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군사적해결책은 통하지 않는다》
주체97(2008)년 2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미국집권자는 이라크에 무력이 증파된이래 이 나라의 정세가 《호전》되고있다고 하였다. 그는 바그다드주변지역들에서 폭력사태가 이전보다 덜해지고있다고 하면서 미군과 이라크군이 《전과》를 올리고있다고 떠들었다. 이라크주둔미군사령관도 무력증강으로 군사적목적이 대부분 달성되였다고 하면서 올해 여름까지 3만명의 미군이 이라크에서 철수할수 있을것으로 본다고 말하였다.
말하자면 이라크에 대한 미군무력증파가 은을 내고있으며 그에 따라 이라크가 평정되고있다는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곧이들을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지난해에 이라크에서 항쟁세력의 공격이 더욱 강화되였다. 지뢰매설, 자폭, 불의습격, 저격 등 여러가지 방법에 의한 이라크무장항쟁세력들의 격렬한 반미항전이 벌어졌으며 그에 따라 미군사상자수가 늘어났다. 지난해말에 이라크강점 미군사망자수는 한달사이에 100명선을 돌파함으로써 최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미군 사망자수도 역시 이라크전쟁개시이래 년간 최고기록을 돌파하였다.
이라크에서 미군이 《전과》를 거두고있다는것을 미국국민들자체가 믿지 않고있다.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대다수 미국국민들이 이라크전쟁을 실패작으로 보고있다. 그들은 미국이 수만명의 병력을 증강하였지만 그러한 조치가 별로 은을 내지 못하고있다고 간주하고있다. 이전 미국무장관, 백악관국가안보담당 보좌관, 고위군사령관 등 전직 미행정부와 군부고관들을 포함한 108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무력증강이 이라크에서 효과를 내지 못하고있으며 최악의 사태를 빚어내고있다는 주장이 압도적다수를 차지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