속되던 그때 이곳 농장원들이 하늘이 이기는가 사람이 이기는가 해보자고 하면서 분과 초를 다투어 밀포전의 영양액시비를 진행하던 나날에 생겨난 부름이다.자연의 광란만이 이들의 앞길을 막은것이 아니였다.악성비루스전염병의 우리 경내에로의 돌발적인 류입으로 하여 온 나라 인민들과 함께 황남의 농민들도 준엄한 나날을 보내였다.바로 그때 결사의 각오와 의지를 안고 일떠서서 불가능하다고 하던 밀농사에서 례년에 없는 좋은 작황을 마련한 이곳 농장원들, 그 앞장에는 바로 농장일군들을 비롯한 당원들이 서있었다.
그들은 이렇게 피와 땀으로 가꾼 밀포전에 온 나라 인민이 감격속에 보고 또 보았던 바로 그 공화국기발을 새기였다.
나라의 농업도인 황남도, 사연도 깊은 재령벌에 이들이 새긴 우리의 국기, 파도쳐 설레이는 황금밀포전우에 펼쳐졌던 공화국기발이 오늘도 우리의 눈앞에 삼삼히 어려온다.
그것은 위대한 당, 어머니조국에 삼가 드리는 우리 삼지강농장 농장원들의 애국충정의 산물이였다고, 황금나락 설레이는 밀바다우에 우리의 국기를 새기던 그날의 격정을 한생토록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들은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과 공화국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도 또다시 밀풍작을 마련하고 사랑하는 우리의 국기를 그우에 보란듯이 새기겠다고 신심에 넘쳐 말하였다.
사회주의전야에 새겨지는 공화국기발, 우리의 눈앞에 전화의 나날 화선당원들이 앞장에서 높이 들고 나간 그 기발이 어려오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어제도 오늘도 당원들이 선봉이 되여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갈 때 우리의 공화국기는 승리의 기치로 영원히 나붓길것이라는 철리를 천만의 심장에 새겨주는 전야의 우리 국기이다.(전문 보기)
사설 :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하자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릴데 대한 당정책의 정당성과 거대한 생활력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진군에서 남김없이 립증되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혁명적기세가 더욱 격앙되고있다.특히 평남탄전의 자강도공급탄광에서 타오른 사회주의애국탄증산운동의 봉화는 료원의 불길마냥 온 나라의 모든 탄전들과 일터들에로 급속히 확대되여가고있다.
위대한 새시대의 선구자집단으로 위훈떨치고있는 자강도공급탄광 로동계급의 애국적소행에 호응하여 지금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서로 돕고 이끌며 집단적혁신,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으며 누구나 이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하루하루를 뚜렷한 실적으로 이어가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이 자랑찬 현실은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견인력과 생명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더 활발히 전개해나감으로써 주체조선의 국력을 천백배로 다지고 영웅조선의 힘, 영웅조선의 기상을 만천하에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형단위를 창조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려 전국적으로 련대적혁신, 새로운 대고조가 일어나게 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중요성은 더욱 뚜렷이 부각되고있다.시대의 전렬에 선 단위들은 본보기적경험을 계속 창조하며 서로가 경험을 충분히 교환하고 뒤떨어진 단위들은 앞선 단위를 따라앞서기 위한 맹렬한 추적전을 더 과감히 전개해나갈 때 부닥치는 난관을 부시며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사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변혁과 전환의 해로 빛내여나갈수 있다.지금이야말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달성하기 위한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더욱 활발히 벌려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할 중대한 시기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의 뜻을 받들어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더욱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단위발전과 자기자신의 사활적인 요구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떨쳐나서야 한다.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단위의 운명을 좌우하는 관건적고리, 단위발전의 기초, 출발점으로 여기며 생산과 건설, 경영활동의 전 과정을 경쟁의식을 배가하고 혁신하려는 지향과 열정을 최대로 분출시키는 효과적인 계기로 일관시켜야 한다.경쟁열을 떨어뜨리는 형식주의, 요령주의와 같은 온갖 비혁명적인것들과 비타협적으로 투쟁하며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운을 고조시키기 위한 총화와 평가사업을 정치적의의가 있게,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
대중운동의 생명력은 그것이 대중자신의 운동으로 되게 하는데 있다.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이 운동이 자기자신을 더 참되고 문명한 인간으로 개조하며 자기 손으로 자신의 행복을 가꾸고 후손들의 삶의 터전을 변모시키는 투쟁임을 깊이 인식시켜 누구나 자발적으로, 적극적으로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자기 단위를 시대의 전렬에 올려세우기 위한 단계별목표를 광범한 대중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여 현실성있게 세우고 난관극복, 기적창조의 묘술도 대중의 지혜에서 찾는것을 필수적인 방법론으로 틀어쥐고나감으로써 어디서나 집단적혁신, 련대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여야 한다.생산실적에 앞서 근로자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주는데 진지한 품을 들여 누구나 선진경험과 기술을 배워주고 배우며 새로운 경험을 창조하는데서 열성을 배가하도록 하여야 한다.참관과 전시회, 보여주기사업같은것을 자주 조직하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계발시키고 그들의 분발심과 경쟁심을 불러일으키며 앞선 단위의 우수한 경험과 방법, 기술이 더 빨리 일반화되게 하여야 한다.
인재와 과학기술은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주되는 무기이다.
앞선 단위들을 따라잡자고 해도, 세계를 앞서나가자고 해도 인재와 과학기술에 의거해야 한다.자체의 인재력량, 과학기술력량을 키우고 그들의 시야를 넓혀주며 창발성을 계발시키는 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여 그들이 기술혁명의 전위대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과학기술보급실운영을 계획화, 정상화하여 근로자들을 지식형의 인간, 기술형의 인간으로 준비시키며 그들이 자기 단위를 본보기단위로 전변시키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은 집단주의위력에 의하여 추진되는 위력한 대중운동이다.
본위주의와 단위특수화를 배격하고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리익의 견지에서 서로의 긴밀한 련계밑에 좋은 경험은 교환하고 결함은 극복하며 성과에서도 부족점을 찾아 대책해나가야 한다.작업반이 작업반을 돕고 앞선 사람이 뒤떨어진 사람을 도우며 대고조를 일으킨 천리마시대 인간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귀감으로 삼고 실천에 구현하여 집단주의위력으로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야 한다.애로와 난관이 제기될수록 국내의 생산단위, 개발단위, 연구단위들과의 긴밀한 협동으로 부족되는 모든것을 해결해나가는 사업태도를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한다.
일군들의 정치실무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
일군들은 당정책관철의 기수이며 경쟁의 성과여부는 지휘관의 안목과 수준에 의하여 좌우된다.일군들부터가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릴데 대한 당정책의 진수를 환히 꿰들고 그 정당성과 과학성을 신념으로 체득해야 한다.해당 부문의 전문과학기술지식과 경제관리지식, 문화지식을 잘 알아야 하며 상식을 많이 소유하기 위해 피타게 노력함으로써 단위안에 선진경험을 보급하는 적극적인 전파자, 이신작칙으로 대중을 경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유능한 조직동원자가 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더욱 힘있게 조직전개하는데서 방향타역할을 바로해나가야 한다.
행정경제일군들이 자기 단위를 선구자, 표준단위로 변모시키기 위한 전망목표를 바로세우고 그 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주동성, 창발성, 책임성을 발휘해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모범적인 단위와 종업원들을 평가해주고 우대하는 조치도 취하여 이 운동에 활력을 계속 불어넣어주어야 한다.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에 대한 지도에서 순수 실무에 빠지는 현상을 극복하고 당적, 정치적방법으로 지도하며 선진경험을 창조하고 적극 교환하며 따라배우는 사업이 당의 의도에 맞게 진행되도록 잘 이끌어주어야 한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이 활발히 전개되는것만큼 대중의 정신력이 더욱 강렬히 분출되며 우리 국가의 내부적힘이 최대로 증폭되여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게 된다.
모두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을 집단적경쟁의 위력으로 전진비약하는 혁명적대진군으로 빛내여나가자.(전문 보기)
사설 : 모든 힘을 총집중하여 모내기를 제철에 질적으로 끝내자
온 나라가 떨쳐나 농업생산에서 근본적변혁을 일으키자!
사회주의전야에 모내기철이 왔다.
지금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비상한 각오와 자신심을 안고 당면한 모내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다.온 나라 인민들이 나라의 농업생산력을 증대시킬데 대한 당의 숭고한 뜻을 심장에 새기고 앞을 다투어 농촌으로 달려가고있다.
전야마다에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려는 전체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 나서고있는 가장 절박한 과업은 농사를 잘 지어 인민들의 식량문제를 해결하는것입니다.》
농업전선은 혁명보위의 최전방이다.농사를 잘 지어야 인민생활을 안정향상시키고 인민경제전반에 활력을 더해주어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를 배가해나갈수 있다.
올해의 모내기는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점령의 돌파구를 열어놓기 위한 중차대한 사업이다.
올해 알곡생산목표는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지배적고지이며 이것은 모내기를 제때에 질적으로 하는가 못하는가에 크게 달려있다.모내기는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가장 중요한 영농공정으로서 한해 농사의 운명을 좌우한다.짧은 기간에 방대한 작업량을 해제껴야 하는 모내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하여야 정보당수확고를 높일수 있으며 김매기를 비롯한 다음영농공정들을 과학적으로 편향없이 내밀수 있다.
쌀이자 곧 국력이고 존엄이며 발전의 큰 밑천이다.쌀만 많으면 배심든든히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우리가 정한 시간표대로 확신성있게 열어나갈수 있다.사회주의전야마다에 펼쳐지는 푸른 주단들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는 우리 인민의 신심넘친 모습을 보여주는 축도로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 농사의 관건이 달려있는 모내기의 중요성을 깊이 명심하고 전야마다에서 애국적헌신성을 높이 발휘해나가야 한다.
농업부문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야 한다.
농업위원회 일군들은 올해 재해성이상기후를 기정사실화하고 영농공정들을 지난 시기보다 앞당겨 수행하고있는데 맞게 모든 지역과 단위들에서 적기를 바로 정하고 모를 내도록 필요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며 실태를 정상적으로 료해장악하면서 과학기술적지도를 앞세워야 한다.
도, 시, 군농업지도기관 일군들은 농사를 잘 짓는것이 다름아닌 자신들의 임무이며 어떻게 하나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기어이 수행하겠다는 굳은 각오밑에 과학적인 모내기작전안을 가지고 영농지도를 확신성있게 하여야 한다.현실속에 깊이 들어가 모내기의 성과적보장을 위한 중심고리와 선후차를 옳게 찾으며 대담하고 통이 크게 일판을 벌려나가야 한다.
농촌초급일군들은 농업생산의 말단단위를 책임지고있는 지휘성원들이다.
농장관리일군들과 작업반장, 분조장들은 자기 위치, 자기 임무를 똑똑히 자각하고 모든 사업을 빈틈없이 조직하며 결패있게 내밀어야 한다.이신작칙의 모범으로 대중을 이끌고 어렵고 힘든 일에 앞장섬으로써 농업근로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어야 한다.기계화비중을 높이는것이 모내기를 최적기에 성과적으로 끝낼수 있는 결정적고리임을 명심하고 모내는기계를 비롯한 농기계들을 최대한으로 동원리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오늘 우리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크다.
모내기의 직접적담당자, 주인은 농업근로자들이며 애국의 마음은 농사를 잘 짓는데서 발현되여야 한다.농업근로자들은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쳐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에 쌀로써 보답할 맹세를 안고 성실한 땀과 열정을 다 바쳐야 한다.뜨락또르운전수, 모내는기계운전공들은 자기들의 역할과 기술기능수준에 따라 모내기의 속도와 질이 좌우된다는것을 잘 알고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하여야 한다.모판관리공들은 마지막모판의 벼모가 나갈 때까지 알심있게 일하여 모내기성과를 담보하여야 한다.
우리 혁명의 년대들에 배출된 농민영웅,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따라배우는것이 중요하다.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은 결코 영농자재나 로력보다도 쌀로써 당과 혁명, 조국을 보위한 전세대들처럼 살며 투쟁하겠다는 강의한 정신이다.전선에 더 많은 쌀을 보내주어야 조국도, 자신들의 운명도 지킬수 있다는것을 뼈속깊이 새기고 목숨까지 바쳐 식량증산투쟁을 벌리던 전시애국농민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본받아 나라의 쌀독을 가득 채우기 위하여 헌신분투하여야 한다.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려 온 나라 농장벌이 애국열, 경쟁열로 부글부글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
단위들사이, 근로자들호상간 경쟁을 조직하고 서로가 선진영농방법과 기술을 교환하며 우수한 경험을 따라배우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그리하여 농장, 작업반, 분조, 근로자들이 맹렬한 경쟁과 경험교환속에서 다같이 뚜렷한 실적을 내도록 하여야 한다.영농작업진행정형에 대한 총화를 잘 짓고 나타난 결함을 제때에 극복하며 성과에서도 부족점을 찾아 적시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특히 총화에서 질보장정형에 대해 중요하게 평가하여 일을 잘한 단위와 혁신자들이 더 큰 성과를 이룩하도록 떠밀어주고 뒤떨어진 단위와 근로자들은 각성분발하게 하여야 한다.
과학농사제일주의를 일관하게 들고나가야 한다.
최근년간 농사조건이 불리한 속에서도 다수확농장,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분조, 다수확자들이 배출된것은 당의 과학농사방침이 철저히 구현되였기때문이다.과학농사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모내기를 질적으로 하는데 알곡증산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누구나 선진영농방법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더욱 분발해나설 때 모내기는 성과적으로 결속되게 된다.
농촌지원열의를 더욱 고조시켜야 한다.
올해 농사를 잘 짓는것은 농업부문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모든 부문과 단위, 모든 공민들의 참여와 헌신적공헌으로 이루어지는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투쟁이다.누구나 농사를 잘 짓는것을 자신의 운명, 나라의 발전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여기고 모내기에 자각적으로, 적극적으로, 책임적으로 동원되여야 한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는 농사에 모든것을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모내기에 필요한 로력과 설비, 물자들을 무조건 제기일에 보장해주어야 한다.전력공업부문에서는 모내기 전 기간 농촌에 요구되는 전력을 우선적으로 보내주며 화학공업, 기계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해당 부문에서는 생산적앙양을 일으켜 영농물자들을 계획대로 보장해주어야 한다.
농사일을 도와주고 농촌을 지원하려면 주인다운 관점과 태도를 가지고 혁명적으로, 진심으로 하여야 한다.오늘날 농촌지원사업에 심신을 다 바치는 사람이 진정으로 당에 충실한 사람이며 애국자이다.모든 지원자들은 농업근로자들과 함께 올해 농사를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한대의 모를 꽂아도 량심적으로, 과학기술적으로 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은 대중의 열의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정치공세, 사상공세를 강력히 들이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은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를 똑똑히 인식시켜 그들이 모내기에 한결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농촌을 돕기 위한 일감을 하나라도 더 찾아하며 농사와 관련된 문제라면 누구나 발벗고나서는 기풍이 온 나라에 차넘치도록 하여야 한다.
도,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여 대중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어야 한다.도농촌경리위원회와 시, 군농업경영위원회들이 지난 시기의 경험과 교훈에 기초하여 올해 모내기에서 있을수 있는 정황들을 예견하고 작전과 지도를 현실성있게, 기동적으로, 과학적으로 하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
리당위원회들에서는 농업근로자들의 의식수준과 생활방식, 농산작업의 특성에 맞게 사상교양사업의 계기성과 기동성, 참신성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론을 부단히 탐구적용하여야 한다.지금과 같이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때에 농업근로자들에게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는 당과 국가의 고마움을 심장에 새기고 모두가 쌀로써 당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해나가도록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드세게 벌려야 한다.농촌초급일군들과 당원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힘을 넣어 그들이 힘든 일감을 솔선 맡아 해제끼는 선구자, 기수가 되도록 하며 온 나라가 떨쳐나 농촌을 지원할수록 농업근로자들이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자각하고 더욱 분발하여 모내기에서 누구나 혁신자의 영예를 지니게 하여야 한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여, 모든 힘을 모내기에 총집중하여 당이 제시한 올해 알곡고지점령의 돌파구를 열어제낌으로써 나라의 농업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가는데 적극 이바지하자.(전문 보기)
론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인민을 혁명정신의 강자로 키우시는 위대한 스승이시다
오늘 우리 혁명은 그 무엇으로도 당해내거나 멈춰세울수 없는 불가항력적위업으로 위용떨치고있다.
미증유의 혹독한 난국속에서도 사회주의건설의 여러 분야에서 특기할 대사변들과 기적적성과들이 이룩되고 공화국의 존엄과 지위가 최상의 높이에 올라선것은 력사의 기적이다.이것은 전체 인민이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무장하고 그 요구대로 살며 투쟁하도록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광범한 대중을 혁명의 개척기에 창조된 위대한 투쟁정신을 굳건히 계승발양해나가는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키우는것은 어느 정치가나 실현할수 있는 일이 아니다.
세련된 령도로 혁명정신무장사업의 새 전기를 열어놓으시여 혁명의 주체를 더욱 강화하시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줄기찬 전진발전을 굳건히 담보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대한 업적과 절세의 위인상은 주체조선의 강성번영과 더불어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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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에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차넘치게 하기 위한 사상공세를 진공적으로 벌려야 합니다.》
혁명의 전진과정은 인민대중의 불굴의 사상정신력이 억척으로 다져지고 분출하는 과정이다.정신력만 강하면 무에서도 유를 창조할수 있고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수 있다.그러므로 인민들을 위대한 사상과 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것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최우선적인 과업으로 된다.
혁명정신무장사업에서는 끝이란 있을수 없다.지난 세기 많은 나라들에서 숭고한 리상과 목적을 내세우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의 길에 들어섰지만 자본주의가 복귀되는 비극이 초래된것은 계속되는 세대교체와 함께 사람들속에서 혁명정신이 점차 희박해진것과 중요하게 관련된다.력사는 혁명정신무장사업을 소홀히 한다면 천신만고하여 건설한 당과 사회주의국가를 한순간에 망쳐먹게 된다는 심각한 교훈을 새겨주고있다.
우리가 력사의 온갖 풍파를 헤치고 빛나는 승리의 한길을 걸어왔지만 가야 할 혁명의 길은 아직 멀고도 험난하다.그 길에는 보다 큰 장애가 가로놓일수도 있고 생사를 판가리하는 결전의 시기도 있을수 있다.전체 인민이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끝까지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을 체질화한 불굴의 투사로 준비될 때에만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혁명을 목적하는바대로 전진시켜나갈수 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난 10여년간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에는 주체의 사상론을 억세게 틀어쥐고 우리 인민을 선렬들이 지녔던 혁명신념, 혁명배짱, 혁명투지로 살며 싸워나가는 사회주의건설의 힘있는 담당자로 교양육성하기 위해 바쳐오신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이 력력히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전민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무장시키는것을 혁명의 중차대한 전략적과업으로 내세우고 강력하게 실행해나가도록 이끄시는 탁월한 정치가이시다.
