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윤석열괴뢰패당의 파쑈적폭거를 규탄

2024년 11월 12일《로동신문》

 

7일 괴뢰한국의 부산초불행동과 윤석열퇴진 부산운동본부를 비롯한 사회단체들이 부산지방경찰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초불행동에 대한 괴뢰패당의 파쑈적폭거를 규탄하였다.

회견참가자들은 지난 5일 서울지방경찰청이 초불행동 사무실들에 대한 강제수색소동을 벌려놓은데 대해 폭로하고 이것은 탄압분위기를 조성하여 거세게 폭발하고있는 국민들의 탄핵의지를 위축시키려는 의도라고 까밝혔다.

그들은 지금 첫번째 수사대상은 윤석열과 김건희라고 하면서 초불투쟁에 대한 탄압은 윤석열정권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최근 윤석열의 지지률이 력대 최악으로 폭락하면서 총체적붕괴에 직면한데 대해 언급하고 그들은 각계가 련대의 힘으로 드센 공격을 들이대여 하루빨리 윤석열정권을 끌어내리자고 호소하였다.그들은 그 어떤 탄압으로도 절대로 초불국민들의 탄핵의지를 꺾을수 없다고 하면서 윤석열을 올해안에 끌어내리기 위한 각계의 투쟁기운은 갈수록 고조되여 노도와 같은 범국민항쟁으로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더이상 윤석열에게 기회를 주고싶지 않다, 국민들이 직접 탄핵으로 심판할것이다고 성토하였다.회견참가자들은 《탄핵이 민주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정권위기 모면하려는 초불행동 압수수색 규탄한다!》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국민의 명령 탄핵》이라는 글이 씌여진 물건짝들을 윤석열괴뢰에게 던지는 상징의식을 가지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범국민항쟁 전개, 각계층 군중 수십만명 참가

2024년 11월 11일《로동신문》

 

 

괴뢰한국에서 미국과 일본을 등에 업고 반공화국침략전쟁도발을 기도하며 파쑈독재통치로 집권위기를 모면해보려고 발악하는 윤석열괴뢰를 단호히 징벌하기 위한 대중적인 항의투쟁이 전국적범위에서 급속히 확대되고있다.

특히 부정선거개입사건의 폭로로 윤괴뢰의 지지률이 련일 최저수준을 기록하고있는 가운데 야당들속에서 탄핵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더욱 높아졌다.

궁지에 몰린 윤괴뢰가 마지못해 《대국민담화》라는것을 발표하였지만 오히려 저지른 죄과에 대해 한사코 부정하며 민심의 탄핵요구를 거부해나섰다.

윤괴뢰의 파렴치하고도 뻔뻔스러운 기만극은 붙는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 되였다.

9일 서울일대는 분노한 각계층 시민들과 대중단체들의 항쟁으로 불도가니처럼 끓어번졌다.

정견과 리념을 초월하여 각계모두가 《윤석열탄핵!》이라는 구호밑에 항쟁에 떨쳐나섰다.

 

《범국민항쟁으로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

 

초불행동의 주최로 서울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114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이 전개되였다.

사회단체 성원들, 시민들, 청소년들과 야당의원들을 비롯하여 연 10만여명의 각계층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집회와 시위장소들에서는 민심의 탄핵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쟁위기, 파쑈독재, 민생파탄, 각종 참사 등 온갖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대는 윤괴뢰를 지탄하는 목소리들이 세차게 울려나왔다.

초불행동 공동대표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무인기침투, 삐라살포를 통한 전쟁도발행위가 드러나자 여론을 반전시키기 위해 악랄한 여론공작을 벌려놓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윤석열이 이번에 《대국민담화》를 하는 전 기간 전혀 부끄러워하는 기색이 없이 폭락하고있는 지지률을 어떻게든 회복시켜보려고 갖은 감언리설로 죄행을 전면부인해나섰다고 그들은 비난하였다.

지어 대통령임기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열심히 일하겠다고 하였다고 하면서 이것은 그때까지 제왕통치를 하겠다는것을 선언한것이라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일당의 추악한 범죄행적들이 속속들이 드러나고있다, 윤석열일당의 범죄천국이 된 대한민국의 민낯을 똑똑히 보고있다, 그러나 일당은 명백한 범죄증거앞에서도 전 국민을 상대로 기만극을 펼쳐놓고있다고 성토하였다.

그들은 지금 전국각지에서 윤석열탄핵의 봉화가 타오르고있다고 하면서 서울의 10개 지역과 경기도의 7개 지역, 대구의 4개 지역, 부산, 울산, 제주를 비롯한 32개 지역에서 선거자집회가 힘차게 전개되고있는데 대해 소개하였다.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야당의원들을 비롯한 시민들이 전쟁광, 검찰독재자, 사기군을 몰아내기 위해 초불들을 들고 투쟁에 나섰다고 하면서 그들은 모두가 하나로 굳게 뭉쳐 반드시 윤석열을 탄핵하자고 호소하였다.

이에 호응하여 집회참가자들은 《범국민항쟁으로 전쟁광 윤석열을 탄핵하자!》, 《전쟁으로 돌진하는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함성을 터쳤다.

이어 윤괴뢰에게 가장 비참한 결말을 안길 의지를 안고 거리에 떨쳐나선 군중이 서울일대에서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시위군중은 《탄핵 안하면 전쟁난다.윤석열을 탄핵하자!》, 《여론조작, 불법선거 윤석열을 탄핵하자!》, 《대국민사기담화, 범죄자 윤석열을 응징하자!》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윤괴뢰의 탄핵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품격도 자격도 인격도 바닥인 윤석열탄핵을 추진하자!》

 

전쟁광, 독재광, 살인악마에 대한 대중적분노는 이날 더불어민주당의 주최로 진행된 《2차 국민행동의 날》집회에서도 고조되였다.

근 20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전쟁반대! 평화수호!》, 《윤석열을 탄핵하라!》,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선전물들과 초불들을 들고 집회에 참가하였다.

야당대표들이 련대발언들을 통해 윤괴뢰의 기만적인 담화놀음을 성토하고 국정롱락심판과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 등을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대국민담화》는 대국민선전포고라고 규탄하고 아무리 범죄를 저질렀어도 수사를 받을수 없다는것인데 품격도 자격도 인격도 바닥인 윤석열의 탄핵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윤석열에 의해 한국사회는 파쑈의 암흑지대로 변하였고 국민들은 전쟁위기에 이어 생존위기로 나날이 고통을 겪고있으며 부정부패오물들은 파헤쳐볼수록 악취를 풍기고있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국민들은 이대로 못살겠다고 아우성을 치는데 국정롱락과 놀음에 취한자들은 이를 외면하고있다, 더이상 윤석열에게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된다고 말하였다.

윤석열이 전쟁책동을 즉시 중지하고 국민의 명령에 복종하여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스스로 무릎을 꿇지 않는다면 국민이 나설것이다고 그들은 경고하였다.

지난 시기 박근혜를 탄핵시킨것도 국민들이라는데 대해 상기하고 그들은 생사를 판가름하는 력사적순간이다, 국회는 윤석열탄핵소추안뿐 아니라 김건희특검법을 통과시켜 국민의 요구를 실현해야 한다, 무도하고 무책임하고 무자격한 윤석열을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전쟁시도저지, 김건희특검법통과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채택하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라남도당은 김건희특검법통과를 위한 1 000만인 서명운동에 돌입하였으며 진보당과 기본소득당을 비롯한 다른 야당들도 탄핵투쟁에 합세해나섰다.

 

《100만 초불로 윤석열일당을 올해안에 끌어내리자!》

 

살인악정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윤석열괴뢰를 기어이 퇴진시키기 위한 대규모적인 민중총궐기투쟁이 광범히 벌어졌다.

민주로총, 전국민중행동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의 공동주최로 서울에서 진행된 1차 윤석열퇴진총궐기집회, 로동자집회에 로동자, 농민, 빈민, 시민단체, 정당 성원 13만여명이 참가하였다.

《탄핵으로 전쟁 막자!》, 《윤석열탄핵광장을 열자!》 등의 선전물들을 든 참가자들은 미국과의 핵전쟁연습책동, 로조파괴, 농민말살, 검찰독재를 비롯하여 집권기간 윤괴뢰가 저지른 죄악에 대해 성토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집권기간 전쟁위기, 참사위기를 빚어낸 윤석열이 초불민심의 요구를 외면한채 계속 전쟁연습, 파쑈탄압으로 민중에게 도전해나서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민생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하면서 물가폭등 등으로 민중의 삶이 파괴되고있지만 윤석열은 아무런 대책도 없다고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야말로 력대 최악이다, 집권하자마자 2년반이라는 단시일내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붕괴위기를 몰아왔다, 나라는 엉망이다, 미일과의 군사적협력에서 살길을 찾으며 전쟁위기조장으로 민중의 생명을 위협하는 윤석열에게는 탄핵밖에 없다, 윤석열에게 응징과 최후통첩을 내려야 한다, 이것이 초불민중의 요구이며 의지이다고 주장하였다.

전두환의 군사독재보다 더 악랄한 검찰독재정권, 리명박의 비리행위보다 더한 탐욕스러운 부자퍼주기정권, 박근혜의 국정롱락보다 더욱 파렴치한 국정파괴정권인 윤석열정권의 폭주를 국민의 힘으로 멈추어세우자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퇴진해야 할 리유는 차고넘친다고 하면서 로동자와 농민, 청년학생모두가 탄핵투쟁에 앞장서 극악무도하고 부패한 권력을 끌어내릴것을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더이상 못참겠다.윤석열정권 몰아내자!》, 《국민이 앞장서서 윤석열정권 끝장내자!》, 《100만 초불로 윤석열과 김건희일당을 올해안에 끌어내리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윤괴뢰심판투쟁을 선언한데 이어 시위행진을 하였다.

폭압분위기를 조성하며 시위행진을 가로막아나선 파쑈경찰들을 향해 시위자들은 《폭력경찰 물러나라!》고 웨치며 격렬히 맞서싸웠다.

경찰들의 폭압으로 6명이 강제련행되고 9명이 부상당하였다.

괴뢰언론들은 《114차 초불대행진》, 《로동자, 시민, 야당 한목소리로 웨친 〈윤석열탄핵!〉》 등의 제목으로 초불행동, 민중행동을 비롯한 대중단체들이 주도하는 초불집회에 정당과 로동계가 합세하면서 투쟁규모가 더 커지고있다, 로동자, 농민은 물론 정당까지 망라한 윤석열탄핵움직임이 본격화되고있다, 오는 16일 분노한 민중의 대규모항쟁, 총궐기가 예견되고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한국에서 30만명의 각계 군중이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항의행동에 참가

2024년 11월 4일《로동신문》

 

 

무모한 반공화국전쟁도발책동과 파쑈폭압을 일삼으며 최악의 집권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발악하고있는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기운이 괴뢰한국전역을 휩쓸며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윤석열괴뢰패당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가 거세차게 폭발하고있는 가운데 2일 서울에서 초불행동과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등의 주최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113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벌어졌다.

로동자, 농민, 대학생, 로인들과 어린이들, 야당의원들에 이르기까지 30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초불집회와 시위에 떨쳐나섰다.

집회장은 집권 첫날부터 전쟁과 대결, 독재와 살인악정으로 국민들을 죽음의 나락에로 몰아넣은 폭압정권의 괴수 윤석열괴뢰에 대한 증오로 불타는 초불들과 《범법정권 끌어내리자!》, 《김건희를 특검하라!》 등의 구호판들을 들고 모여든 수십만 남녀로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각계층 군중은 윤석열의 집권 2년 6개월만에 대한민국이 총체적위기에 처하였다고 하면서 전쟁위기, 경제파국, 민생파탄 등 윤석열이 저지른 죄악을 폭로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잔명을 유지하기 위해 전쟁까지 획책하고있다고 하면서 뻔뻔스러운 날강도무리는 무서운 철퇴를 면치 못할것이다, 불의한 반국민적권력을 반드시 심판할것이다고 경고하였다.

