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조국소식/祖 国’ Category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2025년 3월 13일《로동신문》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우리의 실천이다!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Korea Info]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강력한 정치군사력은 나라의 존엄과 힘의 상징이다

2025년 3월 13일《로동신문》

 

오늘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들을 련이어 창조하며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고 당해낼수 없는 힘을 쟁취한 우리 국가의 존위와 명성은 세기의 단상에서 빛을 뿌리고있다.

지금 우리 인민은 이 땅에서 일어나는 사상초유의 세기적변혁과 대승리들을 목격하면서 가장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에서 사는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변혁과 개변이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이룩되는 속에 우리 공화국의 국력은 계속 가속적으로 진화되고있다.

세계의 시각에 더욱 뚜렷이 새겨지는 강국조선의 존귀한 위엄은 무엇으로 담보되고있는가.끝없는 강대함을 추구하며 한계를 모르고 급진적으로 도약하는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가.

그것은 다름아닌 우리 공화국의 강력한 정치군사력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나라의 정치군사력을 강화하는것을 사회주의건설의 중심과업으로 계속 확고히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국력경쟁의 치렬성과 심각성이 나날이 부각되고 패권과 강권을 추구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현 세계에서 자주적대가 약하고 힘이 렬세하면 나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행사할수 없고 나중에는 외세에게 모든것을 침해당하게 된다.

강력한 정치군사력은 나라의 존엄과 힘의 상징이다.

사회가 하나로 굳게 결속되고 자기를 믿음직하게 지킬수 있는 최강의 힘이 있어야 그 어떤 경우에도 국가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절대적위세를 상승시킬수 있으며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비약적이고 지속적이며 전망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갈수 있다.그 어떤 적과 난관도 이길수 있다는 배심과 용기도,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도 막강한 정치군사적위력에서 우러나온다.

강력한 정치군사력은 주권수호, 국익사수의 근본담보이다.

국권수호, 자존수호, 국익수호는 구호나 웨치고 맹세나 다진다고 실현되는것이 아니다.국가의 존엄과 국권, 진정한 평화는 적대세력들이 감히 넘볼수 없고 당해낼수 없는 강력한 정치군사적위력에 의하여 담보된다.

우리 공화국은 자기의 혁명적인 사상과 정의로운 위업, 굴함없는 노력으로 쟁취한 절대의 존엄과 강세에 의거하여 국권수호의 시대적본보기를 창조하였을뿐 아니라 세계정치군사형세의 변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강위력한 축으로 부상하였다.세인이 공인하는 절대적존위를 지니고 국제무대에서 발언권과 영향력을 당당히 행사하는 자주강국, 인민의 안녕과 국익을 침탈하려드는 적대세력들의 그 어떤 사소한 시도도 사전에 제압분쇄할수 있는 강대한 힘을 비축한 군사강국, 이것이 우리 공화국이다.반제자주의 흐름을 강력히 주도하고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자위국방으로 담보해가는 공화국의 위상은 세계를 조선충격, 조선열풍으로 세차게 진감시키고있다.

오늘의 세계는 승평세계가 아니다.지금 우리는 제2차 세계대전후 가장 혼란스럽고 폭력적인 세상을 목견하고있다.모든 나라의 령토와 매개 민족의 자주권을 존중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한다는 대의명분으로 제정되고 지향되여온 국제규범들이 패권세력의 만용과 강권에 휘둘리우고있다.만일 우리 국가가 강력한 정치군사적힘을 보유하지 못하였더라면 우리 국호는 빛을 잃었을것이고 우리 인민은 또다시 노예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을것이다.제국주의자들의 무차별적인 군사적도발과 로골적인 테로행위로 주권이 침해당하고 수많은 인명손실과 막대한 물적피해를 입고있는 여러 나라의 비참상을 보면서 우리 인민은 적대세력들의 강권과 폭제를 짓부시고 우리의 존엄, 우리의 령토, 우리의 삶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는 정치군사력을 절대의것으로 다져준 위대한 당중앙에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있다.

간고했던 그 개척과 약진의 단계들을 초월하는 비상한 슬기와 용맹, 줄기찬 분투가 없이는 담보할수 없는것이 격변하는 현실이며 다가서는 우리의 미래이다.지금 적대세력들은 우리 국가의 남쪽국경선너머에서 적대와 불신으로 팽배한 전쟁기계의 굉음을 요란히 울리고있다.우리 국가를 정조준하여 광란적으로 감행되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은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극한점너머에로 끌어올리는 위험천만한 도발적망동이다.하지만 원쑤들의 침략야망은 백년이 가도 실현될수 없는 망상이다.

적대세력들은 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적지주가 무엇이고 삶의 보람과 영예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으며 이 나라 공민들이 무엇을 위해 자기의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다 바치는가를 너무도 모르고있다.원쑤들의 침해로부터 국권을 철저히 수호하려는 우리 인민의 멸적의 의지는 조국보위의 최전방으로 용약 달려나가는 열혈청춘들의 탄원열기로 하여 가열되고있다.세계는 일심단결의 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인 주체조선이 어떻게 적대세력들을 불패의 정치사상적위력, 강대무비한 군사력으로 제압하며 주권수호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는가를 괄목하게 될것이다.

강력한 정치군사력은 국력중의 제일국력이다.

국력을 이루는 요소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경제력과 과학기술력 등은 국력평가에서 중요한 징표로 된다.그러나 그 모든것중에서도 가장 중요한것이 정치군사력이다.당과 대중이 하나로 뭉치고 국방력을 부단히 강화하여야 나라의 전반적국력을 만반의것으로 다질수 있다.

오늘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자체를 지키고 보존하는 단계를 벗어나 전면적부흥의 새시대에 들어섰다.국가의 형편이 의연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경제부문들의 능력이 확장되고 경제전반이 지속적인 장성국면에 확고히 들어섰으며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절실한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서 진일보가 이룩되고있다.교육, 보건, 문학예술, 체육분야에서도 혁신을 일으키기 위한 적극적인 투쟁이 강화되여 사회주의문화의 새로운 개화기가 펼쳐지고있다.이 모든 기적을 안아온 힘은 바로 우리 국가특유의 정치군사적위력이다.당중앙이 펼친 부흥강국건설구상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드는 전체 인민의 애국충의심이 남김없이 분출되고 모든것이 부족하고 힘들 때일수록 서로 돕고 위해주는 집단주의와 인간애가 온 사회에 공기처럼 흘렀으며 인민군대가 공화국의 주권이 행사되는 모든 곳에서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과 위협을 단호히 제압하고 나라의 방선을 철벽으로 지켜주었기에 우리 공화국은 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 실질적이며 동시다발적인 변혁과 진흥을 이룩할수 있었다.

위대한 변혁에로 가는 성공의 층계들을 보다 확실하게, 착실하게 쌓아 우리 조국을 가까운 앞날에 세계가 선망하는 사회주의리상국으로 변모시키려는 당중앙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다.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인 올해 방대한 투쟁과업이 나서고있지만 우리 당은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에 3대필수대상건설을 포함시키고 그 수행을 위한 강력한 조치들을 강구하고있다.국가건설의 모든 방면에서 줄기찬 변혁들을 전례없이 통이 크게, 립체적으로 추진해나가고있는 우리 당의 정력적인 령도는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을 상승확대시키고있다.

강국건설의 력사적위업을 가속화해나가는데서 우리 당이 믿는것은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을 열가지든 백가지든 절대지지하며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전체 인민의 진함없는 충의심이며 국가방위의 주체,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중대하고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에 언제나 충실한 혁명군대고유의 사상정신적특질이다.그리고 우리의 군사기술적강세를 불가역적인것으로 만드는 국방과학재사들과 군수로동계급의 애국적헌신성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에 담겨진 뜻을 깊이 새기고 가장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에서 사는 자긍심을 배가하며 나라의 정치군사력을 백배, 천배로 다져나가는데서 강국공민의 본분을 다해나가자.(전문 보기)

 

[Korea Info]

 

열혈의 청춘을 조국수호에 바쳐 싸우자 -평안북도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조국보위의 최전방으로 용약 탄원-

2025년 3월 13일《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을 노린 미국과 한국괴뢰군깡패들의 군사연습소동이 그 어느때보다 발광적으로 감행되고있는 오늘의 첨예한 정세는 당의 품속에서 조국의 귀중함을 알고 자라난 새세대들의 심장마다를 원쑤에 대한 증오와 멸적의 기세로 끓게 하고있다.

침략자들의 핵전쟁도발책동을 단매에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안녕을 수호해갈 철석의 의지를 안고 평안북도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 600여명이 조국보위의 성스러운 길에 앞을 다투어 떨쳐나섰다.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정속에 혹심한 자연재해의 흔적을 가시고 천지개벽된 신의주시 하단리의 학생들이 남먼저 최전연국경초소로 탄원하였다.

평양체류기간 꿈에도 생각 못한 배움의 나날을 보내며 조국의 귀중함을 실생활로 체험한 하단1고급중학교의 수십명 졸업반학생들은 어머니당의 사랑이 꽉 차있는 우리 학교, 위대한 어버이의 은덕이 꽉 차있는 사랑하는 고향산천을 총대로 굳건히 지켜갈 결의를 다짐하였다.

조국보위는 최대의 애국이며 청년들의 신성한 의무임을 자각한 구장군 김광철고급중학교의 학생들은 군사복무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빛내이고 영웅의 이름으로 자랑높은 모교에 자기들의 이름도 새겨넣을 맹세를 다지며 최전연초소에 설것을 열렬히 희망하였다.

창성군, 운전군, 피현군을 비롯한 도안의 수많은 졸업반학생들도 우리의 행복한 삶의 터전을 짓밟으려는 원쑤들을 혁명의 총대로 무자비하게 쓸어버릴 하나의 지향 안고 인민군대에 탄원하였다.

해당 지역들에서 진행된 축하모임, 탄원모임들에서 연설자들은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꿈많은 학창시절을 마치고 조국을 위한 보답과 실천의 첫 자욱을 최전연국경초소에 새겨갈것을 결의해나선 학생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넘겨주었다.

연단에 나선 토론자들은 고향과 부모형제들의 믿음과 기대를 소중히 간직하고 조국방선초소마다에서 사회주의애국청년의 영예를 높이 떨쳐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우리 조국의 맑고 푸른 하늘가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는 원쑤들을 모조리 쳐부시고 이 땅에서 전쟁의 근원을 송두리채 들어내고야말 새세대 복수자들의 맹세가 담긴 구호의 함성이 모임장소들을 진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모든것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2025년 3월 12일《로동신문》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는 지난 4년간 인민생활과 관련하여 책정하고 추진해온 주요정책적과업들을 더욱 완강하게 내밀어 뜻깊은 올해에 보다 뚜렷한 성과들을 안아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혁명의 준엄한 년대들마다 우리 당에 무한한 힘과 용기를 주고 강인한 의지로 력사의 험난한 풍파를 뚫고오며 언제나 당과 운명을 함께 한 우리 인민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모든것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바로 이 구호에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을 가장 신성히 대하고 하늘처럼 떠받드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그대로 함축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제일가는 중대사입니다.》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은 우리 당활동의 최고원칙이다.우리 당은 인민의 존엄과 권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어머니당이며 인민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피는것은 우리 당의 본분이다.우리 당이 국가방위력강화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는것도,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고있는것도 결국은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여 인민들이 부러운것없이 윤택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게 하기 위해서이다.우리 당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적시책들을 변함없이 실시하고 더욱 확대시켜나가고있기에 우리 국가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은 더욱 억척으로 다져지고있는것이다.

오늘 우리 당은 인민의 념원이 실현된 리상사회를 최대한 빨리 당겨오기 위하여 위민헌신의 려정을 줄기차게 수놓아가고있다.우리 당이 인민의 복리증진을 가장 영예로운 혁명사업으로 내세우고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완강히 실행해나가기에 이 땅 그 어디서나 인민의 행복을 위한 귀중한 재부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는것이다.인민을 위해서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도 따와야 한다는 확고한 관점과 립장을 지니고 인민의 리상향을 건설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위민헌신의 정력적인 령도가 있어 바라는것은 어느것이나 눈부신 현실로, 훌륭한 결실로 전환된다는것이 전체 인민이 간직한 억척의 신념이다.

《모든것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이 구호에는 인민대중제일주의를 신성한 정치리념으로 하는 우리 당의 혁명적본태와 인민적성격이 집약되여있다.

우리 당은 그 어떤 주의나 권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투쟁하는 인민의 당이다.인민의 숙망이자 우리 당의 숙원이며 우리 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다름아닌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지론이다.

당과 국가의 모든 사업을 인민에 대한 헌신복무로 철저히 일관시키는것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기본요구이다.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과 단 한시도 떨어져본적이 없으며 언제나 인민의 리익실현을 모든 활동의 출발점으로, 기초로 삼아왔다.우리 당이 구상하고 펼치는 웅략은 곧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설계도이고 제시하는 모든 로선과 정책은 인민의 복리증진과 하나로 잇닿아있다.

오늘 우리 당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에 맞게 인민생활향상에서 변혁과 개변을 다계단으로, 공세적으로, 립체적으로 안아오기 위한 투쟁방략들을 구체적으로 명시함으로써 인민을 위하여 헌신하는 당으로서의 모습과 성격을 더욱 뚜렷이 하고있다.건설부문에서 화성지구 4단계 살림집건설을 추진하여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마감하는것과 함께 검덕지구 살림집건설을 끝내고 농촌살림집건설을 계속 밀고나갈데 대한 문제, 농업부문에서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점령하며 새로운 전망계획기간에 농업생산량을 결정적으로 높일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데 대한 문제, 경공업부문에서 질제고를 첫째가는 과업으로 내세우고 기초식품과 필수소비품들의 질을 개선하는데 힘을 넣으며 특히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을 책임적으로 집행할데 대한 문제, 수산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이번 당중앙전원회의가 책정한 정책적과업들에는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원대한 리상실현에로 또 한번 비약하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가 깃들어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높이 한없이 부강번영하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려는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숭고한 리념과 원숙한 령도력이 있기에 우리 인민의 물질문화생활은 날로 더욱 향상되게 될것이다.

《모든것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이 구호에는 사랑하는 인민들에게 가장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조건과 환경을 하루빨리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가 비껴있다.

자식들을 위한 고생을 락으로 삼고 자식들의 밝은 웃음에서 행복을 찾는것이 어머니이다.우리 당은 바로 어머니의 이런 마음가짐, 멸사복무정신과 자세로 인민들에게 더 좋은것, 최상의것을 하루속히, 더 많이 안겨주기 위해 끝없는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고있다.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는 오직 전진과 창조만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인민의 만복을 꽃피우기 위해 분투하는 조선로동당의 확고한 립장과 자세이다.인민의 부럼없는 생활을 위해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부단히 내세우고 과감히 실천해나가는 당의 령도밑에 이 땅에서는 인민들이 리상으로 그려보던 아름다운 미래가 눈앞의 현실로 펼쳐지고있다.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기적적사변과 놀라운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 어렵고 힘겨운 속에서도 사람들의 생활속에 사회주의혜택이 속속 와닿고있는 오늘의 경이적인 현실은 인민을 위하여 미래에서 당겨올수 있는것은 최대로 당겨와야 한다는 우리 당의 투철한 복무관점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절대로 만족을 모르는 당, 욕심이 많은 당이 바로 어머니 우리당이다.인민의 권익과 삶의 증진을 위하여 아름찬 과제도 기꺼이 떠메고 완강히 실천해내는 우리 당은 오늘 농촌살림집건설이 전국적판도에서 대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속에 전국 지방공업의 새로운 발전국면을 여는 또 하나의 거창한 전선을 형성하고 이 두 혁명단계를 병행하여 진척시키고있으며 여기에 또다시 3대필수대상건설이라는 사변적인 결단을 내리고 완강히 결행하고있다.인민을 위함이라면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는것을 자기의 본령으로 삼고 투쟁하는 우리 당의 멸사복무의지에 떠받들려 이 땅의 한해한해는 세월을 주름잡는 기적과 변혁의 해로 빛나고있는것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오직 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당의 위업을 일심전력으로 받들고있다.그것은 전체 인민의 가슴마다에 우리 당이 구상하고 펼치는 모든 사업은 반드시 훌륭한 실체로 전환된다는 신념, 전국이 다같이 번창하고 누구나 복락을 누리는 리상적인 생활이 당대에 우리의것으로 된다는 확신이 초석처럼 굳건히 자리잡고있기때문이다.

《모든것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이 구호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복리는 끝없이 증진될것이며 조선로동당은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인민의 당, 어머니당으로 영원불멸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값높은 평가

2025년 3월 12일《로동신문》

 

지금 어느 단위, 어느 일터에 가보아도 당창건 80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미더운 모습을 볼수 있다.