혁명운동에서 전략수립은 혁명투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문제이다.준엄한 도전을 이겨낸 혁명도 발전단계에 맞는 옳바른 투쟁전략을 내세워야 침체와 답보를 모르고 이룩한 승리와 성과를 끊임없이 확대발전시켜나갈수 있다.세대가 계속 바뀌고 특히 날로 포악해지는 제국주의와 장기적으로 맞서야 하는 우리 혁명의 현실적요구로부터 정확한 전략작성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쳐나가는데서 전략적과업은 시기마다, 단계마다 달라질수 있다.그러나 어떤 전략을 선택하든지간에 절대로 허용하지 말아야 할것이 물질지상주의, 경제만능론이다.사람이 정신도덕적으로 부패해지면 죽은 몸이나 다름없는것처럼 혁명하는 인민이 정신적근본을 망각하면 아무리 발전된 경제력과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국가도 쇠퇴하고 붕괴되기마련이다.전체 인민을 혁명의 전세대들이 창조한 위대한 투쟁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 사업을 부닥친 난국을 극복하기 위한 전술적인 대응책이 아니라 사회주의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좌우하는 중대사로, 혁명의 종국적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로선으로 확고히 천명하신 여기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현명성이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몸소 지동치는 칼바람을 뚫고 무릎치는 생눈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백두의 혁명전구들을 찾으시여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과 청소년학생들을 우리 당의 혁명전통으로 무장시키는 사업을 현행사업에 못지 않은 중요한 사업으로 내세우고 전당적으로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를 통한 혁명전통교양의 된바람을 일으키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전체 인민을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무장시킬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은 우리 인민을 오늘의 빨찌산으로 키워 혁명의 시련기를 일대 도약기로 반전시키고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올수 있게 하는 위력한 보검이다.우리 당의 혁명정신무장전략이 있어 우리 인민은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엄혹한 환경과 조건속에서도 사소한 비관이나 동요도 없이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의 한길따라 힘차게 전진해올수 있었다.
전체 인민을 혁명정신의 강자로 육성할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은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의 정화이다.사람의 활동에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사상의식이며 사람의 품격과 가치도 사상의식에 의하여 규정된다.그러므로 인민에 대한 사랑에서 기본은 그들을 고상하고 건전한 사상정신과 도덕적풍모의 소유자들로 키우는것이다.백두의 혁명정신은 혁명적인민이 지닐수 있는 가장 훌륭한 사상정신이며 이 혁명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 인민에 대한 최대의 사랑이 있다.
오늘 세계에는 극도의 개인주의, 황금만능을 고취하는 사회풍조가 만연되고있다.이것은 인간을 정신도덕적으로 파멸시키고 사회의 발전과 인류의 미래를 암담하게 하는 위험한 독소이다.사회의 모든 성원들을 불굴의 혁명정신을 체질화한 견결한 투사들로 키우는 우리 당의 정치야말로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피는 가장 인민적인 정치이며 나라와 민족의 무궁한 번영을 담보해주는 숭고한 애국애족의 정치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사상교양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여 혁명정신무장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가도록 하시는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사람들을 혁명정신의 강자로 키우는 사업에서 중요한것은 사회주의건설이 새로운 전진과 력동의 시대에 들어선데 맞게 사상교양사업을 보다 강도높이 진행하는것이다.우리 당의 사상진지는 방어형이 아니라 공격형이다.전당적으로, 전사회적으로 혁명정신무장사업을 순간도 중단함이 없이 공세적으로, 화선식으로 벌려야 혁명선렬들의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기개가 인민의 심장마다에 그대로 맥박치게 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갈수 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 사상교양을 원리적으로 속살이 지게 하는것과 함께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때와 장소에 구애됨이 없이 일상적으로 진행하여 사람들이 공기를 들이마시듯이 백두의 혁명정신을 깊이 체득하도록 하시였다.
사상교양사업에서 도식과 경직, 모방과 답습은 제손으로 제눈을 찌르는것과 같은 자멸행위이다.사람들의 의식상태와 사회적환경의 변화에는 무관하게 기성의 격식과 틀에 매여 판에 박은 소리를 답습하게 되면 사상교양사업이 대중에게 사상정신적량식을 주는 필수적이며 사활적인 사업으로 되지 못하고 오히려 부담시될수 있다.사상교양사업에서의 행정실무화, 겉치레식에 경종을 울리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형식주의를 극복하고 다양한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탐구적용해나가는것을 비롯하여 혁명정신무장사업에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 혁명사적교양실, 연혁소개실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을 통한 교양사업형식과 방법에서 일대 전환을 가져오도록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혁명정신무장사업의 침투력과 실효성을 더욱 높일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다.
오늘 백두의 혁명전통,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전체 인민을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이 강도높이 실속있게 진행되고있는 속에 공장과 농촌 그 어디에서나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을 본받아 겹쌓인 난관을 맞받아뚫고 생산과 건설에서 혁신을 이룩하기 위한 열기가 고조되고있다.혁명선렬들의 넋을 사상정신적기둥으로 새겨안고 성스러운 주체혁명의 길을 끝까지 가려는것이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의 철석의 신념이다.우리 당사상교양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걸출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백두의 혁명정신은 영원한 조선의 정신으로 백년, 천년 굳건히 이어질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사회주의건설의 거창한 실천투쟁을 통하여 우리 인민을 혁명적으로 단련된 강의하고 용감무쌍한 실천가들로 키우시는 위대한 스승이시다.
혁명실천은 사상단련의 용광로이다.그 어떤 곤난속에서도 끄떡없는 백절불굴의 신념과 의지는 끊임없는 사상교양과 함께 어렵고 방대한 과업들을 수행해나가는 과정에 견고하고 확고한것으로 다져질수 있다.특히 혁명의 준엄한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에게 있어서 실천투쟁은 사상정신적으로, 의지적으로 억세게 준비하는 중요한 계기로 된다.
새로운 주체100년대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순탄한 시기에도 감당하기 힘든 아름찬것이였으며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도전과 위기들은 보통의 각오와 의지로써는 이겨낼수 없는 혹독한것이였다.이 극난의 고비가 우리 인민을 최악의 역경이 닥쳐와도 혁명신념을 변치 않고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가는 견결한 투사들로 키워내는 둘도 없는 유리한 기회로 전환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당중앙의 숭고한 뜻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불철주야의 강행군현지지도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중요전구들을 찾고찾으시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뚫고나가도록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고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북돋아주시였다.남들같으면 수십년이 걸려도 해내지 못할 국가방위력강화의 거창한 력사적대업을 단 몇해동안에 빛나게 실현한 기적적승리도,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도처에 훌륭히 일떠서는 건설의 대번영기도 온 사회에 견결한 혁명정신이 세차게 나래치도록 한 우리 당의 령도를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우리 인민은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당이 제시한 과업들을 무조건 관철해오는 나날에 적대세력들의 발악적인 책동과 혹심한 자연재해속에서도 자립경제의 기틀을 견지하고 우리 국가의 새로운 발전잠재력을 축적하는 영웅적위훈의 창조자로 자라나게 되였다.혁명정신을 실천투쟁에 철저히 구현해나가는데 전진의 열쇠가 있고 승리를 앞당기는 길이 있다는것이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이 심장으로 체득한 고귀한 철리이다.
전민을 혁명정신의 강자로 키우기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에서 언제나 중시되여온것은 혁명의 주력으로 등장한 새세대 청년들에 대한 교양육성문제이다.
청년들을 혁명의 계승자, 로동당의 후비대, 사회주의건설의 역군으로 준비시키는것을 주체혁명의 창창한 미래를 담보하는 제일중대사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현명성은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의 명칭에서도 절감할수 있고 당조직들이 청년동맹사업을 당사업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적극 떠밀어주고있는데서도 느낄수 있으며 지난 10여년간 무수히 꽃펴난 청년들에 대한 전설같은 믿음과 사랑의 이야기들을 통해서도 가슴깊이 새겨안을수 있다.우리 청년들에게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큼직큼직한 일감들을 맡겨주시고 그들이 실천투쟁속에서 불굴의 정신력의 소유자, 자력자강의 투사로 억세게 성장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우리 당의 숭고한 청년중시정치는 당을 따라 곧바로, 당이 가리키는 한길로만 가는 믿음직한 청년대군을 키우는 자양분으로 되고있다.수많은 청년들이 수도와 정든 고향을 떠나 조국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일터와 초소에 적극 탄원진출하고 자력갱생진군의 과감한 척후병, 사회주의대가정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는 미덕, 미풍의 소유자들로 자라나고있는것은 주체혁명의 밝은 전도를 확신케 하는 괄목할만한 정치적성과이다.
전체 인민을 우리 공화국발전사에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세대, 견결한 혁명가들로 키우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가 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속도는 더욱 배가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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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인민은 백두의 후손, 혁명의 계승자라는 자각을 안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다.
령도자의 위대성은 령도자의 슬하에서 자란 인민의 모습에 그대로 비낀다.세월은 흐르고 강산이 변하여도 혁명의 개척기와 준엄한 년대들에 발휘된 숭고한 투쟁정신을 순결하게 계승하고 격난속에서 더 강해지고 용감해지는 우리 인민특유의 풍모는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인민을 키운다는 혁명의 철리를 뜨겁게 새겨주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혁명정신의 강자로 자라나는 우리 인민의 풍모는 자기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간직하고 사회주의의 한길로 꿋꿋이 걸어나가는데서 뚜렷이 과시되고있다.
혁명정신의 강자란 자기가 진리로 받아들인 혁명사상을 끝까지 따르고 한번 선택한 혁명의 길에서 물러서거나 좌왕우왕하지 않는 신념과 의지의 인간들이다.자신이 신봉하는 사상과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으로 하여 빛나는것이 혁명가들의 인생행로이다.
우리 인민의 투철한 혁명신념은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확신에 기초하고있다.인민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견결히 옹호하고 철저히 실현해나가는것이 우리 혁명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이다.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구현된 우리 나라에서는 정치와 군사, 경제도 인민을 위한것이고 문화와 도덕도 인민적인것만이 장려되고있으며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인민대중제일주의가 정치풍토, 국풍으로 되고있기에 우리 인민은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사회주의와 순간도 떼여놓고 생각해본적이 없다.
최악의 역경속에서 간직한 믿음은 억척불변이다.지난 10여년간의 날과 달들은 국가의 존망과 인민의 생사가 판가리되는 엄혹한 고비들의 련속이였다.제국주의자들의 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이르고 혹심한 자연재해와 돌발적인 보건위기까지 겹쳐든 간고한 시기에도 인민의 안녕을 억척같이 사수하며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거창한 사업을 중단없이 내밀고 인민의 아픔을 가셔주기 위해서라면 억만금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여온것이 우리 당과 국가이다.실생활체험을 통하여 전체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세워주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빛내여주시는 주체의 사회주의야말로 세상에 둘도 없는 가장 우월한 사회라는것을 뼈속깊이 새겨안게 되였으며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지키고 받들어나갈 의지를 더욱 백배하게 되였다.
우리 인민의 불굴의 혁명신념은 당이 펼친 사회주의건설구상을 거창한 현실로 전변시켜나가는 실천투쟁속에서 여실히 나타나고있다.당중앙의 사상과 로선의 절대적인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 철저한 관철자, 이것이 위대한 당이 이끄는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굳게 믿는 우리 인민의 모습이다.오늘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속에서 사회주의번화가, 인민의 새 거리들과 련포온실농장과 같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련이어 일떠서고 농촌살림집건설을 비롯한 중요대상건설들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온 나라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 알곡고지와 농업발전의 전망목표를 성과적으로 점령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해나서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증산투쟁과 정비보강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며 당정책을 결사관철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비약적전진을 이룩하겠다는 억센 신념과 의지의 힘있는 과시이다.
전체 인민이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받드는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다.인민과 한덩어리가 되였기에 우리 혁명은 언제나 기적으로 충만되고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대로 세월을 주름잡으며 더욱더 빠른 속도로 전진발전하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혁명정신의 강자로 자라나는 우리 인민의 풍모는 자기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데서 남김없이 발휘되고있다.
나라의 독립과 부흥은 누가 가져다주지 않는다.조선혁명의 주인은 오직 자기자신이며 우리 인민자체의 힘으로 혁명을 끝까지 완수해야 한다는 자력독립의 사상으로 사대와 외세의존을 불사르고 민족재생의 활로를 개척한것이 우리 혁명의 1세대들이다.천고의 밀림속에 병기창을 꾸려놓고 맨손으로 연길폭탄을 만들어 일제를 족친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은 오늘도 귀중하고 래일도 귀중하다.
자력갱생은 조선혁명의 유일무이한 투쟁정신이며 우리의 불변의 전진방향, 발전방식이다.자기 힘을 믿고 제힘으로 앞길을 개척해나가려는 강의한 정신을 지녀야 불리한 주객관적요인들을 극복하고 국가의 지속적이며 전망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투철한 자주정신, 자립의 토대가 있는한 얼마든지 우리 식, 우리 힘으로 세계가 부러워하게 잘살수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배심이다.
오늘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는 현존생산토대와 잠재력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는것과 함께 질제고를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우리 식의 가성소다생산기술확립을 비롯하여 실리가 큰 과학기술연구성과들이 이룩되고있으며 누구나 현대과학기술을 열심히 배우고 과학기술의 힘으로 비약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것이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다.전국의 모든 시, 군들에서 자기의 지역적특성에 부합되는 전망계획과 목표를 현실성있게 세우고 완강하게 내밀고있으며 지역별, 부문별, 단위별 집단적경쟁, 사회주의경쟁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다.현실은 그 어떤 힘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앞길을 가로막을수 없고 우리를 질식시킬수 없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아직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데서 극복해야 할 곤난과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세대와 년대를 이어 계승되여온 자립의 억센 전통이 살아있고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틀어쥔 인민이 있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도는 양양하며 승리는 확정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품속에서 혁명정신의 강자로 자라나는 우리 인민의 풍모는 높은 반제계급의식을 지니고 계급적원쑤들과 견결히 싸워나가는데서도 표현되고있다.
백두의 혁명정신은 발톱까지 무장한 제국주의강적과의 판가리결사전에서 창조된 불굴의 정신이다.제국주의와는 끝까지 싸워 반드시 이기겠다는 결사항전의 정신, 원쑤들이 보란듯이 내 나라, 내 조국을 시대의 상상봉에 올려세우려는 전인민적인 애국의 일념이 항일혁명전쟁과 조국해방전쟁에서의 빛나는 승리를 안아왔으며 그 어떤 강적도 감히 넘볼수 없는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웠다.견결한 반제혁명정신의 바통을 굳세게 이어나가는데 혁명의 종국적승리가 있다.
혁명하는 인민에게 있어서 세월이 흘렀다고 하여 계급적근본을 잊고 원쑤들에 대한 환상을 가지는것은 자멸을 청하는 어리석은 행위이다.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적들과는 비타협적으로 투쟁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가 뼈속깊이 새겨안아야 할 계급투쟁의 철리이다.
오늘 날이 갈수록 더욱 강대해지는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 군사적강세에 극도로 당황망조한 적대세력들은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우리 국가의 근본리익을 침탈하려는 그 어떤 행위도 절대로 용납하지 않고 정면대결로 무자비하게 징벌하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초강경보복의지이다.지난 3월 적들이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해나서자 불과 3일동안에만도 140만여명에 달하는 청년들이 인민군대입대와 복대를 탄원해나서고 온 나라가 철천지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끓어번진것은 우리 인민의 멸적의 기상을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부르죠아사상문화를 배격하고 우리의 우수한 사회주의문화와 도덕을 전면적으로 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는것으로 하여 우리 혁명진지, 계급진지의 질적인 우세가 확고히 유지강화되고있다.
위대한 혁명정신이 있고 물과 공기만 있으면 빈터에서도 천만재부를 창조할수 있고 천하제일강국의 리상도, 부럼없는 행복도 다 실현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혁명신조이다.주체의 사상론의 견결한 신봉자, 철저한 구현자들의 대군이 있기에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전대미문의 국난속에서도 답보를 모르며 활력있게 전진하고있다.
백두의 행군길을 꿋꿋이 이어 사회주의의 완전승리와 공산주의의 밝은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전인민적인 투쟁대오의 진두에는 불세출의 위인, 혁명가의 최고귀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계신다.
오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필승의 신념과 백절불굴의 의지, 강철의 담력과 배짱, 완강한 공격정신은 우리 혁명대오에 무한대의 신심과 용기, 지칠줄 모르는 정열을 배가해주고있다.혁명의 성산 백두산의 웅자가 변함이 없듯이 당중앙의 백승의 령도따라 혁명의 천만리를 변함없이 억세게 걸어가려는것이 우리 인민의 강렬한 지향이고 불같은 맹세이다.
세계는 령도자와 일심일체를 이룬 우리 인민이 어떻게 계속전진, 련속도약하여 강대하고 부유한 국가를 일떠세우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사설 : 온 나라가 떨쳐나 농촌지원열풍을 더욱 고조시키자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사회주의전야에 모내기철이 왔다.
농업근로자들의 일손을 돕기 위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적기상이 약동하는 포전들로 달려나가고있다.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올해 농사가 가지는 의의를 잘 알고 농촌에 필요한 영농물자와 설비들을 제때에 보내주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모내기를 계기로 하여 농촌지원열풍을 더욱 고조시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타격전방을 지켜선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에게 힘을 보태주고 국가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려는 전체 인민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촌에 대한 국가적지원을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농사는 천하지대본이며 농사를 잘 짓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농업부문만이 아닌 모든 부문과 단위, 모든 공민들의 참여와 헌신적공헌으로 이루어지는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투쟁이다.누구나 농사를 잘 짓는것을 자신의 운명, 나라의 발전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로 여기고 농촌지원사업에 자각적으로, 적극적으로, 책임적으로 동원되여야 농업생산력을 비상히 증대시켜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으며 이 땅의 소중한 모든것을 지키고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나갈수 있다.
모내기는 년중 가장 품이 많이 드는 영농사업이며 모내기철은 한해 농사의 성과를 좌우하는 결정적인 시기이다.모내기의 하루는 가을의 열흘맞잡이이다.모를 늦게 내거나 평당포기수와 포기당대수를 철저히 보장하지 못하면 벼소출에서 큰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중요한 봄철영농사업인 모내기를 최적기에 질적으로 끝내야 김매기와 비료주기를 비롯한 다음영농작업들을 성과적으로 진척시킬수 있으며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점령을 확신성있게 내다볼수 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는 농사문제가 핵심의정으로 제기되고 올해에 파종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내기와 김매기, 가을걷이에 이르기까지 로력지원과 물질적지원을 국가적으로 실속있게 조직할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였다.당중앙의 뜻을 받들고 올해 년초부터 농촌지원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였다.성, 중앙기관들을 비롯하여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올해 농사에 필요한 영농물자와 설비들을 성의껏 마련하여 보내주는 기풍이 고조되였으며 지원자들이 농사일을 량심적으로 도와주었다.