《탄핵이 평화다!》, 《국민이 명령한다,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 《100만 초불로 계엄시도 봉쇄하자!》라는 글들이 씌여진 선전물들을 들고 그들은 윤건희일당이 지금 살길을 찾아 호시탐탐 전쟁의 기회를 엿보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패당이 무인기침투와 삐라살포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려고 시도한것도 모자라 외곡선동을 일삼으며 우크라이나전쟁에 끼여들려고 획책하고있는데 대해 단죄하고 윤석열을 반드시 타도하자, 탄핵이 전쟁을 막는 길이다고 성토하였다.

윤석열이 단 하루라도 대통령자리에 있게 해서는 안된다, 무슨 흉측한 일을 더 저지를지 모른다, 정치권은 탄핵을 요구하는 국민의 뜻을 따라 강력한 공세로 탄핵소추안통과를 이루어내야 한다, 윤석열을 즉시 직무정지시켜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렇게 하여 전쟁이고 《계엄》이고 죄다 꿈도 꾸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헌법재판소도 국민의 뜻에 복종하여야 한다, 신속한 탄핵판결을 통해 윤석열을 파면시켜 철저하게 단죄하여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전쟁책동에 따른 안보의 실패, 인간생명보호의 실패, 민주주의파괴 및 경제실패는 만회가 불가능하다고 하면서 그들은 80%가 넘는 국민은 이미 윤석열을 탄핵하였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리태원참사에 대해서도 참사의 원흉은 윤석열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지 않았다면 참사도 일어나지 않았을것이다, 국민의 안전보다는 권력수사에 미쳐날뛰고있다, 윤석열탄핵과 책임자처벌이야말로 또 다른 참사를 막는 계기가 될것이다고 말하였다.

윤석열검찰독재정권의 파쑈폭압적인 횡포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규탄하고 그들은 력대 최악의 국정롱락과 부정부패범죄에 대해서는 면죄부를 주면서도 정권에 반기를 든 야당과 각계인사들에 대해서는 탄압을 휘두르는 권력의 노리개인 윤석열검찰을 해체하여야 한다, 이것도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지금 윤석열정권은 완전히 고립되였다고 하면서 이제 남은것은 국민의 단죄이다, 이를 피해보겠다고 전쟁이니, 개헌이니 온갖 잔꾀와 음모를 동원하였지만 죄다 들통이 났다, 백주에 벌거벗은자들이 되고말았다, 그 몸에 죄수복을 입혀야 한다고 성토하였다.

그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윤석열정권의 무도함과 뻔뻔함을 끝장내자, 서울에서 제주까지, 제주에서 해외까지 탄핵의 홰불로 뒤덮어 윤석열이 끌려내려오는 그날까지 초불국민과 함께 윤석열탄핵을 웨칠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00차례를 훨씬 넘기며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해온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초불대행진이 마침내 그 끝이 보인다고 하면서 그들은 탄핵소추로 윤석열을 직무정지시켜야 한다, 탄핵이 전쟁과 개헌을 막는 길이다, 윤석열을 탄핵시키고 래년에 대통령선거를 실시하여야 한다, 16일로 예정된 전국집중초불대행진때 100만이 모여 그길을 열어나갈것이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국민들의 당면한 목표는 오직 하나 윤석열이 없는 대한민국을 만드는것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정권을 하루빨리 끝장내기 위한 투쟁에 각계가 초불을 들고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정권위기를 덮기 위해, 김건희를 보호하기 위해 전쟁으로 살길 찾는 윤석열을 탄핵하라!》, 《공천개입, 국정롱단 윤건희를 몰아내자!》, 《불법무법 범죄집단 윤건희일당 끌어내리자!》, 《국회는 지금 당장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탄핵하자!》, 《타도하자!》, 《끌어내리자!》, 《응징하자!》의 함성을 연방 터치며 기세를 올리는 시위자들에게 수많은 시민들이 호응해나섰다.

한편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국민투표열기가 높아가고있는 속에 서울, 부산, 울산, 경상남도를 비롯한 괴뢰한국도처에서 선거자집회들이 벌어졌다.

집회들에서 참가자들은 《이러다가 전쟁 난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윤건희를 몰아내자!》 등의 선전물들을 들고 윤석열이 전쟁에 광분하는 리유는 명백하다, 심각한 국정롱락사태와 무능무지가 불러온 갖은 재난으로 국민의 분노가 끓어오르고있기때문이다, 탄핵위기를 전쟁으로 모면해보려는 술책이다고 까밝혔다.

그들은 국민모두를 전쟁의 화염속으로 몰아넣는 윤석열정권을 도저히 용납할수 없다, 윤석열탄핵이야말로 그대로 국민생존의 웨침이다고 하면서 《탄핵이 희망이고 탄핵이 선물이다!》, 《탄핵이 코앞이다! 윤건희정권 박살내자!》, 《100만 초불로 윤석열을 올해안에 기필코 탄핵하자!》고 웨쳤다.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윤석열탄핵소추안발의 국민명령서》를 통해 그들은 윤석열탄핵은 국민의 준엄한 뜻이라고 하면서 민심을 외면한다면 국회의원들도 심판의 대상이 될수밖에 없다는것을 엄중히 경고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윤건희일당이 정권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전쟁이요, 《계엄》이요 하면서 잔꾀를 부리고있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망동이다, 윤건희일당은 비참한 종말을 맞게 될것이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그들은 국정롱락사태의 주범, 부정부패의 왕초인 윤석열과 김건희의 몰골이 그려진 대형현수막을 찢어버리는 상징의식을 가지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는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윤석열패당의 발악적흉책의 산물이다 -대적연구원 백서-

2024년 11월 3일《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은 10월 27일 대한민국발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침해도발사건의 최종조사결과를 발표하였으며 이로써 특대형범죄자들의 모략적정체가 추호도 변명할 여지없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이번 중대주권침해도발행위는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으로 초래된 최악의 집권위기를 조선반도에서의 충격적인 사건도발로 모면하고 죄많은 잔명을 건져보려는 윤석열패당의 단말마적발악의 산물이다.

천하대결광 윤석열괴뢰는 지금 임기절반도 못되여 전례없는 총체적위기에 처하였다.

력대 한국집권자들을 릉가하는 반공과 전쟁, 독재와 악정으로 파멸을 재촉해온 이 미치광이는 더러운 명줄이 끊기는 종말의 시각조차 감촉하지 못하고 더욱더 발광하고있다.

대적연구원은 멸망의 구렁텅이에서 벗어나보려고 죄악우에 죄악을 덧쌓고있는 천하에 보기 드문 윤석열괴뢰의 범죄적정체와 비참한 운명을 만천하에 폭로하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윤재앙〉이 대한민국을 핵제물로 만들었다》

 

예로부터 정치의 근본은 나라를 태평하게 하고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것이라고 하였다.

가장 적대적인 교전국관계이며 국경을 맞대고있는 핵보유국의 턱밑에서 안전하게 사는 법을 터득하는것은 대한민국통치자들에게 지워진 숙명이다.

생존의 비책은 오직 하나, 강약부동의 객관적현실을 인정하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않는것이다.

그러나 천하무뢰한인 윤석열괴뢰는 반공화국대결을 권력유지의 최적공간으로 삼고있는 최악의 안보무능대통령이다.

윤석열괴뢰의 지난 집권 2년반은 한국땅을 통채로 핵전쟁의 제물로 만드는 《죽음의 도박》의 련속이였다.

오늘 바람앞의 초불신세가 된 대한민국의 운명은 윤석열괴뢰가 《힘에 의한 평화》를 선거공약으로 내들고 집권 첫시기에 호전적인 《주적론》을 국시로 선포하였을 때 이미 예고되여있었다.

적대의식에 환장한 윤석열괴뢰가 해마다 《6.25전쟁기념일》과 《국군의 날》을 비롯한 각종 계기들에 벌려놓은 안보행사들과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중앙통합방위회의와 같은 안보관련회의들에서 쏟아낸 《대량응징보복》, 《전쟁불사》, 《확전각오》, 《압도적전쟁준비》, 《정권종말》망언들은 달아오른 화약고우에 뿌려댄 위험천만한 불찌들이였다.

유치한 반공화국광대극들인 《3.1절기념식》이니, 《광복절경축식》이니 하는 대결마당들에서 《자유민주주의체제》에 의한 《흡수통일》야망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놓은 놈의 망발들은 저들 내부에서조차 《비현실적발상》, 《남북관계의 끝장판》, 《대북흡수가 아닌 대남수복을 자초하는 꼴》이라는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아랑곳없이 조선반도평화보장의 마지막안전장치였던 9.19군사분야합의를 《북에만 유리한 일방적인 리적합의》라고 악랄하게 비방하다못해 제손으로 파기해버림으로써 정세를 예측불가능한 국면에로 몰아넣은자가 윤괴뢰이다.

《비정상의 정상화》를 떠들며 대규모로 재개한 합동군사연습들은 력대 《최대》, 《최장》, 《최초》라는 수식어를 련거퍼 갈아대며 군사적긴장을 급격히 고조시키였다.

2022년의 24차에서 2023년에는 123차로, 2024년 1월부터 현재까지 130여차로 급증한 한미합동군사연습은 윤석열괴뢰가 그 얼마나 전쟁불장난을 일삼는 호전광인가를 극명하게 실증해주고있다.

더욱 위험천만한것은 그 호전적광기가 핵전쟁발발을 향해 뻗치고있다는것이다.

윤석열괴뢰는 지난해 4월 미국상전과 핵전쟁선언인 《워싱톤선언》을 조작하고 한미동맹을 핵기반동맹으로 갱신하였으며 한미핵협의그루빠와 《조선반도핵작전지침》을 본격시행하는 등 핵전쟁의 문어구를 향해 미친듯이 질주하였다.

윤석열괴뢰의 집권기간 30여차에 달하는 미핵전략자산의 조선반도전개와 올해 7월말 처음으로 강행된 핵작전연습 《아이언 메이스(철퇴) 24》, 올해 8월에 벌어진 반공화국핵전쟁시연인 《을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지역에서의 핵충돌위기가 가능성여부가 아니라 현실적인 시점문제로 급박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립증해주는 대표적사례들이다.

윤석열괴뢰는 미일한 3각군사동맹구축에 매달리는것도 성차지 않아 대륙멀리 나토와의 군사적결탁에 열을 올리며 괴뢰한국을 21세기 《십자군원정》의 교두보로 전락시키였다.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에 편승하여 우리 공화국과 주변국가들을 겨냥한 핵전쟁불장난의 확대와 무모하게 진척되는 다국적무력의 전초기지화는 괴뢰한국땅덩어리를 주변핵국가들의 2중3중의 타격과녁으로 만들어놓았다.

이것도 부족하여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하에 묵인조장한 반공화국정치선동오물살포, 확성기방송재개 등 윤석열괴뢰패당이 자행한 극악무도한 대결망동은 괴뢰한국안보시계의 분침을 전쟁가까이로 더 바싹 당겨놓았다.

날로 패악해지는 윤석열패당의 군사적객기는 우리 국가를 기하급수적인 핵무기비축과 핵공격능력고도화에로 떠미는 역설적결과만을 가져왔다.

우리에게서 핵무력강화에 자발적으로 기여한 《특등공신》, 제스스로 핵목표물이 된 《특등등신》이라는 칭호까지 하사받은 윤석열괴뢰이다.

핵국가와의 대결은 분명코 자멸이다.

핵보유국의 문전에서 감행되는 윤석열괴뢰의 호전적광태는 괴뢰한국을 가장 참혹한 핵도마우에 올려놓는 최악의 안보위기를 초래하였다.

