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3th, 2008
론평 ▒ 궁지에 몰린자들의 가련한 넉두리
최근 걷잡을수 없이 번져가는 남조선인민들의 초불투쟁에 질겁한 리명박의 입에서 악취나는 《색갈론》망언이 튀여나와 사람들을 격분케 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리명박은 지난 6일 남조선불교종단협의회 회장단과의 오찬간담회라는데서 《주사파와 북쪽에 련계된 학생들이 내가 집권하니까 다시 활동을 시작한것 같다》느니 《이들이 뒤에서 초불시위를 주도하고있는것 같다》느니 뭐니 하며 초불집회를 주도하는 배후세력이 《주사파》와 《친북세력》이라고 떠들어댔는가 하면 《소나기가 올 때는 피하면 된다》며 분노한 민심을 외면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그에 앞서 지난 5일에는 리명박의 실세로 알려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라는자가 어느 기도회에 나타나 《외곡과 과장》때문에 《<정부>가 불안하게 됐다》느니, 그로부터 《리익을 볼수 있는 세력이 누구인지 생각해봐야 한다》느니 뭐니 하며 말같지 않는 소리를 줴쳐댔다고 한다.
리명박패당의 이러한 망언이 헤여날수 없는 궁지에 몰린자들의 가련한 넉두리에 불과한것으로써 가타부타할 필요도 없지만 또다시 반북대결적인 《색갈론》을 들고나온데 대해서는 문제시 하지 않을수 없다.
세상이 다 아는바와 같이 지금 남조선전역을 휩쓸며 빠른 속도로 타번지는 초불의 《방화자》는 두말할것없이 리명박자신이다.(전문 보기)
론평 ▒ 더욱 가속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주체97(2008)년 6월 10일 《민주조선》에 실린 글
일본반동들의 군사대국화책동이 위험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다.
얼마전 일본정부는 안전보장정책에 관한 수상관저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결정체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할 계획을 밝히였다.
여기에는 내각관방에 안전보장정책준비위원회라는것을 내오고 수상직할로 안보정책을 책정한다는것이 골자로 되여있다. 새로운 재검토안에 따르면 일본 륙해공《자위대》의 병력정비와 관련하여 관방장관을 책임자로 하는 《방위력정비전문위원회》를 새로 설치하고 수상관저의 주도하에 중장기적인 계획안작성을 추진한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륙해공《자위대》의 막료감부를 배경으로 예산편성을 비롯한 병력정비를 방위성이 주도하여왔다.
그러나 이번에 일본정부가 《자위대》의 병력정비를 비롯한 지휘기능을 방위성으로부터 수상관저로 옮기기로 함으로써 군사분야에 대한 수상의 권능이 훨씬 확대되게 되였다.
한편 방위성을 개편하여 그의 역할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도 강화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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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 통일운동과 북남관계발전의 원칙적요구 に Urikiri より
- 6.15통일시대의 위대한 민족대단결강령 に Urikiri より
- 반동보수세력의 매장은 정의구현의 길 に Urikiri より
-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 に 우리끼리 より
- 朝鮮外務省 洪水被害、緊急援助に謝意 に poppy 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