이제 우리앞에는 모내기를 제철에 성과적으로 결속해야 할 어렵고도 무거운 과업이 나서고있다.지금까지 이룩된 성과가 그대로 알곡증산으로 이어지게 하자면 모내기에 력량과 수단을 총집중, 총동원하여야 하며 이를 계기로 하여 농촌지원열기를 더욱 고조시켜야 한다.
올해 알곡생산목표는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지배적고지이며 온 나라가 떨쳐나 농촌을 힘있게 지원하는것은 당과 국가의 고민을 덜기 위한 중요한 혁명사업이다.
오늘날에는 농사를 중시하고 한알의 낟알이라도 더 생산하기 위하여 애쓰는 사람, 농촌에 하나의 영농물자라도 더 보내주는 사람이 참된 충신이고 진정한 애국자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농촌을 더욱 힘있게 지원하는 기풍이 고조될 때 우리 인민특유의 충성심과 애국심이 더 높이 발휘되게 된다.
온 나라가 떨쳐나 농촌을 더욱 힘있게 지원하는 과정은 우리의 농촌진지를 강화하고 농촌에 선진성, 현대성을 접종하는 계기이다.고조되는 농촌지원열풍속에 지원자들 한사람한사람이 농촌에 혁명적영향을 강하게 불어넣는 위력한 사상공세력량이 되고 수도의 발전된 문화, 로동계급의 문화, 시대의 본보기문화가 농촌에 끊임없이 전파, 확대될 때, 농촌에 농기계, 전기, 비료 등이 충분히 공급되여 농촌경리의 수리화, 기계화, 화학화, 전기화가 강력히 추진될 때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에서는 보다 큰 진전이 이룩되게 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농촌지원열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과정은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인 발전을 다그치는 과정이기도 하다.각 부문과 단위들에는 본신혁명과업이 있으며 이외에도 절박하게 해결을 요하는 정책적문제들을 비롯하여 어렵고도 무거운 과업들이 있다.그렇다고 하여 농촌지원사업을 절대로 소홀히 할수 없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기본혁명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면서 가능성과 잠재력, 예비를 최대한 동원리용하여 농사일을 진심으로 도와줄 때 부문과 단위의 사업에서는 실질적인 전진이 이룩되고 이러한 성과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되고 증폭되여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진군의 보폭은 더욱 커지게 된다.
날이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는 재해성이상기후현상은 농촌지원사업의 중요성을 더욱 뚜렷이 부각시켜주고있다.농업생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인자로 되고있는 재해성이상기후현상에 의한 피해는 농사일을 두고 순간도 각성을 늦추거나 방심할수 없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지난 시기 농사의 교훈으로 보아도 농촌지원은 더욱 강화해야 할 책임적인 사업이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오늘날 농촌지원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리는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명심하고 이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야 한다.
농촌에 대한 지원사업에서 주인다운 자세와 립장을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생산과 건설을 힘있게 내밀면서도 지금과 같이 바쁜 농사철에 더 많은 로력이 농촌지원사업에 동원될수 있도록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여야 한다.지원자들이 올해 농사를 농장원들과 함께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작업을 성실하게, 과학기술적요구에 맞게 질적으로 하도록 하여야 한다.지원자들의 사업정형을 늘 장악하며 농촌지원기간 작업조건, 생활조건보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수시로 알아보고 제때에 원만히 풀어주어 그들이 높은 열의를 가지고 농사일에 적극적으로 동원되도록 하여야 한다.
농업부문에서 비료는 탄약과 같고 농기계는 무장장비와 같으며 영농물자와 설비들을 보장하는 생산단위들은 농업전선의 병기창이라고 말할수 있다.여러가지 현대적이며 능률높은 농기계, 화학비료와 농약 등 영농물자와 설비를 제때에 더 많이 생산보장해주어야 영농공정들을 드팀없이 추진시키고 농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강화할수 있다.
해당 단위들에서 시기성을 다투는 영농공정들의 특성에 맞게 뜨락또르바퀴와 부속품, 연유 등 영농물자와 설비를 최적기에 무조건 보장하여야 한다.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높이 하나하나의 영농물자와 설비들을 질적으로 만들어 농촌에 보내주어야 한다.전력공업부문에서 모내기를 비롯하여 영농공정에 필요한 전기를 원만히 보장해주어야 한다.내각과 경공업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들과 각급 인민위원회들에서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에 절실히 필요한 소비품들을 한가지라도 더 보내주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완강히 실행하여야 한다.
농업과학연구부문에서는 현시기 농업생산에서 제기되는 절박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힘을 집중하며 농촌에 대한 기술적지원을 강화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가물과 큰물, 폭우 등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업에 인적, 물적자원을 총동원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이 온 나라를 농사열풍, 농촌지원열기로 끓게 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벌려야 한다.
지원자들 한사람한사람이 농업근로자들에게 혁명적영향을 주는 위력한 사상공세력량이 되게 하여야 한다.농촌지원로력을 보장하는 사업이 당의 의도대로 진행되도록 일상적으로 장악지도하여야 한다.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고 포전선동, 직관선동, 예술선동을 비롯한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선전선동, 경제선동활동을 활발히 진행하여 농촌지원의 시작부터 마감까지 농장벌들이 애국열, 투쟁열로 부글부글 끓게 하여야 한다.영농물자와 설비보장을 맡은 단위 당조직들은 대중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적극 불러일으켜 그들이 농촌에 대한 물질적지원사업에서 맡은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일군들이 농촌지원사업에서 나서는 과제들과 농사에서 걸린 문제들을 하나하나 모가 나게 집행해나가도록 당적으로 밀어주어야 한다.특히 일군들이 모든것을 농사에 복종시키는 원칙에서 한명의 로력, 하나의 영농물자라도 농촌에 더 내보내며 들끓는 포전에 나가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치면서 실천적모범으로 대중을 이끌어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
농촌을 성심성의로 지원하는 사업은 농업부문에 종사하든 안하든, 농업부문과 련관이 있든 없든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책임적으로 수행해나가야 할 중요한 사업이며 우리 혁명의 전진을 가속화하는 혁명사업이다.
모두다 사회주의농촌을 물심량면으로 힘있게 지원하는 기풍을 더욱 고조시켜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자.(전문 보기)
사설 : 위대한 전승세대의 후손답게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혁명선렬들이 피로써 쟁취한 승리는 그들의 숭고한 넋과 정신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후손들의 줄기찬 투쟁에 의하여 지켜지고 빛난다.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전인민적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맞다드는 난관을 과감히 부시며 전체 인민이 성실한 땀과 근면한 노력으로 떠올리는 하나하나의 창조물, 성과물들은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에게 드리는 경의이며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에 힘을 더해주는 박차이다.
전화의 용사들의 아까운 생과 바꾼 이 땅, 한생토록 애국의 자욱을 새겨온 이 강토우에 그들이 그려보던 사회주의강국을 하루빨리 일떠세워 후손된 도리를 다하려는 우리 인민의 지향과 열망은 승리의 7.27을 향한 벅찬 투쟁속에서 더욱 고조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승세대 후손들의 영예로운 사명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창조된 위대한 승리전통과 영웅정신을 빛나게 계승하여 선렬들이 지켜내고 일떠세운 이 나라를 더 강대하게 하고 끝없이 번영하게 하는것입니다.》
우리모두가 항상 공경하고 귀감으로 받드는 혁명의 2세들은 조국의 촌토를 피로써 사수하여 가장 귀중하고 가장 절실한 모든것을 지켜준 고마운 은인, 우리 혁명의 새로운 계승의 력사를 창조하고 백두의 혁명정신을 전인민적인 사상정신으로 승화시킨 귀중한 혁명선배, 한생토록 조국을 위해 헌신하며 후대들앞에 애국적삶의 본보기를 보여준 참다운 스승이다.이들의 영웅적투쟁이 있어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가 산산이 깨여지고 이 땅우에 전설속의 천리마가 날아올랐으며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게 되였다.
가렬처절한 포화속에서 목숨바쳐 승리를 안아오고 피땀으로 자기 시대를 빛내인 전승세대의 그 위대하고 우수한 특질은 세대와 세대를 거쳐 련면히 이어지고있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극난한 조건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변혁적실체들과 사변적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현실은 그 어떤 우연이나 시간의 루적에 의해서가 아니라 백절불굴하는 전승국의 영웅서사시를 줄기차게 써나가는 계승자들의 완강한 투쟁이 펼친 자랑스러운 화폭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조선사람의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며 영광스러운 전통과 빛나는 승리를 수놓아온 영웅세대의 위훈담은 우리 인민에게 혁명적삶과 인생관의 훌륭한 교과서로 되고있다.
전승세대의 혁명정신은 우리 인민이 투철한 사상과 신념으로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계승해나가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은 적대세력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이며 그 승리적전진은 사상의 견결성, 신념의 공고성에 의하여 확고히 담보된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1950년대의 영용한 조국방위자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배우며 성장하고 그 위대한 정신으로 적과 난관을 이기는 법, 자기의 존엄과 권리를 지키는 법을 익혀왔다.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이긴다는 불변의 신념을 지니고 조국의 한치땅을 피로써 지킨 화선의 용사들과 전쟁승리에 모든것을 다 바친 전시공로자들의 위훈은 우리 세대에 항일빨찌산들이 창조한 수령중심의 단결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 집단주의정신과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을 혁명의 피줄기로 변색없이 이어주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수령을 위하여, 조국을 위하여 최후의 결사전에 주저없이 나서고 희생된 전우들의 몫까지 합쳐 열배, 스무배로 일한 전승세대들처럼 오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국가의 륭성과 번영을 위하여 헌신분투하고있다.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며 필승의 신념과 의지를 백배하고 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함에 혼심을 기울이는 우리 인민이다.70년전 우리 국가의 영광과 영예를 새롭게 떠올리고 페허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운 위대한 승리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굳건히 이어가기에 우리 인민은 앞으로도 사상과 신념으로 승승장구하는 특유의 기상과 위용을 더욱 힘있게 떨쳐나갈것이다.
전승세대의 투쟁기풍은 우리 인민이 굴함없는 공격전으로 만난을 이기고 기적을 창조해나가게 하는 무한대한 원동력이다.
혁명은 공격전이다.곤난앞에 굴하지 않고 이룩한 승리에 자만함이 없는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전의 불길속에서 혁명과 건설이 상승단계에로 끊임없이 발전하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전화의 세대들은 당대의 제일 엄청난 도전과 위험을 맞받아 불가항력의 강용한 정신적힘을 분출하며 조국청사에 혁혁한 공훈을 아로새겼다.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후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죽음도 불사하며 승리를 향하여 용감무쌍히 나아간 인민군용사들과 후방인민들의 영웅적인 투쟁은 신생조선의 영용성과 강대성의 기틀을 다지며 억만금을 주고도 살수 없는 우리 국가와 인민의 제일자산, 필승불패의 든든한 밑뿌리를 마련하였다.수령의 명령을 관철하는 길에서 할수 있는가, 없는가를 론하기 전에 죽으나사나 기어이 해내야 한다는 결사의 각오를 안고 수많은 결전의 낮과 밤들에 보여준 위대한 승리자들의 불굴의 투쟁모습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불멸의 군상으로 깊이 새겨져있다.
가장 큰 국난에 직면하여 가장 큰 용기를 발휘하며 가장 큰 승리와 영예를 안아온 전승세대의 투쟁기풍은 지금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우리 세대에게 무한한 힘과 고무를 안겨주고있다.공화국의 첫 수호자들처럼 두렴없이, 멈춤없이 과감히 용진한다면 그 어떤 난관도 뚫고 그 어떤 대업도 이룩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자신심이고 배짱이다.보병총으로 원자탄을 무찔러 조국의 운명과 미래를 구원하고 영웅조선의 승전신화를 창조한 용사들의 기질과 기풍으로 싸워나가는 인민이 있기에 우리 국가는 영원히 강대하고 승리할것이다.
전승세대의 념원은 우리 인민이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안고 광명한 미래를 앞당겨오게 하는 활력소이다.
조국해방전쟁참전자들이 불비속에서 소중히 그려본것은 삼천리강토에서 후손만대가 복락하는 인민의 락원이였다.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확신하였기에 그처럼 순박했던 사람들이 조국수호의 결전장마다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하여 세계전쟁사에 다시없을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전화의 용사들이 품고있던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는것은 우리 후손들의 본분이고 도리이다.전승세대의 후손이라는 남다른 자긍심도, 불멸의 명함도 선렬들의 념원을 실현하는 투쟁속에서 높아지고 빛나게 된다.
오늘 우리 당은 로병세대가 그려보던 인민의 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울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거창한 작전들을 련이어 전개해나가고있다.당의 현명한 령도를 높이 받들고 이르는 곳마다에 세계적인 본보기,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우후죽순처럼 일떠세워가는 우리 세대의 헌신적인 노력은 이 땅우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수놓으며 조국의 모습을 더욱 아름답게 변모시켜나가고있다.전승세대의 념원을 소중히 간직하고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가는 우리 인민의 적극적인 투쟁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세계가 우러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솟구쳐오를것이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명절, 전승절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우리에게 있어서 7.27은 영웅시대의 승전사를 기념하는 경축의 날인 동시에 수령을 충직하게 받들고 조국과 후대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훌륭한 혁명가, 애국자들앞에서 오늘의 투쟁이 그 위대한 전통의 계승이라고 떳떳이 자부할수 있는가를 되새겨보며 마음가짐과 투쟁의지를 새로이 가다듬는 뜻깊은 계기이다.
전체 인민은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창조와 혁신의 성과들을 더 많이 이룩하여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을 맞으며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앞에 우리 세대의 혁명성, 강인성을 긍지높이 보여주어야 한다.
피를 물려받아 후손인것이 아니라 사상과 정신을 계승하여 후손이다.우리 당이 해마다 전승절을 크게 경축하는것도 1950년대 조국수호자들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가 전체 인민의 피와 살이 되고 삶과 투쟁의 영양소로 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을 안고 한몸이 그대로 성새, 방패가 되여 최고사령부를 보위하고 《김일성장군 만세!》를 소리높이 웨치며 원쑤의 아성을 짓부신 전쟁영웅들의 넋을 이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수령의 명령을 받들어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목숨을 서슴없이 바친 전화의 용사들의 값높은 삶에 누구나 자신을 비추어보며 당과 조국을 먼저 생각하고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헌신하는것을 체질화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전승신화는 존엄과 명예도 강자에게만 있고 혁명위업의 정당성도 이겨야만 증명되며 강력한 자위우에 자주도 자립도 있다는 철의 진리를 력사와 후대들에게 깊이 새겨주고있다.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이 세상 그 누구도 가질수 없고 흉내낼수 없는 우리 국가의 제일국력인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다지고 군사기술적강세를 더욱 불가역적인것으로 만드는데 계속 박차를 가하여 공화국의 강대성을 세계의 절정에 올려세워야 한다.군민이 한전호에서 생사를 같이하며 영웅신화를 창조하던 전화의 나날처럼 사상의 힘, 단결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기적적인 승리와 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룩하여 주체조선의 국력과 기상을 더 높이 떨쳐나가야 한다.
전승세대에게 있어서 당결정은 수령께 다지는 맹세였고 조국과 한 언약이였으며 반드시 집행하여야 할 지상의 명령이였다.
당결정을 지켜 판가리결사전에 용약 달려나가고 맨손으로 피대를 돌리며 무기, 탄약을 보장한 전화의 당원들의 투쟁모습은 오늘도 우리모두에게 자신들이 손들어 채택한 당결정을 어떻게 집행해야 하는가를 가르쳐주고있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전승세대의 후손임을 한시도 잊지 말고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힘과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쏟아부어야 한다.올해에 우리는 알곡생산목표를 비롯하여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반드시 점령하여야 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제시된 인민경제계획을 순별, 월별, 분기별로 어김없이 집행함으로써 뜻깊은 올해에 5개년계획수행의 결정적담보를 강력히 구축하여야 한다.당결정관철을 저애하는 패배주의와 요령주의, 형식주의와 허풍, 무책임성과 무능력을 비롯한 온갖 그릇된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불살라버리기 위한 대중적인 투쟁을 강화하여야 한다.
자력갱생은 당결정관철의 가장 힘있는 무기이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땅에서 우리의것을 가지고 못할것이 없다는 자신심과 배짱을 안고 생산정상화, 생산활성화를 적극 다그쳐나가야 한다.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사회주의재부를 더 많이 창조하며 하나하나의 생산물, 건설물이 국가의 전면적발전에 실지 이바지하는것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위력으로 국가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야 한다.
전설적인 영웅시대의 주인공들은 열렬한 애국심과 대중적영웅주의로 삶과 죽음이 판가리되는 전쟁에서 자랑찬 승리를 안아오고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서 기적의 력사를 펼치였다.전선과 후방에서 힘있게 벌어진 《나의 고지》운동과 녀성보잡이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을 떠나 빛나는 전승사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고 사회주의건설의 놀라운 속도도 천리마작업반운동, 공작기계새끼치기운동과 같은 대중적인 혁신운동과 하나로 이어져있다.
우리는 전승세대처럼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을 과감히 전개하고 그 위력으로 오늘의 시련기를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로 확고히 전환시켜나가야 한다.평남탄전에서 지펴진 증산의 소중한 불씨가 온 나라에 료원의 불길처럼 타번지게 하여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 새로운 혁신과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더욱 고조시켜 모든 혁명진지를 3대혁명화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신의 성과들을 다련발적으로 떠올려야 한다.
각급 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승리자들의 후손답게 살며 투쟁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상공세를 맹렬히 벌려야 한다.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창조된 승리전통과 영웅적투쟁정신을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생동한 자료와 참신한 방법에 의거하여 실속있게, 근기있게 진행하여야 한다.전쟁로병들과의 상봉모임,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비롯한 교양거점들에 대한 참관을 의의있게 조직하여 위대한 력사를 창조한 영웅세대의 숨결이 오늘의 투쟁과 생활속에 살아높뛰게 하여야 한다.전쟁로병들과 전시공로자들을 존대하고 내세워주는 기풍이 온 사회에 더욱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
특히 새세대들이 선렬들의 위훈이 얼마나 값높고 고귀한것인가를 심장에 새기고 그들의 사상과 넋을 꿋꿋이 이어나가도록 하는데 주목을 돌려야 한다.청년들이 값비싼 희생과 불멸의 위훈으로 자주강국의 초석을 굳건히 다진 위대한 혁명세대의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깊이 간직하고 조국보위초소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전승세대의 후손, 이는 우리 세대의 더없는 긍지이고 자부심이며 무한한 힘이고 열정이다.력사와 전통이 위대하고 계승이 굳건한 우리 국가는 필승불패이다.
