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회담 북측대변인 남측이 《3통》 합의리행을 차단
6月 24th, 2008 | Author: arirang
(평양 6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북남군사회담 북측대표단 대변인은 22일 다음과 같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이 밝힌 길을 따라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는 리명박역도가 괴뢰대통령자리에 들어앉은 때로부터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북남사이에 이룩된 모든 합의는 빈종이장으로 되여가고있으며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계속되고있는 개성, 금강산지구에서의 협력교류사업마저 심각한 위기에 부딪치고있다.
지금 이 시각에도 괴뢰군부의 고의적인 태공과 방해책동으로 개성, 금강산지구에 드나드는 남측 인원들의 군사분계선통과와 통행에 커다란 애로와 불편이 조성되고있다.
조성된 사태는 민족의 지향과 요구를 외면한채 그 무슨 《실용의 자대》를 내들고 력사적인 선언에 따른 모든 북남합의리행을 가로막고있는 리명박패당의 반민족적이며 반통일적인 대결책동과 직접적으로 관련되여있다.
앞에서는 여론이 두려워 력사적인 선언들을 부정하거나 계승한다고 말한적이 없다는 식으로 모호한 립장을 취하면서 뒤에서는 딴소리를 하는가하면 입으로는 선언에 따른 리행대책을 협의하자고 떠들면서도 실지로는 그 리행에 여러모로 제동을 걸고있는것이 다름아닌 괴뢰군부를 포함한 리명박패당이다.
리명박패당의 이러한 권모술수적인 대결책동은 개성, 금강산지구의 협력교류와 직접 련관된 통행, 통관, 통신의 《3통》합의리행에서 그대로 나타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명중포화
- 드러난 부정부패추문사건, 혼란에 빠진 우크라이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꽃바구니를 보내시였다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재앙을 당한 사람들이 행복의 주인공으로 되는 나라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련속포화
- 그는 왜 총을 잡았는가 신의주시 남송동에서 살고있는 리용녀전쟁로병의 수기집을 펼치고
- 경제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라오스
-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혁명가가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적인 백두산군마행군길에서 하신 뜻깊은 가르치심을 되새기며
- 12월의 흰눈
- 정치용어해설 : 사상사업에서의 집중포화
- 조선인민군 공군창설 80돐 기념행사 성대히 진행
-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다시 태여난 속후고추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양양한 미래를 확신케 하는 애국청년의 대부대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