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회담 북측대변인 남측이 《3통》 합의리행을 차단

2008년 6월 23일 《조선통신》중에서

  (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군사회담 북측대표단 대변인은 2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밝힌 길을 따라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는 리명박역도가 괴뢰대통령자리에 들어앉은 때로부터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북남사이에 이룩된 모든 합의는 빈종이장으로 되여가고있으며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계속되고있는 개성, 금강산지구에서의 협력교류사업마저 심각한 위기에 부딪치고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괴뢰군부의 고의적인 태공과 방해책동으로 개성, 금강산지구에 드나드는 남측 인원들의 군사분계선통과와 통행에 커다란 애로와 불편이 조성되고있다.

  조성된 사태는 민족의 지향과 요구를 외면한채 그 무슨 《실용의 자대》를 내들고 력사적인 선언에 따른 모든 북남합의리행을 가로막고있는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책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여있다.

  앞에서는 여론이 두려워 력사적인 선언들을 부정하거나 계승한다고 말한적이 없다는 식으로 모호한 립장을 취하면서 뒤에서는 딴소리를 하는가하면 입으로는 선언에 따른 리행대책을 협의하자고 떠들면서도 실지로는 그 리행에 여러모로 제동을 걸고있는것이 다름아닌 괴뢰군부를 포함한 리명박패당이다.

  리명박패당의 이러한 권모술수적인 대결책동은 개성, 금강산지구의 협력교류와 직접 련관된 통행, 통관, 통신의 《3통》합의리행에서 그대로 나타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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