《〈윤재앙〉이 대한민국을 핵제물로 만들었다.》

《이대로는 전쟁난다! 불안해서 못살겠다!》

《전쟁조장, 전쟁폭군 윤석열퇴진이 곧 평화다!》

이것이 지금 극악한 대결광, 희대의 호전광인 윤석열괴뢰에게 격노한 괴뢰각계의 끓어번지는 증오이고 막을수 없는 단죄이다.

 

《〈윤엉망〉이 지옥같은 국민절망시대를 몰아왔다》

 

윤석열괴뢰의 통치는 세상에 보기 드문 《자해통치》이다.

과거 공무원자격시험을 9번이나 치르고서야 겨우 통과한 기막힌 석두가 대통령감투를 뒤집어쓴것은 대재난의 시발점이였다.

지금 괴뢰내부에서는 윤석열괴뢰가 개보다 못한 정치를 한다고 하여 《개가 통치해도 이보다 낫겠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고있다.

이에 한국의 동물애호가들은 윤석열을 개에 비유하는것은 대통령에 대한 모욕이 아니라 반대로 개에 대한 모욕으로 된다고 반발하고있다.

한갖 시골동네 개들도 주인을 알아보는데 정치를 한다면서 국민을 몰라보니 개보다도 못하다는것이다.

차라리 개가 룡산권좌에 앉아있는것이 더 낫겠다는 비난이 결코 과한것은 아님을 윤석열의 집권 2년반의 통치행적이 고스란히 증명해보였다.

칼부림에 쩌든 검사출신답게 윤석열이 집권하자마자 조작해낸것이 소름끼치는 《검찰공화국》이였다.

괴뢰대통령실을 비롯한 30여개 권력기관들의 주요직책들에 무려 180여명의 검찰출신깡패들을 올려앉힌 윤석열괴뢰는 《공정확립》의 미명하에 반정부투쟁에 족쇄를 채우고 정치적반대파들에 대한 일대 소탕전을 벌렸다.

독재에는 인정과 의리라는것이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다.

한때 자기에게 출세의 수직사다리를 놓아주었던 전직대통령과 일가족, 측근들에 대한 보복수사가 은행구좌조사와 주택, 별장에 대한 압수수색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강도높게 벌어져 여론을 경악케 하고 야당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정당대표와 국회의원들, 전직대통령과 언론사들까지 독재정권의 무차별적인 칼날에서 벗어날수 없을 정도이니 힘없고 돈없는 로동자, 농민을 비롯한 서민들은 더 론할 여지가 있겠는가.

독선과 불통, 오만과 전횡은 윤석열식통치의 또 다른 오명이다.

다수당인 야당과의 협력을 모두 거부한채 집권후 무려 20여건의 법안들에 거부권을 행사하고 올해 9월에는 력대 집권자들중 처음으로 국회개원식에도 참가하지 않아 보수언론과 집권여당에서까지 《도를 넘은 행태》, 《거부, 거부 또 거부》라는 비난이 비발쳤다.

야당은 물론 여당과도 툭하면 싸우며 상대를 무시하는 유아독존식작태가 얼마나 혐오스러웠으면 한때 제놈이 손때묻힌 집권여당의 대표마저 점차 거리를 두다못해 반기를 들 지경에 이르렀겠는가.

윤석열식《자해통치》의 진모는 엉망진창된 경제와 민생에서 더욱 여지없이 드러나고있다.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력동적경제》를 만들겠다던 윤석열괴뢰의 화려한 공약은 오늘날 비참한 현실로 뒤바뀌였다.

괴뢰한국경제의 명맥을 쥐였다는 주요대기업들의 빚은 력대 최고수준이고 기업채무비률은 173.6%로 기업자산을 훨씬 초월하고있다.

괴뢰정부의 세금수입은 2년 련속 감소하며 재정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올해 5월에는 지난해의 약 80%수준에 이르렀다.

괴뢰한국의 민생실태는 더욱 암울하다.

시장의 대파값도 모르는 경제문외한의 무능으로 물가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오르는 속에 100만명의 자영업자들이 페업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규모페업사태가 계속되고있다.

윤석열의 무능통치는 온 국민의 생명을 여지없이 짓밟으며 강행한 의료개혁놀음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되였다.

지금 괴뢰한국에서는 의학대학입학생증원과 관련한 의료개혁이 첫걸음부터 의료현장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쳐 1년이 넘도록 진척되지 못하고있는 속에 의사들의 집단사직으로 의료체계의 붕괴라는 대혼란을 초래하였다.

손가락상처를 처치하자고 해도 몇시간이나 병원을 찾아 헤매야 하고 임신부가 치료를 받기 위해 무려 70여개의 진료소, 병원의 문을 두드려야 하는것이 바로 윤석열괴뢰가 빚어낸 의료참사이다.

개보다도 못한 위정자의 《통치업적》은 이뿐이 아니다.

일생 《범죄와의 싸움》을 하였다고 칼부림특기를 자랑하는 윤석열괴뢰에게 품은 서민들의 한가닥 기대가 썩고 병든 한국땅에 살판치는 범죄 하나만이라도 평정해달라는것이였다.

그런데 2022년의 강력범죄는 23만 4, 797건으로서 그 전해에 비해 1만 9, 200여건이나 증가하였고 2023년에는 폭력배의 수가 최근 10년이래 최고라는 사실이 《2023년 한국 10대뉴스》로 선정되였다.

악정이 빚어낸 암담한 민생고는 서민들을 정신적타락과 극단한 선택에로 부추겼다.

자살률이 해마다 세계최고라는 기록을 보유하며 한해에 한개 사단에 해당하는 1만 3, 000여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더욱더 일상화되여가고있는것이 《자유》와 《평등》을 제창하는 괴뢰한국의 현 실상이다.

그야말로 누구도 경험해본적 없는 《국민불행시대》, 《국민절망시대》의 진풍경이 윤석열괴뢰에 의해 펼쳐진것이다.

가관은 이 《대한망국》의 참극을 빚어낸 막후권력자가 윤석열괴뢰가 아니라 그의 녀편네 김건희라는것이다.

어제날 최순실이 박근혜를 뒤에서 조종하였다면 김건희는 아예 윤석열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대통령행세하며 국정에 개입하고 부정축재를 일삼고있다.

불여우 지나간 곳에 노린내 풍긴다고 김건희의 국정롱단과 부정부패의 범행들이 련일 드러나 커다란 사회적물의를 일으키면서 가뜩이나 위태로운 윤석열정권을 벼랑끝에 내몰고있다.

지금 괴뢰각계층속에서는 《최순실사건이 원자탄폭발이라면 김건희사건은 수소탄폭발이다.》, 《클레오파트라와 서태후, 이멜다 마르코스를 합친것만큼 력사를 망치는 김건희》라는 비난과 저주의 목소리들이 그칠줄 모르고있다.

영국의 로이터통신과 신문 《가디언》,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을 비롯한 세계의 수많은 신문, 통신, 방송들이 《마리 앙뚜안네뜨에 비유된 한국의 령부인》, 《영화가 아닌 실제》, 《김건희의 잇달은 의혹들, 뢰물수수에 주가조작》 등의 비난글들을 대서특필하고있다.

《이게 나라냐?》

《개가 통치해도 이보다는 낫겠다.》

《〈윤엉망〉이 지옥같은 국민절망시대를 몰아왔다.》

괴뢰한국땅을 뒤흔드는 이 지탄의 목소리는 세인을 경악케 하는 천부적무지무능과 구린내나는 부정부패로 대한민국을 《대한망국》으로 전락시킨 윤석열괴뢰를 향해 울부짖는 민심의 기소, 무섭게 터치는 천심의 사형선고이다.

 

《난파선 〈윤석열〉호는 침몰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2년 6개월전 《공정과 상식》, 《자유와 평화》를 청승맞게 울리며 출항하였던 《윤석열》호가 5년임기의 대안에 절반도 가닿지 못한채 침몰위기의 난파선이 되여버렸다.

전체 괴뢰지역 주민의 30%도 되나마나한 지지률과 그마저도 여론조작이라는 권모술수로 건조된데다가 괴뢰집권사상 처음으로 검찰깡패가 조타를 잡은 이 괴선이 과연 무난히 순항할수 있겠는가 하는 세간의 우려와 위구심은 이미전부터 높아진것이다.

《한국에 망조가 들었다.》, 《전쟁광이 정권을 찬탈했으니 전쟁나게 됐다.》, 《칼잡이검사가 경제를 엉망으로 칼탕쳐놓을것이다.》, 《점쟁이에게 휘둘린 윤석열이 한국을 지옥으로 만들것은 분명하다.》…

만사람의 예측은 틀리지 않았다.

지금 《윤석열》호는 출항하던 때의 기고만장하던 기세는 온데간데 없고 사나운 파도에 휘말려 조난신호만을 다급하게 울리고있다.

대미, 대일추종의 사대매국오물들과 윤석열일가족속이 저지른 200여가지의 부정부패죄악, 대통령실과 《윤핵관》들이 챙긴 권력의 치부들이 난파선에 가득가득 넘쳐나 그 침하를 가속화시키고있다.

여기에 무지무능으로 초래한 사회적불평등과 량극분화의 거대한 암초들이 곳곳에 막아서고 《경제폭망》, 《민생파탄》, 《대형참사》, 《의료대란》 등 룡산의 애완견보다 못한 삶을 강요하고있는 현 괴뢰당국에 분노한 민심의 무서운 격파가 천고의 대죄악들을 만적한 《윤석열》호에 무섭게 덮쳐들고있다.

현재 윤석열의 지지률은 19%계선으로서 과거 탄핵의 쇠고랑을 차고 감옥행을 한 박근혜보다도 더 험악한 수치를 기록하고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지지표를 던졌던 보수세력들은 물론 핵심지지층이였던 60대에서마저 지지률이 급락하여 윤석열정권의 기반을 통채로 뒤흔들고있다.

난파선의 위기는 촉기빠른 쥐무리가 선참 알린다고 했다.

대통령의 수족노릇을 해온 집권여당과 정부요직의 나부랭이들이 룡산에 등을 돌려대다 못해 정면충돌도 불사하고있는것은 《윤석열》호가 얼마나 급속히 침몰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가장 명백한 방증이다.

지금 괴뢰 전 지역에서는 윤석열괴뢰에게 한표를 잘못 던져 당해온 2년반의 불행과 고통, 치욕과 모멸을 더이상 감수하지 않고 결단코 끝장내려는 윤석열퇴진투쟁이 들불처럼 타번지고있다.

서울, 부산, 울산 등 도처에서 《못참겠다.몰아내자!》, 《윤석열 구속하라!》, 《패륜정권 윤석열퇴진!》, 《국민을 협박하고 민생을 파괴하는 윤석열탄핵!》, 《친일매국노 윤석열척결!》, 《윤석열탄핵이 곧 평화이다!》는 울분과 규탄의 웨침이 터져나오고있다.

각계층의 저주와 비난의 돌세례는 죄많은 룡산소굴을 거대한 돌무덤으로 만들고도 남음이 있을것이다.

윤석열탄핵청원운동이 시작된지 한달만에 143만 5, 000여명의 청원자가 기록되는 속에 각지에서 탄핵투표에 너도나도 떨쳐나서고 《김건희특검! 윤석열퇴진! 전국집중초불대행진》, 《윤석열탄핵소추촉구 대학생시국롱성단》결성, 《전쟁위기박멸의 날 집회》, 탄핵시국선언발표, 《윤석열탄핵 대자보붙이기》 등이 광범히 벌어져 괴뢰한국은 거대한 반윤석열투쟁마당으로 화하였다.

박근혜가 집권 4년만에 탄핵되였다면 윤괴뢰는 2년반도 못되여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 감옥귀신이 될 처참한 신세에 처하였다.