신심과 락관에 넘쳐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하여 내달리는 그들의 가슴마다에는 과학기술이자 곧 증산의 기본열쇠이라는 관점이 더욱 굳게 자리잡고있다.

이에 대해 생각할수록 신의주화장품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잊지 못해하는 하나의 이야기가 감회깊이 되새겨진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온 사회에 과학기술학습기풍을 세워 전체 인민이 과학기술의 주인,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가 되게 함으로써 지식과 기술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7년전인 2018년 6월말 어느날이였다.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에 이어 제품진렬실에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제품진렬실에는 공장에서 생산된 갖가지 제품들이 진렬되여있었다.그중에는 화장품공업분야에서 새로운 제품들을 개발할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받들고 공장에서 최근에 생산한 화장품도 있었다.

그 제품으로 말하면 세계적인 최고급화장품보다 기능이 더 좋다는 평가를 받은것이였다.

이에 대한 공장일군의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세계적수준의 화장품을 만들자면 반드시 과학기술적토대를 튼튼히 닦아야 한다고, 공장에서 화장품연구사와 기술자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그들의 역할을 높이며 생산자대중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방금전 혁명사적교양실에서도 화장품공업의 과학기술적토대를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말씀에는 우리 인민들이 리용하는 화장품은 반드시 세계적인것이 되여야 하며 그러자면 공장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는 간곡한 당부가 어려있었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공장의 일군들은 우리의 화장품공업을 세계적인 수준에 당당히 올려세우자면 무엇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하는가를 똑똑히 깨닫게 되였다.

일군들이 이에 대해 다시금 깊이 절감한것은 화장품직장 배합작업반에서였다.

배합작업반현장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대적인 배합설비들을 일별하고나시여 콤퓨터조종탁으로 다가서시였다.

이곳 작업반장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배합공정에 대해 설명해드리였다.

그토록 뵙고싶던 경애하는 그이를 몸가까이에서 만나뵙게 된것만도 꿈같은 일인데 그이께 배합공정에 대한 설명을 해드리는 크나큰 영광을 지니게 되였으니 작업반장의 감격은 정녕 이를데 없었다.

그는 울렁이는 가슴을 애써 진정하며 여러 단계의 배합공정에 대하여 설명해드리였다.

콤퓨터기입공정, 원료계량공정, 교반가열공정, 유화공정, 첨가제투입공정…

그의 설명을 수긍해주시며 진지하게 들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화장품직장 배합작업반장이 배합공정의 복잡한 기술적특성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하고있다고, 이 공장 로동자들의 수준이 급이 높은 과학자의 수준이라고 정깊은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자기가 맡은 일에 정통하고있는 이곳 작업반장이 너무도 대견하시여 값높은 평가를 주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말씀에 동행한 일군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여올랐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과분한 평가에 작업반장은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사실 공장이 개건된 후 많은 일군들이 공장을 돌아보며 이곳에도 꼭꼭 들리군 하였지만 배합공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본 사람은 없었다.

우리 인민들에게 남부럽지 않은 화장품을 안겨주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화장품의 배합공정 하나하나도 무심히 스치지 않으시고 깊이 관심하시였던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값높은 평가속에는 시대의 전진에 보폭을 맞추자면 과학자, 기술자들은 물론 생산의 주인인 로동자들도 맡은 분야의 현대과학기술에 정통해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맥박치고있었다.

작업반장에게는 경애하는 그이의 치하의 말씀이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요구에 맞게 기술기능수준을 더욱 높여 맡은 일에서 보다 큰 혁신적성과를 거두기를 바라시는 위대한 어버이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로 안겨왔다.

하기에 그는 마음속으로 이렇게 진정을 터치였다.

(오늘의 이 영광을 한생토록 잊지 않고 기술기능수준을 더욱 높여 우리 당이 바라는 기술형의 인간, 지식형의 인간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어찌 신의주화장품공장에만 새겨진 감동깊은 이야기라고만 하랴.

돌이켜보면 투쟁으로 들끓고 기적으로 충만된 전인민적창조대전을 진두지휘하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언제나 중시하신 문제의 하나는 우리 인민모두를 창조의 능수로 키우는것이였다.

일군들로부터 평범한 로동자들에 이르기까지 해당 단위 종업원들모두를 지식형근로자로 준비시켜 그들이 생산공정의 기술개건과 설비현대화에서 한몫하도록 하며 새로운 기술혁신안, 기발한 착상들도 그들속에서 많이 나오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이렇듯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의 품속에서 선진과학기술을 습득한 창조형의 인간으로 억세게 자라나는 우리 인민이다.

하기에 온 나라 인민은 자기들을 이 세상 가장 힘있는 존재로 키워주시려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고 또 드리고있으며 그 위대한 사랑에 보답할 일념 안고 맡은 초소마다에서 날에날마다 새로운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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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자 군대로, 조국을 위하여! -함경남도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혁명의 군복을 입을것을 결의-

2025년 3월 12일《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의 안정적발전을 가로막고 조선반도의 정치군사정세를 극도로 긴장격화시키며 그 침략적성격과 규모에 있어서 사상최대의 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는 미제와 괴뢰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이 활화처럼 폭발되고있다.

조국수호의 전초선에 서려는 열혈청춘들의 참군열의가 료원의 불길처럼 타번지는 속에 함경남도의 고급중학교 500여명 졸업반학생들도 최전연국경초소로 탄원하였다.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열렬한 애국심, 원쑤격멸의 의지를 안고 조국사수, 혁명보위의 총대를 틀어잡을것을 결의해나선 신흥군 영고고급중학교 소년단지도원의 호소에 호응하여 많은 졸업반학생들이 인민군대입대를 열렬히 탄원해나섰다.

신포시와 함주군, 함흥시 회상구역 등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은 존엄높은 우리 국가를 감히 건드려보려는 적들의 극악무도한 발광에 활화산같은 분노를 폭발시키며 대학으로가 아니라 조국보위초소에 설 결의를 다지였다.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치는 오늘의 리수복, 강호영이 되여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하려는 참군대오에는 단천시, 금야군, 리원군, 정평군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도 있다.

북청군, 장진군, 허천군, 요덕군의 학생들은 혁명의 군복을 입고 청춘시절을 값높이 빛내이는것은 우리 시대 청년들의 가장 큰 영예이라고 하면서 군사복무의 순간순간을 위훈으로 수놓으며 만약 가증스러운 원쑤들이 신성한 이 땅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영웅조선의 장한 아들딸들답게 침략자들을 모조리 쓸어버릴 의지를 피력하였다.

조국보위와 청춘을 하나로 결합시키고 군사복무를 더없는 자랑으로 여기는 새세대들의 강용한 기상은 조국에 대한 우리 청년들의 사랑이 얼마나 깨끗하고 열화같으며 우리의 삶의 터전을 빼앗으려는 원쑤들에 대한 증오가 어떻게 무섭게 분출하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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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당의 의지-인민을 위한 일은 무조건적으로 해야 한다

2025년 3월 11일《로동신문》

 

오늘 위대한 당의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의지에 떠받들려 이 땅에서는 경이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수도와 농촌의 수많은 현대적인 살림집들, 전국의 20개 시, 군들에 솟아난 멋쟁이공장들, 《부자시》의 래일을 선명하게 그려주며 동해의 어촌에 일떠선 선진적인 바다가양식업의 새로운 표본기지…

이 모든 행복의 보금자리, 문명의 실체들은 국정의 천만사를 인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그들의 숙망을 실현하기 위함에 철저히 지향복종시키며 인민을 위해 결심한 일은 무조건적으로 해내는 조선로동당의 드팀없는 의지와 과감한 실천력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은 어느때, 어떤 환경에서나 신성시하고 스승으로 받드는 귀중한 존재이다.우리 당의 사상리론도 인민들을 존엄높이 잘살게 하기 위한 인민적인 혁명학설이고 우리 당의 령도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그 힘을 발동시키는 인민적령도이며 우리 당이 건설하는 강국도 인민의 웃음이 넘쳐나는 리상향이다.

우리 당은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조건을 따지지 않고 그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무조건, 철저히, 완벽하게 해내는 혁명적당, 인민의 당이다.

지금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생활향상에서 거창한 변혁과 개변이 다계단으로, 립체적으로, 공세적으로 이룩되고있다.신념으로 그려보던 리상이 눈앞에 펼쳐지는 희한한 현실, 나날이 확대되고 생활속에, 피부에 속속 와닿는 사회주의시책을 체감하면서 온 나라 인민은 위민헌신의 성스러운 려정을 수놓아가는 위대한 어머니당에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고있다.조선로동당이야말로 무한한 활력과 결사의 실천으로 인민의 웃음과 행복을 지키고 꽃피워가는 헌신의 당이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한 일에서 가능성유무를 론하지 않는다.

무슨 일에서나 할수 있는가, 없는가가 아니라 반드시 해야 하며 또 할수 있다는 립장과 자세가 기본이다.목적하고 결심한바를 기어이 이루어내려는 강의한 의지에서 방도도 생기고 실천력도 나오는 법이다.

물론 사업을 설계하고 진척시킴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타산하는것은 선차적이고 필수적인 공정이라고 할수 있다.그러나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그 어떤 타산이나 조건을 몰라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이다.인민을 위해서라면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세계는 국력강화를 위한 그처럼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는 속에서도 80년간 리상으로만 되여온 지방변혁을 10년안에 해제끼기 위하여 책정한 지방발전정책에도 어리여있고 5개년계획기간 해마다 수도에 1만세대 살림집을 어김없이 건설할데 대한 결정에도 깃들어있다.오늘 탁아유치원년령기의 온 나라 어린이들이 하루도 빠짐없이 영양가높은 젖제품을 받아안고있는 감동깊은 화폭도 힘겨울수록 조국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정성을 더 쏟아붓는 우리 당의 육아정책이 안아온것이다.

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우리 당은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생을 더없는 보람과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며 그 어떤 주저나 동요, 굴함을 모르고 위민헌신의 서사시를 끊임없이 수놓아가고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방대한 수도살림집건설과 함께 현대적인 대규모바다가양식기지와 아직 누구도 목견한적이 없는 어촌마을건설,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 등 거창한 작전을 펼치시고 불철주야의 로고와 헌신의 장정을 이어가고계신다.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해를 빛나게 장식하기 위한 방대한 과업이 나서고 나라의 여력도 넉넉치 못한 지금과 같은 조건에서 이런 변혁적인 사업들을 전국적범위에서 동시에 진척시킨다는것은 결코 수월치 않다.그러나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하루빨리 안겨주기 위한 사업에서는 그 가능성유무를 론하지 않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의지에 떠받들려 이 땅우에는 인민대중제일주의리념이 응축된 눈부신 실체들이 다련발적으로 솟구쳐오르게 될것이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함이라면 나라의 재부도 통채로 기울인다.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으며 억만금의 재부도 오직 인민을 위해서만 가치를 가진다는것이 우리 당의 지론이다.그 어떤 대가를 치르어서라도 인민의 생명과 안녕을 굳건히 수호하고 인민의 복리를 증진시키려는 우리 당의 결심은 확고부동하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근로대중의 피땀이 스민 재부가 극소수 권력자, 부유한자들에게 집중되고 특권층의 향락에 도용되고있다.하지만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이며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사회에서는 당과 국가가 천만품을 들여 건설한 현대적인 살림집들이 평범한 근로자들에게 무상으로 차례지고 학생들에게 새 교복과 학용품, 가방과 신발이 일식으로 공급되고있으며 희한한 문명의 실체들이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고있다.

인민과 직결된 모든것을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수준에서, 이것이 인민을 하늘처럼 받들고 섬기는 우리 당의 드팀없는 자세이다.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아픔보다 더 큰 비상사태는 없으며 인민의 불행을 가셔주는것보다 더 중차대한 혁명사업은 없다.지난해 재해지역들에 즐비하게 일떠선 리상적인 《농촌문화도시》, 선경마을들은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멸사복무의지가 어떤것인가를 보여주는 산 화폭이다.수해를 입었을 당시 이 지역들은 페허나 다름없었다.어려움을 겪는 자식일수록 더 마음을 쓰며 온갖 정성을 기울이는 우리 당은 전면적국가부흥을 앞당기기 위한 거창한 사업을 전개하고있는 긴장한 속에서도 강력한 건설력량을 피해지역으로 급파하는 조치를 취하였다.인민의 안녕과 복리를 위한 사업은 력대 초유의 공력을 들여서라도 최단기간내에, 기어이 완결하여야 한다는 우리 당의 억척의 의지는 넉달 남짓한 짧은 기간에 자연의 광란이 휩쓴 험지에 또 하나의 천지개벽을 안아왔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한 사업은 열가지든 백가지든 다 떠맡아안고 분투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계속 분투하여야 한다고,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최상의 문명을 안겨줄 웅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계속공격, 계속전진하는것이 인민들을 위한 일에서는 절대로 만족을 모르는 당, 욕심이 많은 우리 당의 투쟁본때이고 기질이라고 가르치시였다.인민의 목소리에서 새로운 일감을 찾고 성과에서도 늘 부족함을 느끼며 끝없이 헌신하는것이 어머니 우리당이다.

지금 가까운 10년안에 모든 시, 군들에 현대적인 경공업공장들이 일떠서 물질경제생활면에서는 지방인민들이 도시사람들수준에 이를수 있다는것이 정설처럼 되였다.그러나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는 오직 전진과 창조만을 알기에 우리 당은 또다시 3대필수대상건설을 발기하고 이 사업을 완강하게 추진하고있다.이것은 인민을 위한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끊임없이 내세우고 그 실현을 위함에 주저없이 나서는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뚜렷한 증시이다.

우리 인민은 나라의 중대사를 론하는 중요당 및 국가회의들에서 인민생활안정향상문제가 주요의제로 토의되고 그 실행을 위한 강력한 조치들이 련이어 강구되여 실제적인 결과와 변화들이 다련발적으로 이룩되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을 가슴뿌듯이 체감하고있다.하나를 주면 열, 백을 더 주고싶어 진정을 기울이고 더 큰 행복을 안겨주기 위해 만짐우에 만짐을 덧놓으며 분투하는 위대한 어머니당의 사랑이 사무쳐와 눈굽을 적시는 우리 인민이다.받아안는 사랑이 너무 뜨거워 격정의 눈물을 흘리는 인민의 모습, 이것은 우리 인민특유의 행복상이며 여기에 조선로동당이 온갖 난관을 과감히 부시며 승리만을 떨치는 비결이 있다.

위대한 김정은시대는 인민의 꿈과 리상이 전면적으로 빛나게 실현되는 시대이다.인민을 위한 일은 무조건적으로 해야 한다, 이것이 언제나 행복에 겨워있는 인민의 모습에서 혁명하는 멋, 투쟁하는 보람을 찾는 우리 당의 억척불변의 의지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주체의 인민관으로 철저히 무장하고 우리 당의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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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성 내각총리 여러 부문 사업 현지료해

2025년 3월 11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동지는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을 돌아보면서 상징건축물로 될 련결봉사건물을 비롯하여 모든 건축공사들을 사소한 허점도 없이 최상의 질적수준에서 완공하고 준공준비를 빈틈없이 하며 특히 건설감독기관 일군들이 자기의 책무를 다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에서 총리동지는 일군들과 건설자들이 착공식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뜻깊은 연설을 심장깊이 새겨안고 배가된 자신심과 분발력으로 수도건설을 더 높은 단계에로 상승시키기 위한 새로운 투쟁에서 또다시 눈부신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나가야 한다고 고무해주었다.

추가적인 대상들로 건설규모가 확대되고 공사량이 방대해진데 맞게 공사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고 로력배치와 자재보장대책을 예견성있게 따라세우며 건설장비들의 실동률을 보다 높여 기초공사단계에서부터 전반적인 공사일정을 철저히 보장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평성점화일용품공장건설장을 찾은 총리동지는 본보기적인 필수소비품생산기지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수 있게 경제적효과성, 기술적선진성을 철저히 구현하는 원칙에서 시공과 설비제작 및 설치 등을 품들여 진행하며 기능공양성, 원료보장사업을 비롯한 공장운영준비사업도 병행하여 실속있게 추진하여야 한다고 언급하였다.

