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9th, 2008

론 설 ▒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은 시대의 절박한 요구

주체97(2008)년 6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리명박《정권》의 출현으로 북남관계는 파탄의 위기에 처하고 이로 말미암아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발전에도 장애가 조성되고있다.

지금 우리 겨레는 사대매국적이며 반공화국대결적인 《비핵, 개방, 3 000》따위를 《대북정책》으로 들고나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앞길을 가로막고있는 리명박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며 준렬히 단죄규탄하고있다.

조성된 사태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로 하여금 조국통일위업의 주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더욱 높여 통일운동의 발전을 적극 추동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라의 안팎의 정세로 보나 우리 민족의 근본리익과 시대의 추세로 보나 지금이야말로 온 민족이 대단결을 이룩하여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고 통일된 하나의 조국, 하나의 민족으로서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쳐야 할 때입니다.》

조국통일운동의 발전은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선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절박한 시대적과제로 나서고있다.

통일운동의 발전을 떠나서 민족자주위업의 승리적전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민족공동의 리익인 조국통일은 온 민족이 힘을 합치고 굳게 단결하여 투쟁할 때에만이 실현할수 있다. 조선민족은 그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건 관계없이 모두가 조국통일의 주인으로서 자기의 힘과 지혜를 다 바쳐 통일운동에 이바지하여야 할 숭고한 민족적의무를 지니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따라 통일운동발전을 더욱 추동해나갈 때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새시대가 활짝 열리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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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민군대의 백전백승의 비결

2008년 6월 1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로동계급의 혁명투쟁력사가 보여주는바와 같이 혁명무력을 강화하지 않고서는 혁명의 승리를 이룩할수 없습니다.》

사회주의와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은 정치, 사상, 군사,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벌어지지만 여기서도 기본전선은 반제군사전선이다.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반제군사전선에서의 승리는 강력한 총대에 의하여 담보된다.

혁명군대가 사회주의와 운명을 같이하여야 사회주의위업을 고수하고 전진시켜나갈수 있다는것을 오늘 우리 조국의 현실이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혁명군대의 운명과 사회주의운명은 뗄수 없이 련관되여있다.

사회주의를 떠나서 혁명군대가 있을수 없으며 사회주의는 혁명군대를 떠나서 존재할수도 발전할수도 없다.

혁명군대가 사회주의와 운명을 같이하자면 사회주의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사상으로 철저히 무장되지 않은 혁명군대는 그 혁명적성격을 고수할수 없으며 혁명의 원쑤들의 책동으로부터 사회주의를 지켜낼수 없다. 혁명군대에게서 사상과 정치성을 거세하려는것은 군대를 제국주의자들앞에 정치사상적으로 무장해제시키며 결국 사회주의를 무너뜨리려는 시도로밖에 달리볼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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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설 ▒ 주체의 사상강국의 본질적특징

2008년 6월 1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사상의 위력으로 승승장구해나가는 사상의 강국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본주의사회에 비한 사회주의사회의 우월성은 바로 사상의 우월성이며 사회주의의 위력은 다름아닌 사상의 위력입니다.》

사상의 강국이란 말그대로 사상적으로 위력한 나라이다. 다시말하여 위대한 혁명사상에 기초하여 온 사회가 하나로 일색화되고 그를 추동력으로 하여 전진해나가는 나라가 사상강국이다.

우리 공화국은 위대한 혁명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건설되고 발전해나가는 강위력한 나라이다. 주체사상은 력사적으로 내려오던 온갖 사대와 교조를 끝장내고 남들이 걸어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따라 혁명과 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주었다.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우리 나라에서는 당과 국가, 군대건설을 비롯하여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우리 식을 확고히 견지하여왔다. 우리 조국이 그처럼 간고한 시련속에서 전인미답의 길을 개척하면서도 사회주의건설에서 세기적모범을 창조할수 있은것은 주체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온데 있다.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위대한 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건설되고 사상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치는 불패의 사회주의사상강국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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