전승세대의 후손들이여,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을 위하여, 우리의 7.27을 위하여,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강용한 분발력으로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전문 보기)
사설 : 도당위원회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을 강력히 견인하자
오늘 당중앙은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투쟁기세를 배가하여 나라의 농업생산을 근본적으로 변혁시키는데서 도당위원회의 역할을 매우 중시하고있다.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달성하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기 위한 전인민적진군을 가속화하자면 도당위원회들이 당의 농업정책관철의 강력한 견인기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이다.
모든 도당위원회들은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역할을 다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도당조직들이 든든해야 우리 당이 강해지고 전반적경제가 일떠서게 되며 나라가 부강해지게 됩니다.》
도당위원회는 당중앙의 지역적보좌단위이다.당의 농업정책을 모든 사업의 주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그 집행을 위한 조직자적, 동원자적역할을 높여나가야 우리 농업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장성을 굳건히 담보할수 있으며 우리 당의 전투력과 령도적역할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울수 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과 우리 인민의 생활에서 근본적의의를 가지는 농사문제가 핵심의정으로 토의되고 농업실천에서 뚜렷한 변화와 개선을 가져오는데서 도당위원회들의 역할이 중요하게 강조되였다.도당위원회들이 자기 도안의 사업을 농사문제, 농촌문제해결에로 지향시키고 아래당조직들을 총발동하여 알곡생산계획수행을 위한 정치공세, 집중공세를 들이댐으로써 온 도가 농사열풍, 농촌지원열기로 끓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다.
오늘 도당위원회들이 도안의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하여 맡고있는 임무는 대단히 많다.그중에서도 당의 농업정책집행은 중핵적인 사항이다.우리는 기어이 가까운 몇해안에 농업생산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농업발전토대를 구축하고 농촌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고조국면을 열어놓아야 한다.지금이야말로 모든 도당위원회들이 당의 농업정책관철의 강력한 견인기가 되여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할 책임적인 시기이다.
농업발전을 위한 당의 결정과 지시집행을 옳게 조직지휘하는것은 우리당 농업정책관철의 견인기적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당사업의 성과를 담보하는 절대적기준, 새시대 농촌혁명과 농촌의 진흥을 인도하는 확고한 지침은 당정책이다.
당중앙은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지배적고지로 내세우고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늘일수 있는 혁명적인 조치들을 련이어 취하였다.전반적인 관개체계의 완비를 다그치고 올해에 계획된 관개공사를 강력히 추진할데 대한 문제, 능률높은 농기계들을 농촌에 더 많이 보내줄데 대한 문제, 간석지개간과 경지면적을 늘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나라의 농업발전을 위한 중요결정들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2대분야인 농업을 하루빨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려는 우리 당의 신념과 의지의 발현이다.
도당위원회들의 전투력과 활동성제고이자 당의 결정과 지시집행의 완벽성이다.모든 도당위원회가 자기 지역의 농업발전을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투철한 립장에서 도의 농업을 힘있게 견인할 때 사회주의농촌건설을 줄기차게 벌려나가기 위한 우리 당의 투쟁방침들은 현실로 꽃펴나게 될것이다.
모든 시, 군당위원회들이 농사를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도록 장악지도하는것은 우리당 농업정책관철의 견인기적역할을 다하기 위한 기본요구이다.
시, 군당위원회는 시, 군안의 농촌당조직들을 직접 지도하고 농사를 당적으로 지도하는 기관이다.우리 당이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시, 군당위원회의 지위와 역할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고 모든 시, 군당조직들이 농촌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개선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농업발전에서의 혁명은 농촌에 대한 시, 군당위원회들의 지도사업에서의 혁신을 전제로 하고있으며 이것은 도당위원회들이 시, 군당조직들을 당의 농업정책관철에로 어떻게 견인하는가에 따라 좌우된다.도당위원회들이 시, 군당조직들에서 자기 지역의 구체적실정에 맞는 농업발전방식과 방법을 확립하도록 방향을 옳게 그어주고 그 집행정형에 대한 장악지도와 총화를 부단히 심화시켜야 도의 전반적농업발전에서는 실질적인 변화가 일어날수 있다.
지금 시, 군당위원회들에서는 당중앙의 고심을 자기의것으로 받아들이고 농업근로자들의 의식수준과 생활방식을 개변하고 농장들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는것을 비롯하여 당의 농업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 적극화되고있다.현실은 도당위원회들이 시, 군당조직들에 대한 지도에 깊은 주목을 돌리며 도안의 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농촌을 도와주고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방조하기 위한 견인기적역할을 더욱 높여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모든 도당위원회들에서 시, 군당위원회와 당책임일군들이 당의 농업정책을 자기 지역의 실정에 맞게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을 찾아쥐고 혁신적으로 사업하도록 장악과 지도를 심화시킬 때 시, 군당조직들이 자기 지역의 농업발전을 책임진 지역적참모부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게 될것이다.
모든 도당위원회들은 당중앙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떠올리는 성스러운 투쟁에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농업부문의 당조직들과 일군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정치공세, 사상교양사업을 참신하게, 력동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을 철저히 관철함에 있어서 유일무이하고도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당조직의 힘, 대중의 힘이다.
도당위원회들에서는 도안의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농촌에 총집중하여 사상의 포문을 열고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를 들이대야 한다.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하는 시대적분위기에 맞게 사상사업의 내용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여 전야마다 당의 농업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참신하고 기백있는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북소리를 드세차게 울려 농장포전마다에 혁명적랑만과 투쟁열, 애국열이 차넘치게 하며 전세대 애국농민들과 오늘의 열성농민들의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활발히 벌려 모든 농장원들을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애국농민, 농촌혁명가들로 만들어야 한다.
당의 농업정책에 철저히 립각하여 농사전반에 대한 당적지도를 책임적으로,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
모든 시, 군당위원회들이 농사를 결정적으로 추켜세우는데서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하도록 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한다.시, 군당위원회들의 농사에 대한 당적지도정형을 정상적으로 료해장악하며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적시적이며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나가야 한다.농촌당사업에 깊은 주목을 돌리며 농촌진지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농사와 관련하여 취하는 당과 국가의 조치를 철저히 실행하는것과 함께 농촌의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부단히 늘일수 있도록 지도와 방조를 주어야 한다.
도인민위원회와 도농촌경리위원회들이 농업발전에서 맡고있는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요구성을 부단히 높이는것이 중요하다.시, 군을 담당한 도인민위원회, 도농촌경리위원회 일군들이 지도를 현실에 더욱 접근시키고 당의 농업혁명방침관철에서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하여야 알곡생산을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려세울수 있다.도당위원회들에서는 일군들이 당적량심, 애국적립장에서 사업을 책임적으로, 과학적으로 하도록 당적지도를 심화시켜야 한다.
도의 모든 력량과 수단을 농사에 총동원, 총집중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박력있게 전개하여야 한다.
도안의 모든 당조직들을 발동하여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지배적고지로 내세운 당중앙의 의도를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인식시켜 그들이 농촌지원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
농촌에 파견되는 지원자들을 정치사상적으로 무장시켜 농촌지원사업이 농업근로자들의 정치의식을 제고하고 농촌의 혁명적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도의 예비와 잠재력을 남김없이 동원리용하여 농촌을 도와주고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 방조하며 모든 사업을 농사에 확고히 지향시킴으로써 온 도가 농사열풍, 농촌지원열기로 끓게 하여야 한다.
농촌혁명의 기치높이 농업생산의 지속적이며 체계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우리 나라 농촌을 문명하고 부유한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도당위원회들에 대한 당중앙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크다.
모든 도당위원회들은 당과 혁명이 부여한 숭고한 사명을 깊이 자각하고 진취적인 투쟁기풍과 일본새로 지역의 농업발전과 사회주의농촌건설을 강력히 견인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사설 : 전체 근로자들이여, 애국의 열정과 근면한 노력으로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자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로운 변혁과 발전에로 향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전 세계 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1절 133돐을 맞이하고있다.
5.1절은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만난을 박차며 신심드높이 전진해나가는 주체조선근로자들의 혁명적기상과 전투적위력을 만방에 힘있게 과시하는 의의깊은 명절이다.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5.1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전체 근로자들은 절세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영광떨쳐온 자랑찬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우리식 사회주의의 더 밝은 래일을 앞당겨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근로자들은 당과 혁명, 국가와 사회를 위하여 량심적으로 성실히 일해나감으로써 당의 은덕과 국가의 고마움에 실천으로 보답하는 고결한 풍모가 우리 인민의 혁명적륜리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근로자들은 수령의 령도따라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여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로동자, 농민, 지식인들을 비롯한 광범한 근로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내세우시고 그들을 불러일으켜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오시였다.지난날 천대받고 억압받던 인민대중이 시대와 력사의 중심에 서서 자기 운명을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가는 주체의 새시대를 펼쳐주시고 성스러운 붉은 당기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기도록 하시였으며 우리 근로자들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 창조와 건설의 주인공, 열렬한 애국자들로 키워주신분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이시다.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령도, 자애로운 손길이 있어 우리의 근로자들은 근면하고 성실한 노력으로 자립의 터전을 다지고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울수 있었으며 그길에서 값높은 삶과 영예를 빛내일수 있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우리 근로자들이 자기의 영광스러운 투쟁력사와 전통, 혁명정신을 변함없이 이어온 긍지높은 려정으로 수놓아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로동계급에게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이라는 최상최대의 믿음을 안겨주시였으며 전체 근로자들을 강국건설의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우시고 마치와 낫과 붓대의 위력을 남김없이 발휘하도록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신다.쌀로써 당과 혁명을 보위해가는 농업근로자들의 수고를 값높이 평가해주시고 충성과 애국의 길에 한생을 묵묵히 바쳐가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몸가까이 불러주시여 뜻깊은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으며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세상이 부러워할 훌륭한 새 살림집도 마련해주시면서 행복과 영광의 절정에 내세워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세상에는 나라마다 근로대중이 있지만 우리의 근로자들처럼 대를 이어 수령복을 누리며 자주적인 존엄을 떨치고 보람차고 긍지높은 삶을 꽃피우는 근로자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인민을 키운다.우리의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진군해온 영광넘친 행로에서 특유의 혁명성과 전투력, 영웅적기상을 힘있게 떨쳐왔다.당중앙의 로선과 정책은 곧 진리이고 과학이며 승리이라는 신념을 지니고 국력강화의 길에서, 건설의 대번영기를 펼친 격전장들과 우리 경제의 자립화, 주체화를 위한 전초선들에서 애국의 열정과 무궁무진한 창조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여온 우리의 미더운 근로자들이다.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이 땅우에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질수 있은것은 온 나라 전체 근로자들의 고결한 충실성과 영웅적투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오늘 우리 근로자들은 당의 사상과 로선, 구상과 결심을 절대지지하며 그 실현을 위함에 자기의 힘과 지혜, 애국적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당중앙뜨락에서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의 열렬한 충성과 애국의 마음이 응축된 초강력주체병기들을 위대한 우리당 전원회의에 드리는 증정식이 성대히 진행되고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룡성로동계급이 자립의 신념을 백배하며 대상설비생산과제수행에서 혁신적성과들을 이룩하고있으며 평남탄전에서 타오른 사회주의애국운동, 증산운동의 불길이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지고있는것은 우리 근로자들의 투철한 사상정신과 혁명적신념, 과감한 실천력의 일대 과시이다.애국의 더운 피와 땀, 성실한 노력을 아낌없이 바치는 우리 근로자들이 있어 우리 당이 강위력하고 우리 조국이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이다.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총진군이 힘있게 벌어지는 오늘 나라의 모든 지역과 단위, 모든 초소와 일터에서 충성과 애국의 힘을 백배하며 무한한 헌신성을 발휘해나가고있는 우리 근로자들에 대한 당의 믿음과 기대는 대단히 크다.오직 수령만을 알고 수령의 구상과 결심을 절대지지하며 결사관철해나가는 깨끗한 충의심,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래일에 대한 드팀없는 확신, 자기의 힘과 지혜, 분투로써 만난을 박차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는 굴함없는 공격정신, 조국번영의 길에서 참된 삶의 긍지와 보람을 찾는 열렬한 애국심, 이것이 주체조선근로자들의 사상정신적특질이다.
전체 근로자들은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을 깊이 자각하고 피끓는 열정을 다 바쳐 공화국창건 75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이 되는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깨끗한 량심과 의리로 받드는 참된 사회주의근로자가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다.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을 신념화, 체질화하고 총비서동지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여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억척불변의 신념을 뼈에 새기고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실천행동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언제나 당중앙과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하루하루를 고결한 충성과 로력적위훈으로 빛내여야 한다.
마치와 낫과 붓대로 당의 사상과 위업을 맨 앞장에서 받들어온 전세대 근로자들의 투쟁력사와 전통은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숭고한 귀감이다.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시기의 전세대들처럼 당결정을 목숨바쳐 받드는 견결한 혁명정신, 자기 힘으로 만난을 뚫고헤치는 백절불굴, 견인불발의 투쟁정신, 어려움속에서도 사회주의 새 생활을 창조하는 고상한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야 한다.천리마의 기상으로 날과 달이 흐르고 속도전의 불바람속에 나라의 면모가 달라졌을뿐 아니라 사람들의 사상정신적면모,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변혁이 일어난 1960년대, 1970년대의 투쟁정신과 기치를 다시한번 높이 들고 국가부흥의 새로운 국면을 힘차게 열어제껴야 한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주체조선근로자들의 영웅적기개와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주체혁명의 핵심부대답게 총진군의 앞장에서 혁신과 비약을 일으켜나가야 한다.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에서는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을 자각하고 시달된 생산계획을 어김없이 수행하며 정비보강사업을 근기있게 밀고나가야 한다.모든 잠재력과 가능성을 총동원하여 당이 제시한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들을 무조건 점령하여야 한다.인민들의 식의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당의 정책적과제들을 철저히 집행하여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전진발전을 이룩하여야 한다.
농업전선의 근로자들은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의 첫번째 고지로 내세운 당중앙의 의도를 다시금 자각하고 더욱 분발하여 올해 알곡생산계획을 무조건 수행하여야 한다.과학자, 기술자들은 현존경제토대를 공고히 하며 우리 경제를 추켜세우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는 과학기술성과를 하나라도 더 내놓기 위한 사업에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
온 나라에 사회주의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야 한다.
대중운동의 불길높이 준엄한 난국을 타개하고 영웅적투쟁과 기적의 력사를 창조하여온것이 우리 인민이다.모든 근로자들은 당의 호소에 대중적인 진출, 대중적인 혁신운동으로 화답해나서는 우리 인민특유의 충성과 애국의 힘을 총폭발시켜야 한다.누구나 사회주의적인 애국운동, 혁명적인 대중운동의 거세찬 흐름속에서 자신들의 충성과 애국의 열도를 더욱 승화시켜 온 나라가 혁명열, 투쟁열로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구호를 더 높이 들고 누구나 가사보다 국사를 앞에 놓고 사회와 집단, 동지들을 위하여 자신을 아낌없이 바치는 공산주의적미풍과 미덕을 발휘하며 자신의 창조적로동으로 나라와 인민의 번영과 행복에 이바지하는데서 참된 삶의 가치와 인생의 보람을 찾아야 한다.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리고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전개하여야 한다.
근로자들의 정신력과 창조력을 최대로 분출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에게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사상과 매 시기 제시되는 당정책들을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을 중단함이 없이 공세적으로 밀고나가야 한다.선렬들이 피땀으로 개척해온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자랑스러운 력사를 똑바로 새겨주어 전세대들의 숭고한 정신과 불굴의 기개, 영웅적투쟁기풍이 책갈피의 글줄로가 아니라 우리 세대 근로자들의 사상적혈통으로 굳건히 이어지게 하여야 한다.선전선동수단과 력량을 총동원하고 참신하고 실효성있는 사상사업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혁명적기백과 애국적열정이 나래치게 하여야 한다.자기 지역과 단위 근로자들의 사업상애로와 생활상고충을 친어머니의 심정으로 풀어주어 그들이 본신임무수행에 전심전력하도록 하여야 한다.
전체 근로자들이여, 비상한 애국의 힘과 열정을 안고 성실한 땀과 노력으로 국가부흥의 새시대, 활기찬 혁명의 새 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전문 보기)
사설 : 모든 부문에서 새시대의 요구에 맞는 본보기를 창조하자
오늘 우리 당은 각 부문별로 시대를 대표할수 있는 혁신적이며 비약적인 새로운 발전기준과 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
시대적본보기를 창조하고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맹렬히 전개하여 모든 부문과 단위를 추켜세우고 사회전반을 속살이 지게 발전시켜야 한다는것이 당중앙의 뜻이다.
모든 부문에서는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를 받들어 본보기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의 열도를 더욱 높여나감으로써 국가부흥의 새 지평을 열기 위한 오늘의 혁명적진군을 뚜렷하고 발전지향적인 성과들로 안받침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무슨 일에서나 앞서나가는 본보기, 기준이 있어야 다른 단위들이 따라올수 있습니다.》
본보기를 창조하기 위한 사업은 사회주의건설을 활력있게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위력한 방도의 하나이다.본보기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을 각 부문에서 더욱 박력있게 벌려야 국력이 비상히 증대되고 우리 식, 우리 힘으로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다.
우리 당은 모든 부문에서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본보기들을 창조할데 대한 사상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왔다.조선혁명박물관이 혁명사적부문의 본보기,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대국보관으로 꾸려지고 삼지연시가 산간문화도시의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지방도시로 일떠서게 된것도, 김화군의 지방공업공장들이 지방공업발전의 새로운 본보기로 태여나고 련포온실농장이 농촌진흥의 새로운 변혁적실체로 솟아나게 된것도 결코 조건의 유리함이나 시간의 루적에 의하여 이룩된 산물이 아니다.모든 부문에서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본보기를 창조할수 있는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방략을 밝혀주고 그 전 과정을 걸음걸음 세심히 이끌어준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는 이 땅우에 시대적본보기들과 새로운 발전기준들을 끊임없이 안아온 근본원천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혁명의 전진속도를 배가하여 사회주의의 더 밝은 래일을 당겨오기 위한 오늘의 진군은 각 부문별로 시대를 대표하는 본보기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세인을 놀래우는 시대적본보기들을 련이어 떠올리고 그 견인력과 변혁적위력으로 혁명의 일대 고조기, 상승기를 열며 강국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려는 우리 인민의 의지는 확고하다.