지금 최악의 통치위기에 직면한 윤괴뢰는 잔명부지의 출로를 어리석게도 우리 국가에 대한 무모한 범죄적도발에서 찾아보려고 발광하고있다.

력대로 통치위기에 처할 때마다 우리를 걸고 별의별 모략과 날조를 다 일삼으며 안보소동을 탈출용으로 써먹어온것이 괴뢰집권자들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불은 불로 끌수 있지만 위기는 위기로 덮을수 없다.

현 사태의 위기를 증폭시킬수록, 파멸의 수렁에서 벗어나보려고 허우적거릴수록 저지른 만고죄악의 천근만근에 짓눌려 더 깊숙이 함몰될뿐이다.

국민의 성난 함성은 산송장 윤석열의 관에 대못을 박는 징벌의 조종으로 괴뢰한국땅을 통채로 진감시키고있다.

벌써부터 송장내맡기에 령험한 명물인 까마귀떼가 룡산상공을 배회하며 망운의 전조를 알리고있다.

까욱, 까욱…

 

2024년 11월 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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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尹錫悦かいらいの犯罪的正体と悲惨な運命を全世界に暴露する白書発表 対敵研究院

2024年 11月 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11月3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国防省のスポークスマンは10月27日、大韓民国発の無人機による重大な主権侵害挑発事件の最終調査結果を発表し、これによって特大型の犯罪者の謀略的正体がいささかも弁解する余地もなく全世界にさらけ出された。

今回の重大主権侵害挑発行為は、対内外政策の総破綻(はたん)によって招かれた最悪の執権危機を朝鮮半島での衝撃的な事件挑発で免れ、罪多き余命を救ってみようとする尹錫悦一味の断末魔のあがきの所産である。

対敵研究院は、滅亡のどん底から脱しようと罪悪の上に罪悪を上塗りする天下にまれな尹錫悦かいらいの犯罪的正体と悲惨な運命を暴露するために2日、白書を発表した。

白書は、「尹ジェナン(災難)」が大韓民国を核のいけにえにつくったと主張した。

尹錫悦かいらいのこれまでの執権2年半は、韓国を丸ごと核戦争のいけにえにつくる「死の賭博」の連続であった。

敵対意識に狂った尹錫悦かいらいが毎年「6・25戦争記念日」と「国軍の日」をはじめとする各種の契機に繰り広げた安保行事と全軍主要指揮官会議、中央統合防衛会議のような安保関連会議で吐いた「大量膺懲(ようちょう)報復」「戦争を辞さない」「戦争拡大の覚悟」「圧倒的戦争の準備」「政権終焉(しゅうえん)」の妄言は、熱した火薬庫にまき散らした危険極まりない火種であった。

朝鮮半島平和保障の最後の安全装置であった9・19軍事分野合意を「北にのみ有利な一方的利敵合意」と悪辣(あくらつ)に誹謗したあげく自ら破棄することで、情勢を予測不可能な局面へ追い込んだ者が尹錫悦かいらいである。

尹錫悦かいらいは、昨年4月に米国の主人と核戦争宣言である「ワシントン宣言」をつくり上げ、韓米同盟を核基盤同盟に更新し、韓米核協議グループと「朝鮮半島核作戦指針」を本格的に施行するなど、核戦争の入り口に向かってヒステリックに疾走した。

尹錫悦かいらいは、米日韓3角軍事同盟の構築に執着することにも満足せず、大陸遠くのNATOとの軍事的結託に熱を上げ、かいらい韓国を21世紀の「十字軍遠征」の橋頭堡に転落させた。

米国の世界制覇戦略に便乗してわが共和国と周辺諸国を狙った核戦争演習の拡大と無謀に進捗(しんちょく)する多国籍武力の前哨基地化は、かいらい韓国の地を周辺核国家の2重3重の打撃の標的につくった。

これにも足りず、「表現の自由」の美名の下、黙認助長した反共和国政治扇動ごみの散布、拡声器放送の再開など、尹錫悦かいらい一味が働いた極悪非道な対決妄動は、かいらい韓国安保時計の分針を戦争の近くによりぐっと引き付けた。

日を追って道理に外れ凶悪になる尹錫悦一味の軍事的空威張りは、わが国家を幾何級数的な核兵器の備蓄と核攻撃能力の高度化へ進ませる逆説的結果だけをもたらした。

白書は、「尹オンマン(めちゃくちゃ)」が地獄のような国民絶望時代を開いたことについても暴いた。

過去、公務員資格試験を9回も受けてかろうじてパスした、たまげた石頭が大統領のポストに就いたのは、大災難の始発点であった。

むしろ、犬が龍山の権力の座に就いている方がましであるという非難が、決して度が過ぎるものではないことを尹錫悦の執権2年半の統治行跡がありのまま証明した。

刀の振り回しに狂った検事出身らしく、尹錫悦が政権を執るやいなやつくり上げたのが、身の毛がよだつ「検察共和国」であった。

かいらい大統領室をはじめ30余の権力機関の主要ポストにおおよそ180余人の検察出身ごろを就かせた尹錫悦かいらいは、「公正確立」の美名の下、反政府闘争に足かせをはめて政治的反対派に対する一大掃討戦を繰り広げた。

一時、自分に出世の垂直梯子をかけてくれた前職大統領と一家、側近に対する報復捜査が、銀行口座調査と住宅、別荘に対する押収捜索に至るまで全方位的に度合い強く繰り広げられて世論を驚愕させ、野党の強い反発を買った。

独善と不通、傲慢(ごうまん)と専横は、尹錫悦式統治のもう一つの汚名である。

尹錫悦式「自害統治」の真面目は、めちゃくちゃになった経済と民生から一層余地もなくさらけ出されている。

かいらい韓国の経済の命脈を握っていると言われる主要大企業の負債は、歴代最高の水準であり、企業の債務率は173.6%で企業の資産をはるかに超越している。

市場の相場も知らない経済門外漢の無能によって物価がきりがなく暴騰する中、100万人の自営業者が廃業した昨年に次いで、今年も大規模の廃業事態が続いている。

今、かいらい韓国では医科大学入学生の増員に関する医療改革が第一歩から医療現場の強力な反対にぶつかって1年が過ぎるまで進められていない状況で、医師の集団辞職のため医療システムの崩壊という大混乱を招いた。

自殺率が毎年世界最高の記録を保有し、一年に一箇師団に相当する1万3000余人が自ら命を絶つ悲劇がなお一層日常化となっているのが「自由」と「平等」を唱えるかいらい韓国の現状である。

見ものは、この「大韓亡国」の惨劇をもたらした背後の権力者が尹錫悦かいらいではなく、その妻の金建希ということである。

過去、崔順実が朴槿恵を後ろで操ったならば、金建希は始めから尹錫悦の頭の上に君臨して大統領のように振る舞い、国政に介入し、不正蓄財行為をこととしている。

白書は、難破船である「尹錫悦」号が沈没していると強調した。

今から2年6カ月前、「公正と常識」「自由と平和」を見苦しく唱えて出港した「尹錫悦」号が、5年任期の対岸に半分も行き届いていない状態で、沈没の危機に陥った難破船になってしまった。

現在、「尹錫悦」号は出港当時の意気軒昂としていた勢いは完全になくなり、荒い波に巻き込まれてSOSだけをあわただしく鳴らしている。

対米、対日追従の事大・売国の人間のくずと尹錫悦一家がしでかした200余種の不正腐敗の罪悪、大統領室と「尹核関(尹錫悦の中核関係者)」らがむさぼった権力の蓄財が難破船にいっぱい積まれて、その沈下を加速させている。

現在、尹錫悦の支持率は19%ラインで、過去、弾劾の手錠をはめて監獄行きとなった朴槿恵よりも険悪な数値を記録している。

この前の大統領選挙で支持表を投げていた保守勢力は言うまでもなく、中核支持層であった60代でさえ支持率が急落し、尹錫悦政権の基盤をそっくり揺さぶっている。

今、かいらい全域では尹錫悦かいらいに誤って投票したため被ってきた2年半の不幸と苦痛、恥辱と侮蔑をこれ以上甘受せず、断じてけりをつけようとする尹錫悦退陣闘争が野原の火のように燃え広がっている。

現在、最悪の統治危機に直面した尹錫悦かいらいは、余命を長らえる出口を愚かにもわが国家に対する無謀な犯罪的挑発から見い出そうと狂奔している。

火は火で消すことはできるが、危機を危機で逃れることはできない。

現事態の危機を増幅させるほど、破滅のぬかるみから脱しようともがくほど、犯した希代の罪悪の重みに押さえつけられてより深く陥没するだけである。

国民の憤激した喊声は、生ける屍である尹錫悦の棺桶に釘を打ち込む懲罰の弔鐘としてかいらい韓国の地を丸ごと震撼させている。(記事全文)

 

[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2024년 10월 28일《조선중앙통신》

 

서울시상공에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출현하였으며 윤괴뢰를 비난하는 삐라가 살포되였다.

우리 군부나 개별단체 또는 그 어떤 개인이 무인기를 날린 사실은 없으며 확인해줄수 없고 대꾸할 가치도 없다.

가정된 상황이다.

나는 이러한 상황에서 더러운 서울의 들개무리들이 어떻게 게거품을 물고 짖어대는지 딱 한번은 보고싶다.

세상도 궁금해할것이다.

 

2024년 10월 28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침해도발사건의 최종조사결과 발표

2024년 10월 28일《로동신문》

 

적무인기비행계획자리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은 10월 27일 우리 수도권령역에서 발견된 대한민국발 무인기의 리륙지점과 침입경로, 침입목적을 확증한 주권침해도발사건의 최종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이 밝힌데 의하면 세계가 공인하는 군사적수단인 무인기에 의한 중대주권침해도발사건의 진상을 과학적으로 철저히 규명할데 대한 우리 공화국정부의 지시에 따라 국방성과 국가보위성을 비롯한 해당 전문기관들이 망라된 련합조사그루빠는 추락된 적무인기잔해에서 비행조종모듈을 완전분해하고 비행계획 및 비행리력자료들을 전면적으로 분석하였다.

련합조사그루빠가 진행한 적무인기의 비행조종프로그람에 대한 분석결과 무인기를 우리 국가의 수도상공에까지 불법침입시킨 사건의 책임을 집요하게 회피해온 한국군사깡패들의 가장 저렬하고 파렴치한 도발적정체가 추호도 변명할 여지없이 립증되였다.

수집된 증거자료들에는 2023년 6월 5일부터 2024년 10월 8일사이에 작성된 238개의 비행계획 및 비행리력들이 있으며 그중에서 10월 8일의 자료를 제외한 나머지자료들은 모두 한국의 령역내에서 비행한 자료들이다.

비행조종프로그람을 분석한데 의하면 비행계획을 작성할 때 정치선동오물살포계획도 작성하게 되여있으며 살포계획에 반영된 위치에 도달하면 비행조종모듈은 살포기구에 전기적신호를 주게 되여있다.

10월 8일 우리 나라에 침입하였다가 추락된 적무인기의 비행자료번호를 분석하였다.

적무인기에는 정치선동오물살포계획과 살포한 리력이 정확히 기록되여있다.

10월 8일 23시 25분 30초 백령도에서 리륙하여 우리 공화국의 령공에 침범한 한국군사깡패들의 무인기는 황해남도 장연군과 초도주변의 해상을 지나 남조압도주변 해상까지 비행하다가 변침하여 남포시 천리마구역상공을 거쳐 우리 수도상공에 침입하였다는것이 해명되였다.

적무인기는 10월 9일 1시 32분 8초 외무성청사와 지하철도 승리역사이 상공에, 1시 35분 11초 국방성청사상공에 정치선동오물을 살포하였다.