국가과학원 열공학연구소와 흑색금속연구소 중간시험장들의 운영실태를 료해하면서 과학자, 연구사들이 경제의 자립성강화에 이바지하는 우리 식의 핵심기술과 첨단기술개발에서 뚜렷한 결실을 안아오며 공업화를 위한 기술지표를 확정하는 사업을 심화시켜 기술개발성과들이 하루빨리 현실에 도입될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화성지구의 주택구획과 그 주변 원림록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고 지대정리를 다그치며 해당 단위들에서 건설자재보장과 수송을 적시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연구사들의 과학연구활동에 필요한 조건을 원만히 보장해줄데 대한 문제, 중간시험장을 잘 꾸리는 사업에 국가적인 힘을 넣을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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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을 무장으로 보위하자 -황해북도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국경초소들로 탄원-

2025년 3월 11일《로동신문》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을 란폭하게 침해하며 조선반도지역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철천지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온 나라가 격앙되였다.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하기 위해 무분별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 2025》에 광분하고있는 미제와 대한민국군부깡패들이 우리 조국의 신성한 하늘과 땅, 바다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가차없이 섬멸해버릴 거족적인 투쟁의 선두에 우리 새세대들이 나섰다.

전국각지에서 격노한 민심이 활화처럼 폭발되는 속에 황해북도안의 1 200여명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이 최전연국경초소들로 용약 탄원하였다.

도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전화의 나날에 높이 발휘된 조국수호정신과 혁명보위정신이 세대를 이어 변함없이 계승되도록 하는데 동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면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굳건히 지켜갈 학생들의 혁명적기세를 배가해주었다.

사리원시, 금천군, 토산군의 졸업반학생들이 선렬들이 넘겨준 혁명의 무기를 틀어잡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없애보려고 발악하는 전쟁광신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 의지를 안고 최전연국경초소에 세워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열렬히 청원하였다.

당의 품속에서 조국의 귀중함을 알고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칠 신념과 의지를 굳혀온 황주중등학원 졸업반학생들과 송림시, 평산군, 중화군의 학생들도 조국보위초소에 설것을 결의해나섰다.

상원군, 곡산군, 서흥군, 봉산군 등지의 졸업반학생들의 심장마다에는 위대한 전승세대가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과 기풍을 계승하여 사랑하는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하며 군사복무의 순간순간을 자랑찬 군공으로 빛내일 일념이 충만되여있다.

해당 시, 군들에서 진행된 탄원모임에서 로병들은 전세대 조국방위자들의 고귀한 넋으로 빛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졸업반학생들에게 넘겨주면서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조국수호전에서 무비의 위훈을 떨쳐갈것을 당부하였다.

격동된 심정을 안고 연탁으로 달려나와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켜갈 불같은 애국심과 원쑤격멸의 의지를 피력하는 학생들의 토론은 전체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조국보위를 가장 신성한 의무로 간직하고 피끓는 청춘을 조국에 다 바쳐갈 졸업반학생들의 장거는 위대한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며 사회주의와 영원히 운명을 같이하려는 억센 신념과 귀중한 어머니조국을 지키는 길에서 삶의 영예와 보람을 찾는 새세대들의 숭고한 인생관의 발현으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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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조국번영사에 기적의 년대를 떠올린 전설적인 대혁신운동  -천리마시대를 안아온 증산절약운동의 거대한 생활력과 빛나는 계승발전에 대하여-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건국이래 미증유의 새 변혁을 안아온 2024년의 격렬한 투쟁행정을 긍지높이 총화하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의 완수를 위한 2025년의 총공격전에 떨쳐나선 천만인민의 충천한 기세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 용솟음치고있다.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발전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위업수행에 전당, 전국, 전민이 총분기하여 증산절약투쟁으로 기적적성과들을 쟁취하고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함으로써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들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떳떳이 맞이할데 대한 위대한 당중앙의 호소를 받들고 온 나라가 대혁신운동으로 들끓고있다.

혁명의 년대마다 당의 호소에 세멘트증산으로 화답한 맏아들기업소답게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제일먼저 최고생산기록을 초월하는 증산투쟁에 궐기해나서고 이에 호응하여 전국가적, 전사회적으로 증산절약운동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올랐으며 조국번영사에 특기할 천리마정신의 바통을 이은 제2의 천리마정신이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승화되고있다.

충성과 애국의 열기를 총폭발시키며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열어나가는 이 거창한 대진군길에서 우리 인민은 당의 부름따라 세인을 놀래우는 경이적인 사변들과 더불어 위대한 천리마시대의 탄생을 촉진시킨 증산절약운동의 거대한 생활력과 그 계승발전의 자랑찬 력사를 다시금 뜨겁게 안아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기적의 년대로 빛나는 천리마시대는 전체 인민이 당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으로 받들어 증산투쟁, 절약운동의 불길을 활화로 지펴올리며 경제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끊임없이 안아온 격동의 시대였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1956년 12월전원회의 결정관철에 산악같이 떨쳐일어난 우리 인민은 일터마다, 기대마다에서 기존관념과 공식을 타파하고 놀라운 경제건설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함으로써 제1차 5개년계획을 훨씬 앞당겨 완수한 로력적위훈을 안고 당 제4차대회를 떳떳이 맞이하였으며 이 거창한 창조와 변혁의 년대는 조국청사에 천리마시대의 탄생으로 긍지높이 아로새겨졌다.

 

미증유의 사회주의건설신화를 창조한 전인민적인 증산경쟁운동

 

전후복구건설의 3개년인민경제계획을 성과적으로 완수한 우리 인민앞에는 당의 자립경제건설로선에 따라 사회주의기초건설을 완성하고 사회주의공업화를 하루빨리 실현하여야 할 어렵고도 방대한 과제가 제기되였다.

1956년 4월 조선로동당 제3차대회에서 사회주의기초건설완성을 위한 5개년인민경제계획의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그해의 당중앙위원회 12월전원회의에서 《증산하고 절약하여 5개년계획을 기한전에 넘쳐 완수하자!》라는 전투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우리 로동계급은 천리마를 탄 기세로 힘차게 내달려 5개년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기 위한 증산투쟁에 총궐기하였다.

전후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 자기들을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심장깊이 간직한 강선의 로동계급이 대고조의 봉화를 추켜들고 증산운동, 천리마운동의 앞장에 섰다.

1만t의 강재만 더 있으면 나라가 허리를 펴겠다고 하신 수령님의 교시를 깊이 새긴 이들은 뜨거운 충의지심을 다 바쳐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는 야금계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다진 맹세를 기어이 지켜갈 강선로동계급의 충천한 열의가 날로 비상해지는 속에 1959년 3월 8일 강선제강소(당시) 제강직장 제3호전기로 진응원작업반원들은 총회를 가지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할데 대한 당의 호소에 천리마작업반운동의 발기로 화답하였다.

강선의 로동계급이 일으킨 증산투쟁, 천리마운동의 불길은 온 나라에 급속히 확대되였다.

강선의 투쟁기풍을 본받아 김철의 로동계급이 19만t능력의 설비로 27만t이라는 선철생산실적을 기록함으로써 1957년을 증산열기로 끓게 하는데 크게 기여한것을 비롯하여 금속공업부문에서 락후성과 기형성을 극복하며 여러가지 규격의 형강, 환강, 강판, 특수강재 등을 대량생산하는 혁신적성과를 이룩하였다.

사회주의공업화에로 나아가는 우리 기계공업의 잠재력을 힘있게 과시하며 단 30여일만에 태여난 《천리마》호뜨락또르는 기양로동계급이 벌린 당정책결사관철의 첨예한 정치투쟁, 자력갱생의 창조전이 낳은 고귀한 산아였으며 이로 하여 우리 나라는 당시 10여개밖에 안되던 뜨락또르생산국대렬에 당당히 들어서게 되였다.

덕천의 로동계급이 40일간의 투쟁끝에 《승리-58》형자동차를 생산하고 락원의 로동계급이 대형굴착기를, 북중의 로동계급이 불도젤을 제작한것을 비롯하여 기계공업부문에서는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8m타닝반, 3, 000t급대형프레스, 대형양수기, 대형수력타빈과 발전기, 대형변압기와 같은 대중형기계설비들과 정밀기계들을 련이어 만들어냈으며 희천정밀기계공장, 대안전기공장 등 전국의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이 5년분과제를 불과 3년안팎에 완수하는 혁신을 창조하였다.

1960년에 이르러 뜨락또르, 자동차생산은 그 전해에 비해 각각 29배, 28배로 늘어나고 공업총생산액에서 기계제작공업이 차지하는 몫은 1956년의 17.3%로부터 21.3%로 높아졌으며 1956년에 46.5%였던 기계설비의 국내자급률은 90.6%로 상승하였다.

특히 《붉은기》호전기기관차의 탄생은 당의 부름, 시대의 요구라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조선로동계급의 창조본때와 사회주의공업화에로 나아가는 주체조선의 자력갱생정신, 거세찬 전진기세를 온 세상에 과시한 축도였다.

철도로동계급은 보수주의와 기술신비주의, 사대와 의존을 자력갱생의 무쇠마치로 부셔버리며 당시 발전된 몇개 나라의 독점물로 되여있고 현대전기공업과 기계공업의 정수라고 하는 전기기관차를 100% 자체의 힘과 기술로 불과 2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만들어 당 제4차대회에 충성의 선물로 올리는 기적을 안아왔다.

청년철길건설자들은 3~4년이 걸려야 한다던 해주-하성사이넓은철길부설공사를 단 75일동안에 완공하여 천리마진군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함으로써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랑과 정을 담아 불러주신 《천리마를 타고 가는 첫 부대》라는 고귀한 칭호를 받아안게 되였다.

자립적이며 현대적인 화학공업기지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눈부신 기적이 일어났다.

비날론공장건설자들은 500%면 수수하고 1, 000%면 괜찮다는 비날론속도를 창조하며 1년 남짓한 기간에 우리의 힘과 기술로 덩지가 큰 건물만 해도 수십개이고 크고작은 각종 기계설비와 장치물은 1만 5, 000여개, 배관은 수백km나 되는 웅장한 공장을 건설하여 화학공업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았다.

전력증산을 위한 전인민적인 투쟁속에 장진강5호발전소를 비롯한 대규모발전소건설과 함께 이르는 곳마다에서 중소규모발전소건설이 힘있게 추진되여 1959년에 이르러 9만 3, 000kW의 발전능력이 더 조성되였다.

석탄공업부문에서도 새로운 채탄방법을 도입한 신창청년탄광의 채탄공들이 1958년에 생산능률을 종전보다 15배나 장성시킨것을 비롯하여 증산의 열풍이 도처에서 세차게 일어번졌다. 대규모탄광과 중소규모탄광들이 대대적으로 개발되여 1960년말에 확보된 탄량은 1956년의 3.5배에 달하였다.

기적창조의 시대를 상징하는 대중운동인 천리마작업반운동을 비롯한 대중운동이 전국적으로 힘있게 벌어져 《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라는 집단주의의 구호밑에 자기 작업반뿐 아니라 다른 작업반을 위하여, 다음교대를 위하여, 생산의 증대를 위하여 서로 돕고 이끄는 공산주의적투쟁기풍이 온 나라를 증산열기로 더욱 끓어번지게 하였다.

천리마작업반운동만 해도 발단된지 1년 6개월도 안되는 사이에 전국적으로 8, 600여개의 작업반들이 이 운동에 참가하였으며 천리마명칭의 여러가지 대중운동이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활력있게 전개되였다.

천리마시대를 빛내이는데 특색있는 기여를 한 하나하나의 운동들은 당의 구상과 의도를 기어이 관철하고야말 우리 로동계급과 전체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의 강렬한 분출이였다.

대중운동의 거세찬 불길속에 태여난 기적과 혁신의 희소식들이 창조와 건설의 전구들을 끊임없이 휩쓸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9년 3월 주을아마공장(당시)을 현지지도하시면서 발기하신 공작기계새끼치기운동이 전국의 공장, 기업소들에로 확대되였다.

이 운동의 불길속에서 우리 로동계급은 기계가 기계를 낳고 공장이 공장을 낳는 기적을 창조하여 불과 1년동안에 계획외에 1만 3, 000여대의 공작기계를 더 생산하는 자랑찬 성과를 거두었다.

철도운수부문에서 활발히 벌어진 증송운동에는 기다림상하차작업도 있었다. 렬차로부터 화차를 떼내지 않고 렬차가 멎어있는 동안에 진행하는 이 상하차작업은 5개년계획수행으로 급격히 늘어난 수송과제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해 철도로동계급이 전개한 애국운동이였다. 이 방법을 발기하고 도입하여 첫해에만도 1, 800여차량분의 증송예비를 조성한 백마역 로동계급의 투쟁성과는 전국적으로 더욱 확대발전되여 근 2년간에만도 9만 4, 000량의 화차를 더 동원한것과 맞먹는 증송성과를 낳았다.

다기대운동의 선풍을 일으킨 평양방직공장(당시)의 한 직포공이 맡겨진 5개년계획을 1년 6개월만에 완수하여 온 나라를 놀래운것을 비롯하여 평범한 근로자들이 창의와 창발의 능수로 자라나고 어디 가나 경쟁열기로 들끓은 당시의 현실은 당이 제시한 대중운동의 생활력으로 격동하는 천리마시대의 숨결이였다.

평범한 사람들도 영웅으로 키우고 락오자도 선진분자로 개조하며 천리마를 탄 기세로 내달릴수 있게 정신력을 비상히 앙양시킨 대중운동, 증산투쟁은 천리마시대의 비약과 전진, 제1차 5개년계획수행의 거대한 추진력으로 되였다.

 

과학기술로 담보되고 애국심으로 고조를 이룬 기적적증산의 예비-절약운동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세인을 경탄시키는 경제장성속도를 기록한 천리마시대 기적적증산의 예비는 온 나라에 차넘친 절약정신, 절약기풍이였다.

《모두다 절약하여 증산하자!》는 당의 호소를 심장마다에 간직한 전체 인민은 나라의 주인, 일터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더욱 굳히며 전군중적운동으로 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증산의 토대를 적극 마련해나갔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과 단위들에서 절약의 방도를 과학기술을 혁신하며 대중의 애국심을 최대한 분출시키는데서 찾고 자체의 기술력량과 경제적잠재력을 총동원하는것과 함께 절약투쟁을 애국운동으로 승화시키면서 5개년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열어나갔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수도건설에서 제일먼저 도입된 조립식건설방법은 건설분야에서 긴장한 로력과 자재, 자금을 절약하면서도 공사기일을 훨씬 앞당겨 당의 대건설구상을 원만히 실현할수 있게 한 하나의 건설혁명이였다.

1957년 10월에 소집된 당중앙전원회의정신을 받들고 건설을 조립식방법으로 혁신하기 위한 투쟁에 궐기한 수도건설자들은 이 방법을 전면적으로 도입하여 부재생산의 공업화를 실현하고 종전보다 로력공수를 훨씬 절약하면서도 건설속도를 7.3배로 높여 단 14분만에 한세대의 살림집을 조립하면서 계획된 7, 000세대분의 자재와 자금으로 2만여세대의 살림집을 일떠세우는 건설사에 특기할 평양속도를 창조하였다.

지방도시들에서도 대형부재에 의한 조립식건설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여 당정책의 정당성이 여실히 립증되였다.

황해북도설계연구소에서 350세대분의 살림집건설비와 자재, 로력으로 근 500세대를 지을 예비를 탐구하고 개성건설사업소(당시)에서 조립식비중을 늘이며 작업의 기계화수준을 높여 1만 5, 000여공수의 로력과 많은 자재예비를 얻어낸것을 비롯하여 새로운 예비와 가능성을 찾는 근로자들의 경쟁열의가 날로 높아가는 속에 1960년에 들어와 살림집건설에 드는 로력공수는 1956년에 비해 약 7분의 1로 줄어들고 건설속도는 근 4배로 장성하였다.

인민경제의 기본동력인 전기를 극력 아끼고 절약하기 위한 투쟁이 공장, 기업소들뿐 아니라 전사회적인 애국사업으로 광범히 전개되였다.

금속공업부문 로동계급은 전로의 용해시간을 줄이기 위한 대중적기술혁신을 힘있게 벌려 1957년에만도 2억 8, 600만kW이상의 전력예비를 조성하여 국가경제발전에 리득을 주었다.

평양시송배전부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1958년 한해에 17대의 변압기를 완전히 복구정비하여 수많은 전기를 절약하였으며 함경남도송배전부에서는 근 100km 구간의 송전선을 교체하여 전력의 도중손실을 최소화하였다.

누구나가 전기절약사업을 사활적인 문제로 받아들이고 애국의 량심과 노력을 다 바쳐나갔다.

