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전쟁선동 윤석열일당 몰아내자!》,《2024년 윤석열탄핵의 봄을 맞이하자!》 -괴뢰역도의 탄핵을 요구하는 제77차 초불대행진 진행-

주체113(2024)년 2월 20일 로동신문

 

 

외세와 야합한 전쟁연습소동으로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파쑈독재통치로 민중의 삶을 파괴하는 윤석열괴뢰역도를 탄핵시키기 위한 제77차 초불대행진이 17일 서울에서 광범히 전개되였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윤석열탄핵만이 평화이고 민중이 살길이다!》, 《민중의 힘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함성이 터져나오는 속에 《민주세력 총단결로 윤석열 탄핵국회 건설하자!》이라는 주제로 초불집회가 벌어졌다.

집회에는 각지에서 모여온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윤석열탄핵만이 민생이고 평화다!》, 《김건희특검 윤석열탄핵》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전쟁광, 파쑈독재광, 민생파탄주범인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패당이 4월 괴뢰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 각국의 핵항공모함들까지 끌어들여 전쟁상황을 조성하려 하고있는데 대해 폭로단죄하고 그동안 수많은 전쟁위기가 있었지만 이렇게 핵항공모함들이 총집결하는것은 전례없는 일이라고 규탄하였다.

이것은 선거패배위기, 탄핵위기, 김건희특검위기를 전쟁으로 돌파하려는 윤석열에게 미국이 유리한 형세를 조성해주는것이라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최근 윤석열괴뢰패당이 그 어느때보다 정치인이건 대학생이건 관계없이 반대파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파쑈독재탄압에 미쳐날뛰며 최후발악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도를 넘는 폭압사태는 윤석열의 몰락이 멀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준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4월 괴뢰국회의원선거는 윤석열을 끝장내는 선거가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검찰쿠데타세력》, 《민생파괴, 국익파괴, 민주파괴, 평화파괴세력》인 윤석열패당의 탄핵을 위해 모두가 뭉쳐 힘차게 투쟁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에서는 집권내내 민중을 우롱, 기만하며 독재권력유지에만 급급해하는 윤석열을 각계가 떨쳐나서 끌어내릴것을 주장하는 격문이 랑독되였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2024년 탄핵의 봄을 맞이하자!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 《국민우롱 김건희방탄 윤석열을 몰아내자!》, 《검찰독재 국민심판!》, 《리태원참사 유가족을 기만한 국힘당을 해체하자!》 등의 프랑카드들을 들고 《민주세력 총단결로 탄핵국회 건설하자!》, 《민주세력 뭉쳐 윤석열을 탄핵하자!》, 《전쟁선동 윤석열일당 몰아내자!》, 《리태원참사특별법 거부한 윤석열을 탄핵하자!》, 《뢰물수수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특검하라!》는 구호들을 웨치면서 시위행진을 단행하였으며 괴뢰역도가 탄핵되는 날까지 투쟁을 포기하지 않을 의지들을 피력하였다.

한편 괴뢰한국의 대중단체들이 격문, 호소문들을 련이어 발표하여 각계 민중의 총단결로 윤석열탄핵을 위한 초불투쟁을 과감히 벌려나갈것을 주장하였다.

단체들은 윤석열을 심판할 괴뢰국회의원선거가 다가오고있다고 하면서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의 집권 2년을 철저히 심판하고 탄핵으로 끝장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을 비롯하여 당황해난 윤석열패거리들이 전쟁위기, 여론조작, 갈등조장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필사적으로 발버둥치고있다고 단체들은 비난하였다.

단체들은 민중은 윤석열을 이미 탄핵하였다, 윤석열은 평화와 민생을 파괴한 장본인이다, 윤석열패당이 미국과 야합하여 벌리는 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위기의 순간이 계속 다가들고있다, 생존을 위협하는 윤석열패당에 의해 위기에 몰린 민중의 고통이 가중되고있다, 윤석열탄핵에 총집중하여 검찰독재세력의 전횡을 막고 민심이 바라는 평화와 민주를 실현하자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윤석열퇴진으로 전쟁을 막아낼것을 호소

주체113(2024)년 2월 19일 로동신문

 

외세에 추종하며 침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미쳐날뛰는 윤석열괴뢰호전광에 대한 각계의 분노가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5일 괴뢰한국의 경기도 련천군에서 기자회견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년초부터 군사적도발을 일삼으며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는 상황에서 각계 민중이 전쟁의 불안과 공포속에 고통을 겪고있다고 개탄하였다.

민중의 생명과 안전은 아랑곳없이 오직 윤석열은 미국의 세계패권전략실현을 위한 전쟁대결책동에 적극 편승하며 안보불안조성으로 추락하는 몸값을 어떻게 하나 올려보려 하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전쟁은 민중에게 큰 희생을 가져올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윤석열의 퇴진으로 전쟁을 막아내자고 각계에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조선반도에 전운을 몰아오는 공중비적들의 정탐행위

주체113(2024)년 2월 17일 로동신문

 

2월에 들어와 미국과 괴뢰대한민국 공중비적들의 정탐행위가 더욱 우심해지고있다.

6일 일본 오끼나와현의 가데나공군기지에서 리륙한 미공군정찰기 《RC-135U》가 조선반도 동서해상공을 장시간 비행하며 우리의 전략적종심지역에 대한 정탐행위를 감행하였으며 다음날에는 《RC-135W》가 공화국 남쪽국경 가까운 상공에서 군사대상물들에 대한 정보수집에 열을 올리였다.

이에 괴뢰군사깡패들도 합세하여 설명절기간 그 누구의 《도발가능성》에 대비한다고 하면서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와 공중조기경보통제기 《E-737》을 투입하여 우리 내륙지역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를 내탐하는데 광분하였다.

특별히 주목되는것은 공중비적들의 정탐행위가 새해 정초부터 거의 매일과 같이 뻔질나게 감행되고있을뿐 아니라 의도적으로 저들의 비행항적을 로출시키며 우리를 자극하는 도전적인 망동도 서슴지 않고있는것이다.

상시적인 군사적충돌가능성이 존재하는 조선반도에 각종 공중정찰자산들을 때없이 출몰시켜 정탐행위를 뻐젓이 행하는것은 우리에 대한 명백한 위협이며 지역정세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적인 상황에 몰아넣는 엄중한 도발이다.

더우기 전시수준이상으로 로골화되는 이러한 정탐행위들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 하루가 멀다하게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미국과 괴뢰들의 련합 및 단독군사연습들과 맞물리면서 그 위험성이 각일각 가증되고있다.

현실은 조선반도상공을 뒤덮는 핵전쟁발발의 암운이 과연 어디서 몰려오는가를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적들의 군사적망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으며 까딱하면 언제든지 치고 괴멸시킬수 있는 만단의 림전태세에 있다.

적대국의 간첩비행기들이 교전일방의 령공에 바투 다가설수록 어떤 위험이 뒤따르게 되겠는가 하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제 죽을줄 모르고 날아드는 공중비적들은 부나비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한국 청년들의 비참한 운명

주체113(2024)년 2월 15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에서 청년들이 끝없는 절망과 죽음의 나락에서 몸부림치고있다.

한창 배우고 일할 나이에 실업자로 굴러떨어져 정처없이 방랑하는가 하면 한많은 세상을 저주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으면 안되는것이 괴뢰한국의 청년들에게 차례진 비참한 운명이다.

