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종교인협의회 대변인담화
6月 18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6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에서는 리명박《정권》퇴진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이 급격히 확대되여 괴뢰도당을 전률케 하고있다.
리명박패당의 미국산 소고기수입개방책동을 규탄하는 초불집회는 반《정부》투쟁으로 번져지면서 남조선 전지역으로 확대되여 지난 10일에는 서울과 제주를 비롯한 80여개지역에서 100만명의 광범한 각계층 인민들이 항쟁에 떨쳐나섰으며 여기에는 불교와 그리스도교 등 수많은 종교인들도 참가하였다.
련일 세차게 타오르고있는 대중적항쟁의 초불은 단순히 미국의 미친소고기수입을 반대하고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민족의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투쟁, 사대매국도당에게 철추를 내리기 위한 애국투쟁의 불길이다.
경제와 민생을 살리겠다는 기만적인 《공약》으로 민심을 유혹한 리명박역도가 집권후 제일먼저 미국을 찾아가 한짓이란 상전의 환심을 사기 위해 남조선인민들의 생명권을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고 팔아먹은 사대매국행위뿐이였다.
뿐아니라 북남관계를 파탄의 벼랑끝에 올려세우고 외세와 야합하여 무모한 무력증강과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삼천리강토우에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고있는 민족반역자, 평화유린자도 바로 리명박패당이다.
오늘 남조선인민들의 초불투쟁이 리명박《정권》퇴진운동으로 전개되고있는것은 역도의 반민족적, 반통일적죄행에 대한 너무나도 응당한 심판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국제적우려를 자아내는 파시즘부활책동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 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사자봉밀영
- 피맺힌 과거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력사의 교훈이다
- 미국의 《원조》는 공짜가 아니다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점령군의 이전놀음을 벌려놓은 음흉한 계략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자유》와 《평등》타령은 위선이고 기만이다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세력권을 확대한 미국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