절약은 눈에 뜨이지 않는 작은것으로부터 시작된다는 소중한 마음을 안고 개성직물공장(당시)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매 기대마다에 달려있던 전등을 합리적으로 설치하여 100여개를 조절하고 필요이상 촉수높은 전등들도 적합한것으로 모두 바꾸었으며 점심때면 어김없이 20분간 전기를 끄는것을 생활화하였는데 이것은 종업원들의 애국심이 찾은 귀중한 보물이였다.

이 실리있는 보물찾기는 일터마다에로 그리고 가정에로까지 이어졌다.

《1분동안 수도를 열어놓으면 얼마만한 전기가 랑비되고 1W의 전기를 생산하는데는 얼마만한 품이 드는가, 모든 가정들이 1분동안 전등을 켜지 않는다면 그 전기로 얼마나 많은 기계를 돌릴수 있는가?》

이것이 바로 천리마시대 사람들 누구나의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된 애국의 물음이였고 그 대답은 어느 일터, 어느 마을, 어느 집에 가나 발휘된 전기절약소행, 공산주의적미풍들이였다.

공업의 원료인 석탄을 절약하기 위한 사업도 그 어느 단위에서나 적극적으로 벌어졌다.

특히 철도운수부문에서 단위별, 개인별경험을 교류하고 공유하는 경험교환회, 열성자회의 등 여러가지 모임을 가지고 서로 도와주면서 석탄절약투쟁을 힘있게 벌려 성과를 거두었다.

청진기관구(당시)의 로동계급이 운전용탄을 국내탄으로 전환하며 석탄절약을 위한 집체적토론을 거듭하여 새로운 투탄기술과 운전조작법을 연구도입함으로써 150여t의 석탄예비를 조성한것을 비롯하여 철도부문에서 새로 얻어낸 석탄이 전국적인 석탄절약량의 25%이상에 달하는 해도 있었다.

철도부문 로동계급이 1957년에 절약한 석탄만 해도 당시 우리 나라에서 가장 견인력이 강한 증기기관차로 화물을 끌고 지구둘레를 약 290회나 돌수 있는 막대한 량으로서 이는 진정한 애국심만이 낳을수 있는 놀라운 증산이였다.

수송전사들의 애국적인 절약정신, 투쟁기풍은 절약하여 증산하기 위한 온 나라의 투쟁기세에 활력을 더해주었다.

대중적운동으로 기술혁신안, 창의고안을 창안도입하여 원료, 자재를 절약하며 생산을 늘이는것이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는 속에 평양제사공장(당시)에서 한교대의 작업반에서만도 1959년 10개월동안에 3, 100여벌에 해당한 고급옷감을 더 만들수 있는 누에고치예비를 조성하고 지방의 어느한 문화용품생산협동조합에서 다종다양한 지방원료를 탐구하고 수십건의 합리화안을 도입하여 원가를 7%나 저하시키면서도 질좋은 소비품들을 대량생산해낸것을 비롯하여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증산의 예비를 절약에서 찾기 위한 노력들이 활발해졌다.

공장과 건설장 그 어디서나 크지 않은 절약함들을 볼수 있었고 그속에 모아진것은 근로자들의 성실하고도 순결한 량심과 애국이였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전군중적운동으로 다양하게 벌어진 절약투쟁에 의해 수십개의 공장과 발전소, 탄광을 세운것과도 같은 방대한 물질적부와 예비가 5개년계획기간에 비축, 조성되였으며 결과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던 경제전선의 모든 고지들이 일거에 점령되였다.

천리마대고조의 불길속에서 제1차 5개년인민경제계획이 공업총생산액으로는 2년반에, 현물지표별로는 4년안에 수행되였으며 1957년부터 공업생산은 해마다 평균 19.1%의 높은 속도로 장성하였다.

증산절약투쟁이 심화된 결과 당 제3차대회가 제시한 제1차 5개년계획의 전략적과업은 최단기간내에 앞당겨 완성되고 우리 인민은 승리자의 자부심을 안고 당 제4차대회를 떳떳이 맞이할수 있게 되였다.

 

* *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4차대회를 몇달 앞둔 1961년 4월 수도 평양에서는 천리마동상 제막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창공높이 날아오르는 천리마의 억센 모습을 형상한 동상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며 온 세계앞에 우리 인민의 영웅적기상을 현실로 보여줄수 있는 기념비가 태여났다고 뜻깊게 교시하시였다.

수령의 부름따라 전인민적증산과 절약투쟁으로 재더미우에서 천리마의 기적과 시대정신을 창조한 영웅세대의 혁명정신, 투쟁기풍은 력사의 온갖 도전을 과감히 박차고 혁명과 건설에서 련이은 대고조를 일으키며 이 땅우에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워가는 우리 인민특유의 사상정신적특질로, 창조본때로 면면히 계승되여왔다.

천리마를 탄 기세로 내달려 불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사회주의공업화를 완성한 우리 인민은 70일전투속도, 80년대속도창조운동과 같은 대혁신운동의 거세찬 불길을 년대를 이어 끊임없이 일으키며 준엄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돌파하고 새 세기의 진군길에 긍지높이 들어섰으며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위대한 당중앙의 비범특출한 강국건설사상과 령도따라 조선의 잠재력, 조선의 정신, 조선혁명의 견결성을 더욱 강용히 발양발산하고있다.

위대한 김정은동지만을 일편단심 따르고 충직하게 받드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 투철한 신념, 자기 위업, 자기 리상의 성공적결실에 대한 확신을 안고 온 나라 전체 인민은 견인불발의 완강한 투쟁과 노력으로 무수한 도전과 격난의 고비들을 정면돌파하며 국가발전의 모든 분야에서 건국사상, 인류사상 일찌기 없는 대변혁과 기적의 년대, 전면적부흥의 새시대를 보란듯이 떠올렸다.

위대한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과 탁월한 령도밑에 건설의 대번영기가 펼쳐져 수도 평양이 사회주의번화가, 우리 식의 독특한 기념비적창조물들로 웅장화려한 세계적인 문명도시로 몰라보게 전변되고 이 새시대의 변혁상, 천지개벽은 조국의 방방곡곡에로 급속히 파급되여 사회주의별천지들을 이루며 천리마시대와는 비할바없는 강국조선의 새 기상으로 누리에 떨쳐지고있다.

지방의 백년대계이자 우리 국가의 백년미래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도라는 당중앙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과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거창한 대혁명이 일어나 농촌진흥, 지방변혁의 경이적인 실체들이 전국도처에 끊임없이 일떠서며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 나아가는 미증유의 거창한 위업수행의 활로를 열어놓고있다.

인민사수와 주권수호의 근본담보인 자위국방건설에서 사변적인 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되여 무한대한 발전잠재력과 현대성, 무시할수 없는 국제적지위가 세계앞에 과시되였으며 국가경제전반의 장성추이가 확고해져 자립경제의 발전동력이 튼튼히 다져지고 인민들의 복리와 직결된 실제적인 결실들로 사회주의재부가 나날이 풍부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직 당만을 믿고따르며 받드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진할줄 모르는 개척정신, 충성과 애국의 힘을 굳게 믿으시고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지펴주신 새시대 천리마정신창조의 불길속에서 전체 인민은 증산절약투쟁을 더욱 줄기차게 벌리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을 성과적으로 완결하고 당 제9차대회장에 자랑스럽게 들어서기 위한 총진군속도를 비상히 가속화하고있다.

당중앙의 령도를 일심충성으로 받들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를 과감히 열어나가는 력사적위업수행의 투쟁행로에서 우리 인민은 세대와 세기를 이어 혈맥으로 계승된 위대한 투쟁전통의 힘, 가슴마다에 끓어넘치는 결사의 분투정신과 애국열을 더욱 증폭시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세계가 상상 못할 눈부신 기적의 년대들을 끝없이 펼쳐갈것이다.

 

2025년 3월 9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신념에 인생의 영광도, 값높은 영생도 있다 -항일혁명투사 권영벽, 리제순, 리동걸, 지태환동지들의 고결한 삶을 돌이켜보며-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우리 인민들이 혁명의 철리를 새겨안는 신성한 교정인 대성산혁명렬사릉에는 1945년 3월 10일이라는 희생날자가 꼭같은 네명의 투사들의 반신상이 나란히 서있다.

오늘은 권영벽, 리제순, 리동걸, 지태환동지들이 조국해방을 불과 다섯달 앞두고 한날한시에 악명높은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희생된지 80돐이 되는 날이다.네명의 투사들은 태여난 날과 살아온 고장도, 성격과 경력, 직무도 서로 달랐다.하지만 한가지의 공통점이 그들을 성스러운 조선혁명의 력사에 하나의 꼭같은 초상으로 다시 태여나게 해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슬하에서 가갸거겨를 배우며 혁명가로 성장한 항일혁명선렬들은 혁명의 폭풍우속에서 사령관동지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철리를 심장에 새긴 신념의 강자들이였습니다.》

동서고금에 다시 없는 혁명과 인간, 혁명가와 인생에 대한 위대한 철학을 창조한 항일대전사는 어느한 투사의 공적만 놓고보아도, 어느한 사건만 조명하여 론한다 해도 결국은 혁명신념에 대한 이야기로 귀착된다.바로 그 신념으로 하여 권영벽, 리제순, 리동걸, 지태환동지들은 한날한시에 영생의 언덕에 함께 올라섰으며 조국해방의 민족사적대업이 성취된지 80년이 되는 오늘날까지도 조선혁명의 첫 세대로서 후대들의 기억속에 영생하고있다.

네명의 투사들이 가르쳐주는 신념의 메아리, 진정 그것은 조선혁명이 바야흐로 새로운 높은 단계에 들어선 오늘의 중대한 시기에 우리 세대 누구나 다시금 똑똑히 새기고 반드시 실천에 옮겨야 할 혁명의 진리, 인생의 철리이다.

 

《나는 김일성장군님의 혁명전사이다!》

 

한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든, 열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든, 천고의 밀림속에서 원쑤들과 싸우던 이야기를 하든, 철창속에서 모진 악형을 이겨내던 이야기를 하든 항일혁명투사들의 투쟁과정은 어느것이나 신념에 대한 이야기로 관통되여있다.

그것은 혁명이자 곧 신념이며 간고한 항일무장투쟁의 전 로정이 한치한치 피로써 헤쳐나가야 하는 길, 투철한 혁명신념이 없이는 절대로 끝까지 갈수 없는 길이였기때문이다.

투철한 신념에는 억센 뿌리가 있다.그 뿌리는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이다.혁명투쟁을 이끄는 수령의 위대한 사상에 대한 숭배이고 수령께서 지니신 비범한 천품과 고결한 인간적풍모에 대한 매혹이며 수령을 따르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담보된다는 확신이다.

조국해방의 날을 불과 다섯달 앞두고 희생된 권영벽, 리제순, 리동걸, 지태환동지들이 지녔던 혁명신념이 바로 그런 억척같은 신념이였다.

네명의 투사들, 그들중에는 고학으로 중학교를 다니다가 《불온분자》로 지목되여 퇴학당한 사람도 있었고 머슴살이를 하면서 자습으로 피타게 지식을 습득한 노력가도 있었으며 혁명군에 참군하여 체계적으로 성장하며 여러가지 직무를 력임해온 지휘관도 있었다.지어 엄중한 과오를 범하고 강직되였다가 다시 중요한 직무를 맡은 사람도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신 명령을 받고 조선인민혁명군 지하정치공작원으로 파견되기 전까지 그들의 직무와 신분은 각이했다.주력부대의 선전과장, 그후 조직과장, 장백현 20도구 신흥촌 촌장 겸 야학선생, 주력부대의 사무장(오늘의 사관장), 전 7련대 정치위원,

그러나 네명의 투사들이 지닌 가장 중요한 공통점은 위대한 수령님의 가까이에서 직접적인 가르치심을 받으면서 성장한 나날은 불과 1년안팎이였지만 일제가 조작한 《혜산사건》과 그후 련이은 검거선풍으로 원쑤들에게 체포된 후의 6~8년동안 상상을 초월하는 모진 고문과 회유 지어 죽음앞에서도 혁명적지조를 끝까지 지켜싸웠다는것이다.그 공통점의 뿌리는 다름아닌 혁명신념, 사령관동지만 계시면 혁명은 반드시 승리하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은 이룩된다는 필승의 신심, 자기를 혁명가로 안아키워준 수령의 사랑과 믿음에 목숨바쳐 보답하겠다는 숭고한 도덕의리에 기초한 투철한 자각과 의지였다.

《나를 낳아준 조국은 어머니이고 혁명투쟁에서 나를 가르쳐주고 길러준 사령관동지는 나의 스승이며 어버이이시다.나는 일편단심 사령관동지께 충성을 다하리라.》

김일성장군님이 계시는 사령부는 조선을 독립시키는 혁명의 심장이요.우리는 그이의 … 팔과 다리가 되여 그이를 받들며 철석같이 보위하여야 하오.이 정신만은 우리가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목숨을 바쳐 고수하여야 하오.》

권영벽동지가 삶의 좌우명처럼 간직한 이 말이 곧 그의 혁명신조이고 신념의 뿌리였다.

김일성장군님은 우리 조국의 운명, 우리 혁명의 운명이시오.장군님께서 계셔야 우리 조선사람들이 왜놈들을 때려부시고 나라를 찾을수 있고 근로인민이 주인된 새 나라를 일떠세울수 있소.그래서 유격대원들은 장군님의 안녕을 위해서라면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치는거요.》

사령관동지의 신변안전을 위해 자기 집에 오신분이 김일성장군님이시라는것을 신흥촌부녀회 회장이였던 안해에게조차 숨기였던 리제순동지가 후날 어쩌면 그럴수 있는가고 항의하는 안해에게 한 이 말속에 혁명전사의 삶이 무엇을 위해 필요한가 하는 해답이 있다.

걸음걸음 총검의 숲을 헤쳐야 하는 극악한 조건에서도 사령관동지의 국내진출을 성과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두만강연안을 메주밟듯 오르내리며 진출로정과 도강장소, 회의장소확정에 온갖 정력을 기울인 리동걸동지의 가슴속에도, 우리도 사진기가 한대 있기는 있어야겠다고 조용히 하시는 사령관동지의 말씀을 주력부대의 사무장인 자기에게 직접 주신 명령으로 받아들이고 끝끝내 사진기를 구하여 사랑하는 유격대원들의 모습을 사진화폭으로 남기고싶어하신 사령관동지의 소원을 풀어드리고 빨찌산시절의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사진문헌을 항일혁명사의 고귀한 유산으로 남기는 커다란 공적을 세운 지태환동지의 가슴속에도 바로 이런 신념의 뿌리가 간직되여있었다.

사령관동지를 몸가까이 모시고 그이의 슬하에서 보낸 영광의 순간들을 영원히 잊지 않으리라.멀리 떨어져있어도, 가까이에 있어도 나는 항상 김일성장군님의 혁명전사이다.혁명을 하다가 이 몸이 쓰러진대도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에 목숨바쳐 보답하리라!

이 신념의 뿌리가 그들을 불굴의 투사로 성장시킨 자양분이였다.

하강구의 7도구로부터 상강구의 25도구에 이르는 수백리의 로정을 한달에도 몇차례씩 발이 닳도록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당소조들과 조국광복회 지회, 분회들을 조직한 권영벽동지가 보천보전투를 위한 적후정찰임무를 수행한 후에 스스로 그 전투에 참가할것을 열렬히 제기한 사실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일제의 폭압이 절정에 치달아오르던 1937년에 조국광복회 장백현위원회에서 백주에 수백명을 동원하여 5.1절의 반일반만시위를 하도록 조직했으며 보천보전투승리후 신흥촌부녀회 성원들을 현지에 파견하여 인민들의 여론을 수집하여 사령부에 보고한 리제순동지의 창발성의 밑바탕에는 과연 무엇이 깔려있는가.

주력부대 사무장의 중임을 맡아한 후에도 《혜산사건》으로 초래된 살벌한 분위기속에서 죽음의 고비를 무수히 넘나들며 낮과 밤이 따로없이 주구청산과 원호물자마련, 군사정보수집 등 눈부신 활동을 벌리면서 파괴된 조직들을 수습해나간 지태환동지와 청봉밀영의 정치책임자로서 엄중한 과오를 범하였으나 사령관동지의 한량없는 사랑속에 엄한 처벌을 면했을 때 사령관동지께 좀더 무거운 책벌을 받고싶다고, 자기를 가장 위험한 곳에 보내달라고 스스로 제기하고 과감한 투쟁을 전개한 리동걸동지의 행동을 통하여 우리가 느끼는것은 무엇인가.

조선혁명을 보위하고 수령의 명령관철을 위함이라면 스스로 적진속에도 주저없이 뛰여들고 필요하다면 생명도 아낌없이 내댄 투신력, 그것은 바로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한 신념으로부터 우러나온것이라는것이다.