확정된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증거자료들은 수거된 무인기의 침입목적이 반공화국정치선동오물살포이며 적대적주권침해도발행위의 주체, 그 시행자가 명백히 괴뢰한국군부깡패들이라는것을 폭로하고있다.

국방성 대변인은 인내의 한계선을 넘어선 대한민국군사깡패들의 위험천만하고 무분별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에 대한 최후의 경고는 이미 내려졌다고 재삼 강조하였다.

가장 저질적이며 악의적인 불량배국가 대한민국을 포박하고있는 상전에 대한 맹신과 극도의 도전적악습으로 인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주권침해행위가 재발하는 경우 모든 화난의 근원지, 도발의 원점은 우리의 가혹한 공세적행동에 의해 영영 사라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적무인기가 10월 8일에 실지 비행한 자리길

 

적무인기에 기록된 10월 8일 비행리력

 

적무인기에 기록된 10월 8일 비행리력

 

적무인기가 정치선동오물을 살포한 리력

 

[Korea Info]

 

《전쟁정권 끌어내리자!》,《분노가 치솟는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112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언론탄압책동에 강력히 항의-

2024년 10월 28일《로동신문》

 

 

괴뢰한국에서 미국의 패권정책실현에 편승하여 반공화국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괴뢰정권을 탄핵시키기 위한 대중적인 항의투쟁이 계속 확대강화되고있다.

26일 서울에서 《탄핵이 평화다! 탄핵이 민주다!》는 주제로 제112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전개되였다.

초불집회와 시위에 참가한 광범한 군중은 《이대로는 전쟁난다!》, 《불안해서 못살겠다, 전쟁정권 끌어내리자!》,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전쟁광, 파쑈독재광인 윤석열괴뢰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저주를 터뜨렸다.

그들은 윤석열이 미국과 일본은 물론 다른 세력들까지 끌어들여 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일으키며 한국땅을 외세의 롱락물로, 전쟁터로 전락시켰다고 성토하였다.

외세와의 전쟁불장난도 모자라 국민을 반대하여 파쑈탄압소동에 매달리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이야말로 집권유지를 위해서라면 국민을 전쟁의 함정에 밀어넣는짓도 서슴지 않는 살인악마이라고 폭로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자기와 녀편네의 범죄행적을 가리우는데만 골몰하면서 집권위기로부터의 탈출을 위해 전쟁을 택하고있다고 까밝히고 윤석열이 권력의 자리에 오래 앉아있을수록 국민의 생명은 위태로와질것이다, 당장 탄핵해야 한다, 탄핵이 평화다, 전쟁광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하고 평화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초불집회에서는 집권내내 권력유지에 급급하며 국민을 무시, 학대하고 전쟁과 대결만을 추구해온 윤건희탄핵을 위해 각계가 함께 투쟁해나갈것을 호소하는 격문이 랑독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탄핵이 평화다!》, 《탄핵이 민주다!》, 《전쟁폭군, 비리왕초 윤건희를 타도하자!》, 《분노가 치솟는다, 윤석열을 탄핵하라!》는 선전물들을 들고 《전쟁조장, 계엄음모 윤석열을 탄핵하자!》, 《사기군들이 판치는 윤건희정권 몰아내자!》, 《범죄중독, 비선실세 김건희를 구속하라!》, 《위기탈출용 공안탄압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서울일대를 행진하였다.

윤석열괴뢰패당의 살인악정의 산물인 리태원참사가 빚어진지 2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열린 추모집회장에 이르러 행진참가자들은 《탄핵이 추모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탄핵이 진상규명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탄핵이 책임자처벌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리태원참사 진상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웨치며 온갖 악의 근원인 윤석열이 탄핵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의지를 과시하였다.

앞서 서울의 곳곳에서 전쟁반대, 윤건희심판집회들이 있었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군사적충돌위기가 급속히 격화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고 전쟁을 부르는 윤석열을 탄핵시키는것이 가장 시급한 비상대책이라고 주장하였다.

김건희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해서도 윤석열이 검찰을 앞세워 범죄를 덮어버리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이것은 직권람용이며 그 자체가 수사대상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을 요구하였다.

이날 전라북도에서는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선거자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장은 《명령한다! 윤석열을 즉시 탄핵하라!》, 《국회는 윤석열탄핵소추안을 발의하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김건희를 구속하라!》, 《초불이여 세차게 타오르라!》 등의 힘찬 함성으로 들끓었다.

집회참가자들은 전라북도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윤석열탄핵소추안발의 국민명령서》를 통해 윤석열은 김건희의 방탄과 자기의 사리사욕을 위해 권력을 총동원하고있다, 심지어 통치위기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전쟁을 추구하고있다, 이대로 간다면 한국이 망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고 절규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을 탄핵하는것이 국민의 뜻이며 민심을 외면한다면 국회의원들도 심판의 대상으로 될수밖에 없다고 경고하면서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반드시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날로 고조되는 탄핵민심에 위구를 느낀 윤석열괴뢰패당이 대대적인 언론탄압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대해 여러 단체와 괴뢰정당들이 일제히 항의성명과 론평들을 발표하였다.

대학생진보련합은 윤석열패당이 각계의 초불투쟁소식을 적극적으로 보도한 《자주시보》에 대한 탄압소동을 벌려놓은데 대해 규탄하고 이것은 독재정권의 전형적인 행보이며 보도활동을 위축시켜 초불투쟁을 방해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초불행동은 윤석열패당이 《자주시보》를 탄압하며 살벌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은 곧 초불투쟁에 대한 탄압이라고 하면서 국민들은 윤석열의 위기탈출을 위한 권모술수를 다 꿰뚫고있다, 탄핵의 시간이 다가왔다고 밝혔다.

국민주권련대는 윤석열패당이 국민들의 뜨거운 탄핵열기를 생동하게 보도한 《자주시보》를 《룡와대의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탄압을 감행하였다고 지탄하고 그러나 아무리 기를 쓰고 언론을 탄압해도 윤석열탄핵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은 막을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국민주권당도 윤석열패당이 노리는것은 초불투쟁에 대한 탄압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소용이 없다, 국민들은 초불을 더 높이, 더 거세게 들고 윤석열정권을 끝장낼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민중민주당 대변인은 언론의 자유를 마구 유린하며 파쑈광풍을 일으키고 전쟁을 도발하려고 날뛰는 윤석열패당을 그대로 두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더욱 위태롭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각계가 련대하여 탄핵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괴뢰언론들과 많은 단체들이 공안탄압은 파멸의 위기에 내몰린 파쑈정권의 단말마적인 발악의 표현이라는데 대해 언급하고 윤석열탄핵은 이미 대세이다, 윤석열패당이 아무리 탄압으로 초불투쟁을 위축, 분렬시키려고 하여도 그것은 오히려 붙는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다, 탄핵의 초불은 더 활활 타오를것이고 국민은 올해안에 반드시 윤석열을 탄핵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괴뢰한국단체가 윤석열패당의 무인기평양침투, 전쟁도발기도를 규탄, 퇴진을 요구

주체113(2024)년 10월 25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의 자주련합준비위원회가 19일 성명을 발표하여 반공화국무인기도발행위를 감행한 윤석열괴뢰와 괴뢰국방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였다.

성명은 해당 무인기가 지난해 국방부의 직할부대로 창설되여 합동참모본부가 지휘, 감독하는 《무인기작전사령부》에 장비되여있는것이라고 까밝혔다.그럼에도 그 장비사용에 대해 국방부 장관과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몰랐다느니, 확인해줄수 없다느니 하는것은 거짓말이며 더이상 통할수 없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성명은 특히 무인기평양침투, 전쟁도발기도는 각종 악정과 부정부패행위로 최악의 집권위기에 처한 윤석열이 이를 모면해보려고 국방부를 통해 지시한것임이 명백하다고 하면서 더이상 다른 해석이 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하였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놓고 위험천만한 불장난을 감행한 국방부 장관과 윤석열은 퇴진하라고 성명은 요구하였다.

성명은 더우기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을 틀어쥐고있는 미국이 이번 무인기침투, 전쟁도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일체 적대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피의 교훈

주체113(2024)년 10월 23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순간도 늦추거나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입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의 전략적인 일시적후퇴시기 침략자들은 선천군에도 피묻은 군화발을 들여놓았다.

적들이 선천군을 강점한 기간은 1950년 11월의 며칠간, 시간상으로는 불과 42시간밖에 되지 않는다.그러나 이 짧은 기간에도 계급적원쑤들은 야수적본성을 여실히 드러내였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가 시작되자 내부에서 때를 엿보던 적대분자들은 제세상이 온듯 곳곳에서 《치안대》를 비롯한 반동단체들을 조직하고 로동당원들과 애국자들에 대한 학살에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신미리에서 당시 창고원으로 일하던 32살의 로동당원을 체포한 놈들은 그에게 쌀을 감춘 곳을 대라고 하면서 갖은 악형을 다 들이대였다.하지만 그는 원쑤놈들에게 조금도 굽어들지 않았다.

그의 가슴속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이 땅, 가장 행복하고 존엄높은 새삶을 안겨준 조국이 목숨보다 귀중하다는 신념이 굳게 간직되여있었던것이다.

그에게서 그 어떤 비밀도 알아낼수 없게 되자 놈들은 그의 온몸을 바줄로 결박하고는 한끝을 황소 등허리에 맨 다음 채찍을 휘두르면서 학교운동장을 돌게 하여 숨지게 하였다.

놈들의 이런 치떨리는 살인만행은 남녀로소를 가리지 않았다.

리에서 살던 리옥희녀성을 체포한 원쑤놈들은 면당지도원인 남편이 간 곳을 알아내기 위해 그에게 온갖 모욕과 고문을 다 들이대면서 미쳐날뛰였다.

하지만 끝끝내 그를 굴복시킬수 없게 되자 놈들은 녀성을 어느한 산기슭으로 끌고가 움푹 패인 구뎅이에 처넣었다.그리고는 돌을 마구 던져넣고 삽으로 흙을 퍼넣어 생매장하는 만행을 저질렀다.

당시 어느한 학교의 소년단기수였던 배남주소년도 아버지가 로동당원이고 어머니는 면녀맹위원장이라는 《죄》로 원쑤놈들에게 체포되여 악착한 고문을 받던 끝에 무참히 학살당하였다.하지만 그는 최후의 순간에도 조선소년단원의 지조를 지켜 《김일성장군 만세!》를 소리높이 웨쳐 원쑤들을 전률케 하였다.

이렇게 계급적원쑤들은 신미리에서만도 무려 60여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

놈들의 이런 야수적인 학살만행은 신미리에서만 감행되지 않았다.

인암리에서 한 모범농민을 체포한 원쑤놈들은 그에게 식량을 감춘 곳을 대라고 모진 고문을 들이대기 시작하였다.놈들의 만행으로 농민은 피투성이가 되여 쓰러졌다.

놈들은 농민이 밝은 세상에서 지난 5년간 행복하게 잘살아왔으니 이제 더는 그 세상을 보지 못하게 눈알을 뽑아야 한다고 지껄여댔다.그리고는 식칼을 들고 달려들어 그의 두눈에 칼을 박는짓도 서슴지 않았다.그러고도 성차지 않아 마당에 그를 끌어낸 원쑤놈들은 날이 시퍼렇게 선 도끼로 그의 두팔과 두다리를 사정없이 찍어 토막내고 심장에 도끼날을 박아 죽이는 눈뜨고는 차마 볼수 없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이렇게 원쑤들은 불과 42시간밖에 되지 않는 강점기간에 수많은 애국자들과 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하였다.

선천군에서의 원쑤놈들의 피비린 학살만행을 통하여 찾게 되는 교훈이 있다.

조국이 전쟁의 불길속에서 준엄한 시련을 겪던 시기 선천군에서 《치안대》에 가담한자의 60%이상이 해방전부터 숭미사상에 물젖어있던자들이였다고 한다.

