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1th, 2008

정 론 ▒ 조국청사에 그대의 이름을 새기라!

                                                                                주체97(2008)년 2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애국, 이 말은 언제나 불덩이처럼 뜨겁다.

자기를 낳아준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타고나는것처럼 자기 생의 뿌리가 있고 삶의 터전으로 되는 조국에 대한 사랑은 그 누구에게나 천부적이며 절대적인것이다.

우리가 그대를 떠나서는 순간도 살수 없다고, 그대를 위해 이 한몸 기꺼이 바치겠노라고 수없이 맹세를 다졌던 조국, 우리의 자랑스러운 공화국이 예순번째년륜을 새기고있다.

이 땅의 수많은 아들딸들의 피와 땀의 대가로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내 조국, 그 신성하고 거룩한 모습을 행복에 넘쳐 바라보며 우리는 어머니의 60평생앞에 선 아들처럼 조국앞에 자신을 세워본다.

조국이여,

고난의 얼음장을 헤치고 장엄하게 일떠서 미래를 향하여 용감무쌍하게 돌진하는 그대와 떼여놓고 결코 론할수 없는 너와 나, 매 사람의 운명을 생각하면서 우리는 그 어느때보다 조국을 뜨겁게 의식하며 그 어느때보다 심각한 애국적각성으로 심장을 세차게 불태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우리 민족끼리》는 조국통일의 천하지대본

                                                                                      2008년 2월 11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새해공동사설은 북과 남, 해외의 온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고있다.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전민족의 단합을 실현하는것은 통일운동현실의 합법칙적요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통일기운은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으며 전민족이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 민족의 의지와 지향은 꺾을수도 없고 막을수도 없습니다.》

단합은 민족의 생존방식이며 통일위업수행의 원동력이다. 단합을 떠나서 우리 민족의 존재와 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조국통일문제는 본질에 있어서 갈라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고 하나의 민족으로서 민족적단합을 실현하는 문제이다.

어떤 운동에서든지 주체를 강화하고 주체의 역할을 높여야 승리할수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도 주체적력량이 튼튼히 준비될 때에만이 승리할수 있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이며 주체의 위력은 다름아닌 단결의 위력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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