그들 매 사람의 직책상임무는 각이했어도 네명의 투사들에게는 언제나 인생의 가장 큰 영광으로 자부하는 꼭같은 하나의 직무가 있었다.

나는 김일성장군님의 혁명전사이다!

이것은 사령관동지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 신념으로 그들이 받아안은 꼭같은 직무였다.

김일성장군님의 혁명전사, 네명의 투사들만이 아니라 주작봉마루에서 영생하는 항일혁명투사들모두가 이 하나의 직무로 불리우고있다.

오늘 우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앞당기기 위한 거창한 투쟁을 벌리고있으며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보다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도약해야 할 중대한 전환의 시기에 살고있다.

오늘의 시대는 수령께서 바라신다면 생눈길과 진창길도 앞장에서 헤치고 사지판에도 주저없이 뛰여들며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도 응당 자기자신이 해야 할 과업으로 간주하고 스스로 맡아 끝까지 해제끼는 그런 신념의 강자들을 절실히 요구한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들이여,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보라.나는 지금 수령의 혁명전사라는 부름을 가장 큰 긍지로, 영광으로 간직하고 투쟁한 항일혁명투사들의 그 억척불변의 신념으로 살고있는가를.

 

《우리는 일심동체!》

 

누구에게나 자기의 신념과 지조를 검증받을 그런 시각이 언젠가는 있기마련이다.

네명의 투사들은 피비린내나는 원쑤들의 감옥에서 자신들의 신념을 립증하였다.

쇠고랑을 차고 독감방에 갇힌 그때부터, 적들로부터 끊임없이 전향을 강요당하는 그 순간부터 신념과 배신의 싸움이 시작된다.

산에서 싸울 때에는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기아와 추위, 전투에서의 희생으로 오는 상실과 아픔은 있어도 자유로운 몸이였고 전우들도 곁에 있었다.

그러나 감옥에서는 사정이 달랐다.누가 보는이 없고 통제하는이도 없고 더우기는 그처럼 믿고 따르는 사령관동지의 가르치심도 받을수 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매일같이 일제교형리들에 의해 살이 찢기고 손톱을 뽑히우고 뼈가 부서지는 고문을 당해야 하는 끔찍한 하루하루는 산에서 투쟁할 때의 백날, 천날맞잡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혜산사건》은 매개 사람들이 지니고있는 혁명에 대한 충실성과 신념과 의지의 강도를 검증하는 일대 시련이였다고 할수 있다고, 이 사건은 진짜혁명가와 가짜혁명가를 가르는 하나의 엄혹한 검열과정이였다고 하시면서 신념과 의지가 강한 사람들은 혁명가로서의 절개를 지켜 원쑤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였고 반대로 신념과 의지가 박약한 사람들은 혁명가로서의 존엄을 버리고 배신과 굴종의 길에 떨어졌다고 쓰시였다.

천고밀림의 설한풍속에서 인간이 겪을수 있는 온갖 곤난은 가까스로 견디여냈을지언정 형장에서의 고문만은 이겨내지 못하고 혁명가로서의 체면과 지조를 버린 변절자들에게는 맞아죽을 각오가 없었다.

굶어죽을 각오, 얼어죽을 각오와 함께 맞아죽을 각오까지 되여있는 그런 신념이라야 공고한 기초우에 선 신념이라고 할수 있다.

신념의 진가는 어디서 더 잘 검증되는가.혁명가의 지조는 어떻게 낱낱이 검증되는가.그것은 철창속에서, 모진 악형을 꿋꿋이 견디여내는데서 검증된다.

권영벽, 리제순, 리동걸, 지태환동지들은 그저 견디여낸것이 아니라 한마음한뜻으로 뭉쳐 철창속에서도 싸운 견결하고 참된 투사들이였다.

옥중투쟁이란 무엇인가.그럭저럭 감옥에서 목숨이나 연장하는것이 감옥살이라면 혁명가의 신념을 지켜 죽음도 맞받아 투쟁하는것은 김일성장군님께 충직한 혁명전사의 옥중투쟁이다.우리는 여기서 감옥살이가 아니라 옥중투쟁을 해야 한다.

이런 비상한 의지로 그들은 일심동체가 되여 옥중에서도 투쟁을 중단하지 않았다.

보통사람들같으면 누구나 자기의 목숨부터 생각했겠지만 투사들은 사령부의 안전, 사령관동지께서 주신 명령관철, 다른 혁명동지들을 구출하는 문제만을 두고 고심했다.사령부의 안전과 조직의 운명을 앞에 놓고 자기의 목숨을 뒤에 놓는다는것은 오직 신념의 강자들만이 할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고 비장한 결심이였다.

《모든것을 부인하라.놈들은 아직 조직의 내막을 모르고있다.목숨으로 혁명과 조직의 비밀을 지키자.》

이것은 혜산경찰서에서 옥중투쟁을 처음 시작할 때 권영벽동지가 다른 동지들에게 보낸 통방신호였다.

그러나 그후 변절자의 너절한 배신행위로 조직의 비밀이 적지 않게 탄로나게 되자 권영벽동지는 혁명조직들이 당할수 있는 피해를 최대한으로 막아보려고 리제순동지에게 《모든것을 나에게 밀것!》이라는 백글쪽지를 보내였다.그의 의도와 결심을 알아차린 리제순동지는 지체없이 《우리는 일심동체!》라는 회답쪽지를 보냈다.

손톱으로 한자한자 쪼아박은 백글쪽지의 그 글자들을 정녕 무심히 대할수 없다.그것은 선혈로 쓴 신념의 맹세나 같은것이다.

김일성장군님을 옹위하는 길에서, 장군님께 다진 전사의 맹세를 지키는 길에서 오직 한모습으로 투쟁하겠다는 신념의 분출이였다.

함흥형무소로 압송될 때 자동차에서 권영벽동지의 선창에 따라 투사들모두가 함께 부른 《적기가》의 힘찬 합창, 그것은 적들을 공포와 불안에 떨게 하고 인민들에게 신심을 안겨준 일심동체의 우렁찬 메아리였다.

공판장들에서도 하나의 목소리로 일제의 죄행을 단죄하는 그들의 폭탄선언은 적들을 당황망조케 했다.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자기 나라의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인민의 해방을 위하여 싸우는 혁명가들이다.이러한 숭고한 리념을 가지고 그것을 위하여 싸우는 우리들에게 무슨 죄가 있단 말이냐! 죄는 우리에게 있는것이 아니라 남의 나라를 강점하고 주인행세를 하는 바로 너희들에게 있다.그렇기때문에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너희들 일본제국주의자들을 구축하기 위하여 계속 싸울것이며 제국주의는 반드시 공산주의에 의하여 소멸될것이다.…》

네명의 투사들은 철창속에서도 다른 수감자들에게 혁명가요를 배워주었고 못을 얻어 감방의 벽과 문기둥들에 《조국광복회10대강령》을 한자한자 새겨놓았으며 《조선혁명 만세!》,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자!》 등의 글발도 새기였다.

감옥속의 그 누가 언제, 어느때 보아도 좋다.만약 우리 사람이라면 혁명의 숨결과 투지를 느끼며 고무를 받을것이고 적들이 보면 공포를 느낄것이 아닌가.원쑤들은 질겁하라! 이렇게 그들은 감옥을 수감자들을 각성시키고 적들을 벌벌 떨게 하는 혁명의 학교로 만들었다.

옳다고 믿는것만으로는 신념이 아니다.모진 고문에도 굴함없이 일심동체가 되여 옥중투쟁을 벌린 투사들의 그 불굴의 기개와 정신이야말로 진짜혁명가의 신념이다.신념이 굳센 사람에게 옥중투쟁은 있어도 감옥살이는 있을수 없는것이다.

그들은 일심동체의 위력으로 사령부의 안전을 굳건히 지켜냈고 혁명조직이 당할수 있는 피해를 최대한 막았으며 조국해방을 향해가는 승리의 계단들을 자기들의 피와 목숨으로 하나하나 만들어놓았다.

과연 그 무엇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6~8년간 각기 독감방에 갇혀있은 그들을 일심동체로 단합시켰는가.

신념이였다.오직 자기의 수령만을 굳게 믿고 수령이 이끄는 혁명위업에 무한히 충실하겠다는 그 불굴의 신념은 두터운 감방벽도 뚫고 철창들도 날아넘으며 투사들모두를 하나의 사상의지로 단합시켜 《적기가》의 구절처럼 투쟁하게 한 무서운 힘이였다.

오늘날에도 《오너라 감옥아 단두대야 이것이 고별의 노래란다》라고 《적기가》를 너무도 쉽게 부르는 사람은 많다.그러나 우리에게 일제식민지통치시기와 같은 저주로운 감옥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여, 그렇듯 가혹한 정신육체적고통을 주는 물리적수단과 환경이 없다고 하여 혁명신념을 검증할 정황이나 계기가 따로 없는것은 아니다.

이 땅에 나서자란 새세대라면 응당 자기의 량심에 물어보아야 한다.당이 부르는 어렵고 힘든 초소로 용약 달려나가야 하는 시각에 자기 하나의 안락을 위해 몸을 사린적은 없었는가, 그 누구의 눈길도 미치지 않는 곳에서 스스로 자기를 희생해야 하는 운명적인 선택을 앞두고 동요하며 선뜻 결심을 내리지 못한적은 없었는가를.

그런 때에 뒤걸음치는것부터가 변절과 배신에로 가는 첫걸음이다.당과 국가의 고민과 고충을 풀기 위해 서슴없이 한몸을 내댈 대신 개인주의와 리기주의에 중독되여 저 하나의 리익을 챙기며 보신의 갑속에 웅크리는것은 원쑤가 내흔드는 전향서에 지장을 찍는것이나 같다.

수령의 뜻을 따르고 받드는 길에서 일심동체가 되는가 그렇지 못한가, 앞에서도 옆에서도 뒤에서도 지어 절해고도에서도 한모습으로 사는가 마는가는 다름아닌 신념이 결정한다.

누구나 철창속에서도 일심동체가 되여 혁명적지조를 지켜싸운 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에 자기를 비추어보며 오늘의 전구마다에서 자기의 신념을 과감한 실천행동으로 증명하자.

 

최후의 순간에도 미래를 내다보았다

 

사람에게는 생이 한번밖에 차례지지 않는다.그처럼 귀중한 생을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고싶은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체포될 당시 권영벽동지의 나이는 28살, 리제순동지의 나이는 27살, 리동걸동지의 나이는 30살, 지태환동지의 나이는 35살이였다.

그들이야말로 산 날보다 살아야 할 날이 더 많은 20대, 30대의 혈기왕성한 사나이들이였다.그들이라고 어찌 따뜻한 제집 아래목과 부모처자가 그립지 않으며 생을 오래오래 즐기고싶지 않았으랴.하다면 무엇때문에 그들은 최후의 마지막유혹까지도 꿋꿋이 물리치고 죽음의 길을 택했는가.

사람들이여, 주작봉마루에 나란히 서있는 그들에게 한번 물어보라.한번뿐인 생이 아깝지 않았는가, 넘치는 젊음이 땅속에 너무도 빨리 묻히는것이 아쉽지 않았는가고.

그러면 투사들은 이렇게 대답할것이다.아까왔다.하지만 원쑤놈들에게 전향하여 개처럼 사는 천날, 만날보다 생을 마감짓는 그 한순간마저도 김일성장군님의 혁명전사답게 떳떳이 총화지어야 하겠기에 유감없이 죽음을 택했다고.

최후의 순간이 곧 그 사람으로 기억된다는 말이 있다.혁명가의 신념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혁명의 첫걸음을 내짚을 때에도, 감옥에서 모진 악형을 당할 때에도 검증되지만 죽음을 앞둔 최후의 순간에 최종적으로 검증되는 법이다.

적들은 1941년 8월 당시 함흥지방법원 공판장에서 《혜산사건판결서》로 권영벽, 리제순, 리동걸, 지태환동지를 비롯한 6명에게 이미 사형판결을 내렸었다.

판결을 내리고도 서울 서대문형무소로 또다시 이감하면서 형집행을 몇해동안 더 끈데는 적들의 음흉한 술책이 있었다.놈들의 기본목적은 사형수가 된 그들의 심리를 부단히 압박하고 자극시켜 종당에는 전향에로 유도하자는것이였다.

그러나 적들의 어리석은 잔꾀가 통할리 만무하였다.

네명의 투사들은 1945년 3월 10일 적들이 오늘은 우리 일본 황군의 륙군절이다, 당신들이 이제라도 전향을 하면 사형을 면할수 있다고 마지막으로 회유할 때에도 단호히 물리쳤다.

최후를 앞두고 그들 매 사람이 남긴 말은 억만금의 무게를 가진다.

《…우리는 죽음을 앞두고 자기의 사업을 검토해야 하오.내가 혁명에 얼마나 충실했는가를.바로 이것이 혁명가인 우리들의 임무요.》

권영벽동지는 혁명가로서의 한생을 이렇게 총화짓는것과 함께 감방에 있던 청년이 병보석으로 출옥하게 되였을 때 그에게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당부했다.

《조국은 멀지 않아 해방될거요.해방된 조국! 생각해보오.우리 나라가 해방된다는것을.생각만 해도 나는 숨이 가쁘도록 흥분되오.조국의 해방을 위해 얼마나 많은 투사들이 자기의 귀중한 청춘을 바쳤소? 이 땅에서 생을 받고 태여난 사람으로서 그 휘황한 해방의 날을 앉아서 맞을수는 없소.학생도 힘차게 싸워야 하오.》

권영벽동지는 또한 감방에 남아있는 동지들에게는 이런 부탁도 남겼다.

《나는 이 세상에 아들 하나를 남기고 간다.나한테 소망이 있다면 그것은 아들이 자라서 아버지가 하던 일을 계속해달라는것이다.》

리제순동지가 최후를 앞두고 감옥에서 지은 시는 또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격정에 젖어들게 하는것인가.

《청사초롱에 불밝혀라 그리운 장군의 모습 다시 보자…》

사형장에 나가기 전에 리제순동지는 장군님을 우러러 이렇게 아뢰이였다.

《장군님! 저는 잠시후 사형장에 나갑니다.그렇다고 저의 투쟁이 끝났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저에게는 아직도 공산주의자가 어떻게 죽음을 타승하는가를 놈들에게 똑똑히 보여주어야 할 무거운 임무가 남아있습니다.저는 장군님께서 키워주신 공산주의자답게 이 마지막임무도 영예롭게 수행할것입니다.죽음을 앞에 둔 저의 눈에는 조국의 앞날이 보입니다.장군님 령도밑에 활짝 꽃필 조국의 미래가 똑똑히 보입니다.장군님! 부디부디 안녕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 말은 옥중의 투사들의 신념을 대표하여 올린 그의 마지막보고였다.

사형판결을 받은 다음에도 절망이나 비관에 빠지지 않고 조국의 찬란한 미래, 세계의 광명한 미래를 끝없이 그려보며 안해에게 사식 대신 세계지도를 구해달라고 부탁했던 리제순동지는 마지막편지에 이런 글도 남겼다.

《사랑하는 안해에게… 아이들에게 아버지는 바로 김일성장군님의 전사였다는것과 또한 그이의 위대한 풍모에 대해서 당신이 알고있는 모든것을 다 이야기해주오.그들이 자기 아버지가 무엇을 위해서 싸우다 어떻게 죽었는가를 잘 알게 되면 그들도 반드시 김일성장군님의 충직한 전사가 될것이요.》

리동걸동지도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원쑤놈들을 전률케 하였다.

《나는 김일성장군님의 혁명전사다.장군님의 위대한 령도를 받들고 조선독립을 위하여 싸우는 조선의 아들이다.…비록 네놈들이 오늘은 나를 죽일수 있어도 김일성장군님의 령도를 받는… 우리 인민을 다 없애지는 못할것이며 우리 한사람한사람의 죽음은 수천수만의 새로운 혁명가들을 낳을것이다.…김일성장군 만세! 조선혁명 만세!》

사령관동지를 위해, 혁명동지들을 위해 사진기를 구해왔어도 산에서 싸울 때 언제한번 자기의 사진을 찍겠다고 나서지 않았던 지태환동지는 태연하게 웃으며 웨쳤다.

《나는 일제놈들에게서 피값을 다 받아냈다.이제 죽어도 한이 없다.》

《동이 밝아온다.김일성장군 만세! 조선혁명 만세!》

일제교형리들은 최후의 순간까지도 굴하지 않은 그들의 당당한 모습에 전률하지 않을수 없었다.실로 그들 한사람한사람은 원쑤들에게 있어서 한개 사단, 한개 군단이상으로 두렵고 무서운 존재였다.

