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7th, 2008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담화
주체97(2008)년 6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에서는 각계층의 광범한 녀성들이 참가한 리명박《정권》규탄 초불시위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 거세차게 벌어지고있으며 지난 10일에는 80여개 지역에서 100만명이 초불을 밝히며 대중적인 항쟁을 벌리였다.
그들가운데는 교복차림의 중, 고등학교녀학생들은 물론 《유모차부대》 어머니들도 있고 어린 자식들의 손을 잡고 나온 가정주부들, 련인과 함께 초불을 들고있는 처녀들, 일터에서 달려온 녀성로동자들, 녀성농민들도 있다.
이들이 밤을 지새우며 초불을 들고 항쟁의 거리에 떨쳐나선것은 바로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 반인민적악정을 그대로 두고서는 배움의 꿈도 생명권도 지킬수 없었기때문이였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리명박일당은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자마자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외세의 롱락물로 내맡기다 못해 남조선인민들의 생명권까지 미국상전에게 섬겨바치는 범죄행위를 거리낌없이 감행해나섰다.
미국을 행각하여 상전의 날강도적인 요구를 다 받아들이고도 모자라 인민들의 건강과 생명이 련결된 시장을 전면개방함으로써 《미친소병》위험이 있는 미국산 소고기가 남조선에 마구 쓸어들게 한 리명박역도의 추악한 사대매국행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역도가 얼마나 친미사대매국에 환장이 되였는지 《이제는 국민들이 값싸고 질좋은 소고기를 먹게 되였다.》는 나발을 불어댔는가 하면 그를 반대하는 인민들에게 《싫으면 사먹지 않으면 된다》고 줴치는 망동까지 부리였다.
민족의 존엄과 리익, 자주권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사대매국에 미쳐돌아가는 리명박이기에 북남관계도 대미관계의 종속물로 전락시키고 새 세기 조국통일의 리정표인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 4선언을 전면 부정하며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가고 있는것이다.(전문 보기)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평화》를 제창하며 평화를 파괴한다
- 《아시아판 나토》형성시도를 비난, 미국의 대결책동이 핵참화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청년들의 모습에 비낀 판이한 두 사회
- 왜 동맹강화책동에 그토록 집착하는가
- 통일운동과 북남관계발전의 원칙적요구 に Urikiri より
- 6.15통일시대의 위대한 민족대단결강령 に Urikiri より
- 반동보수세력의 매장은 정의구현의 길 に Urikiri より
-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 に 우리끼리 より
- 朝鮮外務省 洪水被害、緊急援助に謝意 に poppy 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