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5th, 2008

선군의 기치높이 조국의 존엄을 누리에 떨치시는 절세의 애국자

                                                                                주체97(2008)년 2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조국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따라 강성대국의 높은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이 남김없이 과시되고 조국과 민족의 존엄은 만방에 높이 떨쳐지고있다.

우리 조국과 민족의 높은 존엄과 영예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정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은 백전백승의 선군의 기치밑에 조국과 민족의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이 땅우에 륭성번영의 찬란한 시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와 신뢰의 정에 휩싸여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따라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워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영광을 만대에 떨치려는것은 천만군민의 한결같은 지향이며 열망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문 답 ▒ 선군사상의 본질은 무엇인가

                                                                                      2008년 2월 14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은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에서 군사를 중시하고 앞세우는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당의 정치는 선군정치이고 우리 당의 령도는 선군혁명령도라고 하는것입니다.》

선군사상은 군사를 앞세우고 혁명군대를 주력으로 하여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갈데 대한 사상이다.

① 선군사상은 혁명과 건설에서 군사를 무엇보다 중시하고 군사를 다른 모든 사업에 확고히 앞세울데 대한 사상이다.

선군은 혁명과 건설에 대한 당의 령도에서 군사를 중시하고 앞세운다는 뜻이다.

군사를 중시하고 앞세운다는것은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사업들가운데서 군사를 언제나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첫째가는 사업으로 보고 그것을 강화하는데 최대의 힘을 넣으며 군사문제를 다른 모든 사업에 앞서 선차적으로 풀어나간다는것이다. 여기에 선군의 의미가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보안법》은 북남관계발전과 평화통일의 장애물

                                                                                      2008년 2월 14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올해공동사설에서는 북남관계발전과 통일에 리롭게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을 정비할것을 호소하였다.

북남관계발전과 통일에 리롭게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을 정비하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이룩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문제로 되고있다.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을 북남관계발전과 통일에 리롭게 정비하지 않은 상태에서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론하고 옳바른 협력과 교류을 떠드는것은 한갖 공념불에 지나지 않는다.

6. 15공동선언발표이후 남조선에서 《보안법》을 걸고 감행되여온 극우보수분자들의 반통일적책동과 그로 인하여 6. 15공동선언리행과 북남관계발전에서 우여곡절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던 사실들은 그에 대한 뚜렷한 실증으로 된다.

새해에 들어서서도 남조선의 공안당국은 지난 1월 2일 새벽 15기 《한총련》의장 류선민이 대학들에서 주체사상을 선전하기 위한 활동을 벌렸다고 하여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체포구속하였다.

이것은 북남관계발전과 통일에 리롭게 법률적, 제도적장치들을 정비할데 대한 우리의 정당한 호소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으로 되는 동시에 올해 조국통일과 북남관계발전의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나가기 위해 떨쳐나선 온 겨레의 힘찬 진군에 제동을 거는 반통일적행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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