오늘 청년실업문제는 괴뢰한국을 위협하는 가장 큰 위기중의 하나로 되고있다.

윤석열괴뢰패당이 청년실업문제의 해결에 대해 희떠운 소리를 줴쳤던것과 달리 집권 첫해에 벌써 청년들의 일자리문제는 더더욱 암담해졌다.

놈의 집권 1년만에 청년실업률이 력대 최악을 기록한 사실만으로도 그 실태를 알고도 남음이 있다.

괴뢰언론, 전문가들은 윤석열때문에 청년들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실업자가 늘어나고있다고 개탄하고있다.

황금만능의 괴뢰한국에서 직업이 없는 청년들의 운명은 비참하기 그지없다.

가까스로 목숨을 연명해가며 건물옥상이나 림시로 지은 가설방, 비닐박막으로 만든 집 아닌 집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부지기수이다.

날이 갈수록 쪼들리는 생활난으로 청년들속에서 결혼을 포기하고 홀로 사는것이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다.

2022년말현재 결혼을 포기한 독신세대의 비중은 전체 세대의 42%를 차지하였다.

앞날에 대한 희망을 잃은채 괴뢰청년들속에서 우울증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2022년에 괴뢰한국에서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선 우울증환자가운데서 20대, 30대의 청년우울증환자수가 34만명정도로서 2017년보다 2.3배정도 더 늘어났다.

많은 청년들이 저주로운 사회를 한탄하며 범죄와 자살의 길에 들어서고있다.

최근 2만 6 500여명의 자살시도자들을 조사한 결과 10명중 4명이 20~30대 청년들인것으로 밝혀졌다.

한해에 발생하는 청소년범죄건수는 1만여건으로서 세계에서 단연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다.

각종 범죄와 사기협잡조직에 망라된 불량자들중 청년들이 80%이상에 달하고있으며 자살의 길을 택하는 20살미만 청년들은 전체 자살자수의 25%나 된다고 한다.

이러한 실태는 윤석열괴뢰패당의 살인악정이 낳은 필연적산물이다.

실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윤석열패당은 뻔뻔스럽게도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삶을 마련하겠다고 력설하며 청년문제를 악화시킨 죄악을 가리워보려고 갖은 술책을 다하고있다.

청년들을 죽음에로 떠밀며 권력야욕실현의 수단으로 삼는 윤석열패당의 파쑈독재통치를 절규하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현실은 썩고병든 괴뢰한국의 진면모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괴뢰역도를 규탄

주체113(2024)년 2월 8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의 경기도 파주에서 2일 미일과의 합동군사연습으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역도를 규탄하는 긴급기자회견이 있었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적대행위로 말미암아 전쟁위기는 날로 고조되고 평온한 일상이 사라졌다고 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때문에 년초부터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포사격과 기동훈련을 포함하여 미핵항공모함, 핵전략폭격기들이 한데 뒤엉켜 전장을 방불케 하는 대규모군사연습이 벌어지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미일과의 합동군사연습이 전면재개되여 끊임없이 감행될뿐 아니라 훈련의 성격도 방어가 아니라 명백한 선제공격으로 전환되였으며 특히 일본과의 군사동맹과 전쟁동맹체제가 실제적으로 가동되여 전쟁위험을 증대시키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올해부터는 3자합동군사훈련이 정례적으로 강행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이를 통해 미국은 《아시아판 나토》라고 할수 있는 전쟁동맹을 적극 추진하고있으며 일본은 군사대국화의 길로 나아갈수 있는 발판을 닦게 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망동이 정세를 회복하기 힘든 적대와 대결의 악순환속에 몰아넣고있다고 규탄하고 윤석열이 긴장을 격화시키는 적대행위를 멈추고 미일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제국주의패권을 유지하려는 미국과 민중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외세의 침략기도에 맞장구치며 전쟁불장난소동에 앞장서고있는 윤석열때문에 2중3중의 전쟁위기가 겹쌓이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각계가 전쟁걱정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전쟁반대, 윤석열퇴진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총선용전쟁위기 조장하는 윤석열을 탄핵하자!》,《민중을 우롱하는 패륜정권 윤석열을 탄핵하자!》 -괴뢰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76차 초불대행진 진행-

주체113(2024)년 2월 6일 로동신문

 

 

윤석열괴뢰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76차 초불대행진이 3일 서울에서 전개되였다.

《리태원참사특별법 거부, 국민이 적인가.윤석열을 탄핵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의 초불대행진에 참사피해자유가족들이 각계층 군중과 함께 참가하였다.

리태원참사로 말하면 윤석열괴뢰패당의 무지무능과 비인간적인 처사로 인해 2022년 10월 서울시 룡산구 리태원동일대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인파에 깔려 무리죽음을 낸 인재이다.

초불대행진에 참가한 각계층 군중은 시내 도처에서 항의집회와 시위들을 벌리고 참사를 빚어내고도 책임과 사과는커녕 얼마전 《리태원참사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법》(리태원참사특별법)을 거부해나선 윤석열역도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항의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각계가 《윤석열퇴진이 추모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을 끌어내리자!》는 웨침속에 1년이 넘도록 초불투쟁을 벌려온데 대해 언급하였다.

하지만 윤석열과 《국민의힘》패거리들은 참사에 대한 아무런 죄의식도 없는것은 물론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사람들을 《적》으로, 유가족들을 《재정적지원과 배상을 요구하는 집단》으로 매도하며 《참사특별법》을 거부하였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거부권행사로 범죄를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윤석열은 참사의 진범인임을 스스로 드러냈다, 감추려는자가 범인이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의 파쑈독재를 끝장내기 위해 각계가 힘을 합쳐 초불항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특히 4월 괴뢰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윤석열, 김건희를 지지하는자들에 대한 락선운동이 추진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이번 선거를 통해 윤석열일당이 몰아오는 전쟁위기와 파쑈독재, 국정롱락과 부정부패 등의 죄악들을 반드시 단죄, 심판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지금 윤석열일당이 민중의 심판을 모면해보려고 갖은 권모술수를 다하고있다고 하면서 민중의 눈과 귀를 현혹하고 민심을 교란하려고 아무리 날뛰여도 초불민중의 투쟁의지는 오직 윤석열탄핵이다, 각계모두가 윤석열탄핵운동에 총집중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더이상은 못참겠다.검찰독재 전쟁정권 윤석열을 몰아내자!》, 《총선용전쟁위기 조장하는 윤석열을 탄핵하자!》, 《탄핵이 추모다.윤석열을 탄핵하자!》, 《리태원참사특별법 거부한 윤석열을 탄핵하자!》, 《윤석열을 탄핵하고 리태원참사진상을 규명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시위행진을 벌렸다.

서울의 강북구청앞에서도 윤석열탄핵을 요구하여 서울초불행동을 비롯한 각계 시민단체들의 초불집회가 열렸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에게는 참사유가족들, 로동현장에서 죽어가는 로동자들, 치솟는 물가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는 민중, 련일 벌어지는 전쟁연습으로 불안에 떨고있는 민중이 안중에도 없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각계가 잔인한 윤석열의 퇴진을 요구하여 거대한 초불바다를 이루고있다, 반드시 곳곳에서 초불운동이 들불처럼 번져져 윤석열퇴진을 이루어내고야말것이다고 말하였다.

