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중시, 단합실현으로 평화를 수호해온 한해
12月 24th, 2007 | Author: arirang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계에서 살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념원이다.
더우기 장장 반세기이상 전쟁의 위협속에서 항시적으로 살아온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평화는 더없이 소중한것이다. 평화를 떠나서는 조국통일도 민족의 안전과 번영도 생각할수 없다.
하기에 온 겨레는 올해에 민족중시의 원칙에서 민족의 리익과 안전을 첫자리에 놓고 단합된 힘으로 이 땅에서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렸다.
세차게 타오른 반미반전투쟁의 불길
올해 조선반도에서는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남조선호전세력들의 전례없는 북침핵전쟁연습책동으로 말미암아 전쟁의 불구름이 항시적으로 떠돌았으며 그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과 긴장을 격화시키려는 미국의 무분별한 북침전쟁연습책동은 나라와 민족을 중시하는 온 겨레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불러일으켰으며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이를 반대하는 반미반전투쟁의 불길을 힘차게 지펴올렸다.
←미군철수를 전제로한 평화협정을 요구하는 남조선인민들
북침전쟁연습책동중지를 요구하여 투쟁하는 남조선인민들→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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