모든 부문에서 새시대의 요구에 맞는 본보기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은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건설의 강력한 주체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오늘 우리 당이 시대적본보기들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는것은 그 과정을 통하여 전체 인민을 그 어떤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성과에 자만하지 않으며 계속혁신, 계속전진하는 참된 사회주의건설자로 억세게 키우기 위한데 중요한 목적이 있다.
각 부문에서 당당히 자부할만한 본보기, 표준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과정은 사람들이 정치사상적으로, 문화기술적으로 훌륭히 준비해나가는 중요한 계기이다.사람들은 자기 단위를 본보기, 표준으로 일신시켜나가는 과정에 당정책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높은 정치의식을 지니게 되며 형식주의, 요령주의, 무책임성, 안일해이를 비롯한 낡은 사상관점과 일본새와 비타협적으로 투쟁하게 된다.또한 기술혁명, 문화혁명의 불길높이 자기 단위를 과학기술로 전진비약하는 전형단위,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에서도 모범인 표준단위로 꾸려나가는 과정은 사람들이 지식형, 기술형의 인간, 현대문명의 창조자, 향유자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전면적으로 갖추어나가는 효과적인 계기로도 된다.
각 부문에서 창조되는 시대적본보기들에는 당사업 및 행정사업경험, 혁명적사업기풍과 진취적인 일본새 그리고 우리식 현대화의 실현 등 본받아야 할 모범들이 깃들어있다.본보기단위의 전변상은 그대로 오늘날 어떤 사상관점과 사업태도, 어떤 안목과 지향을 가져야 자기 부문과 단위를 시대의 전렬에 올려세울수 있는가를 가르쳐주는 실물로 된다.뒤떨어진 단위의 사람들은 경쟁심을 가지고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분투하도록 고무하고 본보기를 창조한 사람들은 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투신력과 창조력을 배가하며 용기백배, 기세드높이 나아가도록 한다는데 본보기, 표준창조사업의 중요한 의의가 있다.
모든 부문에서 새시대의 요구에 맞는 본보기를 창조하기 위한 투쟁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떠미는 힘찬 박차이다.
오늘 우리 당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의 웅대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특정한 어느 한 부문이 100m 앞서나가는것보다 전반이 다같이 손잡고 10m 전진해야 한다는것이 당의 의도이다.우리 당이 바라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은 모든 부문, 모든 분야, 모든 지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이며 세계적수준에로의 도약이다.
각 부문에서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본보기, 표준을 창조하는 목적은 단순히 시대의 요구에 맞는 새로운 기준을 내세우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다.한 단위에서 창조된 모범을 적극 일반화함으로써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다같이 전진하고 발전하게 하며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일대 변혁을 가져오자는데 있다.
시대적본보기들에는 남들이 걸은 열걸음, 백걸음을 한걸음에 뛰여넘어 비약하는 단번도약의 묘술이 있고 자체의 힘으로 부문의 전반사업을 추켜세울수 있는 지름길이 있다.모든 부문에서 시대적본보기들을 련이어 창조하고 전 사회적으로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갈 때 사회전반이 다같이 속살이 지게, 비약적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되며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의 래일은 리상이 아닌 현실로 전환되게 될것이다.
모든 부문에서는 시대적본보기를 창조하는 사업이야말로 우리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하고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라는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이 사업을 더욱 실속있게, 과감히 벌려나가야 한다.
당정책을 시대적본보기창조의 절대적인 기준,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당정책은 본보기를 창조하는데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는 대백과전서이다.당정책을 틀어쥐고 일관하게, 완강하게 관철해나갈 때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본보기가 창조되게 된다.
모든 부문에서는 당의 의도대로 시대적본보기, 표준을 기어이 이루어내겠다는 든든한 배심, 자체의 힘으로 얼마든지 해낼수 있다는 자신심을 가지고 이 사업을 대담하게 적극적으로 밀고나가야 한다.애로가 많을수록 당정책에서 난관극복, 기적창조의 묘술을 찾고 그에 립각하여 모든 방면에서 본보기적경험을 창조해나가야 한다.당중앙의 구상과 의도가 집중적으로 구현된 본보기적실체들에 대한 참관을 통하여 당이 바라는 창조의 높이를 똑바로 알고 당에서 하라고 한것은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완벽하게 집행하는 기풍을 세워야 한다.로동과 생활의 다양한 공간들을 당정책교양공간으로 확고히 전환시킴으로써 일터마다에 당정책관철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하고 당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자랑찬 결실로 립증하여야 한다.
시대를 대표하는 본보기창조에서 인재와 과학기술의 역할이 중요하다.
예비와 잠재력, 가능성을 남김없이 활용하여 전진도약의 활로를 열어제끼자면 인재에 의거하는것을 중요한 방법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자체의 인재력량, 기술력량을 키우고 그에 의거하여 전반사업을 부단히 발전시키는것을 본보기창조의 중심고리로 내세우고 인재들의 비상한 슬기와 재능, 열정을 발동하여 높이 세운 투쟁목표를 착실하게 점령해나가야 한다.과학기술보급실을 일터의 교정으로 삼고 현대과학기술을 부단히 섭취하고 적극 활용하여 누구나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선구자, 발명과 창의고안의 명수가 되도록 하며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만사를 해결해나가는 기풍이 확고히 지배되게 하여야 한다.
본보기적실체는 집단의 무궁무진한 지혜와 노력이 압축된것만큼 세상을 놀래우고 시대를 전진시키게 된다.
생산과 건설, 경영활동의 전 과정을 따라앞서고 따라배우는 효과적인 계기로 일관시켜 위훈창조, 긍정창조, 문명창조를 위한 사업이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되도록 하여야 한다.본위주의와 단위특수화를 배격하고 선진경험과 기술을 공유, 이전하기 위한 사업을 활발히 벌려 새 기적, 새 기록창조의 불길, 집단적, 련대적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여야 한다.
본보기를 창조하기 위한 사업을 당적으로 힘있게 떠밀어주어야 한다.
당조직들에서는 시대를 대표하는 본보기창조사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대중에게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실속있게 벌려 모두가 이 사업에 사상적으로 동원되고 자각성과 적극성, 헌신성을 발휘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령도업적단위들이 이미 이룩한 성과에 자만함이 없이 부단히 높은 목표를 내세우고 새로운 기준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당적지도를 심화시켜야 한다.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형태의 대중운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대중을 각성분발시키고 단위의 면모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키는 분위기를 고조시켜야 한다.
일군들의 정치의식을 제고하고 정책적안목과 시야를 넓혀주며 기술실무능력과 문화적소양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을 의도적으로 조직하여 그들이 시대적본보기를 창조하는데서 설계가, 작전가, 실천가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하여야 한다.당조직들에서는 본보기단위를 옳바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임무분담, 능숙한 정책적지도, 실속있는 총화와 평가사업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발전기준이 창조되도록 계속 떠밀어주어야 한다.
위대한 변혁으로 약동하는 우리 조국은 시대적본보기를 창조하기 위한 거창한 투쟁에로 전체 인민을 부르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부문과 단위를 시대의 전렬에 올려세우기 위한 투쟁에 계속 박차를 가함으로써 휘황한 미래에로 용진해나가는 우리 국가의 강용한 기상을 더욱 힘있게 떨쳐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사설 :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에서 리당위원회들이 자기 역할을 다하자
위대한 당중앙이 제시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은 농촌진흥을 다그쳐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고 우리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하루빨리 실현하는데서 중대한 변혁적의의를 가지는 불멸의 지침이다.
당의 웅대한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의를 고조시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나가는데서 당중앙은 농촌리당을 대단히 중시하고있다.사회주의농촌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기 위한 전인민적진군이 과감히 전개되고있는 현시기 리당조직들이 당의 기본전투부대, 기백있고 전투력있는 집단이 되여야 한다는것이 당중앙의 의도이다.
모든 리당위원회들은 당중앙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전환시키는데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달성하고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의 돌파구를 열어제끼자면 농촌당사업, 구체적으로는 리당위원회사업과 농촌당세포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이 제시한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는 온 나라 농촌을 주체사상화하고 물질적으로 부유하게 만드는것이다.다시말하여 전체 농업근로자들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공산주의적인간으로 만들고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농업생산과 농촌건설에서 근본적인 개조변혁을 이룩하여 농촌문제를 종국적으로 해결하는것이다.
사회주의농촌문제해결에서 나서는 어렵고 무거운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각급 당조직들의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야 한다.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은 전당의 당조직들이 사상적으로 접수하고 한결같이 분기해나설 때 그 집행이 확고히 담보되게 되며 여기에서 농촌리당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농촌리당은 우리 당의 기층조직이며 리안의 모든 사업을 당적으로 책임지는 주인이다.리당위원회가 지역안의 농장원들과 주민들을 품어안고 생활을 책임지며 그들의 정신적성장을 이끌어주고 농업생산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을 비롯하여 리의 전반사업에 대한 당적지도에서 주인다운 립장과 자세를 확고히 견지하여야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에서 실질적인 성과들이 이룩될수 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에서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과 우리 인민의 생활에서 근본적의의를 가지는 농사문제가 핵심의정으로 토의되고 농업실천에서 뚜렷한 변화와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과 행동조치들이 강구되였다.여기에는 가까운 몇해안에 농업생산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농업발전토대를 구축하고 농촌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국면을 더욱 고조시켜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굳건히 담보하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의 길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다.이것은 장기성과 다면성을 띠는 심각한 사회적변혁인 동시에 내세운 과업들을 철저하게, 완벽하게 수행하여 우리식 사회주의농촌발전의 위대한 새시대를 펼쳐나가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전진도상에 난관이 겹쌓이고 예측할수 없는 장애가 가로놓인다고 하여 조건과 환경에 포로되면 사명과 책임이 밀려나기마련이다.지금이야말로 모든 리당조직들이 당적본분을 자각하고 자기 리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높은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발휘함으로써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의 돌파구를 열어제껴야 할 중대한 시기이다.
사회주의농촌진지를 백방으로 강화하는데서 리당위원회들이 자기 역할을 다하는것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선차적요구이다.
농업근로자들을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의 강력한 주체로 만드는것은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나서는 가장 주되는 과업이며 그 승리를 위한 관건적요인이다.농촌의 진보와 변혁을 안아오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농업근로자들을 사상정신적으로, 문화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이다.주체적력량만 강하면 불리한 조건도 유리하게 전변시키고 사회주의농촌건설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그 어떤 외적요인에도 구애됨이 없이 성과적으로 진척시켜나갈수 있다.
사상, 기술, 문화의 3대혁명의 기치높이 농업근로자들을 농촌혁명의 직접적인 담당자, 당당한 주인들로 내세우고 열렬한 애국자로 키우는것은 농촌당사업의 기본핵이며 리당위원회들앞에 나선 제일차적인 임무이다.농촌의 당원들은 누구나 당의 기층조직인 리당위원회에 소속되여있고 당원들의 정치조직생활도 리당위원회를 기본단위로 하여 조직진행된다.당원들과 근로자들 가까이에 있는 리당조직들이 그들을 당의 의도대로 사상, 기술, 문화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며 자기 지역을 당중앙뜨락과 하나로 이어진 혼연일체의 보루로 다져나가야 사회주의농촌진지가 더욱 굳건해지게 된다.
농촌의 기층당조직인 리당위원회들이 자기 책무를 다해나가는 쇠소리나는 전투대오로 준비될 때 농업근로자들을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의 주체로 키워 사회주의농촌의 실제적이며 비약적인 발전을 힘있게 밀고나가는데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게 될것이다.
리당위원회들이 당의 농업정책을 직접 책임지고 집행하는 기백있고 전투력있는 집단으로 되는것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당정책관철에서 각급 당조직들이 다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당중앙이 특별히 리당위원회를 중시하는것은 당의 농업정책이 리당조직을 기본전투단위로 하여 집행되며 농사의 성과여부가 리당조직들의 역할에 달려있기때문이다.당에서 의도하고 바라는대로 목표수립으로부터 총화와 평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업을 주도해나가고 농업근로자들을 당의 농업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당의 기본전투부대로서의 리당조직들의 역할은 그 무엇으로써도 대신할수 없다.
당의 농업정책을 직접 책임지고 집행해나가는것, 이것이 오늘 리당위원회앞에 나서는 기본임무의 하나이다.우리 당은 종자혁명을 힘있게 다그치고 재해성이상기후에 대처할수 있는 과학적인 농사체계와 방법을 확립하며 나라의 알곡생산구조를 바꾸고 벼와 밀, 보리농사를 강하게 추진하며 농업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늘이는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농업생산력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우에 올려세우기 위한 명확한 방략과 방도를 밝혀주었다.지금 농업부문앞에는 지력제고와 전반적인 관개체계의 완비, 새땅찾기, 랭습지와 저수확지개량사업 등 절실히 해결해야 할 정책적과업들이 나서고있다.리당조직들이 당정책적요구를 주인다운 립장에서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가까운 앞날에 식량문제가 원만히 해결되고 농업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장성을 담보하는데서 변혁이 일어나게 된다.
모든 리당조직들은 당중앙의 믿음을 제일가는 재부로 간직하고 리안의 전반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며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실현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맡고있는 책무를 다해나가야 한다.
리당사업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키는것은 농촌리당을 중시하는 당중앙의 의도를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다.
사상사업은 농촌당사업의 중핵중의 핵이다.사람들의 마음에 가닿지 않는 정치사업, 현실과 동떨어진 사상사업은 열백번을 해도 소용이 없다.사상사업에서의 형식주의야말로 민심도피, 현실외면의 산물이다.
리당조직들은 건국이래의 대동란이 휩쓸었던 엄혹한 시기 사랑의 불사약을 안겨주시고 나라의 농업도에 희한한 농기계바다를 펼쳐주시였으며 농촌들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일떠세워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은덕을 심장에 새기고 농업근로자들모두가 쌀로써 당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해나가도록 사상교양사업을 진공적으로 드세게 벌려야 한다.농업근로자들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으로 무장시키고 당정책관철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교양사업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농업근로자들이 알고싶어하는 문제, 듣고싶어하는 문제를 당정책과 구체적현실에 립각하여 귀에 쏙쏙 들어가게 론리정연하고 설득력있게 해설해줌으로써 사상사업이 철두철미 대중의 심금을 울리는 산 정치사업으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농업근로자들의 의식수준과 생활방식, 농산작업의 특성에 맞게 사상교양사업의 계기성과 기동성, 참신성을 보장하도록 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론을 부단히 탐구적용하여야 한다.
어려운 때일수록 농장원들속에 깊이 들어가 마음속고충과 생활상애로를 헤아리고 아파하는 문제를 진정다해 풀어주어 그들의 생산의욕과 열성을 높여주어야 한다.
핵심들과의 사업, 농촌당세포들과의 사업에 주력하는것은 리당위원회들이 반드시 틀어쥐고나가야 할 중요한 과업이다.
당원들과 제대군인들과의 사업에 힘을 넣어 그들이 정치의식에서도 농사일에서도 문화생활에서도 언제나 대중의 모범이 되도록 하여야 한다.당원 한명이 여러명의 핵심들을 키우는 방법으로 애국분조, 애국작업반대렬을 늘여나가며 농촌초급일군들이 대중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농장원들을 농업증산에로 불러일으키는 열원이 되도록 적극 떠밀어주어야 한다.당세포비서들이 농촌의 당초급일군, 직업적혁명가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믿음을 심장에 새기고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빛내여나가는데서 기수가 되고 어렵고 힘든 농사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미는 완강한 실천가가 되도록 이끌어주어야 한다.
리당일군들은 실속이 없고 겉치레식으로 적당히 흉내나 내는 형식주의, 요령주의나 유람식으로 돌아다니면서 훈시나 하는 행세식방법을 배격하고 지도를 부단히 현실에, 포전에 접근시키며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철저히 당적방법, 정치적방법으로 풀어나가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특히 리당비서들이 꾸준한 학습과 영농지도실천을 통하여 농사에 밝고 풍부한 농업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한 농사박사, 농업박사로 준비함으로써 농사에 대한 지도를 과학적인 지도로 일관시켜야 한다.행정일군들이 영농작업을 합리적으로 조직하고 로력과 설비, 자재와 자금관리를 비롯하여 농업생산과 경영활동을 주동적으로, 책임적으로 해나가도록 키잡이를 바로하여야 한다.
리당위원회들은 당의 농업정책관철에서 자기 직분에 끝없이 충실하여야 한다.
농업문제는 농민문제와 함께 사회주의농촌건설에서 반드시 해결하여야 할 기본문제의 하나이며 농업생산력의 획기적장성은 리당위원회들이 어떻게 분발하여 떨쳐나서는가 하는데 전적으로 달려있다.농촌진흥을 위한 당적, 국가적조치에 농업근로자들의 드높은 열의와 충천한 기세를 고조시키는 리당위원회들의 활동성이 안받침되면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에서 실제적인 변혁이 일어나게 된다.
리당위원회들은 어떻게 하나 자기 지역의 농사를 추켜세우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발전방식을 부단히 모색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으며 모든 사업을 통일적으로 틀어쥐고 하나하나 전개하여 당의 농업정책을 모가 나게, 끝장을 볼 때까지 착실히 실천해나가야 한다.어느 한두 지역, 한두 농장, 몇개 포전에서의 다수확보다 전국의 모든 농장, 모든 경지면적에서 높은 알곡소출을 내야 한다는것이 농업생산의 비약적장성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당정책적요구이다.농업근로자들 호상간, 분조사이, 작업반사이 경쟁을 활발히 조직하고 경험들을 적극 공유하며 총화와 평가사업을 정치적의의가 있게, 실속있게 하여 그 과정이 농업근로자들의 생산열의를 북돋아주며 다같이 전진하고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로 되도록 하여야 한다.
당의 농업정책관철의 확고한 담보는 과학기술중시,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데 있다.
아무런 방향과 해결책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경험주의적으로 사업하여서는 언제 가도 기대하는 농사작황을 이룩할수 없다.리당위원회들에서는 농장의 초급일군들과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과학농사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다양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조직진행함으로써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두몫, 세몫씩 일하는 풍조가 농촌에 차넘치게 하여야 한다.농업과학기술보급실과 농업과학기술선전실들을 잘 꾸리고 그 운영을 정상화하는것을 리당위원회적인 사업으로 전환시키며 농업생산력을 비상히 증대시킬수 있는 자체의 인재력량을 빨리 늘이는데 품을 들여야 한다.영농실천에서 큰 몫을 맡아하는 작업반장, 분조장, 기술원들과 뜨락또르운전수들을 비롯한 기능공대렬을 잘 꾸리고 그들의 역할을 높이는데 당적인 관심을 돌려야 한다.농촌에 파견되는 3대혁명소조원들, 농장에 배치되는 대학졸업생들과의 사업에 진지한 품을 들여 그들이 실지 과학기술로 농사에 보탬을 주고 농업발전에 이바지하는 집단의 보배, 농촌기술혁명의 기수가 되도록 하여야 한다.