더우기 윤석열이 집권한 이후부터 전쟁위기가 고조되고있는데 대해 폭로규탄하고 그들은 윤석열이 집권유지를 위해 민중의 목숨을 가지고 전쟁도박을 하고있다, 윤석열이 최후의 발악을 하고있다, 탄핵이 평화다, 윤석열을 탄핵시켜 전쟁을 막아낼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들은 2014년 《세월》호참사로부터 박근혜의 탄핵이 시작되였다, 윤석열탄핵도 2022년 리태원참사로부터 시작된것이라는것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건희방탄 전쟁극우 윤석열을 탄핵하자!》, 《검찰독재 타도하자!》, 《싸우자 탄핵으로!》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서울시내를 행진하면서 《민중을 우롱하는 패륜정권 윤석열을 탄핵하자!》, 《리태원참사특별법 거부하는 윤석열을 탄핵하자!》고 웨쳤다.

광주전남초불행동의 주최로 광주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심판비상시국집회에서도 《윤석열탄핵이 살길이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함성이 터져나왔다.

집회참가자들은 전쟁위기와 민생위기 등 모든것이 위기상황임에도 권력유지, 권력쟁탈에 몰두하고있는 윤석열과 《국민의힘》것들을 단죄하면서 전쟁을 조장하고 민중을 죽음에로 내모는 윤석열일당을 심판하기 위해 끝까지 투쟁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한편 인터네트홈페지들에는 《윤석열이 미국의 전쟁돌격대, 선봉대가 되기를 자처하며 전쟁으로 폭주하고있다.》, 《군단독훈련, 한미련합훈련, 한미일련합훈련이 로골적으로 감행되고있다.》, 《윤석열의 대미추종정책, 광신적인 침략전쟁연습소동으로 하여 정세는 긴장격화의 악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전쟁호전광, 파쑈독재광 윤석열의 탄핵으로 전쟁과 불행의 화근을 뿌리뽑아야 한다.》 등 윤석열역도의 범죄적정체를 폭로하고 퇴진투쟁에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글들이 실리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도마우에 오르내리는 괴뢰대한민국의 가냘픈 운명

주체113(2024)년 2월 5일 로동신문

 

괴뢰대한민국 군사깡패들의 호전적망동이 갈수록 도를 넘고있다.

년초부터 국제사회의 우려를 불러일으키며 핵항공모함 《칼빈슨》호, 핵전략폭격기 《B-1B》를 비롯한 미전략자산들과 일본의 이지스구축함, 전투기들을 끌어들여 벌려놓은 련합해상훈련, 련합공중훈련을 내놓고도 괴뢰군사불한당들이 단독으로 감행한 반공화국전쟁연습들은 미처 그 회수를 셀수 없을 정도이다.

윤석열놈의 뒤를 이어 괴뢰군부의 우두머리들이 경쟁적으로 전방부대들에 나가 《즉, 강, 끝》이니, 《단호한 응징》이니 하는 독설들을 념불처럼 외워대며 극도의 대결광기를 고취하는 속에 지난 1월 첫 주간에만도 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의 남쪽국경선부근에서 《신년맞이 포사격훈련》, 포사격 및 기계화부대기동훈련, 해상사격 및 전술기동훈련을 집중적으로 강행하였다.

15일부터 19일까지 괴뢰륙군 32보병사단깡패들은 수천명의 병력과 160여대의 살인장비들을 동원하여 서해안미싸일공격훈련, 해안지역 기습상륙훈련 등에 광분하였다.

괴뢰륙군 55사단의 깡패무리들이 22일부터 도발적인 《혹한기훈련》에 진입하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괴뢰륙군 7공병려단과 수도기계화보병사단은 겨울철도하훈련을 그리고 괴뢰해병대 1사단놈들은 그 무슨 대침투종합훈련이라는것을 련일 실시하였다.

한편 우리의 전선부대들을 《제압》하고 후방지역에까지 《돌입》하는 《전투사격훈련》을 감행한 괴뢰륙군 17사단의 악당들은 31일에도 《응징능력향상》을 떠벌이면서 전시에만 사용하는 고폭탄까지 쏘아대는 전쟁광기를 부려댔다.

이런 와중에 괴뢰국방부 장관놈은 조선반도린근에 3척의 미항공모함이 동시에 전개되였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감히 《정권종말》이니, 《적지도부제거》이니 하는따위의 최악의 망발까지 꺼리낌없이 줴쳐댔다.

전쟁중에 있는 두 적대국관계에서 이러한 폭언이 로골적인 선전포고로 되고 물리적충돌의 기폭제로 되리라는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남음이 있다.

우리는 이미 괴뢰호전광들이 떠드는 소위 《즉, 강, 끝》(즉각, 강력히, 끝까지)이라는 원칙이 《즉사, 강제죽음, 끝장》으로 될수 있다고 경고한바 있다.

존엄높은 우리 국가에 대한 입에 담지 못할 악담질과 《력대 최대》, 《사상최고》의 기록을 갱신하며 병행되는 각종 규모의 전쟁연습들은 가뜩이나 위태한 괴뢰대한민국의 가냘픈 운명을 완전결딴내는 결과를 초래할 위험성이 내포되여있다는것을 명심하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초불이 모이고모여서 거대한 용광로를 만들어 윤석열을 반드시 처넣자!》, 《전쟁광 윤석열을 지금 당장 탄핵하자!》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을 요구하는 제75차 초불대행진 전개-

주체113(2024)년 1월 30일 로동신문

 

 

미국에 극구 추종하며 반공화국침략전쟁연습과 파쑈독재로 민중을 죽음에로 몰아넣고있는 윤석열역도를 탄핵, 매장시키기 위한 제75차 초불대행진이 27일 서울에서 광범히 전개되였다.

괴뢰역도를 기어이 탄핵시켜 전쟁의 참화를 막으려는 각계층의 의지가 나날이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인간말종 막장정권 윤석열을 탄핵하자》라는 주제밑에 열린 초불대행진에는 한겨울의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많은 군중이 참가하였다.

《국민을 우롱하는 패륜정권 윤석열을 몰아내자!》, 《허구한 날 개싸움질 검찰독재 타도하자!》, 《사과는 개나 주고 김건희를 즉각 특검하라!》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참가자들은 역도에 대한 분노를 터뜨렸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검찰독재《정권》을 만들더니 미핵전략무기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여 미국, 일본과의 전쟁도발훈련을 빈번히 벌려놓으며 군사적긴장과 충돌을 야기시키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이 몰아온 불안한 전쟁위기는 마치도 미국의 대리전으로 불리우는 우크라이나전쟁상황을 방불케 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전쟁도발망동뿐 아니라 주요행정기관, 방송언론기관까지 다 장악하고 통치하면서 이제는 립법부, 《국회》마저도 장악하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

특히 윤석열때문에 민생참사가 련일 빚어지고있다고 하면서 하지만 이를 외면한채 윤석열이 과거 전두환, 로태우군사깡패들처럼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김건희특검법》거부, 《국민의힘》지키기 등 극악무도한 행태를 일삼고있다고 그들은 성토하였다.

그들은 민중을 이기는 권력이 없다고 하면서 각계의 초불항쟁에 의해 윤석열은 통치기반이 무너지는 속에 지리멸렬할것이다, 《국민의힘》의 분렬은 더 커질것이며 윤석열일당은 총선거를 전후로 해서 붕괴될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전쟁광 윤석열을 지금 당장 탄핵하자!》, 《불법무법 당무개입 윤석열을 탄핵하라!》, 《명품수수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수사하라!》고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이날 민주로총과 시민사회단체들도 서울에서 집회를 가지고 미, 일과의 야합으로 핵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며 민중의 생존을 위협하는 윤석열역도의 범죄적행적을 성토하였다.

