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일본은 제처지를 알아야 한다-후꾸다발언 대세역행
12月 7th, 2007 | Author: arirang
(평양 12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이 대세의 흐름에 역행하여 대조선적대시정책에 계속 매여달리고있다.
얼마전 수상 후꾸다는 미국 CNN TV방송과의 회견에서 우리가 핵을 포기하지 않으면 《세계에서 없어질것》이라느니, 일본의 재정적지원을 받으려면 《랍치》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력설하였다.
한편 일본 외무성의 인권특사라는 자는 많은 일본인처들이 선전에 속아 우리 공화국에 넘어갔다가 《비참한 생활때문에 탈출》하고있다고 하면서 우리를 또다시 마구 비난해나섰다.
이것은 대조선적대시정책에 환장이 된 자들만이 할수 있는 짓으로서 제처지도 모르는 자들의 가소로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일본은 6자회담합의문을 리행하지 않고있는것 등으로 하여 국제무대에서 더욱더 고립되고있다.
최근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일본이 아시아나라들과의 관계악화때문에 국제회의를 주최하는데서도 뒤전에 밀려나고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일본이 국제적으로 고립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것이라고 명백히 지적하였다.
개는 날때부터 짖는다고 반공화국모략소동은 현일본당국의 집권생리로 되고있다.
국제사회는 일본이 《랍치》문제에만 매달리고있는데 대해 조소하면서 일본은 대세를 바로보고 처신해야 한다고 경고하고있다.
일본으로서는 이제라도 국제사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것이 좋을것이다.(끝)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