시, 군당위원회들이 리당사업을 적극 도와주고 떠밀어주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 군당위원회는 농촌당사업의 직접적인 조직집행자이다.리를 담당한 일군들의 사업정형을 장악통제하며 그들이 농촌에 대한 지도에서 농사실무에 빠지는 경향을 극복하고 지도사업을 철두철미 당조직들과의 사업, 사람과의 사업으로 일관시키도록 하여야 한다.우수한 일군들을 농촌에 파견하기 위한 사업을 계획적으로 진행하고 젊고 수준과 능력이 있는 대상들을 농촌초급일군들로 등용하는 문제를 적극 맡아 해결해주어야 한다.농업근로자들의 사업조건, 생활조건을 보장해주는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그들의 생활개선을 위한 사업들을 계획하고 하나하나 풀어줌으로써 리당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어야 한다.모범리를 꾸리고 그 경험을 일반화하는 방법을 통하여 모든 리들이 농촌진흥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해 더욱 분발하여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
오늘 당중앙은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당을 믿고 따르는 마음에 한점의 티도 없는 억세고 견실한 농업근로자들을 값높이 내세워주고있다.당의 믿음과 사랑을 온넋으로 체감하고있는 우리 농업근로자들은 지금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해 사회주의전야마다에서 애국헌신의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다.
모든 리당위원회들은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의 전초선을 지켜섰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자각하고 용약 분기하여 맹활약함으로써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꽃피워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사설 : 항일빨찌산의 숭고한 정신이 꿋꿋이 계승되는 주체혁명은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다
위대한 시원에 뿌리를 둔 우리 혁명은 자랑찬 력사와 전통을 빛나게 계승하며 승리적으로 전진해나가고있다.
전체 인민이 력사적인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의지를 백배하며 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선인민혁명군을 창건하신 9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선인민혁명군의 창건은 민족해방, 자력독립의 기치높이 반제결사항전을 선포한 거족적장거인 동시에 강력한 혁명무장력에 의거하는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였다.
주체형의 첫 혁명무력인 조선인민혁명군이 탄생한 주체21(1932)년 4월 25일이 있어 신음하던 삼천리강토우에 조국해방의 새날이 밝아오고 기적과 변혁으로 충만된 현대조선의 새 력사가 펼쳐지게 되였다.조국보위, 인민보위, 혁명보위의 중대한 사명에 충실한 최강의 혁명무력, 세계만방에 높이 떨쳐지는 강대한 우리 국가의 국위와 국력, 주체혁명위업의 끝없이 양양한 전도는 력사의 이날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항일대전은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을 영원히 식민지화하려는 일제를 격멸하기 위한 전민항쟁이였으며 우리 위업의 승승장구함을 억년으로 담보하는 위대한 사상정신적재부를 낳은 혁명전쟁이였다.우리 인민의 우수한 아들딸들로 조직된 무장대오에서 제국주의폭제를 타승할 불요불굴의 정신과 억센 힘이 벼려졌으며 우리 혁명발전에서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의의를 가지는 위대한 전통이 창조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1돐을 맞이하고있는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탁월한 사상과 령도로 부국강병의 대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와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같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은 력사상 처음으로 자기의 진정한 군대를 가지게 되였으며 이때로부터 총대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영광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혁명군은 주체적힘으로 기어이 인민의 자유해방과 혁명의 승리를 성취할 굴함없는 의지를 안고 강도 일제와의 전면전쟁을 과감히 전개하였다.사상과 신념이 투철하고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이 강렬하였기에 항일혁명선렬들은 최악의 역경속에서 천신만고를 달게 여기며 십여성상 제국주의강적과의 혈전혈투를 벌려 조국해방, 민족재생의 대업을 이룩할수 있었다.
우리 혁명이 만난속에서 순간의 정체나 추호의 흔들림도 없이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내세운 목표를 향해 줄기차게 진군하여올수 있은것은 그 개척기에 마련된 고귀한 전통의 철저한 계승성에 있다.우리 혁명의 제일가는 사상정신적재부인 수령결사옹위정신과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혁명적락관주의정신도 항일의 전구에서 태여난것이며 백절불굴의 혁명정신과 혁명적동지애, 혁명적사업기풍과 학습기풍, 생활기풍도 항일혁명선렬들이 물려준것이다.항일빨찌산들이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만고의 항쟁사를 창조하며 우리 인민이 대를 이어 꿋꿋이 계승해나가야 할 귀중한 혁명유산을 마련한것은 조국해방업적에 못지 않은 커다란 력사적공적이다.
우리 인민은 선렬들의 넋과 숨결이 높뛰는 붉은기를 년대와 세대를 이어 휘날려온 혁명적인민이며 조선인민군은 항일의 빛나는 전통을 계승한 혁명적무장력이다.필승의 신심드높이 조국에 무보를 뻗치고 군호를 올리며 일제침략자들을 전률케 하던 조선인민혁명군의 전투적기상은 오늘 당중앙과 사상과 뜻, 발걸음을 함께 하며 국가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어나가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영웅적투쟁에 력력히 비껴있다.항일선렬들의 혁명정신과 억센 신념, 불굴의 투지는 우리 혁명대오를 최정예화하고 우리 혁명의 전진동력을 배가해주고있다.
항일빨찌산들은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지주인 백두산정신을 창조하여 조선혁명의 원피줄, 근본명맥을 마련한 참된 혁명가들이다.
백두산정신은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받들어모시고 백두의 생눈길을 헤친 강인한 신념과 의지로서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고결하고 숭고한 정신들가운데서 중핵을 이룬다.
위대한 수령님께 끝없이 매혹되고 수령님이시야말로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시라는 고귀한 진리를 처음으로 체득한 사람들이 바로 항일혁명투사들이다.지난날 민족적수난속에서 탁월한 령도자의 출현을 애타게 갈망하던 항일혁명투사들과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조국해방의 구성,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였다.위대한 수령님을 옹호보위하여야 조선혁명을 끝까지 지켜낼수 있다는 열혈투사들의 억척불변의 신념은 구호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에 그대로 맥박치고있다.사령부의 안녕을 지켜 스스로 혀를 끊고 한몸이 그대로 방탄벽이 된 진짜배기충신들, 수령의 사상과 권위를 지키기 위함이라면 눈에서 불이 펄펄 일고 칼끝에도 올라선 견결한 투사들, 사령관동지의 명령지시집행에서 불가능을 모른 완강한 실천가들, 이것이 우리 혁명의 첫 페지에 아로새겨진 항일빨찌산의 모습이다.
백두산정신은 우리 인민의 존엄이고 자부심이며 우리 혁명의 명줄이고 원동력이다.항일의 불길속에서 창조된 충실성의 전통, 단결의 전통이 있어 우리 조국과 혁명은 일편단심 수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옹위하는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힘차게 전진하여올수 있었다.조선의 정신, 백두산정신을 창조하여 후손들에게 피줄기로 물려준 항일선렬들의 공적은 백두혈통으로 빛나는 주체혁명의 백승사와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
항일빨찌산들은 열렬한 애국정신과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을 발휘하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한 진정한 애국자들이다.
시련과 싸우고 죽음과 싸워야 했던 항일혁명전쟁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였다.모진 기아와 병마, 추위도, 적들의 대규모적《토벌》공세와 갖은 회유기만도 민족적자주권을 되찾으려는 항일혁명선렬들의 신념을 꺾을수도 흔들수도 없었다.혁명을 하여야 빼앗긴 나라를 찾을수 있고 나라를 찾아야 민족의 운명을 구원할수 있음을 뼈에 새긴 항일혁명투사들이였기에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결사의 각오를 안고 조국해방을 위한 성업에서 무비의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할수 있었다.
항일혁명선렬들이 추켜든 민족자주, 자력독립의 기치는 철저한 애국의 기치였다.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한 투사들의 가슴가슴은 오직 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기어이 이룩하려는 일념으로 차넘쳤다.국가적후방도 없는 간고한 조건에서 무기와 식량, 피복을 비롯한 모든것을 자체로 해결하고 밀림속의 병기창에서 연길폭탄도 만들어낸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을 떠나 조선인민혁명군의 장성강화와 항일대전의 력사적승리를 생각할수 없다.
항일선렬들이 백두밀림에서 안고 온 애국의 불씨, 자력갱생의 불씨가 열원이 되여 온 나라가 복구와 건설로 세차게 들끓고 항일무장투쟁에 뿌리를 두고있는 자존, 자강의 정신이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되여 사대와 예속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가 일떠서게 되였다.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고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개와 무진한 저력이 힘있게 과시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경이적인 현실은 백두의 넋을 이어받은 우리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과 창조력의 발현이다.항일혁명선렬들의 더운 피와 땀, 혁혁한 투쟁위훈은 후대들에게 조국을 어떻게 사랑하고 빛내여야 하는가를 가르쳐주는 영원한 애국의 교과서이다.
우리 혁명이 세대와 세기를 이어 떨쳐온 승리와 영광의 성스러운 력사에는 위대한 수령을 받들어 불굴의 정신과 완강한 투지로 혁명을 개척하고 전진시켜온 항일선렬들의 이름이 자랑스럽게 빛나고있다.항일투사들은 일제를 쳐부시고 조국의 해방을 안아왔을뿐 아니라 건당, 건국, 건군의 3대과업수행에서 중추적, 핵심적역할을 하고 세인을 놀래우는 전승신화창조에서 특출한 공헌을 하였으며 사회주의건설에서도 중요한 일익을 맡아 한몫 단단히 하였다.사소한 탈선이나 변심을 모르며 백두산시절의 모습으로 한생 수령께 무한히 충직하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성실히 복무한 투사들은 우리 혁명대오의 전렬에 긍지높은 첫 세대로, 훌륭한 혁명선배로 거연히 서있다.
우리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백두의 혁명전통을 추호도 드팀없이 꿋꿋이 이어나가는것은 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 중차대한 과제이다.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전당적으로 혁명정신무장사업에서 일대 전환이 일어나고 우리 인민은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실제적인 변화발전을 이룩해나가고있다.
항일빨찌산이 영웅적투쟁으로 마련한 고귀한 정신은 세월이 흐를수록 그 진의미가 더더욱 부각되고있다.
혁명의 계승은 단순한 대물림이 아니라 투쟁정신의 계승, 힘차게 살아 높뛰는 불굴의 넋의 계승이다.우리 혁명은 시원도 영광스럽지만 전통도 영광스럽다.우리 혁명의 장구한 투쟁행로에서 그 위대한 견인력과 생활력이 뚜렷이 확증된 영광찬란한 전통을 변함없이 이어나가는 여기에 주체혁명위업수행의 확고한 담보가 있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백두전구에서 창조된 위대한 전통을 만년재보로 틀어쥐고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더욱 다그쳐나가야 한다.
항일혁명선렬들이 지녔던 수령에 대한 절대충성은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훌륭한 귀감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바쳐 보위하며 사령관동지의 사상과 로선을 절대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이의 명령지시를 결사관철한 항일혁명선렬들의 숭고한 혁명정신과 불굴의 투쟁기풍을 신념화, 체질화하여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심장마다에 쪼아박고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며 당중앙과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하여야 한다.당중앙의 두리에 사상의지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더욱 철통같이 뭉치고 사상의 일치성, 행동의 통일성을 확고히 보장하여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
일군들은 사령부가 울린 총소리만 듣고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작전적구상과 의도를 정확히 알고 실천에 구현한 항일유격대지휘관들처럼 당중앙과 숨결을 같이하고 보조를 맞추며 생눈길과 진창길을 앞장에서 헤치는 참된 지휘성원이 되여야 한다.
백두산은 우리 인민에게 혁명신념, 혁명투지를 백배해주고 귀중한 사상정신적량식을 주는 혁명의 교정이다.누구나 백두의 물과 공기로 심신을 단련하고 백두의 칼바람속에서 혁명선렬들의 강인성과 투쟁성, 혁명성을 뼈속깊이 새겨안아야 한다.《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백두산대학의 필독교재로 삼고 투사들이 지녔던 사상과 신념, 마음가짐으로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이어가야 한다.
제국주의폭제를 짓부시는 성전에서 마련된 우리 혁명무력의 백전백승의 전통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이 영원히 계승하고 빛내여나가야 할 성스러운 혈통이다.
조선로동당의 집권력과 향도력을 강대한 무장으로 받드는것은 공화국무력의 제일사명이다.우리 혁명무력은 붉은기를 사수하고 우리의 사상을 지키며 사회주의제도를 옹호보위하는 당의 붉은 총대가 되여야 한다.인민군대에서는 전군에 당의 유일적령군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고 오중흡7련대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며 항일유격대식부대지휘관리방법을 적극 구현해나가야 한다.모든 군인들은 훈련혁명의 불길속에서 주체적군사전략전술과 영웅적전투정신, 완벽한 실전능력을 소유한 현대전의 능수, 일당백용사들로 준비하여야 한다.
군민대단결은 조국사수, 혁명보위의 위력한 담보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추동력이다.
인민군대는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처럼 유격대가 인민을 떠나서 살수 없다.》는 구호밑에 언제 어디서나 인민을 위하여, 인민에게 의거하여 싸운 항일유격대원들처럼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하고 인민의 생명재산을 목숨바쳐 보위하여야 한다.군민대단결, 군민협동작전을 실현해나가는데서 언제나 주동이 되고 선도자적역할을 하여야 한다.군인건설자들은 새로운 건설혁명의 앞장에서 기치를 들고 당이 맡겨준 대상과제들을 당에서 정해준 기간에 당에서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수행함으로써 인민의 군대로서의 전투적위력을 계속 힘있게 떨쳐야 한다.
인민들은 군대를 혈육의 정으로 아끼고 진심으로 원호하여 우리 사회의 밑뿌리인 군민일치의 미풍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승화시켜야 한다.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군대의 혁명적기질, 투쟁본때로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혁신과 발전의 뚜렷한 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룩해나가야 한다.
자라나는 새세대들속에서 혁명전통교양을 강화하여 그들을 사상정신적풍모에 있어서나 투쟁기풍에 있어서 항일혁명선렬들의 높이에 이르게 하는것은 혁명의 후비대를 키우는데서 우리 당이 일관하게 내세우고있는 중요한 목표이다.당 및 근로단체조직들에서는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답사, 혁명박물관과 혁명사적관참관을 통한 혁명전통교양을 실속있게, 강도높이 진행하여 새세대들을 혁명의 바통을 굳건히 이어나가는 백두의 후손, 혁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준비시켜나가야 한다.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로 이어지는 조선혁명의 전도는 밝고 창창하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나붓기던 혁명의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들고 우리 국가의 무궁한 영광과 승리를 위하여,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전문 보기)
사설 : 화성지구에서 울린 승전포성에 화답하여 승리의 신심높이 올해 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자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으며 우리 수도 평양의 화성지구에 사회주의번화가, 인민의 새 거리가 일떠선 소식은 온 나라 전체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며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고무해주고있다.
화성지구에 웅장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며 솟구친 선경거리는 조선로동당의 독창적인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리념이 안아온 세기적인 전변이며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당이 정한 혁명시간표대로 미래를 당겨오는 우리 국가의 강용한 기개와 막강한 발전잠재력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지금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인민이 바라는것은 그 어느것이나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이어놓는 어머니당에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으며 화성지구에서 높이 울린 승전포성을 사회주의건설에서의 기적창조로 이어나갈 결의를 다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활력있게 전진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영웅적진군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오늘 우리 당은 우리 나라를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으로, 인민들이 최상의 문명을 누리며 편안하고 화목하게 살아가는 사회주의락원으로 일떠세울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나가고있다.화성지구 1단계 살림집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는것을 불변의 본태, 철석의 신조로 삼고 인민의 복리를 위함에 총력을 기울여가는 우리 당의 불같은 진정을 다시금 웅변적으로 보여주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이다.어려울수록 인민을 더욱 뜨겁게 위해주고 제일 잘해 내세우기 위해 헌신하는 위대한 어머니당이 있기에 천하제일강국에서 부럼없는 행복을 누리게 될 그날은 멀지 않았다는것이 전체 인민의 가슴속에 간직된 확고한 신념이다.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은 인민의 꿈과 리상을 꽃피우기 위함에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애민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금수산태양궁전일대를 인민의 행복과 사회주의문명이 개화만발하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시킬 구상을 무르익혀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두번째 단계로 화성지구에 또 하나의 대건설전역을 전개하도록 하시고 몸소 착공식장에 나오시여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으로 수도건설의 대번영기를 더욱 빛내이자》라는 뜻깊은 연설을 하시여 건설자들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도록 격려해주시였다.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을 돌보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건설진행정형에 대하여 일일이 료해하시며 우리 식으로 대담하게 현대도시의 표본구역으로 건설하도록 공사 전 과정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이고 세심한 령도는 화성전역에서 새로운 건설속도, 새로운 신화창조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한 결정적요인이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어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상징하며 수도 평양의 휘황한 래일을 비껴안고 또 하나의 새로운 선경거리가 일떠서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훌륭히 완공된 화성지구의 선경거리는 지금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혁명의 새 승리와 끝없이 번영할 우리 국가의 앞날에 대한 확신을 배가해주고있다.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우리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은 결심하면 무엇이나 반드시 실천해내고야마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과 무진막강한 저력의 일대 과시이다.
화성지구 1단계건설은 최악의 조건과 환경속에서 우리 당이 인민과 한 제일 중요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진행한 격렬한 투쟁이였다.우리가 강해지고 잘사는것을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은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광분하였고 돌발적인 방역위기형세는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운명을 엄중히 위협하며 우리의 전진도상에 만만치 않은 장애를 조성하였다.그러나 당중앙의 뜻과 의지를 열혈의 심장마다에 만장약한 미더운 건설자들은 화성전역에서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하였지만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쳐가며 로동당시대의 번영과 발전의 새 력사를 만들어가는 보람찬 창조자, 긍지높은 개척자로서의 영예를 남김없이 떨치였다.련관부문과 단위들에서도 가능성과 잠재력을 남김없이 동원하여 화성전역을 힘있게 지원하였다.당중앙의 두리에 전체 인민이 굳게 뭉친 단결된 힘이 있었기에 공사량이 송화거리보다 훨씬 더 방대한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계획된 시일안에 훌륭히 결속되였다.