미제는 평양과 신의주를 잇는 교통상 유리한 곳에 자리잡고있고 수산자원이 풍부한 선천군을 숭미사상을 침투시키는데 적합한 지역으로 삼고 해방전부터 《자선》과 《박애》의 간판밑에 수많은 선교사들을 들이밀어 미국식생활양식과 숭미노예굴종사상을 퍼뜨렸다.

이렇게 길들여진 악질분자들 대부분이 조국해방전쟁시기 반동단체들에 가담하여 우리 인민의 참다운 삶의 요람인 공화국을 반대하여 피눈이 되여 날뛰였던것이다.

선천군의 피의 교훈은 적들의 악랄한 사상문화적침투책동을 각성있게 대하고 단호히 쳐갈기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사상적으로, 정신도덕적으로 병들고 부패타락의 길을 걷게 되며 나중에는 조국과 인민을 배반하는 반역의 구렁텅이에 빠지게 된다는것을 새겨주고있다.

지금 이 시각도 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말살하려는 저들의 음흉한 목적을 손쉽게 실현하려는 어리석은 야망을 버리지 않고있으며 이를 위해 우리 내부에 온갖 부르죠아사상독소를 류포시키려고 끈질기게 책동하고있다.

우리는 선천군의 피의 교훈을 한시도 잊지 말고 우리 내부에 반동적이고 썩어빠진 사상독소를 퍼뜨리려는 적들의 책동을 높은 혁명적경각성을 가지고 대하며 그 자그마한 요소도 철저히 짓뭉개버려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3(2024)년 10월 22일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한국군부깡패들의 무분별한 주권침해행위는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극악무도한 군사적도발이다.

서울이 어느 정도로 위험한짓을 했으며 그로 하여 스스로 자초한 후과가 얼마나 엄청나고 치명적인가 하는것은 직접 체험해보아야 제대로 알게 될것이다.

핵보유국을 상대로 감행한 군사적도발이라는것이 어느 정도로 위험천만한가에 대해서는 세상의 모든 대소국가의 정치군사가들의 정상적인 사유로는 체험해볼 상상조차 하기 힘든 끔찍한 일로 될것이며 그러한 사례는 최근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미친것들을 제외하고는 없을것으로 생각된다.

서울과 끼예브정권의 정신나간것들이나 할짓이다.

하는 짓거리를 보면 신통망통 여기저기 돌아치며 해대는 구걸질에 핵보유국들을 상대로 뒤수습이 불가능한 어이없는 망발을 함부로 내뱉는 객기 또한 서울과 끼예브는 판에 박은듯 꼭 닮고 뺐다.

미국이 손때묻혀 길러낸 버릇 나쁜 개들의 공통점이라 해야 할것이다.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사기관들의 조사는 계속되고있으며 한국군부깡패들의 추악한 도발의 진상은 더 상세히 분석될것이다.

우리의 보복과 복수가 어떻게 완성되겠는지는 누구도 모른다.

어제 21일에도 우리 령토의 많은 지역에서 한국쓰레기들이 들이민 정치선동오물짝들이 수많이 발견,소거되였다.

반성과 자중은커녕 온몸에 기름끼얹고 불속에 뛰여들려는 서울위정자들의 만용은 온 족속이 괴멸당할 위험을 초래하게 될것이며 하여 마땅히 누구에게서나 지탄을 받게 될것이다.

 

2024년 10월 22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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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3(2024)年 10月 22日 朝鮮中央通信

 

【平壌10月22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労働党中央委員会の金與正副部長は22日、次のような談話を発表した。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対する韓国軍部ごろの無分別な主権侵害行為は、絶対に許せない極悪非道な軍事的挑発である。

ソウルがどんなに危険なことを仕出かし、そのため自ら招いた不結果がどれほど途方もなく致命的なのかは、直接体験してみればはっきり分かるであろう。

核保有国を相手に働いた軍事的挑発というものがどんなに危険極まりないのかについては、世界の全ての大小国家の政治家や軍事家が正常な思惟によっては体験してみるという想像すらしにくいむごたらしいことであり、そのような事例は、最近、韓国とウクライナの狂った連中を除いていないであろうと思う。

ソウルとキエフ政権の気が狂った連中のすることである。

振る舞いを見ると、不思議にもあちこち奔走しての物乞いに、核保有国を相手に後始末も不可能なとんでもない妄言をむやみに言い散らす客気も、ソウルとキエフは型にはまったようによく似ている。

米国が手なずけて飼った癖の悪い犬の共通点と言えよう。

大韓民国発の無人機に対する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捜査機関の調査は続けられており、韓国軍部ごろの醜悪な挑発の真相はより詳細に分析されるであろう。

われわれの報復や復讐がどのように完成するかは、誰も知らない。

昨日の21日も、韓国の人間のくずが送り込んだ政治扇動のごみがわが領土の多くの地域で多数発見・消去された。

反省や自重はおろか、全身に油をかけて火の中に飛び込もうとするソウルの為政者の蛮勇は、かいらい一味が壊滅する危険を招くであろうし、そのため当然世界から指弾を受ける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삐라살포조장하는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국민대신 전쟁 택한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전쟁폭군, 비리왕초 윤건희를 타도하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패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전평화집회,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주체113(2024)년 10월 21일 로동신문

 

 

반공화국중대도발책동으로 전쟁발발위기를 더한층 고조시키고 불법무도한 검찰파쑈독재와 전횡으로 국민을 괴멸의 구렁텅이에 몰아넣고있는 윤석열괴뢰패당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중적인 투쟁이 괴뢰한국에서 계속 광범히 벌어지고있다.

19일 서울에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 전국민중행동 등의 주최로 《이러다가 전쟁난다! 전쟁조장 윤석열정권퇴진!》이라는 주제의 반전평화집회가 진행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패당이 끊임없는 전쟁연습소동도 모자라 무인기침투와 삐라살포행위로 군사적도발을 일삼고있는데 대해 규탄하고 전쟁위기조장, 경제파국, 민생파탄, 파쑈독재, 참사로 일관된 수많은 악행으로 사면초가의 신세에 처한 윤석열일당이 위기탈출을 위해 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전쟁도박을 일삼고있는것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고 성토하였다.

그들은 극악무도한 윤석열정권을 끌어내리지 않고서는 국민의 생명안전도 평화도 없다, 퇴진을 요구하는 범국민투표를 통해 국민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윤석열정권을 하루빨리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전쟁조장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삐라살포조장하는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국민대신 전쟁 택한 윤석열정권 퇴진하라!》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극악무도한 괴뢰정권을 파멸시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결의를 표명하였다.

또한 같은날 《전쟁폭군, 비리왕초 윤건희를 타도하자!》는 주제로 제111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전개되였다.

괴뢰야당의원들과 로동자, 농민, 대학생들을 비롯한 수많은 군중이 초불투쟁에 떨쳐나섰다.

《이대로는 전쟁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전쟁과 계엄을 꿈꾸는 윤석열일당 몰아내자!》, 《국정롱단, 비리주범 윤건희를 끌어내리자!》라는 함성이 터져나오는 속에 집회와 시위장은 권력욕에 환장하여 전쟁위기를 조장하고 국민의 생명안전을 위협해나선 윤석열패당을 기어이 청산하려는 각계층의 분노로 끓어번졌다.

초불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권력유지에 골몰하며 군부를 앞세워 군사적충돌을 야기시키는 도발행위를 감행하는 한편 검찰독재를 휘두르며 제 녀편네인 김건희의 특대형부정부패행위를 덮어버리는데 앞장서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대한민국전체를 그야말로 전쟁의 불도가니속에, 부패의 시궁창에 몰아넣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윤석열은 반기를 들고나선 정당, 단체, 개별적인물들을 《반국가세력》으로 몰아대며 전쟁도발, 《계엄》협박으로 집권위기를 모면하려고 발악하는 극악무도한 전쟁광, 독재광, 범죄왕초이라고 그들은 신랄히 규탄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윤석열탄핵으로 향한 민심은 돌려세울수 없다고 하면서 국민의 탄핵함성이 불화살이 되여 룡산의 어두운 장막인 대통령실을 불살라버릴것이라고 성토하고 수만, 수십만, 수백만명의 국민들이 극악무도한 윤석열정권을 끝장내기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것을 호소하였다.

한편 초불행동이 국민의 요구를 담은 《윤석열탄핵소추안》을 공개하였다.

단체는 이것은 2년이 넘도록 윤석열탄핵을 웨쳐온 국민들의 판결문이며 명령서이다, 국회가 민심을 어떻게 대하는가를 지켜볼것이다고 밝혔다.

집회에서는 《전쟁계엄모략군》이라는 글이 씌여지고 윤석열괴뢰일당과 김건희의 몰골이 그려진 현수막들을 찢어버리는 상징의식이 있었다.

이어 10월 전국집중초불대행진 투쟁결의문이 랑독되였다.

결의문은 침몰하는 난파선, 이것이 바로 윤석열이 처한 랭정한 현실이라고 언급하고 지금 윤석열이 그 난파선에서 탈출하지 못해 아우성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민심은 윤석열에게 완전히 등을 돌렸다고 하면서 결의문은 앞으로 국회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을 더욱 확대시켜나가는것과 함께 전국적으로 윤석열탄핵선거자집회를 대대적으로 벌려 기어이 올해안에 탄핵을 이루어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윤건희를 타도하자!》, 《정치검찰 박살내자!》 등의 글들이 씌여진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며 시위행진을 벌렸다.

초불을 들고 거리를 가득 메운 시위자들은 윤석열괴뢰가 탄핵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고 계속 압박할 의지를 피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지지률이 10%로 추락하였다, 국민은 이미 윤석열을 탄핵하였다고 하면서 국회가 현실을 똑바로 보고 윤석열탄핵을 위해 적극 나설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한민국이 감행한 반공화국중대주권침해도발의 진상이 밝혀졌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발표-

주체113(2024)년 10월 19일 로동신문

 

발견당시의 추락된 적무인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여 감행된 한국군부깡패들의 중대주권침해도발사건이 결정적물증의 확보와 그에 대한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수사를 통해 명백히 확증되였다고 국방성 대변인이 10월 18일 발표하였다.

국방성 대변인의 발표에 의하면 지난 13일 사회안전성 평양시안전국은 평양시 구역들에 대한 집중수색과정에 형제산구역 서포1동 76인민반지역에서 추락된 무인기잔해를 발견하였다.

국방성과 국가보위성 등 해당 전문기관의 수사련합그루빠가 조직되여 무인기를 기술감정 및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대한민국발 무인기라는것이 과학적으로 확정되였다.

전문가들은 기술감정과 분석을 통하여 평양시 서포지구에 추락된 무인기가 한국군부의 《드론작전사령부》에 장비되여있는 《원거리정찰용소형드론》으로서 《국군의 날》기념행사때 차량에 탑재되여 공개되였던 무인기와 동일한 기종으로 판단하였다.

수거된 무인기의 축전지방전상태와 연유잔량으로 보아 최소 5~7일어간에 사용된것으로 추정되였다.

수거된 무인기가 기체외형이나 비행추정시기, 기체아래 삐라살포통이 그대로 부착되여있는 점 등으로 볼 때 평양시 중심부에 대한 삐라살포에 리용된 무인기일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추리판단하고있지만 그에 대한 결론은 아직 미정이다.

만약 이 무인기가 문제의 삐라살포사건에 리용된것이 아니라고 부정한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의 군사적수단이 또 한차례 우리 나라 령공을 무단침범한 별개사건의 증거물로 될것이며 적대국군사깡패들의 련속도발사례로서 보다 엄중시되게 될것이다.