발언자들은 민중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윤석열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생명안전을 걱정하는 사람들을 《괴담을 류포하는 세력》으로 몰아 탄압하고 민중보다 외세를 우선시하며 핵참화까지 들씌우려는 윤석열과 맞서 끝까지 싸워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2024년 윤석열심판은 련대의 심판이 될것이라고 하면서 초불이 모이고모여서 거대한 용광로를 만들어 윤석열을 거기에 반드시 처넣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한편 괴뢰언론들에도 미국의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패당의 죄행을 폭로하고 역도의 탄핵과 파멸을 주장하는 글들이 련일 게재되여 각계의 주목을 끌고있다.

《미, 일에 편승한 윤석열이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며 전면전을 불러오고있다.》, 《미, 일과의 핵전쟁연습은 전쟁도발자, 평화파괴자가 누구인지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전쟁광 윤석열에 의해 전쟁개시직전상황이다.》, 《윤석열이 최악의 집권위기를 모면하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전쟁에 광분하고있다.》, 《전쟁을 막는 유일한 출로는 윤석열의 탄핵이다.》, 《외세의 전쟁꼭두각시 윤석열은 파멸을 면할수 없다.》…

괴뢰각계층속에서는 《이 땅에서의 련합훈련이 이미 림계점을 넘었다는 분석이 제기되였다.》, 《수많은 군사, 외교분야 전문가들이 당장 전쟁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전쟁을 부르는 모든 적대행위와 군사행동을 즉시 중지하라.》 등의 목소리가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침략의 무리들은 우리의 무자비한 정벌의 목표이다

주체113(2024)년 1월 28일 로동신문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압살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정세는 각일각 전쟁접경에로 치닫고있다.

미국과 괴뢰대한민국깡패들은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10여일간이나 그 무슨 《싸이버동맹훈련》이라는것을 실시하였다.

《싸이버공조체계의 강화》라는 명목밑에 처음으로 벌어진 이번 훈련은 명백히 싸이버전쟁숙달에 목적을 둔것으로서 그 누구의 《정권종말》을 공공연히 떠벌이며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을 일삼고있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전쟁도발책동의 연장이다.

미국과 그 하수인들은 새해에 들어와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각종 핵전략자산까지 동원하며 조선반도와 주변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우리를 겨냥한 합동군사연습을 련이어 벌리였다.

지난 4일 미국은 괴뢰군사깡패들과 《동맹의 작전수행능력강화》를 운운하며 경기도 포천에서 화약내풍기는 새해 첫 련합전투사격훈련을 감행하였다.

이어 우리의 《핵, 미싸일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대응능력향상》에 대해 떠들어대며 핵항공모함 《칼빈슨》호, 이지스순양함 《프린스톤》호를 동원하여 15일부터 3일간에 걸쳐 제주도주변 해상에서 일본해상《자위대》, 괴뢰해군함선들과 련합해상훈련에 광분하였다.

18일에도 《억제력과 대응력량의 증강》이라는 간판을 내들고 미공군 《B-1B》핵전략폭격기 2대와 일본항공《자위대》의 《F-15》전투기들이 투입된 가운데 조선동해상공에서 련합공중훈련이 벌어졌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정찰자산들을 리용한 정탐행위가 적극 병행되고있다.

22일 미공군 《RC-135》정찰기가 장시간 항적을 로출시키며 조선동해와 서해상공에서 도발적인 정탐행위에 몰두하였는가 하면 괴뢰패당까지도 《E-737》공중조기경보통제기를 우리에 대한 감시작전에 내몰면서 푼수없이 놀아댔다.

구름이 자주 끼면 비가 온다고 새해벽두부터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핵전쟁연습이 미친듯이 벌어지고있는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만반의 림전태세를 갖추고 미국과 그 하수인들의 침략책동을 가장 압도적인 힘으로 철저하게 제압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는 우리가 보유한 최첨단무장장비들이 결코 《과시》용이 아니라는것을 여러 기회를 통해 증명해보였을뿐더러 핵무력의 사용과 관련한 우리 식의 핵교리를 법화한지 오래다.

미국과 괴뢰대한민국족속들에게 다시한번 경고하건대 만약 전쟁의 도화선에 불꽃이 이는 경우 우리의 무자비한 정벌의 목표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위기를 몰아오는 윤석열의 퇴진을 요구

주체113(2024)년 1월 28일 로동신문

 

윤석열괴뢰깡패무리가 핵전쟁위기를 몰아오는것과 관련하여 괴뢰단체가 25일 긴급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지금 전쟁위기가 심각하다고 하면서 내외에서는 1950년 6월이후 가장 위험한 시기이다, 올해안에 핵전쟁이 일어날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있다고 밝혔다.

현 전쟁위기는 윤석열의 극단적인 대결책동이 몰아온것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윤석열이 미국, 일본과의 합동군사연습을 빈번히 벌려놓을뿐 아니라 미국의 핵전략무기들을 끌어들이고 핵전쟁동맹강화책동에 광적으로 매여달리고있다고 규탄하였다.그로 하여 전쟁위기는 더욱 고조되고있으며 오늘날 군사적충돌과 실전이 언제든지 발생할수 있는 상황에 이르게 되였다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전쟁이 일단 터지면 그 피해는 상상할수 없는 파국을 빚어낼것이라고 하면서 각계모두가 떨쳐나서서 전쟁미치광이 윤석열을 퇴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양키가 판을 치는 식민지(3)

주체113(2024)년 1월 27일 로동신문

 

미국식문화가 빚어낸 비극

 

《정치가 예속되고 경제가 먹히우더니 이제는 문화까지도… 정말이지 더는 눈뜨고 볼수 없다.》, 《오늘날 상점들에 진렬된 상품의 대부분은 외래어투성이이다.길거리의 간판들 또한 외래어범벅이여서 마치 외국땅을 밟은듯한 착각이 일어나고있다.》, 《조선말 못해도 영어를 해야 생존할수 있는 세상, 영어에 죽고 영어에 사는 이 사회가 저주스럽다.》

이것은 어느한 괴뢰출판물에 실린 기사의 한 대목들이다.

길지 않은 이 몇마디의 말을 통해서도 오늘 괴뢰들이 얼마나 썩어빠진 양키문화에 물젖어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괴뢰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숭미사대의식으로 부패변질된 인간추물들이다.

괴뢰들은 미국의 식민지속국으로 전락된 때로부터 《미국제교류처》, 《문화교류위원회》, 《미교육위원단》 등 각종 기구들을 설치하고 썩어빠진 미국문화를 악성전염병처럼 퍼뜨려왔다.

서울, 부산, 광주 등 주요도시들마다에 둥지를 틀고있는 《미국문화원》이라는것도 양키식문화전파의 거점으로 되고있다.

미국은 해마다 수많은 사람들을 본국이나 《미국문화원》 등에 끌어들여 세뇌교육을 강제주입시키고는 저들의 반동사상문화침투의 돌격대로 내세우고있다.

또한 언론, 교육기관 등 사회의 곳곳에 깊숙이 침투하여 미국을 신봉하게 만들고 대미굴종의식을 체질화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사상정신적지배를 강화하고있다.