화성지구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는 그 어떤 세력도, 그 무엇으로써도 불가항력적위력으로 미래를 향하여 노도쳐나아가는 우리 국가의 진군을 가로막을수도 지체시킬수도 없다는것을 만천하에 다시한번 각인시킨 또 하나의 사변이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극난한 조건에서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자기 힘으로, 자기 식으로 내세운 높은 목표를 착실히 달성해나가는 우리 국가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강대한 힘을 가진 기적의 나라, 무한대한 발전잠재력을 가진 불패의 국가이다.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은 우리 당이 내세운 창조의 높이, 전체 인민이 누려갈 행복의 높이를 새롭게 보여주는 실체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화성지구 1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에서 인민들의 편의를 우선시하는 우리 당의 건설정책과 평양시를 세계적인 도시로 웅장하게 꾸려나갈 구상을 다시금 피력하시였다.인민들에게 더 좋은 살림집과 훌륭한 문화생활환경을 마련해주어 당과 국가의 인민적시책, 사회주의본태를 더 잘 구현하고 사람들의 생활리듬과 생활습성, 생활방식에서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내며 정치의식과 문명수준을 향상시켜나가려는것은 당중앙의 확고한 결심이다.
화성지구에 새롭게 일떠선 선경거리의 건축물들에는 어느것이나 우리 당제일주의, 우리 국가제일주의, 우리 사상제일주의, 우리 제도제일주의, 우리 민족제일주의가 구현되여있다.특히 지난 시기 건설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충분히 살리면서도 높아가는 인민들의 요구수준에 맞게 새로운 착상들을 대담하게 도입하여 150여정보의 면적에 일떠세운 다양한 초고층, 고층살림집들과 공공건물, 봉사망, 시설물들의 매 요소마다에는 민족적향취가 풍기고 시대정신이 맥박치며 혁신과 창조의 기상이 약동하고있을뿐 아니라 경제성과 실용성이 대단히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여있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은 화성지구의 건축물들을 통하여 우리의 건설부문이 달성한 혁신적성과를 다시금 체감하고 자기 부문, 자기 단위가 도달해야 할 비약의 높이를 자각하며 머지않은 앞날에 누리게 될 문명의 높이, 행복의 크기를 직관적으로 보고있다.세계는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따라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향하여 기세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이 이제 또 어떤 새로운 리상과 포부를 가지고 드높은 애국열정과 비상한 창조정신을 발휘하며 웅대한 목표실현에로 용진하는가를 보게 될것이다.
전체 인민은 화성지구에서 울린 승전포성에 화답하여 승리의 신심높이 올해 진군의 보폭을 더 크게 내짚어야 한다.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에는 나라의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끌어올리고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내세우시려는 드팀없는 의지가 비껴있다.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억척의 신념과 우리 당정책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더욱 공고히 하여주었다.우리는 이 소중한 믿음을 뼈속깊이 간직하고 당중앙이 준 과업을 무조건적으로 집행하여 반드시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이어놓아야 한다.당의 로선과 정책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일관하게 틀어쥐고 끝장을 볼 때까지 내미는 완강성을 발휘하여 당중앙의 권위를 백방으로 옹호보위하여야 한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화성전역의 군민건설자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 투쟁기풍과 일본새를 따라배워 당결정관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당결정은 우리 혁명의 전진방향을 밝힌 조직적의사, 투쟁강령이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는 당중앙이 준 과업은 순간도 드틸수 없다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지니고 당중앙이 정해준 시간에, 당중앙이 바라는 높이에서 완벽하게 집행한 화성전역의 용사들처럼 당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예비와 잠재력을 총동원하여 무조건 관철하여야 한다.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의 중요고지들을 점령하는것은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반드시 해내야 할 중대사임을 명심하고 단계별로, 계획적으로 어김없이 수행하여야 한다.당면한 현행생산에 힘을 넣으면서도 전망적발전을 위한 토대와 밑천을 마련하는 사업을 병행하여 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가야 한다.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비롯하여 인민들에게 더 좋고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여 우리 당의 숙원사업을 하나하나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한다.
화성지구에서 울린 승전포성에 기적창조로 화답하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진군에서 당조직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당조직들은 정치사업,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워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당결정을 무조건 관철하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지니고 대중적영웅주의와 집단적혁신으로 부문과 단위앞에 맡겨진 정책적과업을 철저히 집행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능숙한 정치적, 정책적지도로 당정책이 어느것이나 훌륭한 결실을 맺도록 하여야 한다.근로자들호상간, 단위들사이 경쟁을 활발히 조직하고 총화와 평가사업을 정치적의의가 있게, 실속있게 하여 경쟁속에 다같이 전진하고 발전하는 분위기를 고조시켜야 한다.
화성지구의 천지개벽은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새로운 투쟁과 위훈에로 고무하고있다.
모두다 필승의 신심드높이 투신력과 분발력을 배가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전문 보기)
사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후손답게 주체조선의 존엄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자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 인류공동의 혁명적명절 태양절 경축
자주, 자립, 자위의 불변침로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가 펼쳐지는 이 땅우에 우리 인민이 세세년년 긍지높이, 자랑스럽게 경축하는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이 밝아왔다.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주체의 태양이 솟아오른 력사의 날이며 우리 인민이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대통운을 받아안은 영광의 날이다.우리 인민의 높은 존엄과 영예, 우리 국가의 강대성과 불패의 위용은 뜻깊은 태양절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민족재생의 은인이시며 인류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전체 인민의 다함없는 경모와 그리움이 제8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무대를 비롯하여 온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세차게 굽이치고있다.
오늘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민족사에 가장 영광스러운 시대를 펼쳐주시고 우리 조국을 주체의 궤도우에 확고히 올려세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거대한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수해나갈 굳은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을 창시하시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신 김일성동지는 위대한 인민의 수령,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실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를 철저히 구현하여 조국과 인민앞에 만고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탁월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업적에서 특출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현대조선의 력사를 새롭게 수놓으시며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을 일떠세우신것이다.일찌기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자력독립의 큰뜻을 품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혁명의 생눈길을 개척하시는 나날에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철리를 밝히시였다.시대성과 독창성, 과학성과 인민성으로 일관된 주체사상은 국가건설과 활동의 지도적지침이였고 그 어느 나라도 겪어보지 못한 간고하고 복잡다단한 길을 과감히 헤쳐올수 있게 한 위력한 무기였다.주체는 민족의 생명이며 국가의 존립과 발전의 초석이라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께서 실천투쟁속에서 립증하신 귀중한 진리이다.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신 어버이수령님의 결단도 참으로 위대하였지만 진보와 반동,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사이의 격렬한 투쟁이 벌어지던 20세기의 엄혹한 정치정세하에서 수십성상 사소한 로선상착오나 편향도 없이 사회주의조선을 승리와 번영의 길로 이끌어주신 우리 수령님의 혁명실천은 현대정치사에 특기할 기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는 우리 인민이 가장 포악한 두 제국주의강적들을 때려부시게 한 위력한 보검이였고 두 단계의 사회혁명과 여러 단계의 사회주의건설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할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으며 이 땅우에 존엄높은 불패의 사회주의국가가 솟구쳐오르게 한 근본원천이였다.지난날 사대와 망국으로 암담하던 민족수난사를 주체의 기치밑에 영광찬란한 민족번영사로 전환시키고 사회주의조선의 양양한 전도를 열어놓으신 위대한 수령님은 민족의 태양, 만고의 은인이시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실현해나가는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의 귀중함과 생명력을 더욱더 심장깊이 절감하고있다.주체의 태양이 되시여 시대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사회주의조선의 무궁번영을 위한 강력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강대하고 륭성번영하는 우리 국가의 위상과 더불어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자기의 사상과 신념에 따라 자기가 선택한 길로 꿋꿋이 나아가는 자주의 강국을 건설하신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나라와 민족의 생명인 자주정치는 바란다고 하여 쉽게 구현할수 있는것이 아니다.지배권확보를 위한 렬강들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격화되고 더우기 제국주의, 지배주의의 압력과 간섭이 극심한 환경속에서 자주의 길을 꿋꿋이 걷는다는것은 보통의 담력으로써는 엄두조차 낼수 없다.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제국주의자들의 전횡에 기가 눌리워 원칙을 버리고 굴종의 길로 나아가고있을 때 자주정치의 세계사적본보기를 창조하시여 우리 국가의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자주성을 지향하는 나라와 인민들을 고무해주신분이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대외관계의 모든 분야에서 자주적인 혁명로선을 확고히 견지하시였다.기성리론이나 기존공식에 구애됨이 없이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저히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우리 식으로 해결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자주적신념과 배짱은 수많은 나라 정치가들의 경탄을 자아냈다.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조금이라도 침해하려는데 대해서는 그가 누구이건 초강경대응으로 제압분쇄하고 대외관계에서도 자주적대를 철저히 세우도록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는 우리 공화국을 자주의 강국으로 존엄떨치게 한 결정적요인이였다.
오늘 자주정치는 주체조선의 상징으로 되고있다.제국주의의 폭제와 전횡이 란무하는 현 세계에서 자기의 신념에 따라 주권국가의 합법적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부강번영의 한길로 끄떡없이, 정정당당히 나아가기에 우리 공화국은 자주시대의 선도자로서 높은 국제적권위와 영향력을 지니고있다.세계정치의 중심에 서서 불평등한 낡은 국제질서를 허물어버리며 력사의 흐름을 주도해나가는 우리 국가야말로 진정한 자주강국이다.
우리 당과 국가는 앞으로도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견지하신 자주의 원칙을 고수하여 나라와 민족의 안전과 번영을 확고히 담보하고 세계의 평화와 정의를 수호해나갈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대중중심의 새 사회를 일떠세우신 자애로운 인민의 어버이이시다.
인민대중은 력사발전을 떠밀어왔지만 수천년세월 자기의 지위와 힘을 깨닫지 못하였다.력사의 변두리로 밀려나 천대받고 멸시받던 인민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당당히 내세워주는 국가를 건설하고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불러일으켜 부강조국건설사를 위대한 인민의 승리의 력사로 확고히 전환시키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이민위천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간직하신 좌우명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은 철두철미 인민을 하늘처럼 내세우고 인민을 위해 복무할데 대한 사상이고 혁명령도사도 인민에게 의거하여 진정한 인민의 세상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으로 일관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우리 당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새겨넣도록 하시고 우리의 국호에 인민적성격을 뚜렷이 부각시켜주신것도 인민을 신성히 떠올리시기 위함이며 우리 군대의 명칭에 인민의 이름을 새겨주신것도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수호하시기 위해서이다.세월의 모진 풍파를 다 이겨내시며 자신의 천만고생을 묻어 인민의 행복을 꽃피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가 있어 이 땅에서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되였다.
인민이라는 대지우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의 힘에 떠받들려 전진하는 사회주의위업은 필승불패이다.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것이 당풍, 국풍으로 확립되고 후대들을 위해 천만금도 아낌없이 쏟아붓는것이 사회주의조선의 참모습이다.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인민대중중심의 국가로서의 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나갈것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자력으로 자기를 지키고 륭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국가건설의 새 전기를 펼치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다.
자체의 든든한 밑천은 국가의 명줄이며 영원한 번영의 주추이다.자체의 물질적기초가 없고 자기를 지킬 힘이 없으면 기필코 우여곡절과 조락을 면할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립, 자위를 혁명승리의 보검, 부강번영의 전략으로 틀어쥐시고 우리 공화국의 건국과 발전행로를 자력갱생의 년대기로 수놓아오시였다.힘있는 사람은 힘을,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을, 돈있는 사람은 돈을 내여 새 민주조선을 일떠세우자는 위대한 수령님의 력사적인 개선연설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민족자주정신, 단결의 정신을 심어준 위대한 투쟁강령이였다.크고 발전된 나라들에 의존하여 경제를 건설하고 국가안전을 보장받는것이 보편적인 방식으로 되고있던 시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자립, 자위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신것은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 있었기때문이다.빈터우에 자력부강의 첫삽을 박은 때로부터 짧은 력사적기간에 자립경제의 기반이 굳건히 다져지고 강력한 혁명의 병기창이 꾸려지게 된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선견지명있는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동서고금의 력사는 아직까지 그 어느 나라도 경제와 국방의 병진을 국책으로 선포하고 성과적으로 실현한 례를 알지 못하고있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가혹한 환경속에서도 우리 국가가 그 누구도 넘볼수도 견줄수도 없는 최강의 절대적힘을 비축한 강국, 자기의 전략과 방식으로 부단한 경제발전을 이룩해나가는 나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자립, 자위의 튼튼한 토대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력사와 현실은 작고 뒤떨어진 나라도 위대한 수령의 령도를 받으면 존엄높고 강위력한 불패의 국가로 솟구쳐오를수 있다는 철리를 뚜렷이 새겨주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세워주시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빛내여주신 주체조선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활기찬 력동의 시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에 들어섰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강철의 신념과 배짱,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으로 빛나는 승리의 력사를 굳건히 이어나가고계신다.사상초유의 도전속에서도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국위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우리 인민이 자주적신념이 강하고 자립의지가 굳센 불굴의 인간들로 자라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철주야의 헌신과 로고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는 확신을 가지고 당중앙이 가리키는 한길을 따라 억세게 나아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후손답게 주체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하여야 한다.
위대한 태양민족, 이는 우리 인민만이 지닐수 있는 최상최대의 존엄이고 영광이며 자부심이다.이 땅우에 천하제일강국, 사회주의무릉도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는 여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후손들의 혁명적본분이 있다.
주체조선을 세계가 우러러보게 한다는것은 위대한 태양의 존함으로 빛나는 사회주의조선을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강대국으로, 인민들이 무병무탈하고 유족하며 문명한 생활을 누리는 지상락원으로 전변시켜 그 존엄과 위용이 만방에 떨쳐지게 한다는것이다.바로 이것이 전체 인민의 원대한 리상과 목표로 되여야 하며 모든 사고와 실천의 출발점, 삶과 투쟁의 좌표로 되여야 한다.
주체사상의 위대한 승리를 위하여 굴함없이 싸워나가는것은 아름다운 꿈과 포부를 안고 사는 우리 인민의 투쟁이고 생활이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주체의 혁명관, 인생관을 지니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투쟁에서 강국인민의 기상을 더욱 남김없이 발휘하여야 한다.
주체조선의 불가항력적위력인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
그 어느 나라도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힘은 단결이다. 령도자와 인민이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고 온 나라에 충성과 애국의 힘이 활화산처럼 분출하는 여기에 혹독한 난국도 뚫고나갈수 있는 열쇠가 있고 그 어떤 방대한 과업도 성과적으로 점령할수 있는 담보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는 승승장구하는 주체조선의 절대적힘이다.전체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나갈 때 우리 국가가 끝없이 강대해지고 광명한 미래가 앞당겨진다는 철리를 가슴깊이 새겨안고 총비서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야 한다.누구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구상과 결심을 신념과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며 총비서동지께서 주신 과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최상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해제끼는 기풍을 체질화하여야 한다.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당과 국가가 어려움을 겪을 때 걱정과 고민을 함께 하며 령도자의 어깨우에 실린 무거운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하여 심신을 깡그리 바치는 참된 충신, 진정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이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한 오늘의 진군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하여 높은 책임성과 최대의 분발력, 무조건적인 집행정신을 발휘하여야 한다.과학기술을 열심히 배우고 우리의 힘과 지혜, 자원에 의거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세워나가야 한다.특히 온 나라가 떨쳐나 올해 농사를 잘 지어 국가의 자존과 인민의 복리를 담보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축복속에 자력부강의 진로따라 전진해나가는 주체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우리 식, 우리 힘, 우리 손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자.(전문 보기)
사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위대한 당, 주체강국의 위용을 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치자
전체 인민이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에 넘쳐 부흥강국의 새 지평에로 향한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1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조선로동당고유의 혁명적본태와 향도의 억센 힘이 남김없이 과시되고 공화국의 국력과 전진기상이 만천하에 떨쳐지고있는 오늘 우리 인민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성스러운 혁명려정을 긍지높이 돌이켜보며 미증유의 국난속에서 당과 국가발전의 새 전기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세의 위인상을 더더욱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에 위대한 수령의 사상과 존함으로 강위력한 우리 당과 국가의 백승사가 끝없이 빛나고 천만년 승승할 주체혁명의 미래가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총비서이시고 강대한 우리 국가의 최고존엄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시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눈부신 전변과 기적적성과들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용용한 전진과 필승불패성을 립증하여온 지난 11년의 심원한 력사적의미를 심장깊이 새겨안으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위대한 당, 주체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빛내여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지난 11년간은 경이적인 변혁의 자랑찬 행로, 전설적인 영웅서사시로 아로새겨져있다.주체혁명의 새로운 계승과 발전의 가장 책임적이고도 중대한 사명을 안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특출한 정치실력과 거창한 령도실천으로 당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토대를 만반으로 다지시고 우리 국가의 종합적국력과 지위를 절대의 높이에 올려세우시였다.우리 혁명의 간고한 력사가 압축되고 첨예한 대결과 최대격난의 순간순간들로 이어진 준엄한 년대에 남들같으면 수십, 수백년이 걸려도 이루어낼수 없는 거대한 공적을 이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사는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을 배가하고 그 억년 청청함을 담보하는 귀중한 재보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천리혜안의 예지로 우리 당과 국가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는 사상리론의 영재이시다.
수령의 빛나는 예지는 당과 국가의 진로를 밝히는 등불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우리 당과 조국을 이끌어오신 나날은 위대한 사상리론의 변혁적위력이 뚜렷이 각인된 격동의 날과 달들이였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력사의 첫 기슭에서 주체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을 천명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최고강령으로,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총적방향, 총적목표로 내세우시였으며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우리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을 위한 불멸의 지침들과 투쟁방략들을 명확히 제시하시였다.새시대 당건설로선, 전당강화의 3대축에 관한 사상,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비롯한 수많은 사상리론들은 우리 혁명을 더 큰 성공과 승리에로 떠미는 전투적기치이고 강위력한 무기이다.과학성과 독창성, 심오성으로 일관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백과전서적인 사상리론들이 있어 우리 당은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빛내이고 우리 국가의 선진성과 현대성, 영용성은 더 높이 떨쳐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신 혁명적인 사상리론들이 안고있는 견인력과 생명력은 날이 갈수록 더욱 부각되고있다.조선혁명의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 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우뚝 올라선 불패의 강국,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혁명사상, 혁명리론이 구현된 우리 당의 참모습, 우리 국가의 실체이다.사상리론의 영재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주체혁명위업의 전도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비범한 령도력으로 우리 당과 국가의 존엄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주시는 희세의 정치가이시다.