한국군부의 철면피한 발뺌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증거와 과학적분석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대한민국의 적대적주권침해도발행위가 명백히 시행되였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

다시금 명백히 하지만 우리는 무인기도발의 주체, 그 행위자들이 누구이든 전혀 관심이 없으며 군부깡패이든 월경도주자쓰레기단체이든 다같이 적대국의 족속들이라는 사실만을 직시할뿐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수도와 국경선부근의 전반적부대들에 반항공감시초소들을 더 증강전개할데 대한 지시를 하달하였다.

총참모부는 국경선부근의 포병련합부대들과 중요화력임무를 맡은 부대들의 완전전투대기태세를 계속 유지할데 대하여 결정하였으며 이 결정은 승인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토, 령공, 령해에 대한 대한민국의 군사적수단의 침범행위가 또다시 발견, 확정될 때에는 공화국주권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로, 선전포고로 간주될것이며 즉시적인 보복공격이 가해질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적들이 공개한 《원거리정찰용소형드론》사진

 

적들이 공개한 《원거리정찰용소형드론》사진

 

적들이 공개한 《원거리정찰용소형드론》사진

 

추락된 무인기사진

 

추락된 무인기사진

 

추락된 무인기사진

 

한국군부깡패들이 《드론작전사령부》에 장비하고있는
《원거리정찰용소형드론》사진자료

 

[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몰상식한 소리는 그만 줴치라

주체113(2024)년 10월 18일 조선중앙통신

 

대한민국것들은 참으로 기괴망측한 족속들이라고 말하지 않을래야 않을수가 없다.

17일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이란자가 정례보도발표모임에서 우리가 공화국 남부국경지역의 대한민국과 련결된 도로와 철길을 물리적으로 완전페쇄하는 조치를 취한데 대해 횡설수설하면서 왕청같이 《저작권》소리를 꺼낸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한 폭파사진 3장중 한장은 저들이 촬영한 영상을 무단으로 도용한것으로서 우리가 저작권을 무시했다는것이다.

장사말하는데 혼사말한다고 우리가 단행한 폭파조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눈섭에 얼마나 엄중한 안보위기가 매달렸는지 사태의 본질은 간데없고 《사진론난》을 불구는 행태가 진짜 멍청하기 그지없다.

이에 얼없이 맞장구를 치며 촬영각도요,연기모양이요 하면서 정밀분석에 열을 올리는 언론이나 전문가나부랭이들은 또 어떤가.

살면서 그렇게도 할 일이 없는가.

세상이 웃는다.

멍청이들이 알아들을수 있게 말해준다면 미국 NBC방송,폭스뉴스,영국의 로이터통신과 같은 세계의 각 언론들이 보도한 동영상중의 한 장면을 사진으로 썼다.

우선 그러한 각도에서 우리가 찍을수가 없는것이고 또 구도상으로나 직관적으로 보기에도 좋고 우리의 의도에 썩 맞더라니 쓴것이다.

여기에 무슨 문제가 있는가.

한국은 이때까지 우리의 소식을 보도할 때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사진들과 동영상들을 쓰지 않았는가.

그러면 한국언론이 그러한 자료들을 도용해서 보도할 때 무슨 국제법과 저작권침해에 저촉되지 않아서 썼는가.

저들이 할 때에는 아무 탈없고 우리가 할 때에는 국제법이요,저작권이요 하는 자대를 들이대는 후안무치하고 몰상식한 무리들이 당장에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게 해주겠다.

우리가 초보적으로 조사한데 의하면 이번에 《련합뉴스》와 《경향신문》을 비롯한 괴뢰언론들도 무리지어 우리가 촬영하여 공개한 두장의 폭파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하여 보도하였다.

국제법이 그토록 잘 적용되는 한국에서 언제 우리 승인을 받았는지 알아보아야 할 문제인듯 싶다.

바로 이것이 국제법과 국제적인 기준,원칙과 보편적가치를 저들에게 유리하게 마구 악용하면서 남을 해치는 세상에 유일,대한민국특유의 술법이다.

나라의 안보를 지킨다는 합동참모본부가 직분에도 맞지 않게 사진따위나 만지작거리면서 망신하지 말고 우리 공화국의 주권과 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끼친 중대주권침해도발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규명하라.

언제까지 발뺌하고 모르쇠하는가를 지켜보자는것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우리는 대한민국이 우리의 주권을 엄중히 침해했다는 사실을 명백히 알고있다.

딴전을 부리며 주둥이를 벌려 몰상식한 소리나 줴쳐서 소득이 얼마나 되는지 모를일이다.

하여튼 특이한 족속들이다.

 

2024년 10월 18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안전성 대변인발표

주체113(2024)년 10월 18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10월 18일 오전 남부국경지역인 강원도 평강군 화암리와 문봉리,철원군 룡학리지역에서 한국쓰레기들이 대형비닐풍선으로 살포한 오물들이 또다시 발견되였다.

해당 지역 안전기관들에서는 적들이 들이민 오물들이 살포된 구역들을 봉쇄하고 집중수색을 진행하였으며 수거된 적지물들을 감정분석하고 소각처리하였다.

사회안전성은 적들의 오물살포행위에 대한 감정분석자료를 총참모부에 통보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주체113(2024)년 10월 15일 조선중앙통신

 

우리는 한국군부깡패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상공을 침범하는 적대적주권침해도발행위의 주범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였다.

도발자들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다.

 

2024년 10월 15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대국민전쟁선포 윤석열을 응징하자!》, 《윤건희일당을 몰아내는것이 가장 시급한 전쟁방지대책이다!》, 《추악한 윤건희일당 타도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대중적항쟁열기 고조, 제110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주체113(2024)년 10월 14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에서 심각한 탄핵위기에서 탈출해보려고 위험천만한 특대형도발행위도 서슴지 않는 윤석열일당에 대한 국민의 분노가 더욱 거세차게 폭발하면서 각계의 투쟁기세를 증폭시키고있다.

미일상전과의 끊임없는 핵전쟁불장난소동으로 정세를 최악의 위기로 몰아간것도 모자라 공화국에 대한 천추에 용납 못할 정치군사적도발, 무모한 중대주권침해도발을 일으킨 윤석열패당의 행위는 국민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동시에 윤석열괴뢰패당은 항쟁단체인 초불행동과 기타 정당, 사회단체 성원들, 대학생들은 물론 국민모두를 《반국가세력》으로 몰아대며 대국민선전포고인 《계엄》사태까지 획책하고있다.

경각에 달한, 멸망에 직면한 현 위기를 모면해보려고 최후발악하는 윤석열괴뢰의 광기는 매일, 매 시각 생명의 위협을 받고있는 각계층의 항의기운, 탄핵분위기를 더욱더 고조시키는 촉매제로 작용하고있다.

12일 괴뢰한국전역이 천하에 둘도 없는 대결광, 추악한 권력배, 부정부패의 왕초, 검찰독재세력인 윤석열괴뢰와 그 일당을 국민의 심판대에 올려세워 단호히 응징하려는 대중적인 탄핵항쟁열기로 끓어번졌다.

서울에서 《추악한 윤건희일당 타도하자!》라는 주제로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110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힘차게 전개되였다.

로동자, 농민, 대학생, 야당의원들을 비롯한 전지역의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대규모적인 초불투쟁에 떨쳐나섰다.

집회에서 각계층 군중은 최악의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전쟁위기로 안보불안을 조성하고 《계엄》선풍을 일으키는 윤석열패당에 대한 끝없는 분노를 터뜨렸다.

최근 괴뢰패당이 무인기로 평양상공에서 수많은 반공화국정치모략선동삐라를 살포한데 대해 발언자들은 윤석열정권이 집권위기탈출을 위해 전쟁까지 획책하고있는것이라고 단죄하였다.

그들은 삐라살포는 한국이 먼저 시작한것이다, 한국은 삐라살포행위로 계속 도발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이번 무인기사태 역시 윤석열정권이 공작한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자체는 전쟁이 일어나는것을 두려워하고있다, 전쟁이 나더라도 본인이 해외행각에서 돌아오기 전에 나기를 바라고있다, 그래서 윤석열이 한국에 없을 때 국방부가 무인기침투라는 도발짓을 한것이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무인기침투와 삐라살포사건으로 군사적긴장이 극도로 높아지고있다, 전쟁을 조장하려고 무인기사태를 꾸민 윤건희일당을 몰아내는것이 가장 시급한 전쟁방지대책이다고 강조하였다.

몰릴대로 몰리고있는 윤건희일당이 괴뢰군부깡패들을 앞세워 《계엄》으로 정권위기에서 벗어나려고 망상하고있는데 대해서도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계엄》선포에 대응하여 각계가 윤석열탄핵을 향해 가장 빠르게 돌진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어 발언자들은 윤건희정권, 《국힘당》이 련루된 추악한 부정부패행위의 전모가 드러나고있는데 대해 보수언론도 비명을 지르고 김건희를 사법처리하라고 주장하고있다고 밝혔다.

국가권력을 총동원하여 대한민국을 부패한 왕국으로 만든 천하의 사기군인 윤건희일당의 몰락은 눈앞에 다가왔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탄핵이 김건희의 국정롱락사태를 멈추어세우고 특검과 구속으로 가는 출발점이며 윤석열탄핵이 국가를 릉멸하고 국민을 등쳐먹는 왕국을 무너뜨리는 길이다, 윤석열탄핵이 파괴된 민주주의와 파탄된 민생을 회복시키는 길이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집회에서는 윤석열퇴진을 위한 국민투표열기에 대해서도 소개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전쟁과 《계엄》을 막을 유일한 힘은 민심의 폭발이라고 하면서 민심을 폭발시키기 위한 윤석열퇴진국민투표가 시작되였다, 국민투표는 퇴진투쟁에 주저하는 정치권에 대한 경고이다고 주장하였다.

로동자, 농민, 빈민, 청년학생, 녀성들이 앞장서고 수많은 시민사회, 종교, 문화예술, 학계의 참가속에 전국각지에서 국민투표열기가 높아가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퇴진투표가 수십만, 수백만이 되면 이 투표는 윤석열정권의 숨통을 끊는 마지막철퇴가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런 와중에 윤석열지지률이 서울지역에서 10%로 곤두박질하고있다, 배가 난파할것같으면 쥐새끼들은 먼저 도망간다, 조만간 추악한 난파선에서 탈출하는 쥐새끼들을 보게 될것이다고 확신하였다.

또한 발언자들은 윤석열괴뢰패당의 살인적인 악정이 빚어낸 리태원참사, 괴뢰해병대 사병사망사건에 대해 성토하면서 탄핵만이 미치광이 괴물정권으로부터 국민을 구원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한시라도 빨리 탄핵시키기 위해 한국전역을 초불로 뒤덮이게 하자고 호소하였다.

집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탄핵 안하면 전쟁난다.윤석열을 탄핵하자!》, 《대국민전쟁선포 윤석열을 응징하자!》, 《극우독재 전쟁정권 〈계엄〉음모 분쇄하자!》, 《불법무법사기정권 윤석열을 탄핵하라!》, 《건희왕국 박살내자!》, 《100만 초불로 〈계엄〉시도 봉쇄하자!》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서울일대에서 시위행진을 벌렸다.

윤석열괴뢰가 둥지를 틀고있는 서울에서 탄핵항쟁열기를 고조시키고있는 행진참가자들의 투쟁에 거리를 지나가던 시민들도 호응해나섰다.

이날 서울뿐 아니라 광주, 경상북도를 비롯한 각지에서도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초불이 타올랐다.

한편 지난 9월 21일부터 괴뢰국회앞에서 롱성을 시작한 《윤석열탄핵소추촉구 대학생시국롱성단》이 서울에서 22일째 실천투쟁을 전개하였다.

단체성원들은 전쟁위기조장, 친미친일매국, 굴종외교, 부정부패, 국정롱락, 파쑈탄압으로 일관된 윤석열의 집권죄악이 조목조목 렬거된 내용이 담긴 선전물배포활동과 전쟁광, 독재자, 살인악마인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1인시위 등을 벌렸다.