특히 숭미사상과 양키식생활방식을 전파하는데서 영화가 가장 효과적이라고 떠들면서 변태적인 미국영화를 무데기로 들여다 퍼뜨리고있다.

최근 미국은 괴뢰들을 저들의 침략과 략탈정책에 맹목적으로 순종하는 식민지노예로 더더욱 전락시키기 위해 그 무슨 가치동맹에 대해 요란스럽게 떠들어대고있다.

미국의 충실한 개노릇을 하는 윤석열이 입만 벌리면 《가치기반의 외교》를 외워대며 미국의 침략교리, 반동적가치관을 그대로 전파하고있다.

미국의 끊임없는 사상문화적지배, 괴뢰들의 사대굴종행위로 말미암아 어디서나 썩어빠진 양키문화와 생활방식이 판을 치고있다.

괴뢰깡패무리들조차 남부끄러운줄 모르고 공식석상에서까지 영어로 지껄여대고있는가 하면 거리들에는 온통 잡탕말로 된 간판이나 광고가 너저분하게 걸려있다.

지어 언론사들의 이름조차 《KBS》, 《MBC》, 《SBS》로 표기되고 출판물들의 이름도 《뉴스메이커》, 《인사이드 월드》 등 도대체 어느 나라 언론, 출판물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지경이다.

양키문화와 생활양식에 물젖은 인간추물들이 부모자식간에 서로 죽일내기를 하고 강도, 강간, 폭행을 비롯한 범죄를 그칠새없이 저지르고있다.

청소년들속에서 해마다 발생하는 범죄건수만도 1만여건에 달하여 세계에서 단연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는 사실은 양키식폭력문화에 쩌들어 망해가는 미국의 식민지속국의 실상을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탄핵이 평화다! 전쟁위기 조장하는 윤석열을 몰아내자!》,《초불민중의 힘으로 윤석열탄핵의 봄을 만들자!》 -윤석열괴뢰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74차 초불대행진 전개-

주체113(2024)년 1월 23일 로동신문

 

 

외세에 추종하며 파쑈독재와 전쟁연습, 살인악정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리는 윤석열괴뢰패당을 몰아내기 위한 대중적인 초불항쟁이 괴뢰대한민국에서 격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을 요구하는 제74차 초불대행진이 20일 서울에서 전개되였다.

괴뢰대통령실주변에서 진행된 이날의 집회에 각지에서 모여든 군중이 참가하였다.

괴뢰경찰병력이 살벌한 폭압분위기를 조성한 가운데 《테로은페 특검거부 그자가 범인이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글들이 씌여진 프랑카드와 구호판들을 든 참가자들은 오만과 독선, 전횡, 무능과 무지, 전쟁위기, 안보위기, 민생파탄, 파쑈탄압, 부정부패 등 온갖 악정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일당의 죄행을 성토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최근 조선반도의 전쟁위기는 윤석열패당이 몰아온것이라고 하면서 파쑈독재세력을 조기에 종식시키는것이 초불민중의 목표이며 의지이라고 주장하였다.

전쟁을 막기 위하여서는 3각전쟁동맹으로 침략전쟁연습을 벌리며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고있는 윤석열을 하루빨리 탄핵시켜야 한다, 초불민중의 힘으로 윤석열탄핵의 봄을 꼭 만들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녀편네인 김건희의 부정부패행위와 야당대표에 대한 정치테로행위를 검찰과 경찰이 은페시키고있으며 그 배후에는 《보이지 않는 손》 윤석열이 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이 한사코 가리우려는 범죄적내막을 낱낱이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서울뿐 아니라 부산 등지에서 윤석열탄핵, 윤석열심판을 위한 투쟁열기가 고조되고있다, 초불민중이 련대하여 윤석열을 반드시 퇴진시킬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대구초불행동, 군산초불행동, 인천초불행동 등 각지의 항쟁단체 대표들이 2024년을 윤석열탄핵의 해로 만들것을 주장하는 공동투쟁선포문을 랑독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탄핵이 평화다! 전쟁위기 조장하는 윤석열을 몰아내자!》, 《탄핵이 안보다! 전쟁을 부르는 윤석열을 몰아내자!》, 《테로은페 특검거부 그자가 범인이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야당대표 암살테로 진상을 규명하라!》, 《암살테로 축소은페 경찰당국 규탄한다!》, 《패륜정당 막말정당 국힘당을 해체하라!》, 《거부권 람발하는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거리들을 행진하였다.

경기도 련천의 한 녀성은 윤석열때문에 전쟁의 불안과 고통속에 살고있다고 격분을 터뜨렸으며 서울의 한 녀성은 윤석열이 제 녀편네인 김건희에 대한 《특검》을 거부한데 대해 《본인이 범인이기에 거부한것》이라고 까밝혔다.

경기도 안산의 한 학생은 윤석열은 집권초기부터 전쟁을 부추기고 평화를 해치는 짓거리만 일삼으며 민중의 생명과 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권력유지, 제 족속지키기에 급급해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서울에서 진행된 한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당면한 전쟁위기의 근본원인은 윤석열의 대조선적대시행보에 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이 미국의 핵전략무기를 수시로 불러들여 합동군사연습을 지속적으로 벌려놓고있으며 여기에 일본까지 끌어들이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들은 지금 이 시각도 윤석열은 멈출줄 모르고 전쟁으로 질주하고있다고 규탄하고 윤석열탄핵이야말로 전쟁을 막는 길이며 민중이 살길이다,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며 전쟁도박을 벌리고있는 윤석열을 기어이 탄핵시키자고 호소하였다.

한편 각계 시민사회단체들도 련일 성명, 론평, 결의문을 발표하여 윤석열의 전쟁광증을 단죄규탄하였다.

단체들은 윤석열의 광란적인 전쟁연습책동으로 말미암아 년초부터 조선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이 밀려들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을 그대로 두면 군사적충돌은 필연이다,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며 위험천만한 전쟁연습소동을 벌리는 윤석열호전광무리의 망동을 멈춰세워야 한다고 성토하였다.

단체들은 지금이야말로 각계가 하나로 뭉쳐 전쟁을 부르는 모든 원인을 제거하기 위해 투쟁해야 할 때이라고 하면서 윤석열탄핵투쟁에 총력을 다할것을 다짐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새해 첫 전국집중초불》, 《초불의 함성…윤석열을 초불의 힘으로 탄핵하자》 등의 제목으로 이날의 투쟁소식들을 전하면서 추운 겨울날씨였지만 올해를 윤석열탄핵의 해로 만들려는 각계의 투쟁열기는 뜨거웠다, 전쟁꼭두각시, 돌격대가 되여 민중에게 불행과 치욕만을 강요하는 윤석열을 탄핵시키기 위한 초불항쟁은 계속 고조될것이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대결광, 친미호전광인 윤석열의 탄핵을 주장

주체113(2024)년 1월 22일 로동신문

 

전쟁대결광, 친미호전광인 윤석열의 탄핵을 주장하여 괴뢰단체들이 성명들을 발표하였다.

15일 주권련대는 윤석열패당이 년초부터 끊임없는 전쟁도발행위를 일삼으면서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전쟁위기조장, 민생파탄, 부정부패행위 등으로 민중의 버림을 받고 궁지에 몰릴대로 몰린 윤석열일당이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군사적충돌을 획책하고있다고 단체는 폭로하였다.

