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설 ▒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와의 관계(3)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가 주체사상에 기초한 정치방식으로 되는것은 자주적립장과 창조적방법을 견지하며 사상의식의 역할을 높여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밀고나갈데 대한 주체사상의 요구를 가장 철저히 구현하고있기때문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주체사상을 구현하고있는 가장 위력하고 존엄높은 자주의 정치입니다.》
주체사상의 지도적원칙은 자주적립장과 창조적립장을 견지하며 사상의식의 역할을 높여 혁명과 건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근본원칙이다.
선군정치는 우선 혁명과 건설에서 자주적립장을 견지할데 대한 주체사상의 요구를 가장 철저히 구현하고있다.
자주적립장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원칙이다. 자주적립장을 튼튼히 지킨다는것은 사상에서 주체, 정치에서 자주, 경제에서 자립, 국방에서 자위의 원칙을 고수한다는것이다.
선군정치는 사상분야에서 주체를 철저히 세워 혁명과 건설을 우리 식대로 해나갈데 대한 자주적립장의 요구를 구현하고있다.
사상에서 주체를 세우는것은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선차적인 요구이다.
혁명과 건설은 사람들의 의식적인 활동인것만큼 사상에서 주체를 세워야 정치, 경제, 국방 등 모든 분야에서 주체를 세울수 있다.
주체를 세운다는것은 인민대중이 혁명과 건설의 주인이라는 자각을 가지며 모든것을 자기의 지혜와 힘으로 풀어나가는 관점과 태도를 가지도록 하는것이다.
선군정치는 주체의 이 요구를 구현하여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모든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남부럽지 않게 잘살수 있는 부강조국건설의 길을 명시함으로써 선군시대를 빛내이고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떨치도록 우리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이끌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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