뻔히 패망이 박두했다는것을 알면서도 투사들의 육체적생명이라도 빼앗아 불안과 공포로 떠는 제놈들을 위안하자고, 그들의 영향을 받아 수천수만의 혁명가들이 불패의 력량으로 더더욱 장성강화되는것을 조금이라도 지체시키자고 원쑤들은 끝끝내 네명의 투사들에 대한 사형을 단행하였다.

그러나 일제가 서울 서대문형무소의 교수대에서 투사들의 육체적생명은 빼앗을수 있었어도 그들의 신념만은 꺾을수도 허물수도 없었다.

최후의 순간에도 사령관동지의 안녕을 축원한 그 순결한 량심에, 죽음도 원쑤와의 마지막싸움으로 여기며 웃으며 맞받아나간 그 백절불굴의 신념에, 조국해방의 밝은 래일과 후손들의 행복을 확신성있게 그려본 그 락관의 정신에 정녕 머리가 숙어진다.

1945년 3월 10일은 원쑤들의 교수대에서 네명의 투사가 희생된 날이다.허나 최후를 마치였다고 하여 과연 그들의 생이 끝났던가.아니다.그 순간부터 그들은 불굴의 혁명신념으로 영생하고있다.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지만 죽음도 이기는 힘은 공산주의자에게 있다.그 힘이 바로 신념이다.그들은 불굴의 혁명신념으로 최후의 순간에도 눈부신 미래를 내다본 조선의 훌륭한 아들들, 참된 공산주의자의 전형들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서울 서대문형무소를 찾으신 날에 권영벽, 리제순, 리동걸, 지태환동무들은 비록 우리의 곁을 떠났지만 그들의 혁명정신과 공적은 우리 조국청사에 영원히 남아있을것이라고 뜨겁게 추억하시였다.

신념은 그렇듯 평범하던 사람들도 불굴의 투사로 자라나게 하여 인생의 값높은 영광과 영생을 안겨준다.

 

* *

 

철창밖에서도 철창속에서도 신념이 같았고 지어 최후의 죽음도 함께 맞이하고 영생의 언덕에도 꼭같이 오른 네명의 투사들은 백두산대학의 신념의 교사가 되여 오늘도 새세대들에게 한목소리로 가르치고있다.

수령의 품속에서 하루를 배웠든 10년동안 가르치심을 받았든, 멀리에 있든 가까이에 있든 단 한순간도 수령과 자기의 운명을 떼여놓을수 없는 명줄로 간직하는 마음, 혁명가로 키워주고 내세워준 수령의 은혜를 목숨바쳐 갚겠다는 투철한 신념을 지녀야 한다.신념이자 곧 혁명이고 신념을 지키는 사람이 참된 혁명가이다.신념을 지키는 길에 인생의 영광도, 값높은 영생도 있다.

이 땅의 새세대들이여, 우리 후손들을 지켜보며 가르치는 투사들의 이 신념의 강의를 비문에 글자를 쪼아박듯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 800년, 8 000년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뀌여도 그 불굴의 신념으로 투쟁해나가자.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더욱 빛내이는 거창한 창조대전의 전구들은, 우리들이 지켜선 혁명초소들은 매 각자의 신념을 검증하는 엄격한 시험장이다.

그가 누구이든 이 땅에 태를 묻고 자란 사람이라면 항일선렬들의 피가 스미고 넋이 깃들어있는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투사들이 그려본 더 아름답고 휘황한 래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소중한 창조물들을 끊임없이, 더 많이 일떠세우자.

그리고 투사들에게 단 한점의 부끄러움도 없이 떳떳한 자욱자욱을 값있게 하나둘 새길적마다 주작봉마루에 올라 영생의 모습으로 서있는 그들앞에 삼가 인사드리며 굳게 맹세다지자.

항일빨찌산의 후손답게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영원히 신념의 한길을 줄기차게 이어가겠다고.(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수호정신을 계승해갈 새세대들의 용용한 대하 -평양시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인민군대입대결의모임 및 전시가요대렬합창경연 진행-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어머니당의 품속에서 혁명의 계승자들로 억세게 자라나고있는 새세대들의 가슴마다는 조국의 귀중함을 소중히 새겨안고 강대한 우리 국가를 끝없이 빛내이고 굳건히 지켜갈 열망으로 세차게 높뛰고있다.

견결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을 빛나게 계승해갈 강렬한 지향을 간직한 평양시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인민군대입대결의모임이 9일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앞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년대에 가장 값비싼 승리를 안아온 력사의 체현자, 증견자들, 우리 당이 공화국기에 감싸안아 영생의 모습으로 빛내여준 용사들의 넋이 깃든 석박산기슭에 애국과 승리의 전통을 긍지높이 간직한 계승자들의 대하가 세차게 굽이쳤다.

모임에서는 삼흥중학교 학생 박성범, 선교구역 금봉고급중학교 학생 박예경이 조국보위의 전초선에서 수호자의 영예를 높이 떨칠 철석의 의지를 담아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당의 은정속에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 희망과 포부도 크고 갈 곳도 많지만 키워주고 내세워준 그 사랑에 보답할 일념을 안고 인민군대입대를 열렬히 탄원해나섰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조국보위에 바쳐진 삶이 가장 값높은 삶이라는 진리를 언제나 깊이 간직하고 귀중한 어머니조국과 인민의 안녕을 혁명의 총대로 굳건히 지켜 복무의 순간순간을 충성과 위훈으로 수놓아갈 결의들을 피력하였다.

강대한 주체조선의 존엄이고 영원한 승리의 상징으로 빛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전쟁로병 김형원동지가 미더운 새세대들에게 넘겨주었다.

이어 평양시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전시가요대렬합창경연이 시작되였다.

《총폭탄》, 《결사옹위》를 비롯한 표어들을 든 대오마다에서 전화의 리수복, 강호영, 안영애영웅들처럼 하나밖에 없는 조국을 위하여 둘도 없는 청춘을 서슴없이 바칠 불같은 열의가 세차게 분출되였다.

《수령이시여 명령만 내리시라》, 《조국보위의 노래》를 비롯한 노래들을 부르며 마음도 발걸음도 하나가 되여 씩씩한 보무를 이어가는 행진대오들에는 빛나는 군공을 세우고 고향의 부모형제와 모교의 선생님들앞에 떳떳이 나설 자신심이 충천하였다.

수령보위, 조국보위의 주제가들을 우렁차게 합창하며 거리를 누벼가는 계승자들의 활기찬 기상은 시민들에게 믿음직한 새세대들이 있어 우리의 승리는 필연이며 확정적이라는 확신을 더해주었다.

평양시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인민군대입대결의모임 및 전시가요대렬합창경연은 조국보위초소에서 청춘의 삶을 값높이 빛내여갈 수도의 아들딸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를 뚜렷이 보여준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이 람발하고있는 완력행사는 가중된 안보위기로 회귀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공보문-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남쪽국경선너머에서 적대와 불신으로 팽배한 전쟁기계의 굉음이 울려오고있다.

미국이 대한민국군부깡패들과 야합하여 정전지역의 대기를 달구며 침략적이고 대결적인 전쟁시연인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 2025》를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미한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한사코 강행하려고 하는것은 우발적인 한방의 총성으로 쌍방간의 물리적충돌을 유발시킬수도 있는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극한점너머에로 끌어올리는 위험천만한 도발적망동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적들이 2024년 7월 조작발표된 《핵억제 및 핵작전에 관한 지침》에 따라 우리의 핵무기시설에 대한 《사전원점타격》을 노리는 《작전계획 2022》를 이번 연습기간 적용해보려고 기도하고있는것이다.

정권교체와 더불어 불가피하게 경과하는 정책적모호성과는 무관하게 어김없이 행하여지는 미국의 이러한 군사적광태는 우리 국가에 대한 체질적인 적대의식에 잠수되여 제재와 압박, 대결에 몰두하는 그들의 태생적인 대조선관행을 려과없이 보여주고있다.

미한이 전통적으로 벌려놓는 이 전쟁연습소동의 근저에는 《자유의 방패》라는 작전명 그대로 미국식가치관과 양키식자유민주주의를 신성한 주권국가의 령역에 번식시키고 궁극에는 우리의 정권붕괴, 제도전복을 이룩해보려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대한민국의 집요하고도 변할수 없는 침략야망이 짙게 깔려있다.

루적된 세월의 장구함만으로도 그 뿌리깊은 갈등의 연원과 사태의 심각성을 직감할수 있게 하는 조미정치군사적대치구도는 우리 국가를 정조준하여 광란적으로 감행되는 미국의 전쟁불장난소동에 의해 폭발림계점으로 더욱 가깝게 접근하였으며 그 대결양상도 보다 위험하게 진화되고있다.

하다면 미국이 년례적이니 방어적이니 하는 따위의 허울좋은 간판밑에 시도 때도 없이 벌려놓는 각이한 군사연습소동들을 미국의 핵위협에 정비례하는 우리 공화국의 방위력강세에 질겁한자들의 객기적인 근육시위나 주구의 안보불안을 달래기 위한 위안용으로 보아야 하겠는가.

미한이 이번 연습기간 려단급이상 야외기동훈련회수를 지난해보다 훨씬 더 늘이기로 하고 조선반도유사시 지역에서의 우주작전지원능력을 검증하는것을 목표로 한 주한 미우주군의 합동지휘통제훈련 2단계 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려 하는 사실, 합동군사연습에 생성형인공지능기술을 시범적으로 도입하려 하는 사실 등은 《프리덤 쉴드》가 내포하는 다령역적이고 전방위적인 공격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명백히 미국은 《프리덤 쉴드》를 비롯한 대규모전쟁연습들을 계단식, 파도식으로 멈춤없이 강행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정세를 수습할수 없는 상황에로 몰아감으로써 도발과 정세긴장의 악순환구조를 영구히 고착하려 하고있다.

그 누구의 《위협》을 명분으로 주구들과의 군사동맹체제를 포괄적인 전략적동맹으로 팽창시켜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힘의 우위를 점하고 지정학적재편을 이루어보려는 시대착오적인 기도를 추구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대결적이며 패권지향적인 로선에 따라 핵잠수함 《알렉산드리아》호와 《B-1B》전략폭격기, 《칼빈슨》호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수단들이 조선반도지역에 상시배비수준에서 전개되고 무분별한 공중정탐행위와 형형색색의 합동군사연습들이 련속적으로 벌어지고있으며 이는 우리 국가뿐 아니라 지역나라들의 합법적인 안전상우려를 증대시키고있다.

이번 훈련후에도 미한련합군사령부와 한국합동참모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훈련 등을 포함한 각종 반공화국전쟁연습이 지난해보다 9.7% 더 늘어나 무려 110여건이나 감행된다는 사실은 적수국들의 군사적대결광기가 일회성발작으로 그치는것이 아니라 만성적인 증상으로 지속되리라는것을 시사하여준다.

조선반도에 대한 미전략수단전개의 가시성증대와 실전을 방불케 하는 미국주도의 쌍무 및 다자전쟁시연들은 우리 국가가 적수들의 각이한 반공화국핵전쟁위협을 억제함에 가장 철저하고 보다 압도적이여야 한다는 사실을 더욱 명백히 립증해주고있다.

세계도처에서 초강도강권을 과용하고있는 미국이 《동맹과시》를 표방하며 조선반도와 지역에서 계단식으로 확대강화하고있는 실동행위들이 주구들의 소외감을 달래는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미국과 동맹국들의 안보증진에는 전혀 《플루스》로 작용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주지할 필요가 있다.

올해 사상최대규모의 군사적도발로 전쟁교향곡의 첫 악장을 《장중하게》 연주하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행동과 비리성적인 선택은 미국의 안보에 《미누스》로 기여하게 될것이다.

이미 우리는 미국의 계속되는 군사적힘의 시위행위에 맞대응하여 전략적억제력행사를 계속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의 당당한 존재와 승승장구를 공공연히 부정하면서 반공화국적대시정책에 상습적으로 매여달릴수록 우리가 천명한 최강경대미대응원칙의 당위적명분만 더해주고 가중된 안보위협에 부닥치는 바람직하지 않는 결과를 맞이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악의적인 대조선관행의 구태의연한 《계승》은 불피코 엄청난 전략적오판에로 이어지기 마련이며 이에 대한 판별능력자체가 결여되였다면 미국의 전망은 암담할것이다.

핵무력의 급진장성을 수반한 신뢰적인 힘을 통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에 영속적인 평화를 정착시키려는 우리의 책임있는 노력은 배가될것이다.

2025년 3월 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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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外務省報道局が公報文発表

2025年 3月 10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10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報道局が9日に発表した公報文「米国が乱発している腕力行使は増大した安保危機に回帰するであ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南の国境線向こうから敵対と不信によって澎湃(ほうはい)とした戦争機械の轟音(ごうおん)が響いてきている。

米国が、大韓民国の軍部ごろと結託して停戦地域の大気を熱くしながら侵略的で対決的な戦争試演である大規模の合同軍事演習「フリーダム・シールド2025」を行おうとしている。

米韓がわれわれの重なる警告にもかかわらず大規模の合同軍事演習をあくまでも強行しようとするのは、偶発的な一発の銃声で双方間の物理的衝突を誘発させかねない先鋭な朝鮮半島の情勢を極点超しに引き上げる危険極まりない挑発的妄動である。

看過できないのは、敵が2024年7月に作り上げて発表された「核抑止および核作戦に関する指針」に従ってわれわれの核兵器施設に対する「事前原点打撃」を狙う「作戦計画2022」を今回の演習期間に適用してみようと企んでいることである。

政権交代とともに不可避に経過する政策的模糊(もこ)さとは無関係に決まって行われる米国のこのような軍事的狂態は、わが国家に対する体質的な敵対意識に潜んで制裁と圧迫、対決に没頭する彼らの生まれつきの対朝鮮慣行を濾過(ろか)なしに見せている。

米韓が伝統的に行うこの戦争演習騒動の根底には「自由の盾」という作戦名その通りにアメリカ式価値観とヤンキー式自由民主主義を神聖な主権国家の領域に繁殖させ、究極にはわれわれの政権崩壊、体制転覆を遂げてみようとする米国とそれに追随する大韓民国の執拗(しつよう)かつ変わらない侵略野望が濃く潜んでいる。

累積した歳月の長久さによってもその根深い葛藤の淵源と事態の深刻さを直感できるようにする朝米政治的・軍事的対峙構図はわが国家を正照準してヒステリックに強行される米国の戦争演習騒動によって爆発臨界点にもっと近く接近したし、その対決様相もより危険に進化している。

それなら、米国が定例的だの、防御的だのなどの体裁のよい看板の下で時を構わず行うさまざまな軍事演習騒動を米国の核脅威に正比例するわが共和国の防衛力強勢に恐れおののいた連中の無分別な筋肉示威や手先の安保不安をなだめるための慰安用と見なすべきであろうか。

米韓が今回の演習期間、旅団級以上野外機動訓練回数を昨年よりはるかに増やすことにし、朝鮮半島の有事の際、地域での宇宙作戦支援能力を検証することを目標にした駐韓米宇宙軍の合同指揮統制訓練第2段階訓練を同時に行おうとする事実、合同軍事演習に生成型人工知能技術を模範的に導入しようとする事実などは「フリーダム・シールド」が内包する多領域的かつ全方位的な攻撃性を視覚的に示している。

明白に米国は、「フリーダム・シールド」をはじめ大規模の戦争演習を階段式、波状式に中断することなく強行して朝鮮半島と地域情勢を収拾できない状況へと追い込むことで挑発と情勢緊張の悪循環構造を永久に固着しようとしている。

誰それの「脅威」を名分にして手先らとの軍事同盟体制を包括的戦略同盟に膨張させてアジア太平洋地域で力の優位を占め、地政学的再編を成してみようとする時代錯誤の企図を追求している。

米国のこのような対決的かつ覇権志向的な路線に従って原潜アレクサンドリアとB1B戦略爆撃機、カール・ビンソン原子力空母をはじめとする戦略手段が朝鮮半島地域に常時配備水準で展開され、無分別な空中偵察行為と各種の合同軍事演習が連続的に繰り広げられており、これはわが国家だけでなく地域諸国の合法的な安全上懸念を増大させている。

今回の訓練後も米韓連合軍司令部と韓国合同参謀本部が共同で主管する訓練などを含む各種の反共和国戦争演習が昨年より9.7%もっと増えておおよそ110余件も強行されるという事実は、敵国の軍事的対決狂気が一回性発作に止まるのではなく、慢性的な症状に持続するであろうということを示唆している。

朝鮮半島に対する米戦略手段展開の可視性増大と実戦を彷彿(ほうふつ)させる米国主導の二国間および多国間戦争試演はわが国家が敵のさまざまな反共和国核戦争脅威を抑止することに最も徹底的でより圧倒的で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事実を一層明白に立証している。

世界の各地で超強度強権を使い過ぎている米国が「同盟誇示」を標榜(ひょうぼう)し、朝鮮半島と地域でエスカレートし、強化している実動行為が手先らの疎外感をなだめることには役立つかも知れないが米国と同盟国の安保増進には全く「プラス」に作用しないであろうということを周知する必要がある。

今年、史上最大規模の軍事的挑発で戦争交響曲の初の楽章を「荘重に」演奏しようとする米国の無分別な行動と非理性的な選択は米国の安保に「マイナス」に寄与するようになるであろう。

すでに、われわれは米国の続く軍事的力の示威行為に対応して戦略的抑止力行使を続けていく意志を披歴した。

米国は、わが共和国の堂々たる存在と上昇一路を公然と否定しながら反共和国敵視政策に常習的に執着するほどわれわれが明らかにした最強硬対米対応原則の当為的名分だけを増し、増大した安保脅威にぶつかる願わない結果を迎えるようになるということを銘記すべきである。

悪意的な対朝鮮慣行の旧態依然とした「継承」は必ずおびただしい戦略的誤判につながるものであり、これに対する判別能力自体が欠如したなら米国の展望は暗澹としたものであろう。

核戦力の急進成長を随伴した信頼的な力を通じて朝鮮半島と地域に永続的な平和を定着させようとするわれわれの責任ある努力は倍加するであろう。(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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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만행은 반드시 계산될것이다 -조선인강제련행피해자, 유가족협회 대변인담화-

2025년 3월 10일《로동신문》

 

우리 나라가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에서 해방된 때로부터 근 8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일제의 강제랍치범죄로 차디찬 이역땅에 끌려가 원한품고 쓰러진 령혼들의 피의 절규는 오늘도 거세차게 메아리치고있다.