단체는 전쟁을 막기 위해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12일 서울초불행동은 전쟁은 장난이 아니라고 하면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핵전쟁이다, 윤석열의 무도한 전쟁행보를 멈춰세우지 않는다면 전쟁은 필연이다,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윤석열탄핵을 더는 미룰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같은 날 대구초불행동은 윤석열이 미국의 앞잡이가 되여 전쟁위기를 조장하는 위험천만한짓을 서슴없이 저지르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단체는 윤석열패당의 미친 망동을 저지시키기 위해 탄핵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고 호소하였다.

11일 부산초불행동은 윤석열의 집권하에 전쟁위기는 더욱더 커지고있다고 하면서 집권위기를 전쟁으로 모면하려는 윤석열을 초불민중의 힘으로 기어이 탄핵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양키가 판을 치는 식민지(2)

주체113(2024)년 1월 21일 로동신문

 

식민지하청경제, 반신불수의 기형경제

 

괴뢰들은 정치, 군사적으로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미국에 완전히 예속되여있다.

미국은 괴뢰경제의 명맥을 통채로 걷어쥐고 《원조》, 차관, 직접투자, 시장개방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괴뢰경제를 미국독점자본에 복무하는 예속경제, 식민지하청경제로 전락시켰다.

미국의 예속화정책으로 괴뢰경제는 자립적인 생산구조나 독자적인 순환체계를 갖추지 못하고 기술, 원료, 시장 그 어느 하나 제것이 없고 전부 남에게 의존하는 반신불수의 기형경제로 되고말았다.

경제의 대외의존률은 거의 100%에 이르고있고 경제명맥은 미국이 다 틀어쥐고 좌지우지하고있다.

오죽했으면 미국경제가 재채기만 해도 괴뢰경제가 독감에 쓰러진다는 말까지 나돌았겠는가.

미국의 식민지적지배는 괴뢰경제를 원료원천지, 잉여상품판매시장 보다 중요하게는 저들의 군사적침략목적실현을 위해 복무하는 부속물로 전락시키였다.

미국은 제놈들의 경제적침략과 무제한한 략탈을 가리우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원조》를 통하여 경제명맥을 틀어쥐고 괴뢰경제를 침략정책실현에 이바지하는 수단으로 만들었다.

미국의 독점자본들도 괴뢰경제의 골간을 이루는 상업은행들과 주요기업들의 주식의 40~80%를 차지하고 갖은 수단과 방법으로 막대한 식민지초과리윤을 얻고있다.

미국의 로골화되는 경제적침탈로 물가와 은행리자률의 상승, 원자재공급망붕괴 등 경제상황이 계속 악화되고있다.

윤석열이 집권한 이후 련이은 경제정책실패로 위기는 더욱 심화되였다.

채무가 2023년말에 이르러 1조US$에 달하게 됨으로써 력대 최고를 기록하는 등 참담한 경제적파국이 빚어졌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이 집권기간 경제살리기를 위해 해놓은것이 아무것도 없다, 《비상》이라는 말까지 붙여 《대책》을 강구하느라 하였지만 해결된것이 없다, 그동안의 경제성적은 락제점수를 매길수밖에 없다, 남은 집권기간에도 경제가 별로 나아지지 않을것이다고 떠들었다.

지금 괴뢰들이 그 무슨 비상대책을 세운다 어쩐다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지만 이것은 배앓이에 고약바르기나 같은 부질없는짓이다.

종처는 뿌리를 들어내지 않고서는 고칠수 없듯이 괴뢰경제위기의 근본원인을 해결하지 않는다면 앞으로도 위기는 더욱더 심화될것이다.

그러나 외세에 매달리며 잔명을 이어가는 괴뢰들로서는 경제위기의 근본원인을 해결할 방도가 전혀 없다.

괴뢰경제의 운명을 좌우하는 주인은 대양너머에 있는 미국이기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화는 홀로 오지 않는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13(2024)년 1월 1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새해벽두부터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불장난에 매여달리고있는 괴뢰패당이 나토와의 《협력》까지 애걸하며 멋없이 설쳐대고있다.

얼마전 괴뢰외교부것들은 나토주재 7개국 대표들을 청하여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과 관련한 모의판을 벌려놓고 나토와의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나갈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떠벌이였다.

그런가하면 군부우두머리가 나토군사위원장에게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국방력강화에 대한 《공동대응》 등을 운운하면서 괴뢰군과 나토간의 《지속적인 련계와 협력》확대를 구걸하였다.

동서간의 랭전종식이후 나토가 해온 일이란 미국의 주도하에 이전 유고슬라비아와 이라크,아프가니스탄,리비아 등 세계도처에서 주권국가들을 대상으로 감행한 불법무법의 침략과 간섭행위뿐이다.

그런데도 괴뢰들이 나토와의 《협력》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는것은 상전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틀거리안에서 나토의 힘까지 빌어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야망을 실현해보려는것과 동시에 《안보불안》을 코에 걸고 눈앞에 닥친 집권위기를 다소나마 해소해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사대에 명줄을 건 일말의 주견도 없는 가련한 괴뢰패당이 상전의 압력에 밀려 과중한 《결단》을 내린데는 충분히 리해가 가지만 이러한 선택은 오히려 제놈들의 안보위기로 인한 집권위기만을 증대시키게 될것이다.

현실적으로 나토와의 《협력》의 일환으로 괴뢰들은 우크라이나에 모든 유럽나라들에서 공급한 포탄을 합친것보다 더 많은 량의 포탄을 제공한것으로 하여 우크라이나분쟁의 명실상부한 《참전국》이 되였고 중국에 대한 포위망을 형성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미국의 패권전략실현에 동조하다나니 결국 고래싸움에 끼운 새우신세가 되였다.

화는 홀로 오지 않는다고 새우등이 터지는 정도로 일이 끝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괴뢰패당을 한갖 저들의 전략실현을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알량한 상전이 위기가 닥쳐올 경우 제 살점처럼 귀히 여겨줄리는 만무하다.

하수인들은 《전쟁이 일어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날것이다. 죽는것도 미국사람들이 아니다.》는 상전의 속구구를 패권전략의 돌격대로 나선다고 하여 뒤바꾸어놓을수 있겠는가 하는것부터 생각해보아야 할것이다.

남의 장단에 춤을 추는것으로 위기해소의 출로를 찾으려다가는 미구하여 불현듯 끈떨어진 조롱박신세가 될수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결정 제13호 주체113(2024)년 1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을 페지함에 대하여

주체113(2024)년 1월 16일 로동신문

 

오늘 조선반도에는 가장 적대적인 두 국가, 전쟁중에 있는 두 교전국이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다.

근 8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두개 제도에 기초한 우리의 조국통일로선과 극명하게 상반되는 《흡수통일》, 《체제통일》을 국책으로 정한 대한민국과는 언제 가도 통일을 이룰수 없다.

