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당치 않은 목적을 노린 《아프리카외교》놀음
6月 11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6월 1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일본이 《아프리카외교》에 극성이다. 얼마전 제4차 아프리카개발회의를 주최하면서 일본은 아프리카나라들에 《투자》미끼를 내흔들었다. 일본집권자는 회의개막식에서 아프리카의 도로, 항만 등 하부구조에 대한 《차관》을 크게 늘이는것외에 국제협력은행에 많은 자금을 《지원》하여 일본의 아프리카투자를 확대할것이라고 하였다.
일본당국자는 회의에 참가한 아프리카나라 수뇌자들과 전례없는 《마라손회담》을 진행하였다. 여기서 그는 아프리카나라들에 대한 일본의 경제개발정책을 설명한다, 아프리카의 대학들과 연구소들에 일본연구사들을 파견한다, 아프리카에 퍼지고있는 에이즈, 말라리아, 결핵 등 질병방지를 위한 세계기금에 자금을 기증한다, 류학생양성확대 등을 약속한다, 앞으로 5년동안에 아프리카나라들이 진 빚을 면제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한다 어쩐다하고 수선을 떨었다.
외신들은 일본의 《부담》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아프리카에 대한 경제협조확대와 함께 일본의 국제적인 정치적영상을 한층 돋구기 위한데 목적이 있었다고 하면서 일본이 속이 들여다보이는 《경제지원》을 아프리카나라들에 제공하려 하고있다고 야유조소하고있다.
하다면 일본이 아프리카에 추파를 던지고있는 진짜목적은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이다.
일본이 아프리카나라들에 많은 《지원》약속을 하는것은 우선 이 나라들의 지지를 받아 유엔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를 어떻게 하나 따보려는데 목적이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