지난 세기 일제가 감행한 전고미문의 반인륜범죄사의 갈피에는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병탄한 이후 840만여명의 조선인청장년들을 강제로 끌어가 침략전쟁터들과 고역장들에 총알받이, 로동노예로 내몰았을뿐 아니라 미군의 대공습시 무리죽음을 당하게 만든 력사적사실도 력력히 기록되여있다.

일제가 도발한 태평양전쟁말기인 1945년 3월 10일과 13일 수백대에 달하는 미군의 《B-29》대형폭격기들이 일본 도꾜와 오사까에 날아들어 소이탄을 비롯한 폭탄들을 마구 퍼부으면서 대대적인 공습을 들이댔다.

당시 일제는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위험하고 고된 로동에 시달려온 조선사람들이 공습의 혼란된 틈을 타서 도주할수 있다고 줴쳐대면서 그들을 집단적으로 가두어놓고 오도가도 못하게 하였으며 결과 수많은 조선사람들이 억울하게 생죽음을 당하는 대참사를 빚어냈다.

도꾜대공습시 조선사람들의 피해상황만 보더라도 일본의 전쟁책임자료쎈터기관지 《전쟁책임연구》 제53호에 명기된데 의하면 전재민은 4만 1, 300명이며 그중 사망자는 1만명을 훨씬 넘을것이라고 한다.

대공습직후 일제는 《천황》이 이 지역을 행각한다는 구실밑에 사망자들에 대한 신원도 조사하지 않은채 67개소의 공원과 사원, 학교마당 등에 토장하였다가 다시 파내여 조선사람들의 유골을 제멋대로 처리하는 극악무도한 반인륜적악행을 자행하였다.

사랑하는 부모처자가 기다리는 고향산천에 백골이 되여서도 돌아오지 못하고 산설고 물설은 타향에서 무주고혼이 되여버린 조선인희생자들의 비참한 운명은 전적으로 일제의 조선강점과 식민지통치에 기인된것이며 강제랍치범죄의 직접적산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력대적으로 일본당국은 티끌만한 량심상가책도 없이 당시의 반인륜적만행에 대한 진상규명은 물론 조선인희생자들의 신원확인에조차 낯을 돌리지 않았으며 강제련행사실자체를 력사의 흑막속에 묻어버리려고 모지름을 써왔다.

일본은 조선인강제련행에 대해 《강제로동》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는것을 정부적립장으로 공식화하였는가 하면 력사교과서들에 《강제련행》을 《동원》, 《징용》으로 표기할데 대한 지침까지 하달하면서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아물지 않은 상처에 시퍼런 칼질을 해대고있다.

일본은 반인륜범죄에 대한 국가적책임을 회피하면서 과거의 침략행적을 말소하고 후대들에게 외곡된 력사관을 주입할수록 국제사회에 인륜도덕도 모르는 파렴치한 나라로 남아 죄악의 빚더미만 덧쌓게 될것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조선인강제련행 및 강제로동은 구일본정부와 군부가 모든 권한을 총발동하여 감행한 범죄로서 중대한 인도에 대한 범죄, 노예범죄, 전쟁범죄로 되며 법적시효에 관한 국제관습법과 성문법은 이러한 기본인권과 관련한 범죄에는 시효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규제하고있다.

전범국 일본은 조선인희생자들의 유골이 80년동안 방치되여있는 실상을 전면적으로 조사하여 진상을 공개하는것과 동시에 무고한 사람들을 죽음에로 내몬 만고죄악에 대해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철저히 사죄하고 배상하는것이 마땅하다.

일제의 강제련행으로 꽃다운 청춘과 아까운 생을 무참히 짓밟힌 피해자들과 유가족들의 구천에 사무친 원한을 기어이 풀고야말겠다는것은 전체 조선인민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미군의 도꾜, 오사까대공습시 일제가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반인륜적만행은 반드시 계산될것이다.

2025년 3월 9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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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2025년 3월 9일《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주체적조선녀성운동의 전성기를 긍지높이 펼치며 보석같은 애국지심과 불같은 헌신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의 굳건한 초석을 고여가는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우리 당과 조국은 더없는 자랑으로 여기고있다.

가정과 사회에 청신함과 아름다움, 활력을 더해주는 우리 녀성들에 대한 사랑과 존경, 뜨거운 축복이 온 나라에 넘쳐흐르는 속에 8일 인민문화궁전에서 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중앙보고회가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녀맹중앙위원회 일군들, 시안의 모범적인 녀성일군들, 로력혁신자들, 녀맹원들이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부 녀성들이 자리를 같이하였다.

최룡해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3.8국제부녀절에 즈음하여 순결하고 헌신적인 사랑과 정으로 가정과 사회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고 강인한 의지와 불굴의 애국실천으로 조국의 부강발전을 받들어가는 우리 녀성들에 대한 존경과 격려의 마음들이 온 나라에 따뜻이 흘러넘치고있다고 하면서 당중앙위원회와 공화국정부의 위임에 따라 시대의 당당한 주인공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맡은 혁명초소에서 빛나는 위훈을 떨쳐가는 녀성혁신자, 공로자들과 자식들의 훌륭한 성장과 사회주의대가정의 화목과 번영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는 전국의 어머니들과 녀성들에게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였다.

아울러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긍지와 영예를 안고 사회주의조국의 륭성에 아낌없는 애국지성을 고여가는 동포녀성들과 자주와 평화,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의로운 투쟁의 길에서 뜻과 힘을 합쳐나가는 전세계 진보적녀성들, 국제녀성운동기구들, 여러 나라와 지역의 녀성조직들과 친근한 벗들에게 축하의 인사와 굳은 련대성을 보내였다.

그는 우리 나라에서 3.8절은 사회와 가정, 후대들을 위해 다함없는 노력과 진정을 바쳐가는 녀성들의 아름다운 삶이 영예와 행복으로 더욱 빛나기를 축원하는 의의깊은 명절이라고 하면서 공화국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전면적발전의 새 전기와 더불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 녀성들의 지위가 더욱 뚜렷이 부각되고 세기를 두고 념원해온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이 펼쳐지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세계도처에서 많은 녀성들이 온갖 사회악과 전란의 첫째가는 희생물로 되여 무권리와 불행을 강요당하고있는 현실과 극적인 대조를 이루며 당과 국가의 따뜻한 보살핌속에 아름다운 포부와 리상을 실현해가는 우리 녀성들의 긍지높은 모습은 지켜주고 아껴주고 내세워주는 품이 있어야 녀성의 참다운 인생이 담보되고 빛난다는 철리를 깊이 새겨주고있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수수천년 사회적구속과 불평등에 시달려온 우리 녀성들을 비참한 운명에서 구원해주시고 혁명가, 애국자로 키워 내세워주시며 가정의 꽃, 생활의 꽃, 나라의 꽃으로 삶을 빛내여나가도록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녀성중시정치에 의하여 녀성들이 국가사회발전을 떠밀어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성장하였다고 말하였다.

보고자는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조선녀성운동은 새로운 발전과 앙양의 전성기를 열어가고있으며 우리 녀성들의 존엄과 영예는 더 높이 떨쳐지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이 높아지는만큼 국가의 발전이 가속화되며 사회의 화목과 단합이 공고해진다는 숭고한 뜻을 안으시고 녀성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새 경륜을 펼쳐가고계신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친 전세대 녀성혁명가들의 강직한 정신과 기풍을 순결하게 계승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고 해마다 3.8절과 어머니날도 특색있게 기념하며 전사회적인 존대속에 보람넘친 생의 자욱을 새겨가도록 진정을 부어주신 위대한 령도의 손길이 지난 10여년의 갈피마다에 뜨겁게 깃들어있다.

비록 크지 않은것이라도 깨끗한 량심과 노력으로 국력강화에 보탬을 주고 자기 초소, 자기 일터에서 오랜 세월 묵묵히 헌신의 땀을 바쳐가는 녀성들을 제일 귀중히 내세워주시는 크나큰 믿음속에 사회와 집단, 조국의 미래앞에 지닌 녀성의 의무에 무한히 충실한 혁명가, 애국자들이 나날이 늘어가고있다.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장에서 《항상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어머니들》이라고 정을 담아 불러주시며 애오라지 자식들의 성장과 나라의 부강을 위해 심신을 깡그리 바쳐온 공적을 가장 값높이 평가하시고 우리 국가, 우리 혁명이 이룩한 모든 승리의 월계관을 어머니들에게 안겨주시던 총비서동지의 숭엄한 영상은 우리 인민들의 가슴속에 뜨겁게 새겨져있다.

우리 어머니들에게 《공산주의》라는 가장 숭고하고 아름다운 말과 함께 불리우는 영예상이 수여되고있는 사실자체가 조선녀성들의 높은 존엄과 지위를 그대로 웅변하고있다.

혁명이자 미래를 위한 위업이며 어머니들과 아이들을 위한 사업은 언제나 모든것우에, 국정의 첫자리에 있어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같은 신조와 열화의 헌신에 의하여 우리 녀성들의 모든 숙원이 현실로 펼쳐지는 사랑과 정의 대하가 뜨겁게 흐르고있다.

이 세상 제일 귀중한 존재로 받드는 인민의 앞자리에 어머니들과 후대들을 세우고 모든 힘을 기울여 바라는 꿈과 리상을 이루어주는 여기에 우리당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성스러움이 있고 조국번영의 백년대계가 있다.

이 나라 모든 가정에 평안을 주는 절대의 힘을 키우고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 우리 아이들의 생명을 굳건히 지켜낸 기적도 희생적인 헌신의 그 나날속에 이루어졌고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보육문제, 교육문제가 중요의제로 토의되고 당과 국가의 강력한 지도와 지원밑에 실질적인 결실에로 이어지고있는 격동적인 현실도 위대한 그 품속에서 꽃펴나고있다.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빠짐없이 젖제품을 공급하고 온 나라 학생들에게 새 교복과 신발, 가방과 학용품을 일식으로 갖추어주는것을 어길수 없는 국법으로 제정집행하며 후대들의 정신육체적성장을 책임지고 보살피시는 자애로운 어버이의 슬하에서 강국조선의 미래가 억세게 자라고있다.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새집들이 일떠서 행복의 보금자리에서 새 생활, 새 문명을 향유하는 녀성들의 기쁨이 늘어나고 중요군사기지가 사철 신선한 남새를 생산하는 현대적인 온실농장으로 전변되여 자식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해주려는 어머니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고있다.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실행은 윤택하고 문명한 살림을 꾸리고싶어하는 이 나라 가정주부들의 숙원을 풀어주고 그 수고를 대신하여 맡아나서는 우리 당의 세기적대업이다.

수재민자녀들모두가 수도 평양에 올라와 훌륭한 조건에서 공부를 계속하도록 해주시고 자연의 광란이 휩쓴 대지우에 현대문명이 응축된 리상적인 《농촌문화도시》를 일떠세워주신 세심한 지도와 따뜻한 보살피심은 그 어떤 난국에도 흔들림없이 인민들과 후대들을 위한 사업을 더 완강하고 더 거창하게 전개하여 경이적인 전변상을 펼쳐가시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방식, 혁명의지의 발현이였다.

정녕 그 언제나 어머니들과 아이들을 위한 사색과 헌신속에 계시는분, 아이들을 그처럼 귀해하시고 사랑하시며 어머니들의 수고와 천만고생을 가장 깊이 헤아리시는분,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억척으로 지켜주고 보살펴주시는 세상에서 제일 강하시고 자애롭고 다심하신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신 바로 여기에 조선녀성들의 가장 빛나는 존엄과 영예, 무궁한 행복이 있다.

보고자는 조선녀성이라는 부름은 한없이 고마운 당과 제도,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해 온넋을 바쳐가는 애국충심으로 하여 더욱 아름답고 고귀한것이라고 하면서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변심없이 조국과 숨결을 같이해온 강인하고 근면한 우리 녀성들의 공적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향유의 권리보다 가정과 사회,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의무를 앞에 놓고 헌신하는 녀성들이 많아 서로 돕고 이끌며 단합된 힘으로 전진하는 우리 사회의 고유한 본태가 굳건히 이어지고 나라의 국력이 억척으로 다져지는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특유의 근면성과 성실성, 무한한 사랑과 정으로 성스러운 혁명위업에 세찬 약동과 활기를 더해주는 이렇듯 애국적인 녀성들의 대부대가 있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커다란 힘이고 자랑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우리 힘, 우리 식으로 공화국발전사에 특기할 대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오늘의 시대는 우리 녀성들의 보다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활약을 요구하고있다고 하면서 모든 녀성들이 당과 조국이 맡겨준 혁명초소에서 근면하고 성실한 노력으로 혁신적성과들을 이룩하며 자식들을 조국보위초소에 적극 내세우고 인민군대원호와 국가방위력강화를 위한 사업에 애국의 마음을 다 바치며 우리 식의 문명을 창조하는데 앞장서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어머니들은 자녀들의 첫 스승, 제일가는 교양자로서 아들딸들을 조국의 륭성발전에 한몫하는 기둥감으로 튼튼히 키우며 가정을 건전하게 꾸리고 온 나라에 사회주의대가정의 화목하고 따뜻한 정이 흐르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녀성동맹에서 동맹조직들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되고 충성과 애국, 신념과 의리로 뭉쳐진 공산주의집단으로 만들며 녀맹원들을 숭고한 정신도덕적풍모를 지닌 녀성혁명가들로 준비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공화국정부는 강국건설행정에서 녀성들의 지위와 역할을 부단히 높이며 보다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사업들을 더욱 폭넓게 전개하고 완강하게 실행해나갈것이라고 하면서 그는 가정과 사회의 발전과 후대들에 대한 무거운 사명감을 떠메고 고결한 정신과 기개를 떨쳐가는 미덥고 자랑스러운 녀성들로 하여 새로운 승리에로 향한 우리의 위업은 줄기차게 전진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중앙보고회는 주체적녀성운동의 력사와 전통을 꿋꿋이 이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며 우리 국가의 변혁적발전에 적극 이바지해나가는 참다운 녀성혁명가, 공산주의어머니가 될 참가자들의 드높은 열의속에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국기자, 언론인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백두전구들을 답사, 맹세모임 진행

2025년 3월 9일《로동신문》

 

 

전국기자, 언론인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2일부터 8일까지 백두전구들에 대한 답사를 진행하였다.

조선혁명의 첫페지를 장엄히 아로새긴 혁명선렬들의 넋이 깃들어있는 력사의 고장들에 몸소 새기신 절세위인의 불멸의 자욱을 따라 리명수혁명사적지, 청봉숙영지 등을 돌아본 답사행군대원들은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고향집에 도착하였다.

