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온 사회에 과학기술중시기풍을 철저히 세우자
주체97(2008)년 2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당은 가까운 몇해안에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놓을데 대한 웅대한 목표를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있다. 당의 의도대로 경제강국건설에서 비약을 일으켜나가자면 온 사회에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기풍을 더욱 철저히 세워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온 나라에 과학기술을 중시하는 사회적기풍을 세워야 합니다.》
오늘 과학기술은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근본요인으로 되고있다. 지금 세계적으로 과학기술은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고있으며 경제분야뿐아니라 사회생활전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있다.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강자가 되고 과학기술에서 뒤떨어지면 약자로 밀려나는것이 현시대의 특징으로 되고있다.
우리 당은 과학기술중시를 강성대국건설의 3대기둥의 하나로 내세우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커다란 힘을 넣어왔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올해 1월에도 제18차 전국프로그람경연 및 전시회에 출품된 프로그람들을 돌아보시고 나라의 과학기술을 최단기간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우리의 과학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있으며 과학기술에 대한 사회적관심은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지난해 김철과 성강, 흥남과 룡성을 비롯한 중요단위들에서 현대화의 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고 전국적으로 수많은 발명 및 창의고안이 나오게 된것은 당의 과학기술중시로선의 정당성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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