그들은 《윤석열탄핵!》, 《김건희구속!》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국민의 생명안전보다는 권력욕에 환장한 윤석열, 김건희일당의 종말을 위해 각계와 련대하여 총력을 다해 투쟁해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한국군부는 중대주권침해도발의 주범 또는 공범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힘들것이다

주체113(2024)년 10월 13일 로동신문

 

가장 치졸하고 무지몰각한 대한민국이 이번에 일어난 무인기침범사건의 책임에서 벗어나려고 태생적체질그대로 상투적인 수법에 매여달리고있다.

한국군부깡패들은 우리 외무성 중대성명이 발표되자마자 《그런적이 없다.아직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다.》, 《군이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것은 없다.》, 《민간단체가 보냈는지는 확인해보아야 한다.》는 후안무치하고 유치한 변명으로 발뺌하면서 책임회피에 급급하였다.

군부가 하지 않았다고 뻔뻔스레 잡아뗀다고 하여 우리 국가에 대한 중대주권침해행위를 무난히 넘기고 국제사회의 우려의 시선을 피해갈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민간단체에서 날려보내는 무인기가 국경을 제멋대로 넘나들도록 군부가 식별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면 분명 문제거리가 될것이다.

노상 자기들의 《물샐틈없는 탐지 및 추적능력》에 대해 요란하게 광고하군 하던 한국군부가 아닌가.

날아가는 새떼를 보고도 《북의 무인기》인줄 알고 덴겁하여 신경을 도사리던 군부가 갑자기 소경이라도 되였단 말인가.

자기 지역에서 떠오른 무인기가 여러 차례 국경을 횡단한 사실자체도 확인해보아야 할 문제라니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런 군부에 대고 뭐라고 할지 궁금해진다.

상대국의 수도에 침범하여 삐라를 살포하는것 자체도 엄중한 정치적도발, 주권침해로 간주되겠지만 그것을 실어나른 수단이 다름아닌 무인기라는 사실이 이번 사건의 엄중성의 기본핵이다.

엄연히 군사적인 다목적수단으로 세계에 공인된 무인기를 리용하여 타국의 주권을 공공연히 침해하는 도발행위를 자기 국민이 감행하는데도, 도발로 간주될수 있는 그런 침해수단이 교전상대국의 국경을 넘어가 무력충돌의 위험성을 키우는 사태가 발생할수 있는데도 군이 손털고 나앉아있었다면 이것은 고의적인 묵인이고 공모이며 무인기침범사건의 주역이 다름아닌 군부깡패들이라는데 대한 명백한 방증으로 된다.

바로 얼마전 《국군의 날》에 《국민과 함께》를 부르짖으며 《강한 국군》이라 치켜세우던자들이 막다른 골목에 와서 그 국민을 서슴없이 저들의 방패막이로 내던지는 저렬한 말장난질에 급급하는것은 대한민국 군부족속들의 비렬성과 추악성만을 고스란히 드러낼뿐이다.

그들의 말대로라면 군대가 아닌 우리의 민간단체들이 무인기로 서울의 대통령실상공에 정치선동삐라를 뿌린다고 해도 문제로 되지 않는다는 소리가 될것이다.

과연 그런 일이 실제로 벌어질 때 한국정부 특히는 군부깡패들이 어떻게 피대를 세우고 반응할지 지켜볼 생각이다.

결론적으로는 한국군부가 직접 감행하였거나 적극적인 조장 또는 묵인밑에 반공화국주권침해도발이 이루어졌다는것이다.

실지 한국국방부 장관은 민간에 밀어넘기려던 구구한 변명이 통하지 않자 돌변하여 《전략적으로 확인해줄수 없다.》, 《국가안보상, 작전보안상 확인할수 없다.》는 모호한 립장을 내놓았다.

부인도 인정도 하지 않는 이러한 태도는 차마 부인할수 없기에 아예 인정도 하지 않겠다는 심리의 발로로서 한국군부자체가 이번 사건의 주범이거나 공범임을 스스로 자인한것으로 된다.

이는 《확인해줄수 없는》 주권침해도발이 반복되여도, 그것이 전쟁발발에로 이어져도 저들에게는 아무러한 책임도 없다는것을 공개적으로 선포한것이나 같다.

우리가 이미 예견한바대로, 세계가 수시로 목격한바 그대로 한국은 이번에도 상습적인 변명과 기형적인 사고로 만들어낸 억지주장으로 진상을 외곡하고 세인을 기만하려들고있다.

국민의 목숨을 놓고 도박을 하려는 위험한자들의 속물적인 근성과 경악스러운 진면모가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났다.

명백히 하건대 도발적인 쓰레기풍선놀음을 처음으로 벌려놓은것도 한국의 쓰레기떼들이고 우리의 경고에도 더러운 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사태를 계속 악화시켜온것도 한국것들이다.

우리가 《오물풍선》을 띄운것이 지금까지 28차례나 된다고 아부재기를 치며 적반하장으로 밀어붙이고있는데 그것이 몇번인가를 짚어보기에 앞서 탈북자쓰레기단체들이 몇번 그짓을 하였는가 하는것부터 발표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의 모든 행동은 철저히 맞대응원칙에서 시행된 필연적조치이다.

마치도 우리의 대응이 무에서 유로 돌연 생겨난듯이 여론을 오도해보려고 시도해봤자 뜻대로 되지 않을것이다.

우리는 이번 무인기도발의 주체, 그 행위자들이 누구이든 전혀 관심이 없다.

군부깡패든 월경도주자쓰레기단체든 다같이 철면피한 대한민국의 족속들이라는 사실만을 직시할뿐이다.

다시한번 분명한 립장을 밝히지만 우리는 국경선너머 대한민국발 반공화국정치선동쓰레기를 실은 무인기가 두번다시 공화국령공에 침범할 때에는 그 성분을 가리지 않고 강력하게 대응보복행동을 취할것이다.

이것은 고려할 여지조차 없는 주권국가의 자위권행사이다.

서울시와 대한민국전역을 과녁으로 만들어놓고도, 자기 국민의 목숨을 도마우에 올려놓고도 정세격화와 무력충돌을 막기 위한 변변한 립장 하나 내놓지 못하고 만용에 들떠 허세와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는자들은 분명코 국민의 지탄의 목소리만을 듣게 될것이다.

반복되는 도발시 즉시 차례지게 될 대가에 대하여 고민하고 대비하는것이 좋을것이다.

한국군부가 아무리 겉과 속이 다른 철면피성과 비상식적인 강변으로 저들이 저지른 주권침해도발의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잔머리를 굴려본다고 해도 신성불가침한 우리 국가의 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고 안전에 엄중한 위해를 끼친 대가는 어떤 방식으로든 반드시 혹독하게 치르게 될것이다.

섶을 지고 불속으로 뛰여드는 한국군부의 억세고 강용한 무모함과 담대한 자세가 대한민국의 진정한 안전을 지켜낼수 있겠는지 국민의 평가를 받기 바란다.

다시한번 재확언하지만 우리 외무성이 밝힌바대로 서울과 대한민국의 군사력을 붕괴시키기 위한 우리의 공격개시시간은 현재 우리의 군사행동계획에는 밝혀져있지 않다.

그 시간은 우리가 정하는것이 아니다.

다만 우리 수도의 상공에서 대한민국의 무인기가 다시한번 발견되는 그 순간 끔찍한 참변은 반드시 일어날것이다.

나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한다.

2024년 10월 12일

평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주권사수,안전수호의 방아쇠는 주저없이 당겨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중대성명-

주체113(2024)년 10월 11일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대한민국의 도발책동이 위험계선을 넘어서고있다.

가장 적대적이며 악의적인 불량배국가인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시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한국은 지난 10월 3일과 9일에 이어 10일에도 심야시간을 노려 무인기를 평양시 중구역상공에 침범시켜 수많은 반공화국정치모략선동삐라를 살포하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권과 존엄을 훼손시키고 사회주의제도를 악의에 차서 헐뜯는 악랄한 반공화국괴설과 악담들로 일관된 더러운 삐라장들은 수도의 중심구역에 살포되였다.

한국이 국경지역에서 기구에 의한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를 감행하는것도 모자라 군사적공격수단으로 간주될수 있는 무인기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상공에까지 침입시킨 사건은 절대로 묵과할수도,용서할수도 없는 중대도발이다.

한계선을 넘어선 대한민국이 저지른 도발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한 국가주권과 안전에 대한 로골적인 침해이자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 되며 반드시 대가를 치르어야 할 엄중한 군사적공격행위이다.

대한민국은 이번 사건을 놓고 상투적인 방식으로 변명하려들거나 또다시 억지주장을 펴면서 책임을 모면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번 사건은 세상에서 가장 뻔뻔스럽게 겉과 속이 다르고 가장 저렬하고 유치하며 가장 저질적인 대한민국의 국격과 그 족속들의 비렬성을 그대로 나타내는 단적인 실례이다.

또한 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위험천만하고 모험주의적인 행위에 의하여 조선반도에서의 무력충돌위험이 어떻게 야기되고있는가를 명백히 설명해주고있다.

국제사회는 후과를 감당하기 어려운 도발을 서슴없이 감행하면서 지역의 군사적충돌위험을 계속 증폭시키고있는 대한민국의 만용을 강하게 규탄하고 철저히 제지시키는데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

국제법은 해당 나라의 령공에서 다른 나라의 항공기나 비행물체들의 자유비행은 물론 《무해비행》도 허용하지 않는다.

이번 령공침범사건은 우리의 자주권을 침해하는 엄중한 범죄행위이며 자위권행사의 명백한 대상으로 된다.

대한민국이 자멸을 선택한것이다.

멸망을 재촉하고있다.

자기 나라의 령공이 침범당하고 수도권상공에 적국의 무인기가 돌아치는데 반응하지 않을 국가는 세상에 없을것이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이번 도발행위를 더이상 설명할 여지도,필요도 없이 응당 자위권에 따라 보복을 가해야 할 중대한 정치군사적도발로 간주한다.

이번에 감행된 적들의 모험적인 도발행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이 우리 군대에 부여한 주권수호임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어떠한 행동적조치를 취해야 하겠는가를 신속히 판단하고 해당한 보복행동결행에 대한 결정을 내릴것을 긴박하게 요구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과 총참모부,군대의 각급은 사태발전의 각이한 경우에 대응할 준비에 착수하였다.

우선 남부국경선부근과 대한민국의 군사조직구조를 붕괴시키는데 인입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 공격수단들은 임의의 시각에 즉시 자기 활동을 수행할수 있는 태세를 갖추게 된다.

얼마전 대한민국을 공격할 의사가 없다고 한 국가수반의 립장이 결코 대한민국을 공격할 준비가 되여있지 않다는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모든 공격력사용을 준비상태에 두고 우리는 대한민국에 마지막으로 한번더 최후통첩으로서 엄중히 경고하고저 한다.

쌍방간 무력충돌과 나아가 전쟁이 발발될수 있는 이렇듯 무책임하고 위험한 도발행위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

대한민국이 또다시 무인기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령공에 침범시키는 도발행위를 감행할 때에는 두번다시 이와 같은 경고는 없을것이며 즉시 행동으로 넘어갈것이다.

이 기회에 세상사람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이 모든 화난의 근원과 발단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기 우리의 신성한 령역에 정치선동쓰레기들을 살포한 대한민국에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분명히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신성한 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한 대한민국이 우리의 이 마지막경고마저 새겨듣지 않고 계속되는 도발을 감행할 때에는 끔찍한 사태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방아쇠의 안전장치는 현재 해제되여있다.

우리의 공격시기는 우리가 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모든것을 대비하고 지켜볼것이다.

범죄자들은 더이상 자기 국민의 목숨을 놓고 위험한 도박을 하지 말아야 한다.

 

주체113(2024)년 10월 11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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