고향집뜨락에서 그들은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력사의 그날로부터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며 애국헌신의 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숭엄히 돌이켜보았다.

선렬들의 체취가 력력한 우등불자리, 구호문헌 등을 보면서 답사행군대원들은 위대한 수령님 따라 영광넘친 행로우에 승전의 력사를 아로새기며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투사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깊이 체득하였다.

《가리라 백두산으로》의 노래높이 행군속도를 높여온 답사행군대원들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하늘높이 치솟아오른 백두령봉들과 아득히 뻗어간 산발들을 격정과 환희속에 바라보며 그들은 위대한 당중앙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갈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

전국기자, 언론인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 맹세모임이 8일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 교양마당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보고와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투쟁업적이 어려있는 혁명전적지의 이르는 곳마다에서 우리 혁명의 고귀한 전통과 빛나는 승리의 력사가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더욱 깊이 절감하였다고 말하였다.

항일의 출판일군들이 지녔던 정신세계를 본받아 전체 인민을 새로운 총진군에로 불러일으키는 언론공세, 사상공세를 더욱 줄기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모든 기자, 언론인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2025년의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떨치기 위한 장엄한 투쟁행로에서 당사상전선의 기수, 진군나팔수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맹세문이 채택되였다.

답사기간 행군대원들은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연구발표모임과 문답식학습경연, 혁명전통교양주제의 속필, 달필경기 등 다채로운 사업들을 진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일화들을 통해 새겨안는 조선녀성의 행복 -절세위인들께서 우리 녀성들에게 안겨주신 크나큰 사랑과 믿음에 대한 감동깊은 이야기들을 더듬어보며-

2025년 3월 8일《로동신문》

 

해빛밝은 우리 조국에 그윽한 향기와 아름다움,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는 녀성들의 웃음이 더 활짝 꽃피는 3.8국제부녀절이다.

뜻깊은 이 명절이 제정된지도 어언 115년세월이 흘렀다.

허나 지구상 그 어느곳에서도 우리 조선녀성들처럼 나라의 꽃, 생활의 꽃, 가정의 꽃으로 떠받들리며 이날을 커다란 기쁨과 희망에 넘쳐 맞이하는 녀성들은 없다.

력사의 이 시각 우리 조선녀성들은 조국과 함께 걸어온 영광넘친 길을 뒤돌아보며, 절세위인들의 따뜻한 사랑속에 크나큰 행복만을 받아온 나날을 되새겨보며 다시금 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위대한 어버이를 높이 모셔야 참된 삶과 행복이 꽃피며 밝은 미래가 펼쳐진다는 고귀한 철리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녀성들은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입니다.》

대대로 봉건의 질곡에 매여 눈물과 한숨속에 시들어가던 우리 녀성들이였다.

1910년 단마르크에서 열린 제2차 국제사회주의자녀성대회에서 3월 8일을 전세계 녀성들의 국제적명절로 할것을 결정하였지만 바로 그해에 일제가 날조한 《한일합병조약》으로 하여 완전한 식민지로 된 나라에서 수난과 치욕을 숙명처럼 감수해야 했던 이 땅의 녀성들이였다.비바람세찬 울밑에 핀 봉선화마냥 너무도 연약하고 가냘프던 그들이였다.

피눈물로 얼룩졌던 우리 녀성들의 운명에 재생의 봄을 주시고 창조의 슬기와 열정을 주시고 보람찬 새삶의 노래를 주신분은 위대한 수령님이시였다.

혁명활동의 첫 시기부터 녀성문제해결을 혁명투쟁의 중요한 부분으로 간주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광복회10대강령》에서도 남녀의 차별없는 인권적평등을 보장하며 부녀의 사회상대우를 높이고 녀성들의 인격을 존중할데 대한 문제를 녀성해방을 위한 과업으로 내세우시였다.

이렇듯 녀성들의 지위를 높이고 그들에게 참된 존엄과 행복을 안겨주시려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된 조국에서도 그들에게 보람찬 삶의 길, 애국의 길을 열어주고 그길에 튼튼히 묶어세우시려 로고를 바치시였다.

1945년 10월 어느날에 있은 일이다.

당시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건국사업으로 몹시 분망한 나날을 보내시는 속에서도 녀성들로부터 간절한 청을 받으시고 부녀해방동맹으로 향하시였다.

해방된 조국에서 우리 조선녀성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바로 이것이 오래동안 봉건적륜리에 얽매여 사회활동에 나서는것을 주저하던 녀성들, 천대와 멸시만 받다보니 주눅이 들어 자기 힘을 믿지 못하고 그 어떤 다른것에 운명을 의탁하고싶어 종교인이 된 녀성들, 건국사업에 나섰다고는 하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하던 녀성들을 비롯한 전체 조선녀성들이 안고있던 의문이였고 모대김이였다.

그들에게 참다운 삶의 길, 애국의 길을 밝혀주시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천금같은 시간을 내시여 녀성들을 찾아가시였던것이다.

회의실에 들어서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녀성들을 정깊게 바라보시며 이런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새 조선건설에서 녀성들앞에 나서고있는 임무는 참으로 중대하다.우리 나라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녀성들은 건국사업에서 수레의 한쪽바퀴와 같은 역할을 하고있다고 말할수 있다.수레가 잘 달리자면 두 바퀴가 다 제대로 굴러야 하는것처럼 우리의 건국사업이 성과적으로 수행되여나가려면 남자들과 함께 녀성들이 큰 역할을 하여야 한다.…

진정 그날의 가르치심은 수난의 진펄에서 헤매이던 우리 녀성들에게 애국으로 빛나는 삶의 궤도를 열어주고 녀성의 참된 존엄과 무궁무진한 힘을 알게 해준 불멸의 지침이였다.

녀성들이 어떤 마음으로 삶의 길을 걷는가 하는것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이다.한가정의 운명, 후대들의 운명을 떠인 녀성들이 어떤 길을 가는가에 따라 사회가 진보하는가 그렇지 못한가가 결정되고 나아가서 국가의 흥망성쇠와 민족의 장래가 좌우되기때문이다.

우리 녀성들을 애국의 대오에 튼튼히 묶어세워 보람찬 삶과 투쟁의 길로 꿋꿋이 걸어가게 함으로써 우리 혁명을 더욱 기세차게 전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

위대한 수령님께서 녀성들에 대한 숭고한 사랑과 믿음으로 한평생 수놓아오신 감동깊은 이야기들은 실로 헤아릴수 없다.

첫 녀성잡지를 잘 만들어 우리 녀성들에게 안겨주시려 몸소 《조선녀성》이라고 잡지의 이름도 달아주시고 그 창간호가 나왔을 때에는 녀성들에 대한 하늘같은 믿음과 뜨거운 격려가 넘치는 축사도 보내주신 사실, 조국해방전쟁에서 무비의 용감성을 발휘한 녀성비행사를 만나시여서는 우리 나라에 하나밖에 없는 녀성비행사라고 하시며 장한 딸을 둔 친아버지의 심정으로 그리도 기뻐하시던 이야기, 현지지도의 길에서 녀성일군들을 만나실 때면 더욱 대견해하시며 높이 내세워주시고 다심한 정을 부어주시던 사실…

정녕 녀성들의 힘을 믿지 않으면 사회주의를 건설할수 없다고 자주 외우시며 그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힘있게 밀고나가는 열혈의 혁명가들로 억세게 키워주신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또 하나의 불멸의 업적이다.

녀성들이 얼마나 밝게 웃는가 하는것은 가정의 모습만이 아닌 사회의 전도를 가늠하게 하고 나아가서 국가의 국력을 재여보게 하는 척도로 된다.

시련속에서도 녀성들의 밝은 웃음을 꽃피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우리 녀성들이 높은 존엄을 지니고 자기의 권리를 당당히 행사하며 언제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보람찬 삶을 누리도록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친어버이이시였다.

전대미문의 고난을 헤치며 누구보다 고생많지만 언제나 변함없이 당을 따르는 우리 녀성들에게 행복의 웃음만을 안겨주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없이 뜨거운 사랑과 정의 서사시를 수놓아오시였다.

그 친어버이의 정깊은 사랑을 전하는 하많은 이야기들가운데는 2008년 3월에 있었던 감동깊은 사연도 있다.

그해 3월 8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동평양대극장에서 3.8국제부녀절 경축공연무대를 마련해주시고 평양시안의 최고인민회의 녀성대의원들과 녀맹책임일군들, 녀성작가, 기자, 방송원, 창작가, 예술인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자애로운 어버이를 한자리에 모신 무한한 행복감에 넘쳐 공연을 관람했던 그들은 공연이 끝난 후 또다시 크나큰 은정을 받아안게 되였다.

천수백명에 달하는 출연자와 관람자들중 얼마 안되는 남성들도 위대한 장군님의 은정어린 선물을 가슴가득 받아안게 되였던것이다.

《봄향기》화장품과 여러종의 식료품들…

그 사랑의 선물에는 또 얼마나 가슴뜨거운 이야기가 깃들어있었던가.

3.8국제부녀절을 앞두고 《봄향기》화장품을 준비하도록 친히 조치를 취해주시고 화장품들을 공장에서 실어오면서 도중에 자그마한 손상이 갈세라 안전하게 기차로 수송하도록 하신 위대한 장군님,

그토록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고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일날 공연이 시작되기에 앞서 한 일군에게 화장품선물을 녀성들에게만 주려고 하였는데 남자들에게도 주려고 한다고, 그러면 그들의 안해들이 얼마나 좋아하겠는가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이렇듯 따사로운 어버이의 손길에 실려 3.8절의 《봄향기》는 웅장화려한 동평양대극장에만이 아니라 온 나라 녀성들의 마음속에 흘러들게 되였다.

그것은 단순한 봄향기가 아니였다.

우리 녀성들을 세상이 부러워하는 행복의 절정에 세워주시고 그들을 제일로 아름답게 가꾸어주시려, 만복이 넘치는 로동당세월의 영원한 봄날에서 살게 해주실 진정을 담아 어버이장군님께서 뿌려주신 사랑의 향기였다.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이런 감동깊은 이야기들중에는 녀성해안포병들에게 안겨주신 사랑의 크림에 대한 사연도 있고 우리 녀성들은 외모에서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와야 한다고 하시며 그들이 즐겨찾는 보석머리빈침을 잘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시고 몸소 《코스모스》라고 상표이름까지 지어주신 잊지 못할 일화도 있다.

참으로 위대한 장군님의 다심한 사랑과 정은 우리 녀성들이 그 어떤 고난속에서도 신심과 락관에 넘쳐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조선녀성의 존엄과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올수 있게 한 힘의 원천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품에 안겨 녀성존엄의 최절정, 행복의 단상에서 누려온 우리 녀성들의 삶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에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2012년 3.8국제부녀절에 녀성들을 위한 성대한 음악회를 마련해주시려 무려 10여차례나 세심히 지도해주시고 명절을 맞는 온 나라 녀성들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실 때 또 한분의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안긴 더없는 행복감으로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린 이 나라의 녀성들이 아니였던가.

지금도 우리 인민은 2012년 8월 23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감나무중대를 찾으시여 남기신 불멸의 화폭들을 잊지 못하고있다.

그날 중대의 모든 병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의 곁에서 떨어지기 아쉬워 발을 동동 구르며 안겨드는 녀병사들을 보시며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좀전에는 중대군인들과 집체적으로 기념사진을 찍었는데 이번에는 모든 군인들과 개별적으로 기념사진을 찍겠다고.

그러시고는 감나무중대 군인들을 위해서라면 하루종일이라도 서있겠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였다.

그날의 감동깊은 이야기는 녀성군인들만이 아닌 온 나라 녀성들, 애국의 한길에서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가는 이 땅의 모든 녀성들에 대한 위대한 어버이의 한없이 다심하고 대해같은 사랑의 세계를 보여주는 축도이다.

조선인민군 제2차 군인가족열성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뜻깊은 연설을 하시며 군인가족들을 우리 당의 딸, 우리 당의 며느리들로 내세워주시고 그들모두가 시대와 력사앞에 지닌 성스러운 임무를 다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신 뜨거운 손길, 한 녀인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자식이 잘되는것을 보며 기뻐하고 그것을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한생의 락으로 여기는것이 이 세상 어머니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는 은정깊은 친필을 남기신 사연, 자신께서 제일 중시하는 대회는 소년단대회와 어머니대회이라고 하시며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참가자선발문제로부터 시작하여 그들을 위한 공연종목과 공연종목표도안, 무대형성안도 지도해주시고 새로 제정된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 상장과 금반지, 선물명세도안을 거듭 보아주시며 완성시켜주시던 그 사랑의 나날…

이뿐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실록의 갈피에는 몸소 건설주, 시공주가 되시여 녀성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연구소와 녀성방직공, 제사공들의 합숙을 지어주신 사랑을 전하는 이야기, 훌륭하게 꾸려진 생활의 보금자리에서 우리 녀성들이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운 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온갖 은정을 베풀어주신 이야기, 우리 녀성들을 세상에 보란듯이 내세우실 불같은 진정을 안으시고 질좋은 화장품을 안겨주시려 다심한 정을 기울이신 사실과 더욱더 문명하고 아름다와진 녀성들의 모습으로 온 나라가 밝아지도록 녀성옷전시회도 조직하도록 하신 가슴뜨거운 이야기들이 수없이 새겨져있다.

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마다 녀성들이 있다.하지만 과연 그 어디에 이 땅의 녀성들처럼 대대로 받아안는 수령복속에 참다운 삶과 행복을 끝없이 누리는 녀성들이 있는가.

절세위인들의 따뜻한 품속에서 대해같은 믿음과 사랑만을 받아안으며 이 나라 녀성들이 걸어온 자랑찬 그 행로는 우리 인민이 대대로 누리는 수령복이야말로 이 세상 다시 없을 가장 큰 행운이며 최대의 영광이라는것을 력사앞에 소리높이 선언하고있다.

그렇다.

대대로 누리는 수령복이 있어 우리 녀성들만이 아닌 우리 인민모두의 참다운 삶도 행복도 끝없이 무궁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과 로동계급, 직맹원들의 상봉모임 진행

2025년 3월 8일《로동신문》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으며

 

 

3.8국제부녀절 115돐기념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과 로동계급, 직맹원들의 상봉모임이 7일 중앙로동자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인철동지, 직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들이 발언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로동자 한금숙녀성은 사회와 가정앞에 지닌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녀성들을 영광의 절정에 내세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다심하신 사랑이 있어 자식들을 많이 낳아키워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운것밖에 없지만 오늘은 온 나라가 다 아는 공산주의어머니로 값높은 삶을 누리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참된 애국자의 모습을 자식들의 맑은 눈동자에 새겨주기 위해 녀성의 몸으로 금속공업부문에 탄원하였으며 실천적모범으로 충성과 애국을 가풍으로 이어가고있는 그의 이야기는 참가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사리원육아원 로동자 리화숙녀성은 공민으로서 나라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떠안는다면 우리 당의 걱정을 덜어드릴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한생각으로 수십명의 부모잃은 아이들을 맡아키우면서 원군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온데 대하여 전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안겨주신 공산주의어머니라는 고귀한 부름을 한생토록 간직하고 자식들모두를 조국을 위해 한몸 내댈줄 아는 애국자들로 훌륭히 키울 결의를 피력하였다.

지질탐사부문에서 30여년간 사업하면서 남편과 자식들이 높은 과학연구성과로 당의 강국건설구상을 받들어나가도록 적극 떠밀어준 대성구역 룡흥1동 91인민반 부양 남길현녀성의 이야기도 이 나라의 수천만 아들딸들이 세우는 영웅적위훈에는 자식들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여주는 강인하고 사려깊은 어머니들의 무한한 정과 사랑, 헌신이 깃들어있음을 절감하게 하였다.

그는 우리 녀성들을 혁명의 한쪽수레바퀴를 떠밀고나가는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워주는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를 언제나 자각하고 모두가 맡은 혁명초소를 굳건히 지켜나갈뿐 아니라 자녀들을 훌륭히 키우는데서 어머니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평범한 어머니들의 애국공적을 숭고한 모성애의 정화로 빛내여주는 당의 품이 있기에 우리 녀성들의 삶이 그처럼 복된것이라고 하면서 공산주의어머니들의 고결한 인생관을 따라배워 한가정의 행복과 평안보다 먼저 조국을 생각하는 참된 애국자로, 녀성혁명가로 한생을 빛내여갈 결의들을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3.8국제부녀절 축하합니다

2025년 3월 8일《로동신문》

3.8국제부녀절을 축하합니다!

3.8국제부녀절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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