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6月 12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6월 11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에서는 리명박패당의 미국산 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초불시위로 시작된 각계층 인민들의 생존권사수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 격렬해지고있다.
남조선각지의 농민들도 《미친 정권 타도!》, 《독재정권 물러가라!》고 웨치면서 투쟁에 합세하여나섰으며 지어 분신자결로 항거해나서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의 이러한 대중적투쟁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 인민들의 생명권은 안중에 없이 미국의 리익을 위해 미친소고기까지 끌어들이려는 리명박패당의 반역행위에 대한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다. 조성된 사태는 전적으로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이고 반인민적인 책동이 가져온 산물이다.
조선농업근로자동맹 중앙위원회는 외세의 지배와 예속, 친미사대세력의 매국배족행위를 반대하고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위해 결연히 일떠선 남조선의 농민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에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련대성을 보낸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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