우리를 《주적》으로 선포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조선반도에 통제불능의 위기상황을 항시적으로 지속시키며 《정권붕괴》와 《흡수통일》의 기회만을 노리는 대한민국을 더이상 화해와 통일의 상대로 여기는것은 심각한 시대적착오로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는 엄연한 력사적현실을 인정하고 대한민국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가장 적대적인 국가로 락인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1. 북남대화와 협상, 협력을 위해 존재하던 조국평화통일위원회와 민족경제협력국, 금강산국제관광국 기구를 페지한다.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과 해당 기관들은 이 결정을 집행하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세울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즉시, 강력히, 끝까지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위기조장 윤석열을 탄핵하자!》 -윤석열역도퇴진을 요구하는 제73차 초불대행진 괴뢰지역에서 진행-

주체113(2024)년 1월 16일 로동신문

 

 

미국의 전쟁사환군이 되여 살벌한 핵전쟁위기, 안보위기를 조성하며 극악한 살인악정과 파쑈독재, 부정부패를 일삼고있는 윤석열역도를 퇴진시키기 위한 대중적인 항의투쟁이 괴뢰지역에서 계속 고조되고있다.

13일 서울일대에서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을 위한 제73차 초불대행진이 광범한 군중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정치테로 은페축소 전쟁극우 윤석열탄핵》이라는 주제로 열린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건희방탄 전쟁극우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즉시, 강력히, 끝까지 윤석열을 탄핵하라!》, 《정권위기 탈출용 전쟁위기조장 윤석열을 탄핵하자!》, 《탄핵이 평화다.전쟁을 부르는 윤석열을 탄핵하자!》, 《즉시, 강력히, 끝까지 김건희를 처벌하라!》, 《김건희 방탄정권 윤석열을 탄핵하자!》, 《조작전문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특검하라!》, 《살인미수 정치테로의 진상을 규명하라!》, 《정치테로 은페수사 경찰당국 규탄한다!》, 《정치테로 선동하는 윤석열정권 몰아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쳤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패당이 그 무슨 《도발》과 《위협》을 운운하며 지상은 물론 동, 서해상에서 전쟁도발행위를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단죄하고 이것은 조선반도를 넘어 동북아시아와 태평양의 모든 나라들을 전쟁의 소용돌이에 끌어들이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윤석열탄핵으로 전쟁을 막아내자고 호소하였다.

그들은 특히 윤석열이 제 녀편네인 김건희에 대한 《특검법》을 거부하자마자 주민대피령을 비롯한 복닥소동을 일으키며 《안보불안》을 조성한데 대해 까밝히고 이를 《특검법》을 거부한데 대한 사회적규탄여론을 따돌리기 위해 꾸며낸 교활한 술책으로 단죄규탄하였다.

그들은 최근에 있은 야당대표에 대한 테로사건을 계획적으로 자행한 암살미수중대범죄로 락인하고 윤석열패당이 테로사건발생이후 사건의 의미를 축소하고 진상을 외곡, 은페해나섰다고 규탄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국회》의원선거(총선)를 앞두고 윤석열, 김건희를 지지하는자들에 대한 락선운동을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고 《전쟁극우 윤석열》, 《김건희방탄 윤석열》이라는 글들이 씌여진 현수막을 찢어버리는 상징의식을 벌렸다.

그들은 오늘의 전쟁위기는 윤석열이 핵항공모함, 핵추진잠수함, 전략폭격기 등 미국의 전략무기를 수시로 전개하고 그것으로도 모자라 일본까지 끌어들여 전쟁연습을 년중 지속적으로 벌려 고조시킨 결과이라고 주장하였다.

《총선》에서 참패가 불보듯 뻔한 윤석열이 전쟁으로 위기를 모면해보려 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급선무는 윤석열을 끌어내리는것이다, 윤석열의 집권이 더이상 계속되면 안된다, 빨리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82개의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비상행동의 주최로 서울에서 진행된 윤석열심판집회에서도 김건희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한 《특검법》을 거부해나선 윤석열의 죄행이 성토되였다.

참가자들은 윤석열의 거부권행사는 직권람용행위이며 그자체가 수사대상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지금 《정부》, 《대통령실》, 《국힘당》이 윤석열의 녀편네지키기에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윤석열은 지금 박근혜의 길을 가고있다, 결국은 고립되여 파멸에 처할 운명이다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거부권람발 윤석열정권 규탄한다!》, 《거부권람발 윤석열을 거부한다!》, 《김건희를 특검으로 수사하라!》, 《윤석열도 특검으로 수사하자!》라는 구호들을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초불대행진을 주최하고있는 단체인 초불행동은 론평을 발표하여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부르는 윤석열을 탄핵시키는것이야말로 가장 절박하게 나선 비상대책이라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윤석열의 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서 군사적충돌위기가 급속히 격화되고있다고 하면서 바로 윤석열이 탄핵정국을 돌려세우기 위해 의도적으로 군사적긴장을 조성하고있으며 이것은 대단히 무모한 전쟁범죄이라고 단죄하였다.

단체는 궁지에 몰린 윤석열의 무모한 대결적군사행보를 막지 못한다면 조선반도전쟁은 현실로 될것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의 탄핵은 더욱 긴박하다, 탄핵이 전쟁을 막는다고 강조하였다.

한 시민단체는 전쟁위기를 고조시키는 윤석열에게 보내는 공개질의서에서 미국의 핵무기를 가져다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을 벌리려는 윤석열이 정초부터 최전방 등지에서 각종 군사훈련을 대대적으로 벌리고있어 더더욱 우려를 금할수 없다고 밝혔다.

윤석열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즉, 강, 끝》을 운운하며 대결을 선동하고있다고 하면서 단체는 대결로 얻을것은 전쟁과 파괴, 자멸밖에 없다고 주장하였다.

단체는 지금과 같은 전쟁조장상황은 윤석열이 권력을 지키기 위해 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도박을 하려는것으로밖에 달리 볼수 없다, 만약 《위기돌파용》으로 전쟁을 택한다면 초불국민의 힘에 의해 더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될것이다고 경고하였다.

언론들은 《초불대행진에 떨쳐나선 시민들의 목소리-대결의 책임은 윤석열에게 있다.》, 《전쟁을 막기 위해 윤석열을 반드시 끌어내리자.심판집회 열렸다.》, 《73차 초불대행진참가자들은 즉, 강, 끝 윤석열탄핵을 웨치며 서울시내를 뒤흔들어놓았다.》 등으로 이날의 투쟁소식들을 상세히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양키가 판을 치는 식민지(1)

주체113(2024)년 1월 16일 로동신문

 

괴뢰지역은 정치, 군사,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걸쳐 미국에 철저히 예속된 식민지, 《세습령지》이다.

하기에 내외의 여론들은 괴뢰지역을 가리켜 미국의 《식민지 1번지》, 《51번째 주》로 야유조소하고있다.

 

숭미사대정치의 본산

 

괴뢰지역에서 모든것을 좌지우지하는 실제적인 통치자는 미국이다.

괴뢰지역에 둥지를 틀고있는 미국대사관, 미군사령부, 미중앙정보국 괴뢰지역 지부 등은 백악관의 지령을 괴뢰정권에 내리먹이고 그 집행을 감독, 통제하는 현지통치기구들이다.

미국대사관을 놓고보아도 괴뢰사회의 모든 분야에 정보망, 감시망들을 거미줄처럼 늘여놓고 식민지《총독부》로 활동하고있으며 미국대사는 식민지총독의 역할을 맡아하고있다.

리승만으로부터 윤석열에 이르기까지 력대 친미주구들은 례외없이 미국대사의 막후조종에 따라 움직이는 허수아비에 불과하였다.

