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설 ▒ 선군사상이 밝힌 당의 령도와 인민군대와의 호상관계
우리 당의 독창적인 선군사상은 당의 령도와 인민군대의 호상관계문제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밝혀주고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 혁명적당의 령도와 혁명무력은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
당과 군대는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독자적으로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다할수 없다. 당은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기 위한 옳은 전략전술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조직령도한다. 당의 이러한 지위와 역할은 그 어떤 다른 조직이나 단체도 대신할수 없으며 이것으로 하여 당의 지위와 역할은 그 어느 시기에나 절대적이다.
조선로동당은 공화국에서의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혁명의 참모부이며 향도적력량이다. 전체 혁명무력과 인민에 대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는 조선로동당을 통하여 실현되고있다. 선군정치가 실시되는 우리 조국에서 인민군대가 혁명의 주력군이고 주도적력량이라고 하여 당의 령도에서 벗어나는것이 아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의 령도는 인민군대의 생명이며 필승불패의 힘의 원천입니다. 당의 령도를 떠나서는 인민군대의 존재와 그 강화발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사나운 날바다를 헤가르며 나가는 배는 키가 있어야 곧바른 항로를 따라 달릴수 있다. 마찬가지로 인민군대가 조국과 민족을 보위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에서 주력군으로서 수령과 조선로동당의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자면 선군혁명의 키와 같은 당의 령도를 받아야만 한다.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는 다름아닌 최고사령관의 령도이다. 다시말하여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령도체계를 세운다는것은 곧 혁명무력에 대한 최고사령관의 령군체계를 확립한다는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