당의 강화발전에서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당에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데 선차적인 의의를 부여하시고 혁명적당건설위업의 계승에서 나서는 근본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시였다.전당강화의 중요고리인 당세포와 초급당강화에서 긍정적변화가 일어나고 지도계선별, 공작부문별대회와 강습들을 통하여 당조직들의 전투력과 활동성이 제고된것도, 전당적으로 당규약과 규범을 엄격히 준수하고 당정책을 철저히 집행하는 기풍이 지배되게 된것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특출한 령도실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우리 당을 혁명의 전위대오답게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튼튼히 다지기 위한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당건설과 당활동, 당사업전반에서 혁명적전환이 이룩되고 령도적정치조직으로서의 조선로동당의 혁명적면모와 위력은 새로운 높이에 올라서게 되였다.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 이것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안으시고 무비의 배짱과 과감한 실천력으로 국가사업전반을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정체이다.일심단결을 핵으로 하는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사상적위력을 천백배로 다져주시고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실현하시여 우리 인민이 오랜 세월 갈망하던 부국강병의 숙원을 풀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은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져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혁명정신을 심어주시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창조와 혁신, 전진의 기상이 세차게 나래치도록 하시여 자립경제의 명맥을 확고히 고수하고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비상히 증대시키시였다.오늘 우리 인민은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굳건하며 자위로 강대한 공화국의 위용과 세인을 경탄시키는 눈부신 변혁적실체들에서 위대한 수령이 위대한 나라를 일떠세운다는 철리를 다시금 깊이 새겨안고있다.
집권력과 향도력, 전투력에 있어서나 국위와 영향력, 그 전도에 있어서 우리 당과 국가와 견줄만한 당과 국가는 세상에 없다.령도의 거장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신 우리 당과 조국은 앞으로도 혁명적당, 강국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며 자기 발전의 긍지높은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나갈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우리 당과 국가를 진정한 인민의 당, 인민의 나라로 빛내여주시는 인민의 령도자이시다.
인민은 혁명적당의 생명의 뿌리이고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며 나라의 근본인 인민이 주인된 국가보다 더 위대한 국가는 없다.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고 인민을 위한 정치를 변함없이 펼치는 령도자만이 전체 인민이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받드는 당과 국가를 일떠세울수 있다.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이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일관한 령도원칙이다.인민이 있어 당도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는 드팀없는 신조를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국가의 로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들의 절실한 생활상요구와 의사를 절대적기준으로 삼고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가 공고한 당풍, 국풍으로 확립되도록 하시였다.수재민들은 군당청사에서 생활하고 일군들은 천막에서 사업한 감동깊은 이야기, 최대비상방역전의 나날 인민군대가 인민의 생명수호와 건강보호를 위해 용감성과 희생성을 발휘한 가슴뜨거운 화폭을 비롯하여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로동당시대의 새 전설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숭고한 정치리념이 안아온것이다.인민대중제일주의를 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시고 강력히 일관하게 실시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손길아래 인민의 심부름군당,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서의 진면모가 뚜렷해지고 우리의 혁명진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진동력은 더욱 굳건히 다져지게 되였다.
믿음과 헌신, 보답과 의리로 충만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있기에 그 어떤 힘도 일심일체를 이룬 우리 당과 인민, 우리 국가와 인민의 공고한 단결을 깨뜨릴수 없으며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전인민적대진군을 가로막을수 없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장엄한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은 수령의 위대성이자 당의 위대성이고 나라와 민족의 강대성이며 혁명위업의 불패성이라는 억척의 신념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깊이 새기고 주체조선의 휘황찬란한 미래를 위하여 힘차게 투쟁해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는 우리 당과 국가의 강화발전을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전당과 온 사회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당중앙이 제시한 사상과 정책으로 튼튼히 무장하며 당건설과 당활동, 국가사업과 사회생활전반에 완벽하게 구현해나가야 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를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당중앙의 결론에 따라 처리하는 강한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더욱 철저히 확립해나가야 한다.당중앙의 사상과 령도에 배치되는 사소한 요소에 대해서는 절대로 융화묵과하지 말고 날카로운 투쟁을 벌려 당과 혁명대오의 순결성과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배해나가야 한다.
우리 당을 주체혁명의 전투적참모부로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
전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끊임없이 심화시켜 수령의 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견결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가야 한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제시하신 새시대 당건설로선을 당사업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야 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공세적으로, 다각적으로, 립체적으로 벌려 그들모두를 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한 참된 혁명가들로 키워야 한다.자기 지역과 부문, 단위앞에 제시된 당정책과 인민경제계획을 철저히 집행하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비상히 높여나가야 한다.우리 당의 기층당조직중시사상을 받들어 초급당을 당정책관철의 기본전투단위로, 당세포를 인간적으로 굳게 단합된 건강하고 혈기왕성한 세포로 끊임없이 강화해나가야 한다.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인민의 의사와 요구,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며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를 뿌리뽑기 위한 투쟁을 계속 강도높이 벌려 인민대중을 위하여 절대적으로, 헌신적으로 복무하는 당의 본태를 적극 살려나가야 한다.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 총매진해나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조선혁명과 우리 국가고유의 전통인 일심단결의 전통, 애국의 전통을 이어 강국건설의 전구들마다에서 있는 지혜와 열정, 성실한 땀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야 한다.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투쟁기세를 백배하여 자립경제발전의 전성기, 사회주의농촌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위대한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당중앙의 구상실현을 위한 총진군의 보폭을 더욱 크게 내짚으며 내세운 투쟁목표들을 하나하나 확실하게, 착실하게 점령해나가야 한다.
1960년대, 1970년대의 투쟁정신은 오늘 우리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난국을 타개하고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혁명적진군의 원동력이다.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면서 남들이 한걸음 걸을 때 열걸음, 백걸음을 내달린 전세대들의 숭고한 사상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조국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헌신분투하는 국가의 초석, 대들보가 되여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을 더욱 확대발전시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과 공화국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우리 당과 국가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따라 사회주의의 광명한 미래를 향하여 용기백배 전진하는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을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전문 보기)
사설 : 무조건적인 집행정신으로 당결정을 완벽하게 관철하자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을 높이 받들고 국가부흥의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다.12개 중요고지점령에로 향한 힘찬 진군기세가 고조되는 속에 사회주의전야가 알곡증산열기로 세차게 끓고있고 수도건설의 불바람이 휘몰아치고있으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1.4분기계획을 완수한것을 비롯하여 이 땅 그 어디서나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의 분분초초가 흐르고있다.
무조건적인 집행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당이 제시한 투쟁목표들을 기어이 점령하자, 이것이 오늘 당의 웅대한 구상을 받들고 농촌진흥의 새시대, 자립경제발전의 전성기를 펼치기 위한 전인민적진군에 한사람같이 분기해나선 우리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의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매 시기 제시되는 정책적과업들이 당이 요구하는 기준에서 당에서 정한 기간내에 정확히 관철되면 우리의 전진속도는 비상히 빨라지고 인민생활에서도 전환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세번째 해인 올해에 당결정집행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는 더욱 부각되고있다.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를 구축하고 인민들에게 승리에 대한 자신심을 배가해주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이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들이 어떻게 집행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해야 하는 오늘날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은 방대하고 애로와 난관도 만만치 않다.막아서는 곤난이 아무리 혹독하고 한걸음한걸음의 전진이 간고하다 해도 우리는 당에서 제시한 투쟁목표를 반드시 점령하여야 한다.지금이야말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이 당과 혁명앞에 지닌 사명감을 다시한번 깊이 자각하고 높은 충실성과 무한한 헌신성으로 당의 구상과 결심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함에 일심전력하여야 할 때이다.당결정을 목숨처럼 여기고 무조건성의 정신을 발휘하여 완벽하게 집행해나갈 때 우리식 사회주의가 생기와 활력에 넘쳐 줄기차게 전진하고 부흥강국의 새시대가 앞당겨지게 된다.
무조건적인 집행정신으로 당결정을 완벽하게 관철하는것은 당중앙의 절대적권위를 백방으로 옹호보위하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다.
우리 당의 높은 존엄과 절대적인 권위는 말이나 구호에 의해서가 아니라 당결정을 철저히 관철하는 과정에 지켜지고 더욱 빛나게 된다.당중앙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하며 당중앙을 목숨으로 옹호보위하는것을 제일사명, 본분으로 하고있는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에게 있어서 신성한 의무, 최상의 영예는 바로 당결정들이 착실한 집행에로 이어지게 하는데 있다.당결정집행에 대한 책임성과 헌신성, 완벽성이자 당과 혁명에 대한 충실성이다.
오늘 당결정관철을 위한 혁명적진군에서 우리의 정치사상적위력은 비상히 증대되고있다.수도건설의 전성기를 더욱 빛내이고 농업발전에 최우선적인 힘을 집중하여 올해 농사에서 결정적인 전진을 안아오기 위한 장엄한 투쟁은 위대한 당중앙의 향도따라 부닥친 난관을 과감히 딛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조선인민의 불가항력적기상이 어떤 변혁적실체를 떠올리는가를 뚜렷이 실증하게 될것이다.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국가발전의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한 총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의지를 꺾을수 없다.
지금 우리앞에는 자기의 힘과 노력으로 난국을 타개하고 당결정을 완벽하게 집행하여 국가발전의 탄탄대로를 열어놓아야 할 막중한 임무가 놓여있다.어느 한두 부문이나 단위가 아니라 모든 부문과 단위, 모든 지역에서 당결정을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집행해나갈 때 우리식 사회주의의 무궁무진한 위력과 전진의 기상을 힘있게 떨칠수 있다.당중앙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억세게 나아가는 일심일체의 혁명대오가 있고 자력갱생의 위대한 투쟁정신과 풍부한 경험이 있으며 수십년간 다지고다져온 강력한 자립경제의 토대가 있기에 우리는 반드시 우리 식, 우리 힘으로 국가발전의 활기찬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높은 책임성과 최대의 분발력, 무조건적인 집행정신을 남김없이 발휘하여 당결정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올해를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빛내여야 한다.
당결정관철의 앞장에서 더욱 분발하고 분투하여야 할 사람들은 바로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이다.
모든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 사업을 당앞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는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맡겨진 정책적과업을 몸이 열쪼각, 백쪼각이 나도 무조건 집행하는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구체적인 작전과 완강한 실천으로 당결정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알심있게 집행하며 당결정관철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확고히 전환시켜 단위발전을 주도해나가야 한다.창조성, 진취성을 마비시키고 위대한 변혁에로 나아가는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온갖 장애물들을 단호히 제거하기 위한 투쟁을 강도높이 벌리며 모든 사업을 통이 크게 전개해나가야 한다.
전체 당원들은 깨끗한 량심과 순결한 의리로 당을 받들고 맡은 초소를 굳건히 지키며 오늘의 전인민적진군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한다.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가장 어렵고 힘든 모퉁이, 누구나 선뜻 나서기 주저하는 곳에 남먼저 뛰여들어 분투함으로써 조선로동당원이 당결정관철을 위해 어떻게 투쟁하는가를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전세대들이 발휘한 투쟁정신과 기풍을 적극 따라배우는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가렬한 전화의 나날과 천리마대고조시기 당결정을 목숨바쳐 관철한 전세대들의 삶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하루하루를 충성과 애국으로 수놓아가야 한다.가사우에 국사를 놓고 당과 국가의 어려움을 자기 일처럼 여기며 오늘의 국난을 함께 이겨내야 한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당중앙의 구상실현을 위한 총진군의 보폭을 더욱 크게 내짚으며 내세운 투쟁목표를 무조건 달성하여야 한다.무슨 일이나 기어이 자체의 힘으로 해내겠다는 투철한 립장, 집단의 창조적지혜를 합치고 예비와 가능성, 잠재력을 총동원하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다는 확고한 관점, 주저와 동요를 모르고 완강히 나아가는 계속혁신, 계속전진의 기상이 일터마다에 차넘쳐야 한다.
당결정관철의 성과여부는 결정적으로 당조직들의 역할에 달려있다.
모든 당조직들은 당결정관철에서 무조건성, 철저성, 정확성의 기풍을 높이 발휘하는것이 단순한 경제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당중앙의 권위를 백방으로 보위하기 위한 중대한 정치투쟁, 우리의 잠재력을 과시하며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거창한 창조대전이라는것을 대중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주어야 한다.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사상전을 맹렬히 벌림으로써 그 어디서나 당결정관철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여야 한다.
특히 전당의 당조직들이 당의 농업정책관철에서 자기의 책무를 다해나가야 한다.모든 리당위원회들은 농업발전의 전초선을 지켜섰다는 무거운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농업근로자들을 농장의 주인, 농촌혁명의 직접적담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는데 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여야 한다.도, 시, 군당위원회들이 당의 농업정책에 철저히 립각하여 농사전반에 대한 당적지도를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농업부문 당조직들에서는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쌀로써 당을 받들고 혁명을 보위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농사작전과 지휘를 주동적으로 해나가며 모든 농사일을 책임적으로 하도록 하여야 한다.국가경제지도기관들과 련관부문 공장, 기업소당조직들에서는 농업발전이자 인민생활향상이며 국가의 발전이라는 확고한 관점을 가지고 농업전선을 물심량면으로 적극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모두다 당중앙의 사상과 의도를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무조건적인 집행정신으로 당결정을 가장 철저하게, 완벽하게 관철함으로써 부흥강국의 새시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자.(전문 보기)
사설 : 시, 군당위원회들의 역할에 지역의 농업발전이 달려있다
온 나라가 떨쳐나 농업생산에서 근본적변혁을 일으키자!
현시기 농사를 잘 짓는것은 우리 혁명의 최중대임무, 최우선과업으로 나서고있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올해 알곡고지점령과 농업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자면 모든 당조직들 특히 시, 군당위원회들이 자기의 전투력과 활동성을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군당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자기 군에서 농사를 잘하도록 하는것입니다.》
시, 군당위원회는 자기 지역의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가는 강력한 견인기이다.시, 군들에서 중요하게 집행하여야 할 정책적과업들중에서 기본의 기본은 농사이다.
시, 군당위원회의 역할을 높이는것은 올해 알곡고지를 기어이 점령하며 농업생산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장성궤도에 올려세우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난관과 도전이 겹쌓이고 농사에 영향을 주는 객관적인자들도 계속 늘어나고있는 조건에서 농업발전, 사회주의농촌건설의 방대한 목표를 수행한다는것은 결코 쉽지 않다.문제는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도전을 어떻게 타개해나가는가 하는것이다.과학적인 작전과 빈틈없는 조직사업, 력동적인 선전선동공세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총궐기시키는것, 바로 여기에 하늘의 변덕을 이겨내고 농업생산에서 결정적인 전환을 가져올수 있는 열쇠가 있다.
농촌당사업의 직접적조직집행자인 시, 군당위원회가 자기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해나갈 때 당의 농업정책관철에 떨쳐나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더욱 고조시켜 올해 알곡고지점령과 전망목표실현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할수 있다.
시, 군당위원회의 역할을 높이는것은 전국의 모든 지역, 모든 농장들을 동시적으로, 균형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농업발전관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적담보이다.
우리 당은 이미 어느 한두 지역, 한두 농장, 몇개 포전에서의 다수확이 아니라 모든 농업생산단위들에서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높여 나라의 농업전반을 다같이 발전시킬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농업근로자들의 의식수준과 생활방식, 농장들의 자연지리적특성과 물질기술적토대를 비롯하여 구체적실정에 맞는 농업발전방식과 방법을 확립하기에 적합한 단위는 시, 군들이며 작업반들사이, 농장들사이의 격차를 가장 빨리 해소할수 있게 지도를 최대한 현실에 접근시킬수 있는 단위도 다름아닌 시, 군당조직들이다.200여개의 시, 군당위원회가 들고일어나 자기 지역의 농사를 추켜세우기 위한 일대 공세를 들이댈 때 농업의 전반적발전에서는 질적인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모든 시, 군당위원회들은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지배적고지로 내세운 당중앙의 의도에 맞게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한 투쟁에 총력을 집중하여야 한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올해 알곡고지점령과 농업발전의 전망목표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기 위한 혁명적인 사상공세, 선전선동공세를 더욱 강력히 조직전개하여야 한다.
창조와 혁신의 예비, 알곡증수의 열쇠는 대중의 심장속에 있다.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다는 우리 당의 사상론을 틀어쥐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란 있을수 없다.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모든 농장원들을 전세대 애국농민들과 오늘의 열성농민들처럼 우리 당이 바라는 참된 애국농민, 농촌혁명가들로 만들어야 하며 농산작업의 특성에 맞게 사상교양사업의 계기성과 기동성, 참신성을 보장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론을 적극 탐구적용하여 모든 농장포전들이 당의 농업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여야 한다.
시, 군당위원회들은 자기 지역의 농사와 전반적농촌사업을 작전하고 설계하는 참모부로서의 사명과 임무에 맞게 농촌에 대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를 실속있게 하여야 한다.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은 그 어느때보다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작전을 요구하며 빈구호나 불러서는 언제 가도 실질적인 결실을 이루어낼수 없다.
당정책에 립각하여 자기 지역의 특성과 농촌의 구체적현실에 알맞는 발전방식을 확립하는것, 바로 이것이 오늘날 시, 군당위원회들의 사업에서 제일 우선시되여야 할 절박한 문제이며 농촌사업에 대한 키잡이에서 가장 선차적이고 중요한 공정이다.
당의 농업정책을 자기 지역의 실정에 맞게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과 묘술을 찾는데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한다.
농사정형에 대한 분석을 과학적으로 하여 농사작황에 작용하는 부정적인 요인들과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가능성과 방도들을 찾아내며 이 과정이 그대로 자기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한 방법론을 구체화하고 밑천을 마련하는 과정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지역내 행정경제기관들이 당의 농업정책을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도록 당적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
농촌에 대한 지도를 실지 농업생산에 이바지하는 실속있는 지도로, 도와주는 지도로 확고히 전환하여야 한다.농사실무에 빠져 행정대행할것이 아니라 지도사업을 철두철미 당조직들과의 사업, 사람과의 사업으로 일관시켜야 한다.
리당사업을 추켜세우는데 큰 힘을 넣어 농촌당사업이 농업근로자들에 대한 교양, 계몽과 함께 그들의 생산열의를 고조시키는 정치사업으로 되도록 하며 농촌초급일군대렬을 잘 꾸리고 농촌진지를 더욱 튼튼히 다지며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에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시, 군당책임비서들이 자기 지역 농사를 전적으로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시, 군당책임비서들의 수준과 역할에 한개 지역의 농업생산과 발전의 성패가 좌우되게 된다.
시, 군당책임비서들은 지역의 농사를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서 주동적으로 작전하고 완강하게 실천해야 한다.시, 군당위원회의 모든 부서들과 군안의 모든 당조직들이 주인다운 자각을 가지고 농업생산을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게 하여야 한다.시, 군농업경영위원회가 농사작전을 과학적으로, 세부적으로 세우고 철저히 집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며 사업상권위를 세워주어 시, 군안의 농사를 실질적으로 지도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시, 군당책임비서들부터가 농사일을 알고 농업과학기술에 정통하여야 한다.
시, 군당위원회들의 역할제고이자 지역의 농업발전이다.
모든 시, 군당위원회들은 우리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을 높이 받들고 비상한 각오와 백배의 분발력으로 떨쳐일어나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한 투쟁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