오죽했으면 괴뢰언론들이 사람들의 눈은 《미국대사관쪽으로 돌아가며 그의 동정을 살피지 않으면 안된다.》, 《미국대사가 바뀔 때마다 정책이 변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미국의 영향력은 비상히 강하다.》고 개탄하였겠는가.

갖은 교활한 방법으로 식민지통치를 위한 정치적지반을 구축한 미국에 의해 괴뢰지역에서 정치라는것은 유명무실한것으로 되여버렸다.

괴뢰정부, 괴뢰국회라는것은 미국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친미에 환장한자들의 소굴, 사대정치의 아성들이다.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력대로 괴뢰정치는 미국에 아부굴종하는 정치, 자기의 독자적인 정책이나 주의주장 하나 내세우지 못하는 기형적인것으로 되여왔다.

윤석열패당이 집권한이래 반공화국핵대결문서인 《워싱톤선언》의 조작과 《핵협의그루빠》의 신설, 3각공조체제강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의 강행 등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들은 죄다 미국의 배후조종하에 이루어진것들이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이 고립을 자초하고있다, 지난 한해동안 숱한 돈을 뿌리며 해외를 돌아쳤음에도 불구하고 외교무대에선 개밥에 도토리신세이고 하는짓이란 굴욕외교, 전쟁모의뿐이다고 비난하고있다.

 

군통수권을 송두리채 빼앗긴 군사적식민지

 

괴뢰지역은 미국에 군통수권을 송두리채 빼앗긴 군사적식민지이다.

괴뢰군은 1948년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으로 조작된이래 지금까지 군사주권을 전혀 행사하지 못하고 미국의 총알받이, 전쟁대포밥으로 리용되고있다.

미국은 괴뢰들과 《잠정군사협정》(1948년), 《통수권이양에 관한 협정》(1950년), 《호상방위조약》(1953년) 등 각종 예속적이고 불평등한 조약체결을 통해 괴뢰군에 대한 통수권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미국은 1994년에 평시작전통제권을 괴뢰들에게 돌려주었다고 하지만 《련합위기관리》, 《전시작전계획수립》, 《합동훈련 및 연습계획작성과 실시》 등의 핵심권한은 저들이 거머쥐고 모든 실권을 행사하고있다.

미국은 괴뢰들의 군사활동에 사사건건 개입하며 저들의 패권정책실현을 위한 작전의 돌격대로 내몰고있다.

괴뢰들은 모든 군사전략정보와 전술정보는 물론 무기의 대부분을 미국에 의존하고있으며 미군유지비까지 부담하고있다.

최근에는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미국의 각종 핵타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며 전쟁광증을 일으키고있다.

세상에 괴뢰역적무리들처럼 미국의 완전한 식민지노예로 전락되여 대양너머의 승냥이들에게 땅도 민중도 통채로 내맡긴 쓸개빠진자들은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비참한 자멸의 시각만 앞당겨질것이다

주체113(2024)년 1월 15일 로동신문

 

새해벽두부터 윤석열괴뢰패당의 대결광태가 극단의 지경에 이르고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확장억제체계의 완성》이요, 《한국형3축체계의 강력한 구축》이요 하는 망발로 올해의 업무를 시작한 윤석열놈이 괴뢰군에 《격려사》라는것까지 보내며 새해에도 확고한 안보태세를 유지하라고 기염을 토하였다.

괴뢰국방부 장관놈과 합동참모본부 의장놈을 비롯한 군사깡패들도 새해 첫날부터 괴뢰군부대들을 돌아치며 《즉시, 강력히, 끝까지》라는 대결적수식사를 줄창 늘어놓으면서 그 무슨 추가《도발》의지와 능력을 완전분쇄하라느니, 그 누구의 《도발》은 곧 파멸의 전주곡이 될것이라느니 하고 비린청을 돋구었다.

윤석열괴뢰패당의 호전적폭언은 실제적인 군사적도발책동과 버무러져 더욱 광기를 띠고있다.

괴뢰륙군이 괴뢰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2신속대응사단, 2기갑려단 등 10여개 부대를 동원하여 새해 첫 화력타격 및 기동훈련을 감행하였는가 하면 괴뢰해군이 동, 서, 남해 전 해역에서 해상사격 및 전술기동훈련을 벌려놓고 화약내를 짙게 풍겨댔다.

괴뢰수도기계화보병사단 《번개》려단놈들이 미제2보병사단, 미국괴뢰련합사단의 《스트라이커》려단과 함께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새해까지 넘어오며 1주일간 경기도 포천에서 벌려놓은 련합전투사격훈련에는 장갑차, 전투기 등 110여대의 장비들이 동원되였다.

괴뢰군사불한당들은 전 국경선부근에서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소동에 대한 우리 군대의 응당한 대응행동조치를 《도발》로 매도하면서 지상과 동, 서해상에 적대행위금지구역이 더는 존재하지 않으며 해당 구역에서 사격훈련을 재개하겠다고 떠들어댔다.

새해 정초부터 광적인 폭언과 총포성으로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극구 고취하는 윤석열괴뢰패당의 책동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진범인이 누구인가를 명백히 폭로해주고있다.

젖은 나무에도 불질을 계속하면 불이 붙게 되여있다.하물며 가장 적대적인 두 국가사이에는 자그마한 하나의 불꽃도 거대한 물리적충돌의 기폭제로 작용할수 있다.

윤석열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은 우리의 초강경대적투쟁의지와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앞에 기절초풍한자들의 허세성객기인 동시에 극단적인 군사적충돌을 유발시켜 날로 심각해지는 현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단말마적발악이다.

현실에 대한 오판, 《힘》에 대한 착각, 대결에 대한 과욕에 빠져 가뜩이나 위태로운 조선반도지역의 안보환경을 돌이킬수 없는 격돌의 위기상황에로 몰아가고있는 괴뢰대한민국불망나니들의 이러한 망동은 제 집안의 안보불안만을 더욱 가증시키고있다.

지금 괴뢰지역의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정부의 강경정책이 군사적충돌위험을 고조시키고있다.》, 《극단적대치상황이 언제든 핵전쟁으로 확대될수 있다.》, 《이러다 진짜 전쟁이 터질가봐 불안하다.》, 《10여년전 연평도의 악몽이 되살아난다.》는 개탄과 분노의 목소리가 커가고있다.

윤석열괴뢰깡패들이 도저히 감당도 못할 망언을 줴쳐대며 대결을 고취할수록 비참한 자멸의 시각만 앞당겨질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지역 로동단체 윤석열퇴진투쟁 전개

주체113(2024)년 1월 14일 로동신문

 

괴뢰지역의 민주로총이 윤석열괴뢰패당의 파쑈적전횡에 항거하여 역도퇴진투쟁에 궐기해나서고있다.

9일 민주로총 울산본부가 울산시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을 위한 총력투쟁을 선포하였다.

발언자들은 최근 윤석열이 권력을 휘두르며 제 녀편네인 김건희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한 《특검법》은 물론이고 민생과 관련한 각종 법안들을 련속 거부해나서고있는데 대해 신랄히 단죄규탄하였다.

윤석열의 처사는 국민의 요구를 전면거부해나선 파쑈적전횡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120만 민주로총 로동자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일제히 거부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반로동,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적행위를 일삼는 윤석열을 올해에 반드시 퇴진시키기 위해 울산본부 로동자들이 선두에서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민주로총은 지역별투쟁실천단을 구성하고 시민사회단체들과 련대하여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광범위한 민중공동행동을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4年5月
« 4月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